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VMvzCIdAsg

안녕하세요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을 괴롭히는 보수단체 욕설시위가 경찰의 규제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는 경찰의 규제에 집회에서 사라졌지만 돈벌이가 되는 보수유튜버들은 여전히 개인시위를 이어가며 욕설과 소음으로 슈퍼챗을 받아 챙기고 있습니다

 

 

유튜버가 이런 쓰레기같은 짓꺼리에 뒷배가 되어 주고 있는 꼴인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통로가 되는 인터넷 포털과 같은 역할을 유튜브가 하고 있는 꼴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의 수익창출 금지 3개월에 내분조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이들 보수를 가장한 돈벌이 유튜버들이 상식에 벗어나는 언행을 이어가는 것이 유튜버가 이런 짓을 허용하기 때문인데 미풍양속에 저해되고 상식에 벗어나는 짓이라도 사람들의 클릭질을 유도할 수 있다면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전임 대통령과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공권력으로써 자기 책무를 다 하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띄지 않는 권력이 뒤에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여러차례 건의를 드리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양산 평산마을의 욕설시위를 비난하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의 산불 현장도 안 가고 국가대표 A매치 경기를 직관하며 대통령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은 경상도 사람들이라도 국민의힘이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있어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에는 힘 없는 서민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뉴스와 유튜브를 통해 양산 평산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쓰레기들의 만행을 전국민들이 다 보았고 보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봐도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욕설시위에 대해 공권력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어 뭔가 강한 권력이 공권력이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경상남도 양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도덕한 짓꺼리에 잘못되었다 말만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처럼 양산경찰서에 항의방문이라도 하길 바래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는 국민의힘이지만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백주대낮에 저러면 안된다고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고 뭘 배우고 자랄지 생각해 본다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입에 발린 거짓말을 할 때가 아니라 행동을 보여야 할 시기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경우 양산 평산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욕설시위를 정상적인 국민의 시위라고 생각하는 매우 평향된 시각을 갖고 있는데 지나가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잡아놓고 저 영상을 틀어주고 물어보면 나쁜 아저씨들이라는 말이 나올 사람들을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바라는 세상은 저주와 혐오가 판을 치는 세상이 옳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지금까지 언행을 보면 혐오와 저주로 가득찬 우리와 함께 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최소한의 품격이라고 갖추고 인간성을 가진 정치를 바라지만 그에 못 미치더라도 아이들에게 욕 먹을 짓은 하지 말아야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며 경찰에게 욕 먹을 짓을 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이 공권력으로 충분히 저런 무법천지를 바로 잡을 수 있는데도 이를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권력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저런 부도덕한 짓꺼리를 그만두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퇴근한 전임 대통령을 괴롭히려는 욕설시위의 이면에 어떤 더러운 권력이 작용하고 있는 지 경찰의 미적거리는 행동에서 상상이 되는데 세상을 참 더럽고 추하게 만드는 것 같아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병들고 망가진 것인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더 망가지기 전에 고쳐써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상식과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국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더러운 권력이 부도덕한 짓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나쁜 짓도 하다보면 더 대담해 진다고 지금은 힘 없는 전임대통령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나지만 앞으로는 주권자인 국민과 시민들을 괴롭히고 팔 비틀어 사리사욕을 채울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난 5년여 동안 잊고 지냈던 "더러운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fma7Qtrz2s

안녕하세요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5곳, 더불어민주당이 2곳에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여당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앞서게 됐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 대구 수성을 △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갑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주 제주을 등 총 7곳에서 치러졌습니다.



2일 오전 4시30분 현재 대부분의 개표가 마무리됐는데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 경기 성남 분당갑 △대구 수성을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를 가져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62.85%의 득표로 김병관 민주당 후보(37.14%)를 큰 차이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대구 수성구을에서는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가 79.78%의 득표로 김용락 민주당 후보(20.21%)를 눌렀고, 강원 원주시갑에서는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60.26%)가 원창묵 민주당 후보(39.73%)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62.8%로 김지수 민주당 후보(37.19%)를 이기고 당선됐고 충남 보령 서천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51%)가 나소열 민주당 후보(48.99%)가 초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장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후보가 55.23%를 얻어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44.76%)를 이겼고 제주을에서는 김한규 민주당 후보가 49.45% 득표로 부상일 후보(45.09%)를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이전에 보유했던 지역구를 모두 지켰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역구 1곳을 빼앗기도 했고 반대로 민주당은 1석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의석수는 국민의힘이 109석에서 114석으로, 민주당이 167석에서 169석으로 변했고 아울러 이번 선거를 통해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이재명 민주당 후보 등 대권 주자가 동시에 국회에 입성해 다음 대선의 전초전이 국회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2곳을 차지하며 압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5곳 확보에 그쳐 참패했지만 핵심 승부처 경기에서 승리해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일 오전 개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서울(오세훈), 인천(유정복), 충북(김영환), 충남(김태흠), 세종(최민호), 대전(이장우), 대구(홍준표), 경북(이철우), 부산(박형준), 울산(김두겸), 경남(박완수), 강원(김진태) 등 1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경기(김동연), 광주(강기정), 전남(김영록), 전북(김관영), 제주(오영훈) 등 5곳을 확보했습니다.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경기지사의 경우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는데 김은혜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막판까지 리드했지만, 김동연 후보는 2일 오전 오전 5시 30분 경 개표율 96% 상황에서 첫 역전하고 오전 7시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두 사람의 표차는 0.14% 포인트, 8099표(개표율 99.73% 기준)였고 김은혜 후보와의 보수후보 단일화 논의가 무산된 뒤 완주한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5만4641표(0.95%)를 얻어 단일화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는데 윤석열 측근들을 총동원해 김은혜 후보를 밀었지만 경기도민의 선택으로 민의가 윤석열에게 있지 않음을 확인하며 국민을 딱 하루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정치격언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기초단체장 역시 국민의힘이 승리했는데 전국 시·군·구 226곳 가운데 국민의힘 145곳, 민주당 63곳, 무소속 17곳, 진보당 1곳 순으로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국민의힘은 17곳, 민주당은 8곳 승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이번 압승은 국민들이 '정권견제론'이 아닌 '정권안정론'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되는데 윤석열 정부에 '여소야대' 정국을 헤쳐나갈 원동력을 부여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2연패한 민주당은 '패배 책임론'이 불거질 것 같은데 다만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 자리를 지키면서 이재명이 아닌 김동연 경기지사가 새로운 대권후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연설을 보게 되면 아무 내용없는 윤석열의 힘 있고 강한 모습과 대비되어 이재명 후보의 힘 없고 초라한 목소리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많았는데 정치는 외부로 보이는 모습에 더 좌우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생각 있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유권자는 그리 많지 않고 즉흥적이고 눈으로 보이는 것에 더 끌리는 유권자가 더 많다는 사실은 투자의 세계와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코인사기나 주가작전에 놀아나 손해 보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외양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로 윤석열 정부인 국민의힘의 집권력이 더 강해져 국가적 위기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늘 국민의힘 집권기에 위기가 발생하고 이런 사고를 수습해 다시 부자 나라 선진국을 만들어 놓은 것이 더불어민주당 정부였습니다

 

쉽게 발해 밥상 차려 놓는 것은 민주당이요 이를 먹고 깽판치는 것이 국민의힘이었는데 기본적으로 공직을 수행하며 국민을 섬긴다는 생각을 더불어민주당이 갖고 있고 국민의힘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부정부패로 사익을 취하는 수단으로 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런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부정부패가 횡행할텐데 검찰공화국인 윤석열 정부에서 제대로 이런 부정부패를 잡아낼 일이 없기 때문에 사회는 결국 "각자도생"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검찰 내부에 이런 검찰의 부조리를 바로잡을 인재가 없고 사법부가 이런 검찰의 폭주를 견제할 수 있는 인사권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문재인 정부에 권력을 차지한 586운동권 세력들이 국정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인데 국민들 수준에 형이상학적 민주주의와 인권, 헌법적 가치 등은 아직 무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 위기와 한반도평화 등 큰 틀에서 위기를 잘 극복해 냈지만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세력들이 전혀 와닫게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한반도평화 등은 국가의 기본적인 존재이유이고 이를 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은 비난하고 혐오와 차별하는데는 국민들 화풀이에 만족감을 가져다 준 것으로 국가경영을 이런 식으로 할 수는 없어도 대선일 딱 하루 국민들을 속이고 표를 얻을 수는 있는 것으로 이번 지방선거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9세기 일본은 메이지유신으로 문명개화에 나아갔지만 조선은 고종 정부의 흥선대원위 치하에서 쇄국정책으로 고립주의로 흘러 결국 100년의 차이를 가져왔고 이는 반세기만에 국치일을 맞이한 치욕스런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100년만에 일본을 따라잡았는데 다시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아졌으니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만 투자자로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장에서 담담히 해나가는 것이 그나마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TufEs69wLI

안녕하세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유튜버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는 백색테러를 당하고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송 대표를 공격한 가해자의 정체를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여야는 투표일 이틀전 벌어진 사건이 대선에 미칠 영향을 지켜보며 여론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가해자의 정확한 신원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손에는 송영길 대표의 머리를 가격한 망치를 들고 있었고 다른 손에는 촬영용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사고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님이 유세도중 표삿갓TV라는 유튜버에 의해 둔기로 피습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면서 “해당 유튜버의 채널을 보니 오랜기간 송 대표님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 계획된 범죄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가 언급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는 남성의 인상착의와 현장에서 제압된 가해자의 옷차림은 한복과 갓을 연상시키는 모자로 동일한 것은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가해자가 범행 당시 한 손에는 망치 다른 한 손에는 유튜브 촬영용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의 조작극이라는 뉘앙스를 받게 되는데 우리 현대사에는 백색테러에 의해 불행한 과거를 갖고 있기에 이런 사건이 우발적 사건으로 넘기기에는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증오와 혐오에 기반한 선거운동을 하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극우주의가 준동하고 있는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린치한 사람도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표삿갓TV라는 유튜버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 선언을 지지하는 유튜버라는 측면에서 민주당의 자작극이라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이준석 대표의 혐오주의와 증오의 언어들이 결국은 이런 사태를 만든 배경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해방공간기의 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끌었던 그 시대의 천재라 불렸던 몽양 여운형 선생의 암살사건이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마지막 주석으로 경교장에서 안두휘의 흉탄에 서거하신 백범 김구선생님도 모두 백색테러의 린치에 의해 희생되신 분들입니다

 

군부독재시대와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도 이런 백색테러는 횡행했는데 부정부패한 권력은 국민의 눈을 속이고 정치깡패의 손으로 정적들을 린치하곤 했습니다

 

21세기에 극우주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의해 확대재생되면서 이런 혐오와 저주의 발언에 놀아나는 백색테러리스트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케 합니다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이 나찌당에게 정권을 빼앗길 때 독일의 대기업들은 공산주의 확대를 막기 위해 독일 나찌당을 지지하다가 결국 2차 세계대전에 휘말려 들어갔고 독일 패망으로 독일기업들도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우리나라 재벌오너일가들도 소탐대실하는 재산 지키겠다고 극우주의들을 지원하다가 결국 독일 대기업들의 꼴을 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겁니다

4.18 고려대생 정치깡패 린치
송영길 대표 린치장면
송영길 대표 테러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hzwBLv2X34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색깔론을 들고 나와 다시금 좌우 분리를 시도하며 국민들을 흩어놓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극우의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주말인 26일 서울·인천 집중유세에 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을 향해 "좌파 운동권 세력"이라고 비판하며 막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거명하며 현재 민주당 주역들은 1980년대 좌파 운동권 세력들로 국민들을 선고공장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로지 권력 연장, 집권, 이권 나눠먹기에만 몰두하는 세력은 정직하지 않고 늘 거짓과 선동, 반복된 세뇌로 국민을 지속적, 집단적으로 속인다"며 "선거 때 던지는 공약은 마치 늑대가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한 그런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윤 후보의 용어들은 민주당 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에 더 어울리는 단어들로 이해관계로 뭉쳐서 그 사리사욕 때문에 사분오열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민주당의 주역들이 1980년대 좌파 운동권이라고 정의하지만 이들이 80년대 서울의 봄을 가져오고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루는 데 희생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죽었다고 이들이 군부독재의 연장을 기했던 1980년대의 역사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그 당시 민주화의 주역들을 부정해 버리면 지금의 민주화된 세상은 공짜로 얻어진 것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80년대 그 엄혹한 군부독재의 시기에 어디서 뭘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의 뿌리가 1980년대 전두환에 의해 만들어진 민정당에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진 못할텐데 군부독재 세력에 기생해 치부하고 떵떵거리며 부정부패와 기득권을 누리던 것들이 세상이 민주화되었다고 옷 갈아 입고 민주투사인양 행세하는 건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마치 예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해방 된 후에 일제강점기 때 일본순사였던 스즈끼가 한국 경찰 옷을 갈아입고 독립운동가를 잡아 고문할 때 미군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박상원이 했던 대사를 기억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우리 현대사의 비극인 가해자이자 범죄자인 사람들이 계속 옷을 갈아입고 죄값을 피해가며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올바로 세우려는 사람들을 적반하장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선거공작 운운하는 것을 실제로 하는 쪽은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오죽하면 북한에게도 선거에 유리할 목적으로 총 쏴달라고 한 것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도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오히려 부동산 투기세력들을 때려잡지 않은게 누구인지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 적반하장을 넘어서 후안무치할 정도로 막말을 쏟아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보게 되면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의 품격이란 것이 저리도 허접한 것인가 하는 안타까움과 한심함을 느끼게 됩니다

https://youtu.be/ySDbuC9Juls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