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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원익홀딩스 자회자 원익로보틱스가 메타와 협력하여 촉각센싱 개발에 나서 상용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익홀딩스는 원익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M&A를 포함한 신사업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그룹 전반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자체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익홀딩스는 현재 15개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는데 크게 반도체장비와 가스 제조 판매업, 레저 및 임대업 그리고 경영컨설팅 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3분기 실적기준 자회사인 원익머티리얼즈가 52.7%의 매출을 올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 반도체장비사업이 38.7%의 매출을 달성해 두번째로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자회사인 원익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로봇 핸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5(이하 V5)' 를 공식 출시했는데 'V5'는 각 손가락끝에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해 물체의 표면과의 접촉이나 파지 시 압력 값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연구와 응용 분야에서 촉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는 로봇이 계란을 후라이 하기 위해 계란을 집을 때 정밀한 힘조절이 가능해 계란을 후라이팬 위에 올려 정확하게 깰 수 있는 기능을 가능케 합니다
'V5'는 16자유도의 다관절 구조를갖추고 있으며, 각 손가락에 4개의 자유도를 할당해 인간 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습니다.
원익로보틱스는 'V5'의 주요 활용 분야로 휴머노이드 로봇 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엔드이펙터(End-effector),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연구 영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원익로보틱스는 메타(META)의 AI 연구소인 페어(FAIR)와 협력해 'V4'를 활용, 촉각 센서가 장착된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 중인데 이러한 내용은 지난 1일 메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원익로보틱스의 기술력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메타에 의해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수익화 사업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원익홀딩스는 자회사인 원익로보틱스의 성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1∼3분기 누적 기부금이 4%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는데 현대차·기아는 2년 연속으로 1위를 지켰으나 삼성전자는 21% 감소해 실적부진을 기부금에 반영한 모습입니다
기업들의 기부금은 수익이 많이 난 해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 수익을 줄이면서 기업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데 기부금액의 증감을 확인해 보면 어느 산업과 어느 기업이 호황이고 불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올해 지정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최근 2년 연속 기부금액이 공시된 2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1조524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631억원) 대비 614억원(4.2%)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96조2026억원에서 157조9143억원으로 61조7117억원(64.1%) 증가했으나 기부금은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 액수는 현대자동차·기아가 1552억원으로 최다였는데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해도 3분기 누적 2099억원을 기부해 1위를 차지,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고 뒤를 한국전력공사(1544억원), 하나은행(1523억원)이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529억원) ▲우리은행(476억원) ▲SK하이닉스(410억원) ▲HD현대중공업(391억원) ▲포스코(342억원) ▲LG생활건강(270억원)이 뒤를 이어 톱10에 포함됐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에서 특히 북미에서 대규모 판매신장이 이뤄지고 인도법인을 인도증시에 상장시키면서 약 4조5천억원대 공모자금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기부금 상위에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우리은행 같은 은행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중금리 이상에서 예대마진이 많아지면서 수익이 많이 났기 때문인데 은행이 땅 짚고 헤엄치듯 쉽게 돈을 번다는 비난에 기부금을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부금 증가에 있어 은행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이유가 될텐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카카오뱅크 같은 은행들과 한화생명도 기부금을 늘린 회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해외실적이 중국을 제외하고 빠르게 개선되면서 기부금 명단 상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년 동기(1185억원) 대비 358억원(30.2%) 늘린 1544억원을 출연해 기부금을 늘렸는데 전기료 인상에 반발하는 불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 뜨리려는 것 같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 기부금이 1540억원(103.5%) 늘어나며 가장 증가폭이 컸고 이어 ▲조선·기계·설비(447억원·68.6%) ▲공기업(287억원·14.9%) ▲보험(188억원·72.5%) ▲유통(81억원·18.5%) ▲건설·건자재(73억원·13.0%) ▲여신금융(56억원·39.7%) ▲제약(30억원·13.1%) ▲증권(27억원·21.2%) ▲식음료(19억원·5.7%) 업종이 기부금을 늘렸습니다.
기업 기부금은 실적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이들 변화를 추적하면 기업상황 뿐 아니라 업황도 확인할 수 있어 투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재 산업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산업 특징상 업황이 나쁘더라도 기부금을 낼 수 밖에 없어 이런 특징을 확인하고 이해해야 숫자들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흑석동을 서반포로 부르는 황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흑석동은 흑석동이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흑석역에서 나와 중앙대쪽으로 가다보면 버스 정류장 지나 흑석빗물펌프장이 나오는데 평상시에는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해 흑석동을 찾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흑석빗물펌프장 주차장 바로 앞에 "곰팔이생고기"라고 돼지갈비 잘하는 흑석동고기집이 있는데 내부 자리도 많지만 요즘같이 저녁시간 시원하고 분위기 있게 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야장 분위기를 내면서 맛난 고기를 드실 수 있게 앞마당에 비키니 테이블을 펼치고 자리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곰팔이생고기"는 오랫동안 흑석동고기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에 간판을 바꾸고 새로 오픈하는 각오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식당 앞마당에서 야장분위기로 맛난 고기를 즐길 수 있어 흑석동 주민들도 많이 찾는 동네 맛집이기도 합니다
흑석역과 버스정류장이 바로 지척이라 접근성은 진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곰팔이생고기"는 흑석동에서 유명한 고기집인데 저녁시간 중앙대 학생들 뿐 아니라 흑석동 주민들도 많이 찾는 야장 분위기 고기맛집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이 국민상식을 벗어난 사법살인으로 나타나자 비가 오는 와중에도 분노한 민심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민주당 등이 주도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가 열렸는데 빗속에서도 수십만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촛불집회가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보수언론은 아예 관련 보도를 하지 않거나 같은 시각 도심에선 징역형 선고를 받은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는 보수단체의 관제집회를 띄우는 방식으로 광화문 집회를 축소하려 왜곡보도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찍은 스마트폰 사진과 동영상 등이 속속 유튜브와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왜곡보도가 비난받고 있습니다
16일 빗속에서 오후 4시 열린 광화문 집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뿐 아니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경찰은 오늘(16일) 광화문 집회에 야당과 시민단체 약 2만6천명이 참가를 신고했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신고인원이고 자발적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온 인원은 지난 번 30만명의 집회만큼 많아 보였습니다
최근 윤석열이 북한 도발 등 엄중한 시기에 골프를 쳤고, 거짓 해명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는데 남북긴장을 권력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자신의 권력을 위해 전쟁도 일으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에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것 같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이 진행한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 대회'를 과잉 진압해 폭력사태를 도발하려 했는데 그 동안 시위 현장에서 사라진 진압복을 입고 민주노총 집회의 허리를 끊고 폭력적 진압 형태를 보여 과거 80년대와 90년대 백골단이 회상될 정도로 조작적으로 폭력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야당 국회의원이 뛰어들어 경찰과 민주노조의 폭력적 충돌을 막아 섰는데 경찰의 폭력에 의해 야당 국회의원은 갈비뼈 골절을 당해 경찰이 폭력유발을 사전에 계획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16일 집회에는 민변과 참여연대 변호사들이 경찰과 시민들 사이에 서서 충돌을 예방하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수언론은 삼각지 보수단체 관변집회를 띄우고 있는데 시민들의 자발적 윤석열 퇴진요구집회와 알바 성격의 동원된 보수단체의 관변집회를 같은 수준에서 다루는 것은 명백한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회참여 인원이나 집회 이후 행진에 있어 보수단체의 모습은 전형적인 관제데모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는데 이에 비해 광화문에서 서울역쪽으로 행진한 자발적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은 분명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들의 분노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윤석열과 김건희 관련 녹취록의 내용들이 이미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 불가능한 수준으로 이미 윤석열은 당선무효가 될 내용이 공개된 상황입니다
검찰공화국이기 때문에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방법으로 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으로 이미 김건흐 도이치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무혐의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대규모 자본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빼내며 한국의 사법시스템의 불공정에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법무부가 사법부 판사의 인사검증권을 가져가면서 판사들이 검찰 눈치를 보며 판결에서 공정성 시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법원이 더 이상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게되면서 이에 대한 불만과 불안을 집회에 참석하며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며 원달러환율을 1,400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원화자산을 팔아치우며 곧바로 달러를 매수하여 해외로 자본을 빼내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진압복을 입고 공세적으로 시위진압에 나선 것은 충돌을 야기해 계엄령을 발동하고 공안통치로 권력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지금의 경찰은 과거 독재자 이승만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쏜 경찰로 돌아간 상황으로 경찰청장도 공안통을 앉혀 시민들의 평화적 촛불집회를 폭력시위로 변질시키려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참사 159명의 사망사건에도 경찰수뇌부는 아무도 기소되지도 않고 처벌되지도 않아 지금의 경찰청 수뇌부는 윤석열 검찰공화국 기득권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1960년 4.19시민혁명 때 이래로 서울시 한 복판에서 유혈사태가 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수뇌부는 검찰특수부가 비무장 평화시위인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총을 쏴도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줄 것이라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는 검찰특수부가 불러주는데로 받아쓰기하는 검찰출입기자들 중심의 법조계 출입기자들이 언론의 주도세력이 되면서 언론이 권력감시 기능을 완전히 잃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부 양심적인 언론인들의 저항이 있지만 오히려 이들이 기존 레거시 미디어에서 쫓겨나 유투브와 같은 신매체로 자리를 옮겨 목소리를 내고 있어 신기술을 접하지 못한 연로한 세대는 레거시미디어의 왜곡된 보고에 계속 속고 살 수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16일 토요일 집회가 빗속에 치뤄졌는데도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이고 있어 날이 좋은 때 집회가 열리면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다시금 촛불집회가 열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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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세대 벤처캐피탈인 HB인베스트먼트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실적은 양호한 편이라 안도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3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는데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8.4% 늘었습니다다.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5억원,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54.2% 감소해 시장위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소프트웨어와 하이테크, 바이오헬스케어로 투자포트폴리오가 잘 구성되어 있고오랫동안 투자해 온 업력으로 매 분기마다 IPO를 통해 꾸준히 회수를 하고 있는 벤처캐피탈입니다
HB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AUM)은 6678억원을 넘어서면서 꾸준한 관리보수를 받고 있고 펀드수도 총 19개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에이치비 스케일업 투자조합’을 결성하며 4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운용을 시작했고 과학기술인공제회 출자사업에서 중형 부분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으며 국민연금공단 출자사업 숏리스트에도 포함되어 추가적인 펀드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경기침체로 투자사의 부실화가 증가하고 있고 IPO와 M&A 등을 통한 투자회수가 더디게 되면서 실적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 뿐 아니라 창투업계 전반에 걸쳐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기업의 부실화는 문제가 되고 있는데 증시도 주가가 하락하면서 신규 IPO 종목에서 회수율도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HB인베스트먼트가 올해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유망서비스펀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청산할 예정인데 밀리의서재, 뷰노, 브릿지바이오 등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성과에 힘입어 내부수익률(IRR) 12%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현재 'HB유망서비스산업투자조합'의 투자원금 대비 170% 가량을 회수했고 회수 금액 기준 펀드 IRR은 12%에 육박하는데 기준수익률(8%)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으로 향후 30억~40억원 가량의 성과보수가 유입될 예정이라 올 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HB인베스트먼트가 밀리의 서재를 초기부터 투자를 계속해 총 40억원을 투자해 214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경기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신규자금 확보를 통한 신규펀드조성에 나설 수 있어 실적호전을 위한 기반을 재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상장 후 1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려 주주환원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실시할 수도 있는데 현재 재무상태에서 이익잉여금이 500억원대로 쌓여 있어 이를 자본전입할 필요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약품은 전문의약품인 항생제가 주력인 제약사이면서 점안액인 큐알론점안액과 레티움정, 에제로바정, 콜렌시아연질캡슐,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도 꾸준히 나가는 제약사입니다
국제약품은 대형병원보다 중소 병의원이 주요 거래처라 이번 의정갈등에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대형병원의 영업제한에 피해를 덜 보는 모습입니다
제67기 3분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9,970백만원, 영업이익 5,517백만원, 당기순이익 4,294백만원을 기록했는데 의약품 매출이 증가하여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3% 증가하였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114,828백만원, 영업이익 5,759백만원, 당기순이익 4,509백만원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국제약품은 2건의 신약연구를 진행 중에 있고 3건의 개량신약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약품은 셀트리온제약과 함께 함께 바이오시밀리 '아일리아' 국내 독점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을 하고 있어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영권 승계가 이뤄져 3세대 남태훈 대표가 경영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리베이트 문제로 곤혼을 치르기도 해 병의원과 걸에서 나쁜 관행이 사라져 온전히 회사 수익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국제약품의 주요 고객사가 중소형 병의원이기 때문에 의사들이 요구하는 리베이트와 늦은 결재기간으로 현금유동성이 문제가 있었지만 2019년 의약품 리베이트 건으로 곤혼을 치르고 나서 나쁜 관행들을 정리하고 오랜 업력으로 고정 거래처와의 안정적인 영업망으로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대유행을 하고 있는 백일해에 대한 치료제를 갖고 있는데 세프디토렌피복실 성분의 세파계 항생제인 '디토렌세립'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특히 백일해로 인해 2개월 영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제약품이 생산하고 있는 3세대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디토렌세립'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제약품이 실적도 증가하고 백일해 유행에 치료제도 갖고 있어 실적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사법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상고심과 대법원까지 남았지만 판사가 합리적인 증거와 논리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판결을 해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 수 있는 우리나라 사법부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재판 선고심을 TV로 생중계하자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것이 단순히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이미 판결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과 같은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갖는 재판을 담담하는 판사는 향후 1세대 약 25년 동안 계좌를 공개하고 이후 행보를 공개하도록 해 진짜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해야할 필요가 느껴졌습니다
과거 삼성특검 사건에서 특별검사를 맡았던 조준웅 특검은 삼성 비자금에 면죄부를 주고 이후 아들이 삼성 중국 법인에 과장으로 특채되는 특혜를 누려 논란이 되었는데 고 노회찬 의원은 일종에 성공보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일반적으로 전관예우라고 말하는 전직 고위 법관이나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옷 벗고 나와 첫 해에 수십억원을 벌고 이후 골프나 치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법고시 합격해 연수원 나와 서초동에 변호사 개업을 하고 20여년을 변호사로 활동한 법조인이 20여년 경력을 쌓고 매년 5억원 내외를 버는 것에 비해 평생을 공무원으로 월급받아 편하게 살아오다 옷 벗은 첫해애 50억 100억원을 변호사 영업으로 돈 벌었다는 사실을 단순히 전관예우를 받아 재판에 이름을 올려 수임료를 받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현직에 있을 때 성공보수를 옷 벗고 갈 로펌에 쌓아두고 있다가 옷 벗고 나간 첫해에 수령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을 가져 봅니다
이렇게 정치적으로 의미가 있는 재판을 주관하는 판사와 검사는 퇴임 후 25년까지 본인과 자식에 대한 성공보수 여부를 확인받도록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기억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해 실제 유죄 판결로 나온 것은 조작된 사진에 대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으로 판사가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판결한 것으로 보여 합리적인 시민들이 보게되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런 식이면 검찰공화국 상황에서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야당 정치인은 누구든 유죄로 만들어 대선에 못 나오게 만들 수 있어 선거민주주의의 기본을 훼손하는 불공정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과 이후 언론의 보도는 판사를 옹호하고 여권 정치인들의 환영 발언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데 야권의 반발은 친문과 친이계로 갈라치기를 하려는 제목으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댓글에도 주로 댓글공작에 사용되는 아이디들로 대대적인 이재명 유죄 옹호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온라인 환경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댓글알바와 댓글부대가 조직적으로 동원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판결로 사법살인이 20세기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정권에서 있던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21세기 검찰공화국에서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지키는 흉기로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무혐의 할 때와 마찬가지로 법 적용의 불공정성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우리나라 사법시스템이 매우 불공정하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주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시민이라면 전후 사정을 들어보고 이런 판사를 만나 재판을 받는다면 결코 죄 없는 사람도 무죄를 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해외출장 중 골프를 치는 데 있어 골프를 친 사람들의 단체 사진을 검찰이 조작해 4명이 친 것처럼 사진을 재판부에 제출한 것이 위조라고 한 사안을 판사가 김문기씨와 골프를 친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나 국토부 관료들이 성남시 공무원들을 압박한 것을 국토부의 협박으로 느꼈다고 한 것을 협박을 받은 직접적인 행위를 거짓으로 발언한 것이라고 판사가 판결한 것은 너무나 자의적인 것으로 당하는 쪽에서 볼 때는 협박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기 때문인데 이번 유죄 판결은 판사가 이재명 유죄라는 선입견을 갖고 유죄를 만들었다는 의구심이 드는 판결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재판에서 다룬 사안들이 과연 1년 유죄가 나온 사안인지 개인의 기억과 느낌이 공적인 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볼문제로 이런 식이면 검사와 판사의 눈 밖에 난 사람은 누구도 죄인이 되지 않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고한 시민의 생각과 느낌마져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그 안에 맞춰야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윤리가 법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법이 개인의 사상과 자유를 완전히 지배하는 법가세상의 전형이라는 불안감을 키우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후진성이 사법부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데 사법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결코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판사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법무부가 갖고 있다는 점은 판사의 인사를 갖고 판결 거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데 정치검찰이 판사의 판결마져 원하는데로 받아낼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어 판사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독립적으로 사법부가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나온 서울대 법대 인맥이 사법부 기득권을 지키려는 카르텔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판결에도 서울대 법대 인맥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TV생중계를판결 전부터 공공연히 주장한 것이 결국 무슨 증거를 내고 논리를 내어도 판사의 판결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상식을 벗어난 판결에 언론의 보도는 내용을 세세히 따지기 보다는 판결에 승복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공정한 법적용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외면한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과거 서초동 데스크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입김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의 대선과정 거짓말들은 당선 후 거짓말임이 드러나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주고 있는데 이런 법 적용의 불공정성은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으로 누구도 법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왜 미국 대선에서 미국인들이 도널트 트럼프를 선택했는지 끝까지 모르고 한심한 짓꺼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출신인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한국 대통령 취임 한달만에 조 바이든 방한을 맞아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앞세워 수백억 달러의 선물보따리를 주고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로 우리 기업들의 북미 시장과 중국시장을 포기하게 만드는 피해를 입었으면서도 여전히 이념적 연대를 주장할 정도로 멍청한 지도자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과 조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면서 한미일 관계가 향후 수년 간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평형의 기제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윤석열 보다 북한 김정은을 먼저 말날 것 같이 친분을 내세우고 있어 조 바이든 옆에 선 윤석열이 유독 바보처럼 보입니다
조 바이든은 임기 중 윤석열 등을 쳐먹으며 중간선거에서 승리하기도 했고 한국 대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해 준다고 자랑하고 다니면서 우리 일자리를 미국인들에게 넘겨주도록 만든 것을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이 철통같음을 재강조하며,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통한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미국 측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트럼프는 방위비 협상을 다시 해 100억달러의 방위비를 우리나라로부터 뜯어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 트럼프 1기 때 똑같이 방위비 인상을 들고 나왔는데 당시 50억 달러를 요구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끈질긴 협상에 결국 우리 안 대로 인상폭을 조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윤석열 정부의 외교능력으로는 트럼프의 요구를 그대로 다 들어줄 것으로 보여 트럼프의 전략인 두배제안 후 진짜 원하는 수준을 받아내는 전략보다 두배의 수익을 미국이 챙겨갈 위험이 커졌습니다
동네바보의 수준이 백악관 가서 팝송 불러주고 박수받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노련한 장삿꾼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놀아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지금 글로벌 지도자들은 떠오르는 권력인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줄을 대는데 단물 다 빼먹은 조 바이든 옆에서 사진찍으며 해 맑게 웃고 있는 동네바보를 보고 있노라면 우화가 치미는 것 같습니다
저 바보가 부부동반으로 초호화해외여행 다니기 위해 부산엑스포를 팔며 흥청망청 낭비한 세금이 700억원이 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제3국들에 약속해 준 사안으로 수천억원이 더 나가게 생겼는데 동네바보는 재벌 회장들 데리고 부산 재례시장을 찾아 병풍세우며 총선에서 부산사람들 표를 얻으며 만족해 하고 있는데 순진한 시골사람들 볼모로 잡고 권력을 유지하며 또 다시 우리 세금을 흥청망청 써대고 있는데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우리 국익이 더 망가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네바보가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를 도와주라도 취임하자마자 한달만에 한미정상회담을 우리나라에서 하면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주기로 했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갸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이 급감할 때 주미대사관에서 여러차례 경고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방어도 못해주었습니다
결국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현대차와 기아의 공장이 있는 알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량에 대해 예외를 인정받아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입장에서 윤석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해외에서 지켜줄 수 있는 좋은 정부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NAVER의 일본라인야후 경영권 분쟁 때 일본 정부가 나서서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을 강탈하고 일본 합작사인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려 할 때 윤석열 정부의 행태는 오히려 일본 편에 선듯한 모습을 보여 야당고 ㅏ국민적 분노에 직면하기도 해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조선총독부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이번 페루 APEC에서 동네바보가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서서 찍은 사진은 트럼프가 볼 때 함께 사라져야 할 흘러간 물들로 보일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동네바보를 제끼고 김정은을 먼저 만나고 일본이 김정은과 만나 북일수교를 하겠다고 나서면 동북아에서 우리나라만 고립되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이게 동네바보가 만든 외교의 결과고 외교폭망의 상징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더 얼마나 망가뜨릴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 집니다
트럼프 2기에 맞춰 동네바보를 집으로 보내고 국민적 지지를 받는 새로운 정치적 리더쉽을 세워야 우리 기업들도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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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기준 49,900원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 이사회는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 물량이 반대매매로 시장에 나오지 않도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공시했습니다
11월14일 종가 기준 49,900원을 기록할 때까지만 해도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주가의 추가적인 추락위험이 대두되고 있었고 이에 따라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최대주주 오너일가가 내놓은 삼성전자 주식담보가 담보가치 부족에 빠져 반대매매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너일가는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약 2조 6천억원대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이 큰 부분은 시장에 매도하여 이자부담을 낮추기도 했습니다
49,900원 종가 기준으로 오너일가 지분 일부는 주담대 담보부족에 빠져들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주식담보대출을 해 주는 금융사는 담보부족에 빠지면 이를 오너일가에 알리고 추가 담보를 받던지 주식을 반대매매하여 대출금을 회수해야 합니다
이런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1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약 7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라 우리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5일 총 1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계획을 공시했는데 향후 1년 내 분할 매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하지만 결국 최대 수혜자는 오너일가로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한 주식담보대출의 담보부족에 따른 반대매매 위험성을 낮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9,900원 종가를 기록한 다음날인 15일 개장 초부터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었는데 사전에 삼성전자가 10조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취득 정보가 샌 것이라 볼 수 있어 불공정 매매가 있었던 것으로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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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2기 출범으로 대중국 무역전쟁이 다시 격력해 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지난 번 트럼프 1기 때문에 중국이 많이 인내하고 참았지만 이번 트럼프2기에서는 중국도 만만치 않게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트럼프2기는 보편관세 정책으로 중국 외에도 대미무역흑자를 보는 모든 국가를 상대로 관세로 무역불균형을 시정하겠다고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국 뿐 아니라 지난 해 대미무역흑자를 400억 달러대나 본 우리나라도 해당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조바이든정부는 우리나라를 환율조작예비국으로 재지정했는데 지난 해 우리나라가 대미무역흑자를 400억 달러대 규모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2기는 대미무역흑자를 보는 국가들에게 특히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 정부가 주요 타겟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2기는 조 바이든 정부가 공급망 재구축 명분으로 전세계 제조업 기업들의 미국 공장 건설을 요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자동차 회사들도 미국에서 자동차를 팔기 위해 미국에 공장건설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2기 정부의 관세만능주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워주고 있는데 해외 저가 상품에 부과하는 관세만큼 미국 내 물건값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있는데 미국의 우방과 동맹에 대해 유화 제스처를 보내며 미국을 고립시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15일 미만 무비자 입국 가능국으로 일방적으로 선언하거나 관세를 인하하여 자유무역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으로 더 많은 자유무역 동조국가를 포섭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중국이 우위에 있는 희토류를 무기화하여 미국이 앞서있는 첨단산업의 발목을 잡으려 하고 있는데 기술은 미국이 갖고 있을 지 모르지만 소재와 원재료인 희토류는 중국이 더 많이 갖고 있어 미국이 일방적으로 고율관세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고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트럼프의 큰소리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많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에도 빅딜을 통해 중국이 미국 상품을 더 많이 사주는 조건으로 관세를 낮출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중무역전쟁의 격화로 중국은 이미 희토류 무기화에 나서고 있고 우리 증시에 상장된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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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시작한다면 모든 협상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과정에서 러우전쟁의 조기종전에 대해 공약을 내세웠는데 한국식 휴전안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러시아 푸틴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당선 이후 전화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의 취임식 전 러우전쟁 종전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나디 가틸로프 유엔(UN) 러시아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하룻밤 사이에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그가 정치적 접근을 시작하고 제안한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2023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방문한 적도 있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약 8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전후 재건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 정부가 제공하는 전후복구 자금 규모의 재건작업 참여와 더 나아가 EU와 미국이 지원하는 재건자금에 대한 발주사업을 유럽 기업들이 수주하더라도 실제 하청은 우리 기업들이 수주해 실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러우전쟁의 종전에 가장 큰 걸림돌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으로 "모든 러시아군을 추방하고, 크름반도를 포함해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영토를 반환할 때까지 평화는 올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 미국 정부가 지원을 끓을 경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에 항복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우크라이나는 핵무기개발에 나서겠다고한 상태로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냉전시기 다량의 핵무기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고 핵무기 개발을 위한 원전을 8기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식 휴전으로 끝날 경우 우리 기업들이 재건사업에 참여할 자리가 있겠지만 만약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석권하고 항복으로 전쟁이 끝날 경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가 윤석열 정부의 적대적 외교행위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어 러시아에 항복한 우크라이나 재건은 중국기업들의 몫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이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북미지역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호세 무뇨스 신임CEO의 실력과 능력을 인정한 것으로 내수시장이 역성장하는 가운데 북미시장은 현대차그룹의 실적을 견인해 왔습니다
현대차 CEO에 외국인을 앉히면서 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큰 폭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 체재가 자리 잡으면서 정의선 회장 라인으로 계열사 사장단이 전부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등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노사분규로 자동차 생산 차질을 가져온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일찍부터 교체가 예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2020년 말 CEO로 선임된 장재훈 사장이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으로 교체되면서 연쇄적으로 사장단 인사가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CEO를 맡고 있는 송호성 사장의 임기가 끝나지만 재선임 가능성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현대차 CEO를 교체하는데 기아는 재선임해 안정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올해 초 이규석 사장이 CEO로 부임 해 별다른 잘못이 없어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 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윤영준 사장의 뒤를 이어 경영 지휘봉을 잡을 예정으로 윤영준 사장이 1957년생인 점을 고려하면 1970년생인 이한우 전무의 CEO 기용은 세대교체를 통한 분위기 일신 성격이 커 보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아에서 오랫동안 재무 관련 업무를 맡은 '재무통' 주우정 부사장이 대표로 이동해 현대엔지니어링의 IPO를 예상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한 후 오는 12월 초에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현대차 CEO 교체로 북미 법인 인사들의 임원승진이 많아지고 국내파가 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 글로벌화가 인사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자동차 1위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의 사장단 인사 혁신이 다른 재벌대기업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대기업 CEO에 외국인 대표가 들어서는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임원들 중 40대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언젠가 다시 한국인 CEO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의선 회장의 인사원칙이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시장에서 트럼프 2기에서 IRA법이 폐지되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 공장들의 운용에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조바이든 정부의 말에 100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한 현대차로서는 IRA법으로 북미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을 잃기도 했다가 이번에 IRA법 폐지로 전기차보조금도 못 받게 되어 철저하게 뒷통수를 맞은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