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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베트남에 들려 국산무기 세일즈를 하겠다고 알려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의 성과가 우리나라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 위에 쌓은 금자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으로 너도 나도 국산무기 수입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이게 글로벌 호구가 된 윤석열의 무기세일즈를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주주입장에서 방산업체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위에 쌓은 금자탑이라 국민입장에서는 조삼모사 원숭이가 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당장 자기 돈 한푼 안 들이고 한국수출입은행의 저리차관과 한국무역보험의 보증으로 국산 무기를 대규모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중요한 점은 일부는 완성품으로 받지만 나머지는 CKD와 SKD 형태의 부품과 모듈로 받아 현지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기술이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이라 폴란드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는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저리차관을 내주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대규모 역마진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금융사들의 조달금리도 오르고 있는데 폴란드에 내주는 차관은 저리의 특혜유자와 같아서 한국수출입은행이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무역보험도 장기계약에 따른 위험을 넘겨받게 되는데 보험료가 낮게 책정되어 이 또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국내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의 손실 위에 무기를 수입하는 폴란드가 이익이고 무기를 팔아 먹는 국내 방산대기업이 이익이라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족한 자본은 정부가 확충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지불하는 비용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재벌대기업 배를 불려주는 것으로 이렇게 해도 우리 일자리가 늘어나기 보다는 해외 무기 수입국의 일자리가 늘어나니 황당한 딜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런 글로벌호구짓을 하고 있으니 베트남이 호구를 물지 않을 수 없어 보여 국산무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산무기 수출에 있어 무기를 파는 재벌대기업은 돈을 챙기고 무기수입국은 무기를 챙기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기수입대금을 빌려준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 들어선지 단 1년만에 미국무기 수입으로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무기 수입보다 많은 돈을 사용해 국산무기 개발비용이 남아 있을 지 의문이라는 점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개발되고 무기수출 성과를 낸 국산무기가 더 이상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한 국산 첨단무기 수출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 국산무기 기술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에 뭔가 실적이 급한 윤석열 정부는 앞뒤 안가리고 수출성사에 나설 가능성이 커 북한에 대한 국산무기기술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이라는 폴란드와의 무기수출 조건은 절충교역 조건이 붙어 있어 우리가 수출한 100%에 대해 똑같이 폴란드로부터 수입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로부터 수입할 수 있는 것이 폴란드 술이나 치즈 외에 뭐가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면 수출기업은 미이행분의 100%까지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건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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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hSDXGUJYxI?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차별이 결국 우리가 제2의 내수시장으로 연기며 키워 온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제로코로나정책을 철회하고 나서 중국인 단체해외여행을 허용하고 있는데 그 대상 국가중 우리나라를 의도적으로 빼고 있어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방문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인 개인여행은 허용하고 있는데 이들이 보따리상이 되어 우리나라 상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일꾼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유행한 것도 따이공이라 불리는 보따라상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에 중국인들이 알음알음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 중국사드보복 당시 미국산 무기를 한국에 배치하여 중국에 적대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한국산화장품과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 정부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치고 있는 것으로 수입다변화에 한국산 상품을 가장 우선시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1호 영업사원이 되어 수출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어 준 중국에 대해 정대적인 정책을 남발하면서 한중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도 우리나라에 대한 거리두기를 벌이며 우리나라에서 수입을 줄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때 한일관계가 최악이라고 말하는 것을 중국으로 치환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어왔던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를 소재, 부품 , 장비에서 대일본의존도를 낮추는 우리 국익에 도움되는 기회로 만들었지만 윤석열은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었던 중국을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기술탈취를 위해 "반도체 지원법"을 들이대고 있는데 윤석열은 개별기업에 책임을 떠넘기고 모르는 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언행일치가 안되는 윤석열 정부에서 미사여구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진짜 본질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력도 능력도 안되면서 성급하게 탈중국 선언을 하고 무역적자를 넘어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나타내고 있어 국부가 유출되고 있다고 밖에 안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대중국 적대정책을 펴면서도 미국 기업인 포드가 중국기업 CATL과 미국내 합작공장을 짓는 걸 눈 감아 주고 있는데 미국에 국익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국익을 미국에 퍼주고 중국에 견제받아 갖고 있던 시장마져 내주고 있으면서 일본에 치욕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2등 국민을 자처하는 꼴이라 이런 식으로 윤석열 정부 5년이 지나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결국 가장 큰 피해는 중산층 이하 하층인들이 뒤집어 쓸테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부유출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놈들이 아니라면 지금의 상황은 결코 우리 국익에 부합한다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공동체가 부과한 책임을 방기한 것으로 사리사욕에 국가공권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헌법적 가치를 배신한 윤석열 대통령이 결코 임기를 마치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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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xovR2AQk3A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박진 한·미 정책협의대표단장이 10일(현지시간)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포괄적 전략 동맹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박진 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이 밝혔는데 방미 중인 박 단장은 4일(현지 시간)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2시간 가까이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 포괄적 전략 동맹 격상과 관련해 "이 같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구상을 (미국 측에) 전달하고 공감을 형성했다”고 전했지만 윤석열 당선자의 친서를 가져갔는데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못 만나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못나나고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고 나온 것은 일종에 "외교참사"라는 말이 나오는 망신외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추가 도발 가능성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지만 외교부장관으로 거론되는 박 의원이 직접 갔는데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나와 맞이한 것도 아니고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게 된 것은 분명 외교적으로 망신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1일 윤석열 당선인 측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방미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만나지 못한 데 대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생각해볼 때 어이없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상당히 외교적으로 문전 박대를 당한 것이다. 대한민국 외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 의원은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을 특사라고 주장하며 "이런 식의 특사 방문은, 나중에 진상이 밝혀져야 하겠다만 상당히 어이가 없는 일이다. 박진 단장이 해명해야 할 문제"라며 "어쨌든 외교적으로는 대단히 창피한 일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외교가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가장 바쁜 시기에 찾아갔기 때문에 조 바이든 대통령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못 만나고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고 친서를 전달하고 나온 것이라 우리 외교가 무시를 당한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우리 보수정부가 친미사대주의를 천명하고 있었기에 미국 외교가의 고질병인 한국보수 우습게 보기가 또 시작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에 우리 외교관들이나 방미 고위 정치인들이 미국 관료들을 만나 미국의 국익을 앞세우는 모습들을 보여왔기에 자주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여 왔는데 문재인 정부의 자국이익 우선주의에는 우리나라의 국가위상이 올라가 미국도 함부로 못하는 수준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G7 정상회담에 옵져버로 초대받아 메인 테이블에 앉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했던 데서 확인할 수 있는데 국민의힘이 너무 일찍부터 친미사대주의를 표방하여 다시 예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글로벌 호구로 돌아간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향후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급증하고 국산 방위산업이 후순위로 밀리는 결과의 예고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박진 외교부장관 후보자 웬디셔먼 국무부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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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eh4DSnck0

안녕하세요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미 양국군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길 전망인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우선시하며 한미동맹 차원의 군사 훈련을 축소 내지 조정했는데 윤 당선인은 이를 비판하며 원상복구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말해 왔기 때문입니다.

 


윤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한미 간 전구급 연합연습(CPX)과 야외기동훈련(FTX)을 정상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윤 당선자는 공약집에서 "동맹 자체의 필요와 판단에 따른 연합 훈련 실시로 북핵 위협에 대한 확고한 억제력을 확보하고 확장 억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공약집에서 연습과 훈련이 구분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군에서 연습(exercise)은 작전 시행 절차 숙달을 위해 작전계획, 교리, 전장 환경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실제와 같도록 실시하는 것인 반면 훈련(training)은 개인이나 부대가 부여된 임무를 행동으로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실천적인 활동을 말하며 또 연합연습과 연합훈련은 2개 이상 국가가 참여하는 공동 연습과 훈련을 말하는 반면 합동연습과 합동훈련은 동일 국가의 2개 군 이상 부대가 동일 목적으로 참가하는 공동 연습과 훈련을 뜻합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국방부와 합참을 대통령집무실 이전 때문에 이동시키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무슨 국가안보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진정 국가안보를 우선하고 생각한다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당선자가 고집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윤 당선자 인수팀에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각종 부정부패 사건과 권력남용건에 연루된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어 한미연합훈련 확대를 통해 미군산복합체의 무기구입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방위사업비리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는데 한미간 외교현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은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미국 무기를 가장 많이 구매해 주면서 상당한 리베이트를 해외계좌를 통해 챙겼을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로써는 어느 정도 관련 해외무기 구매에 관련된 비리루트와 방법을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한미연합훈련의 확대는 미국무기구입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는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에 소극적일 수 있는대 국산무기의 경우 국내에서 계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관련 리베이트를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키워놓은 국내 방위산업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입니다

 

한미연합훈련은 미국의 첨단무기를 야전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장으로 미군이 선보인 무기를 국군 지휘부가 보고 필요한 것은 구매에 나서기 때문에 미군이 볼 때는 미래 고객에게 카타로그가 아닌 실물과 효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주한미군 수뇌부와 아시아태평양사령부 미군장성들은 한미연합훈련의 확대를 요구해 왔습니다

 

이들 장성이 군복을 벗으면 바로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미국무기를 팔아먹으로 국내에 슈트빨을 앞세워 오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은 이들 미군 장성의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미국이 판매하겠다고 한 적도없는 사드를 우리 국민 혈세로 1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구매해 배치하겠다고 하는데 이를 대체한 한국형MD 국산미사일들이 있는데도 미국무기를 구매하겠다는 것은 "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반도 평화보다 사리사욕이 우선한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꺽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화그룹과 LIG그룹이 방위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때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북한에 퍼준다고 비난하던 국민의힘이 미국에 퍼주는 것은 경제규모를 보나 거래 사이즈를 바도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칫 한미동맹을 강화한다고 한미일군사동맹까지 갈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포위전선의 최전선에서 총알받이가 될 수도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친미파들와 친일파들이 주가 되고 있는 인수위의 외교안보라인이 이명박 정부 시절 못 다한 한미일군사동맹을 비밀리에 재추진한다고 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남의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도 해외시민권자들이 많아서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해외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우리 일반 국민들은 가족도 삶의 터전도 다 여기에 있기에 전쟁터에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반도 평화보다 미국 무기 수입과 떡고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력실세가 있다면 이명박 정부 시절의 해외방산비리가 또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아울러 국산 방위사업체의 경쟁력 약화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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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WoBHbmWjc

안녕하세요

북한이 4년4개월만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맺은 한반도 비핵화 모라토리엄을 깼습니다

 

이번 발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한 것으로 보도되어 북한이 본격적으로 군사력 강화에 나섰음을 대외에 천명한 것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 본토가 핵공격 위협에 직접적으로 놓이게 된 것으로 이제는 미국이 직접 나서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게 될 강대강 대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한반도를 둘러싸고 우리가 결정권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반도 냉전은 미국의 군산복합체에게는 큰 무기시장이 서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나 국민의힘 정부시절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글로벌 호구가 되기도 해 미군산복합체에게 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많이 사주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장단을 맞춰줄 가능성이 큰데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 때와같이 일본보다 못한 무기를 구입하는데 더 많은 달러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문재인 정부시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주한미군주둔비협상에서 50억달러를 달라고 하는 무리한 협상에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사주면서도 일본과 같은 스팩의 무기를 사는 것으로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게 했는데 현 윤석열 정부는 대선과정에서 먼저 미국무기인 사드를 우리 세금으로 사들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멍청한 짓을 벌여 미국 조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박근혜전 대통령이 중국의 건승70주면 기념식에 천안문 광장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옆에 서서 중국군의사열을 받은 것에 화들짝 놀라 미국이 엄중하게 항의하자 개념없이 미국사드미사일을 받아주어 중국사드보복을 유발하고 말았는데 그 당시에도 박근혜 정부는 피해가 없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았지만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졌고 한국산 화장품이 중국 거리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며 중국TV와 영화관에서 인기많은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상영되는 것이 암묵적으로 금지되는 한한령이 내려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보상에도 인색했고 겨우 한다는 피해보상이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게 한 롯데그룹에게만 서초동 땅을 용도변경하게 해줘 천문학적인 부동산 수익으로 중국 투자손실을 메꿔준 것이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들을 속였고 피해는 일반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썼습니다

 

북한의 모라토리엄을 깨는 행위는 미국이 유럽의 전쟁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 북한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불만을 표기하고 새로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를 재끼고 미국고 직접 상대하겠다는 것으로 북한개방에 우리가 참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합니다

 

북한 개방에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참여하고 남북대치와 긴장이 지속될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큰데 북한의 값싼 노동력이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을 위해 이용되고 북한의 지하자원이 마찬가지로 작용할 경우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경쟁력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도로 북한을 개방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보수정권 등장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은데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회주의권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성공한 경험이 있어 더 잘할 수 있었는데도 북한개방에 배제될 수 있어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대내적으로 각종 부정부패한 일들에 대한 방패막이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남북냉전과 대치의 기회로 이용해 내부적으로 민주세력과 진보세력을 탄압하는 색깔론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사리사욕이 국가와 민족의 국익과 공익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이 있는 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하려 할 가능성이 큼니다

 

한국형 MD체제 개발도 포기하고 미국산 MD를 우리 세금을 사오겠다는 논리로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방위사업 비리를 통해 리베이트 챙기는 것을 우선할 수도 있는데 모처럼 피어나고 있는 방위산업을 꺽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해외무기를 구매하자는 쪽이라 국산 방위산업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해외무기를 수입해야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것으로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확인된 사안이기도 한데 그때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작 해 먹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한반도 긴장과 통상마찰이 강화될수록 늘어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글로벌 호구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기본적으로 북한이 협상을 하고 싶다는 신호이면서 그들이 얼마나 적박한 상황인지를 대외에 알리는 방법이 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쓰고 북한을 그냥 내팽겨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도박은 러시아로부터 얼마간의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원저를 받을 구실을 만들고 미국에게는 직접 협상에 나서라는 신호를 준 것이라 생각되어 우리 정부는 북미대화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직접적인 위협이라 느끼고 북한과 협상에 나설 때는 미국의 국익을 앞에 세우기 때문에 우리의 외교라인의 친미파들도 미국의 국익을 우선하지 우리나라의 국익을 우선해 대화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과거 이명박근혜 시절 친미파 위주의 외교라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미국 외교관들도 당황할 때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들 미국 외교관 눈에는 우리 친미파 외교관들이 민족반역자로까지 보였을 겁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가 배제되는 것은 한미일군사동맹이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지게 될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군의 지휘를 받아 한반도에서 전쟁의 소모품으로 소모될 수 있다는 위협을 실질적으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은 해외 시민권들을 갖고 있어 전쟁이 나면 해외도피라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북한에게 총을 쏴달라고 돈까지 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사리사욕을 위해 전쟁도 마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거를 통한 민주적인 절차로 정권을 빼앗기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해 권력을 이어가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들도 전쟁이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면 전쟁에 협조할 가능성이 큰데 오너일가들은 대부분 해외에 재산을 빼돌려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에도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반도 긴장과 냉전은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 것으로 이번 선거의 결과 댓가를 치르는 것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가 배제되고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하는 상황은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이고 일본 우익에게 재무장과 한반도 재침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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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PxTVwL2yY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바이오에피스 나머지 지분을 약 23억 달러 미국 바이오젠에게서 인수한다고 합니다

 

미국 바이오젠은 앉아서 대박을 터뜨린 것인데 삼성은 가지고 있던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콜옵션을 통해 넘겨주었다가 다시 사들이는데 23억달러나 비용을 지불했으니 삼성만 글로벌 호구가 된 꼴이지만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 돈이니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이 글로벌 호구가 된 것입니다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 때 미국 바이오젠은 558억원을 투자해 8.8%이 지분을 갖고 있었고 나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할 때 밝혀진 것이지만 삼성바이오에피스 나머지 50%-1주까지 주식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갖고 있다가 행사하여 2대주주가 되었는데 6년여를 보유했다가 이번에 23억달러에 매각한 것입니다

 

그냥 보기에 미국 바이오젠이 투자를 잘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누가 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호구짓을 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경영권을 삼성측에서 갖고 있으면서 이렇게 기업가치가 급증할 것을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경영을 한다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예상할 수 있고 이렇게 모든 수익을 미국 바이오젠이 가져갈 수 있는 구조라면 안전장치를 마련했어냐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바이오젠은 글로벌 제약사로 의약품 매출기준 19위에 랭크될 정도의 규모이지만 최근 알츠하이머 신약이 시장런칭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려움에 빠졌는데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매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합작 관계를 청산하고 큰 수익을 챙겨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오젠 주요 주주는 미국 투자사인 프라임캡 매니지먼트(11.07%)와 블랙록(9.46%), 뱅가드(7.96%), 스테이트스트리트(4.7%), 웰링턴(3.8%) 등으로 이들 주주들은 사모펀드들이 대다수로 우리나라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보유하여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수대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당장은 글로벌 호구소릴 들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전량 확보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피스의 개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연구개발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과 항암제 2종 등 총 5개의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도 있는데 또 4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와 함께 사업 확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재 세계 최대규모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4공장을 건설 중으로 한 개 공장에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멀티모달 공장(Multi Modal Plant)’도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말 기준 43.44%와 31.49%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액주주들의 부담은 25% 지분으로 제한되기는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키가 될 수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때 소문으로 나돌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바이오젠 인수는 와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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