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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Zfpg85Tios

안녕하세요

국가정보원이 양자암호통신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할 예정인데 인증이 이뤄지면 그동안 시범 수준에서 이뤄졌던 양자암호통신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기술이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반면, 양자암호 분야는 우리나라 기업이 일찌감치 뛰어들어 상용화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국가정보원이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 제품에 대한 인증기준을 마련한 것 역시 기술이 어느 정도 무르익은 만큼 공공시장에 대한 진입로를 열어달라는 국내기업들의 꾸준한 요구 때문입니다.

 

양자암호에 적극적인 곳은 통신서비스 업체들로 이동통신 3사는 2020년 디지털뉴딜 계획에 따라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를 구축한 경험이 있고 이를 통해 SKT와 KT는 QKD의 약점으로 꼽히는 높은 구축 비용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으며, LG유플러스 역시 2020년 6월 세계 최초로 PQC 기술을 탑재한 광전송장비(ROADM)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국정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이 완료되면 이들 상품군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에 양자암호 장비·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인데 양자암호 업계 관계자는 “양자암호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국방 등을 비롯해 공공시장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으나 성사가 쉽지 않았다”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인증이 해결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공공기관에 양자암호 통신망을 구축, 레퍼런스가 확보되면 민간시장에 대한 진입 역시 훨씬 수월해질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 역시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에서 진행 중인 양자암호 상용망 구축사업인 유로 양자통신인프라(EU QCI) 프로젝트에선 이미 국내와 유사한 망 구성이 논의됐으며,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한국의 국가 융합망 사업을 모델로 국가망에 양자암호기술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통신을 상업화하는 것은 5G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우리 통신기술의 우위를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보안이 가장 중요한 기술로 대두되고 있는데 양자암호통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유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암호관련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화시스템

케이씨에스

한네트

로지시스

케이씨티

한국전자금융

드림시큐리티

우리넷

코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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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sv6diEj3k

안녕하세요

국가정보원의 인력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옛날의 구습이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경찰과 국정원은 국내 진보정당 간부등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제주에 지하조직을 만들어 '진보 촛불 세력과 연대해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고 주체사상과 김정은 위대성을 선전하라'는 지령을 받아 활동한 혐의로 지하조직을 급습해 체포하고 증거를 압수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 방첩대는 이번 지하조직이 전국에 걸쳐있어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이후 가장 큰 규모가 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첩 당국은 제주에서 활동이 포착된 지하조직인 ‘ㅎㄱㅎ’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9일 제주는 물론,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등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수사 중인데 제주 ‘ㅎㄱㅎ’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19일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해 A(53) 씨 등의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가입, 간첩·회합통신, 고무찬양 등의 혐의 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간첩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하여 사흘간 암호프로그램 사용법을 교육받고 암호장비를 수령해 귀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첩은 진보정당 간부와 농민단체 간부 등과 함께 지하조직 '한길회'를 만들어 반정부투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첩단 사건에 대해 진보당 인사들은 사실무근이라 항변하고 있지만 국가정보원과 경찰 방첩대는 막무가네로 압수수색을 하고 증거를 압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늘 반복되던 간찹단 사건이 국정원 인력구조조정 이후 스케일을 키워 발표된 것 같습니다

 

대체적인 온라인 여론은 또 간첩조작질이냐 하는 여론이 더 강한 모습인데 국민의힘이 집권할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라 국민들도 진부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점점 더 시위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국민들도 동참하는 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 간첩단 사건을 조작해서라도 반대세력을 용공으로 몰라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막아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3대 개혁입법은 결국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민전체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봐주며 떡고물 크게 챙기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21세기 간첩단 사건이라는 식상한 재료지만 윤석열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국민들을 억압하고 견제하는데 이 만큼 효과적인 아이템은 없는 듯 합니다

 

21세기 간첩단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일들이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너무나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라 이제는 이 마져도 식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간첩으로 몰려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국 현대사에서 이런 시대착오적인 권력남용이 걱정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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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CSyUkAeryM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지난 5일 국제 사이버범죄 집단 랩서스(Lapsus$)에 의한 해킹 피해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국가정보원이 유출 정보에 관해 "국가핵심기술 관련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은 7일 언론사 보낸 문자메시지에서서 "현재 유관부처와 해당 기업(삼성전자)과 협조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유출된 정보가) 산업기술보호법상 국가핵심기술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소스 코드 유출과 관련해 국가·공공기관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사용 여부, 보안 프로그램 탑재 여부 등을 파악해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해킹 활동 관련 정보 수집, 침해지표(IP·악성코드 등) 입수, 탐지 규칙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현재 전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사이버위협정보 공유시스템을 운영, 방산업체·대기업 등 민간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등과 관련 사이버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유지해 국가·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에 대한 위·변조 모니터링 강화 조치 등과 함께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과도 더욱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날 사내공지를 통해 해킹 피해와 관련, "회사 비즈니스와 고객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자료에는 갤럭시 구동에 필요한 일부 소스 코드가 포함돼 있으나 임직원과 고객의 개인 정보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추가적 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임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 중"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랩서스의 글로벌 기업 대상 해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 조직은 지난 1일 엔비디아 서버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회로도 등 데이터를 빼냈다고 주장했고, 엔디비아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아직까지 랩서스가 램선웨어 공격의 댓가로 금전을 요구했는지 알려져 있지 않는데 피해규모도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아 뒷수습을 어찌할지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해킹 사실을 인정한 이상 보안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 같은데 개인고객의 정보 유출은 없다고 하지만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TV뉴스나 신문에서 삼성전자의 해킹 뉴스를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해킹 사실이 확인된 이상 소비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어느 정도 해킹을 당했는지 개인정보의 유출은 확실히 없는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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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OsmxjV8J54

안녕하세요

국가정보원은 미화 50달러 초정밀 위조지폐를 입수해 유통 경로 추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는데 해당 위조지폐는 도안, 인쇄방식, 특수잉크 등 특성이 진짜와 거의 동일한 '슈퍼노트급'으로 평가됩니다.



국정원은 해당 50달러 위조지폐가 테두리 문양, 인물 그림, 금액 등 촉감이 진짜 화폐처럼 오돌토돌하며, 일련번호 구성 문자에서 진짜 화폐의 특징인 잉크 뭉침이 식별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자기광학센서(MO) 감별 결과 자성 잉크가 감지되며, 자외선램프에 비췄을 때 나타나는 숨은 띠·미세 문자 등이 진짜 화폐와 동일한 특징을 보였다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조지폐는 확대경으로 자세히 살펴봤을 때 인물 주변 미세문자인 '50, USA, FIFTY'가 진짜 화폐에 비해 희미하며 우측 하단 액면 숫자색이 보는 각도에 따라 미세하게 달랐다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100달러짜리 고액권은 위조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데 비해 50달러는 상대적으로 의심이 덜하고 위조지폐 제작 수익성도 좋아 슈퍼노트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미화 50달러 위조지폐는 지난 2019년부터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50달러 위조지폐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외화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유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국정원은 신종 50달러 위조지폐 유통 경로와 배후 조직 등에 대한 단서 확보에 나선 상황이며, 위조지폐 특징과 식별 요령이 담긴 영상을 한국은행·관세청 등 유관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위조지폐 피해를 막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개인 간 환전 대신 정식 은행 이용, 되도록 신용카드 이용, 고액권 대신 미리 준비한 소액권 사용, 환전 내역서 필히 보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존에 슈퍼노트급 위조달러는 100달러짜리에 국한했는데 이번에 나온 50달러짜리는 100달러보다 유통이 많이 되는 지폐라는 측면에서 화폐시장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위조지폐입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적어서 일반인들이 위조지폐를 접할 기회가 적지만 내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가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에 의해 50달러 위조지폐 사용이 확산될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미주 한인사회에서 50달러 위조지폐가 많이 발견되어 일부 업소에서는 50달러 지폐 자체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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