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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익시스템이 메타버스 관련주로 언급되면서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2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6.99%(1350원) 상승한 1만9950원에 거래 중인데 선익시스템은 지난 3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업체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입니다.

선익시스템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에 필요한 마이크로 OLED 장비를 공급하는데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올해 성장을 본격화해 2025년 매출이 2800억달러(약 317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선익시스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된 고객사 투자 회복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며 “고객사 구매 회복과 함께 중소형 OLED 증착장비 이익 성장과 마이크로 OLED 양산용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B증권은 메타버스 관련 국내 관심 종목으로 네이버, 빅히트, YG엔터테인먼트, 한글과컴퓨터, 알엔투테크놀로지를 꼽았습니다.

네이버는 가상현실 플랫폼인 제페토를 운영사로 국내 메타버스 선두기업이며 YG엔터네인먼트는 메타버스내 최적화된 아티스트와 IP(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꼽힙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현재 제페토에서 기존 사업부문의 기술을 활용한 광고 수익과 아이템 결제를 통한 인앱결제 수익을 창출한다"며 "플랫폼이 활성화 될수록 콘서트, 행사주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를 가상 영역으로 확장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제페토 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룹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블랙핑크로 가상현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에 투자를 단행하여 제페토앱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와 빅히트가 투자한 '제페토'가 메타버스를 가장 잘 대변해 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 시장의 관심이 여기에 쏠리니 관련주 찾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선익시스템은 마이크로 OLED 장비를 통해 성장하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시장의 성장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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