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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QHqJGCsa6g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전 세계가 바보 같은 짓을 하고있는 것이냐"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후 위기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은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인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조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 정부 때리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탈원전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애플, BMW 등 다국적 기업들은 협력기업들에 재생에너지 100%만 이용하는 RE100 제도를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가 시급하게 고민해야 할 과제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에서 적은 국가로 수출할 때 일종의 '추가 관세'인 탄소국경조정세를 붙이는 제도로 2050탄소중립 국제협약을 달성 못할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품에 추가적인 관세가 매겨지게 됩니다.



조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원전 부활 정책은 탄소중립의 해법이 될 수 없다"며 "대통령의 고집불통과 안일한 인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립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대통령을 무식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이런 근시안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발언들을 들고 있는 것인데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에 대해 정리된 생각이 없이 당장 눈 앞에 이익만 추구하는 근시안적인 사고에 국가지도자로써 자격미달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원전은 청정에너지도 아니고 방사능 페기물을 양산하는 더러운 에너지로 향후 페로와 함께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전기료에 포함되어 가격이 결코 싸지 않은 에너지입니다

 

기후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로 한 2050탄소제로 협약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인지 윤석열 대통령의 기후협약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정치리더십은 국민들을 위기로 몰아갈 뿐이라 생각합니다

 

사리사욕을 챙기더라도 적당히라는 말이 있는데 소탐대실하는 근시안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사고로는 21세기 경쟁에 살아남기 어려울 뿐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몇십조를 강바닥에 흘려보내지 않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에 나섰다면 혁신적인 기업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냈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듯 방사능 누출의 위험이 늘 도사리는 원전건설에 떡고물 챙기겠다고 나서다 사고라도 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어너지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한심함의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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