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 바람타고 급등했다 차익실현 매물 등장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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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다 차익실현 매물 등장으로 윗꼬리를 크게 달로 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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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당 백신 재위탁생산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 지분을 가졌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스푸트니크V 바람을 타고 급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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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48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전날 대비 4.07%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기존 백신 외에 안정성이 확보된 백신 도입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에서 이미 위탁생산중인 러시아 백신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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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진들은 최근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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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도 이날 기자단 설명회에서 "신규 백신 허가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허가청(식품의약품안전처)이 다수 정보를 분석하고 있어 종합 판단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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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월말 지엘라파 자회사인 한국코러스는 백신 추가 생산을 위해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7곳과 스푸트니크V 재위탁생산을 위한 컨소시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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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통해 큐라티스의 지분을 186만440주(8.58%)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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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는 임상 2상만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세계 최초의 코로나19백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초기에는 임상3상 이전이라 신뢰도가 낮았지만 지금은 임상3상 결과 90%가 넘는 예방효과를 확인했다는 논물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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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내에서 코로나19백신 수급 불안이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심해지면서 러시아백신 관련주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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