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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tHvpUqUOE?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을 구입하고, 현장에서 붕장어회 비빔밥으로 '즉석 먹방' 을 보여주며 수산물 소비를 후원하는 쇼를 벌였습니다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이유가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 대해 윤석열이 지지를 했기 때문인데 피해 받고 있는 수산물 판매업자들을 찾아 괴담 운운하며 먹방을 실현한 것으로 적반하장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어쩜 저리도 후안무치 할 수 있는지 합리적인 이성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 같습니다

 

어떻게 피해를 준 사람들 앞에서 마치 도와주는 사람인 양 적반하장의 쇼를 하며 후안무치한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윤석열 화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한 후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의 안내를 받아 활선어 판매장을 둘러봤다는데 아무리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자갈치 수산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저랬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예전 박근혜 때 국민의힘이 많이 쓰던 수법이 열성 지지자를 박근혜가 이동하는 동선에 일부러 배치해 쇼를 했던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즉석 먹방'을 선보였는데 어업인,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한 만찬에서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는 하소연을 듣고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오늘 자갈치 시장 음식 좀 홍보해야겠다"며 붕장어회 고추장 비빔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는 즉석 먹방을 시연했는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괴담이라고 정의 내리고 그런 용어를 쓰는 것은 국민의힘 열성지지자들 뿐이라 결국 섭외한 열성지지자들 데리고 쇼를 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찬에 배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식당 일회용 종이 테이블보에 적힌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연결해 보이며 "오늘 수산물 방사능 검사한 결과가 그대로 나온다. 수백 건을 했어도 단 한 건도 이상이 없다"고 안전성을 강조했는데 아직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폐기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오염된 바다는 다시 정화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로 방사능 오염물질을 영구폐기 하기 위해 지진이 없는 암반지형에 묻어 버려 완전 격리해 처리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하려는 것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헤 전 세계 바다를 다 방사능에 오염시키겠다는 것으로 일본만 방사능 오염 피해국이 아니란 사실을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일본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일본 내 격리하고 처리하라고 요구하는데도 굳이 바다에 폐기하려는 이유가 비용이 싸다는 것보다는 방사능 오염국이라는 이미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켜 어떤 나라도 일본을 차별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와  일본 주변국들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차별이라 주장하며 일본 기시다 정부는 우리 정부에도 규제 해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후에는 일본 수산물에 대한 전면적인 수입허용이 이뤄질 텐데 일단 총선이 지나서 시행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산 자갈치 시장 먹방은 적반하장과 후안무치의 끝판왕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윤석열 기시다 정상회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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