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1G8il2PspE?si=EsThD6pMTNqwwGiL 

안녕하세요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 대한 대규모 반대집회가 또 열렸습니다

 

매주 열릴때마다 참여 인력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국민들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 대한 반대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YTN과 KBS 등 영상뉴스와 이데일리와 매경 같은 언론사들은 근접 촬영만 보도하고 있어 정확한 참여인력을 알 수 없게 단신처리하며 보도하고 있어 벌써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장악이 먹히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보도한 사진을 보면 일주일 사이 참여인원이 몇 배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는데 같은 장소인 남대문 앞을 지나가는 시위참여인원에 대한 사진에서 일주일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 집회에 참여한 인력보다 9월 2일 참여한 인력은 몇 배로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가장한 적극 지지와 찬성에 국민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윤석열이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보여준 먹방은 더욱 분노에 기름을 부었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이 가장 큰 피해자인데 이들 앞에서 걱정해 주는 척을 하는 윤석열의 이중인격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우리 혈세가 7천억원이나 들어가게 생겼는데 이에 대해 일본 기시다 정부에 구상권도 행사하지 못하는 무능과 한심함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괴담 운운하는 것을 보며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고 이제는 조삼모사 원숭이로 여기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바다에 오려면 몇 년 있어야 하니 그때까지 수산물을 즐겨달라는 한심한 말에 더더욱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어디에 우리 국익이 있고 우리 국민적 이익이 있는지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하나라도 제시하고 국민들을 설득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적 저항이 점점 커지고 있자 급기야 여론조사를 가장한 황당한 수지가 보도되기도 했는데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두자릿수로 앞선다는 왜곡보도까지 내놓으며 성난 민심을 속이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에 댓글들을 보면 댓글공작 알바들을 풀었어도 쌍욕을 하는 댓글들이 많이 붙고 있는데 그 만큼 분노가 크다는 반증이 되고 되고 있어 댓글공작으로도 못 막는 정도가 된 것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반대집회가 다시 촛불집회로 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 내부에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말과 일부 개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수도권 의원들을 통해 나오고 있는데 TK와 PK 지역 국회의원들은 공천에 목을 메고있어 모른척 외면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이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고 수산업 종사자가 많다는 점에서 유권자를 외면하고 공천권을 갖고 있는 윤석열에 목을 메고 있는 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TK와 PK지역으 몇 안되는 더불어민주당 지자체의원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방의회에서 반대한다믐 니유로 단상에서 끌려나와 의회밖으로 내던져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의회에서 주권자들과 딴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국민의힘 의회는 이를 철저하게 무시하며 괴담이라 폄훼하고 있습니다

 

TK와 PK 사람들이 당장 생계의 터전이 되는 바다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더럽혀 진다고 하니 뒤늦게 반대하고 나서지만 이를 적극 지지하고 찬성하며 일본 아시히신문의 보도와 같이 조기에 방사능 오염수를 버려달라고 요구한 현 집권세력에 대해 그들이 지지해 다수당을 만들어주었다는 점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은 TK와 PK지역에 자신의 지지세력인 검찰 출신 인사들을 대거 공천해 퇴임 후 방패막이를 만들려 하고 있는데 역시나 또 이들 국민의힘을 뽑아준다면 자기 이익도 모르는 바보들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일고 있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반대집회는 무능을 가장한 친일정권인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적 저항의 중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9월 2일 두번째 집회
8월 25일 첫번째 집회

https://youtu.be/xNZh62nq5S4?si=hEXkEBegCQEONno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EQw4SEfoDA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2023년 5월 4주차에 올 해 최고치를 기록하는 조사 결과가 알앤써치에서 나왔는데 국정지지도가 오를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와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G7정상회의 참석과 누리호 발사성공 등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각론으로 들어가 보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조사단의 파견과 예상대로의 보고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찬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농수산물의 수입허용으로 갈 것이라는 점이 국민여론에 부정적인 평가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도 이런 결과라 정상적인 여론조사 수치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실이 한일정상회담과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도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반등하지 못하자 지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SBS 인기예능 "TV동물농장"에 윤석열과 김건희가 동반 출연하여 애견인들에게 어필한 것도 그런 시도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노조에 대한 경찰의 강경대응으로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곤봉으로 패면서 머리에 피가 나는 영상과 사진을 대대적으로 살포하며 노조에 대한 강경대응으로 극우여론의 결집을 가져온 것이 그나마 국정지지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을 수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기존 언론사들이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불리한 기사는 보도를 하지 않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가로막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기사들을 도배질하는 방식으로 부정여론을 만들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선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총선 승리를 위해 올인하고 있다고 비춰지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찬성하는 것도 국민의힘이 광우병 괴담이라는 예전 MB시절 슬로건까지 꺼내들며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있어 극우여론의 결집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에서도 2023년 6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ARS조사와 전화응답조사 같에 큰 편차를 보이며 방향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즉 여론조사에 대한 공작이 벌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기존 여론조사회사들의 수치가 실제 여론을 반영하지 않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원하는 수치를 향해 가고 있다는 음모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조만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찬성하는 양상을 보일 경우 밥상 먹거리 불안에 대해 국민여론이 들고 일어날 것으로 보여 경찰의 폭력적 시위 진압에 대해 TV와 신문 등 언론을 통해 국민들을 겁주려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야간의 촛불시위에 대해 평화적인 시위라 할지라도 윤석열 정부에서는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법원에서 이를 헌법이 보장한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로 판결해 번번히 윤석열 정부의 시도를 무산시키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는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이용해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려 법관들을 겁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양심을 파는 판사가 단 한명만 나와도 야간 촛불집회는 불법화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거짓말이든 뭐가 되었든 대선일 단 하루 0.7% 더 속여 대권을 차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선 승리를 위해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더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론조사 결과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는 수치들 같습니다

 

국정지지도가 낮고 국정운영능력도 떨어져 경기침체에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무능한 정부를 만들어버린 윤석열 정부가 내놓는 정책수혜주들에 대해 신뢰도를 따질 때 윤석열의 국정지지도를 우선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지금같은 낮은 지지도로는 정책수혜주 투자는 어리석은 선택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예산으로 뒷받침 되지 않은 정책은 수혜주를 낳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KYgYBIr_Ro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정책 혼선과 일본굴욕외교로 민심이반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어 기존에 밀던 정책들이 모두 스톱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제 개편 혼선·대일 외교 논란 등 악재가 겹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윤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30%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근로시간제도 개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열고 MZ세대를 비롯한 국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겠다고 하는데 결국 정책 폐기가 아닌 69시간 노동제를 통과시키기 위한 명분쌓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8~30일(3월 5주 차)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대비 긍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하면서 긍정·부정평가 격차가 30%포인트로 벌어져 있는데 일본언론의 윤석열 발언 공개가 늘어날수록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3월 1주 차 36%를 기록했지만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30%까지 주저앉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3월 1주 차에 39%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29%)보다 10%포인트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33%로 민주당과 같아진 것으로 나오고 정의당은 5%, 무당층은 29%로 조사됐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근로시간제도 개편 관련 당·정·대 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MZ세대를 비롯한 근로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근로시간제와 관련한 해법을 도출하기에 앞서 중간 점검을 하기 위해 당·정·대가 모였다"며 "무엇보다 노동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는 근로시간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는데 내용이 좋더라도 근로자가 의심하고 불안해한다면 착한 제도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당에서도 MZ세대 노조와 토론회를 할 것이고 중소기업, 중장년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는데 그러면서 "(정부가) 앞으로 간담회나 면담 등을 네 차례 더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저도 현장에 가서 직접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대국민 설문조사 계획도 밝혔는데 그는 근로시간제도 개편과 관련해 "국민 6000명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2030세대가 지지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MZ세대가 요구하는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언론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예정됐던 전기·가스요금 인상도 전격 유보했는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부실 때문에 가격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제와서 가격인상을 유보해서 그때 부실 운운하던 것은 무언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은 지지율이 10%가 되더라도 한일관계정상화를 밀어붙이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30%대까지 하락하자 여권 내부에서 당황하는 기력이 역력해 보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내년 총선에서 중대선거구제가 아니라면 필패가 틀림없고 이는 윤석열의 조기레임덕이 될 가능성을 높여주고 때에 따라서는 탄핵 가능성도 열려 있기 때문에 검찰특수부도 이전처럼 윤석열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개가 주인을 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검찰 내부의 반발도 불거져 나올 수 있는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지수에 못 들어가 발생하는 손실이 막대하기 때문에 경제위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든 윤석열 가족에 대한 불법 주가조작과 부동산투기 등의 혐의와 탈세혐의에 대해 검찰 내부에 수사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주요 인사의 퇴임과 대미외교 혼란상은 보수층에서도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게 만들고 있는데 대일굴욕외교에 대미외교마져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이대로 임기를 마칠 수만 있으면 일본으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민심과 상관없이 대일굴욕외교를 구체화시켜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G7히로시마 정상회담에 참석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인접국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는 말로 G7 정상들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정책의 지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이고 이후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도 허용하는 명분 쌓기에 나설 것으로보입니다

 

아울러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을 통해 독도에 대한 배타적인 영유권을 포기하고 일본자위대의 독도 이용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은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만들 수 있는데 한반도 전쟁 위험을 높이는 사안으로 윤석열은 임기 5년을 마치고 부인 김건희와 장모의 소송을 대비해 일본으로 외유를 나갈 가능성이 큰데 일본을 위해 한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보호아래 우리 사법부의 수사를 회피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의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는 임기 종료 후를 대비한 도피처 마련 목적도 있는 듯 합니다

 

김건희와 윤석열 장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적법하게 처벌하지 못하면 우리 자본시장은 결코 선진지수에 포함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투자자라면 윤석열의 하야와 처벌을 요구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ebmC7XWjh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드디어 40%대를 회복함과 동시에 44.5%를 기록해 취임 이후 가장 큰 폭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검찰특수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은 모습입니다

 

언론사 뉴시스가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가 44.5%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관의 2주 전 조사(12월 2주차·39.5%)보다 5%포인트 급승한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2주 전(58.3%) 대비 4.2%포인트 하락한 54.1%로 집계됐는데 긍정과 부정 차이는 9.6%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잘모름·무응답'은 1.4%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층은 2주새 큰 변화가 없었으나 여성층에서는 무려 10.0%포인트나 올랐는데 그 동안 여성층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았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여성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모양입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는데 2주 전에는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1.5%였으나 이번주에는 2.2%포인트 하락한 39.3%였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연령대는 60대 이상으로 무려 14.7%포인트 올랐는데 노조에 대한 강공 드라이브가 노조에 대한 막연한 반대에 길들여진 60대 이상의 노인층을 움직인 모양새입니다

 

이어 40대 3.0%포인트, 50대 1.3%포인트, 30대 0.1%포인트 순으로 지지율이 오름새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긍정평가가 상승하는 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2주전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82.0%를 기록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4%포인트 상승한 11.1%로 집계됐고 기타 정당 지지자, 무당층에서도 각각 2주 전 대비 12.4%포인트, 2.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간 것은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개악에 대해 거짓말이 국민들에게 먹히는 것으로 해석하는 여론조사 기관의 분석이 힘을 얻고 있는데 특히 문재인 케어의 폐기는 개인 의료비 부담을 늘리면서 전국민의료보험 재정을 건실히 한다는 점에서 더 이상 아파도 돈이 없으면 병원에 찾아갈 수 없는 현실을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야당 지지세를 보인 여성진보층이 대거 윤석열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무려 0.8%에 달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국민의힘은 고무된 모습으로 검찰특수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곧바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하는 강수를 두는 모습입니다

 

무려 0.8%의 응답률에 보인 검찰의 용기있는 모습에 국민의힘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오며 정의는 살아 있다고 평가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데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 과반수를 향해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를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포정치가 시작되면서 감히 윤석열 대통령 권력에 도전하는 자가 없어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로써 차기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나 법무부장관을 지내며 윤석열의 사냥개가 된 한동훈씨나 이태원참사의 책임에도 꿋꿋히 자리를 지켜낸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등 윤석열의 측근들 사이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록위마(指鹿爲馬)의 시대를 살아가며 거짓과 위선이 판치며 공정과 정의가 부정되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자면 국민경제가 2023년에 본격적으로 위험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력을 가진자가 사리사욕을 탐하면 정부가 공적인 역할보다는 사리사욕의 도구로 전락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Syb9fjY9Mw

안녕하세요

육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타고있고 반대하는 부정여론도 60% 밑으로 내려가면서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과 노동계를 향한 극우적 정책들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의 우경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심복인 검찰특수부를 동원한 전정권 때리기가 보수 태극기 여론을 한데 모으고 있고 "10.29이태원참사"로 또 다시 보수우익 정부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 보수우파가 집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MBC 때리기가 언론의 윤석열 정부 부정평가를 줄이는데 성공하는 모습인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문재인 때리기가 극우와 보수를 한데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보와 외교 분야에서 참사와 같은 모양새가 문재인 정권 때리기로 가려지고 있는 양상이고 "화물연대총파업"에 대해 민주노총 때리기가 먹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도층에서 강성 노조에 대한 반감이 여전한 가운데 "귀족노조"의 파업이라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가 통하는 모습으로 "한번속은 멍청이는 두번속이기 쉽다"는 말처럼 여전히 예전에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세뇌된 바보들이 많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바보들이 경제적으로도 국이겡 도움되지 않으면서 한표를 행사하는 우민들이라는 점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들 바보들을 이용한 "우민정치"를 노골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세금을 내는 중산층의 세금혜택을 받고 있는 하층민들이 된데로 되라는 생각으로 윤석열 극우정책의 지지세력이 되고 있는데 다 함께 죽자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의 양극화가 결국 이런 극단적인 극우정책이 먹히는 우민들을 양산한 것인데 결국 우민정치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중산층일 수 밖에 없어 중산층의 몰락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에도 주가를 끌어올릴 매수주체가 약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연금이나 각종연금들을 동원해 주가를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국민경제를 올라간 주가를 유지시켜줄만큼 튼튼하지 못하면 결국 주가는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허약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전 세계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데 성공한 미국은 이를 기반으로 자국산업의 안정과 미국인들을 위한 인플레이션 잡기에는 성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피해를 우리가 고스란히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그들이 선택한 정치적 리더쉽에 대해 책임을 지고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주식시장도 큰 틀에서 이런 경제외적인 요인에 영향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의 반짝 상승에 흥분하지 말고 철저하게 실적중심의 개별주에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