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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놀이의 발견 대표이사는 본업보다 사업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는데 지난해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웅진씽크빅 대표 시절 직접 챙겼던 사내 벤처 ‘놀이의 발견’을 지난해 분사했고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2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특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 넘는 500억 원이라는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 업계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웅진그룹의 후계 구도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지만 장남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와 차남인 윤새봄 대표가 경쟁 관계이면서 협력관계로 시너지를 내면서 ‘승어부’ 경쟁에 나설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형제의난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어 기업가치가 낮을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저가종목을 많이 찾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윤석렬회장의 태양광 사업 욕심으로 그룹이 한바탕 구조조정의 홍역을 치뤘는데 이후 웅진코웨이 재인수로 그룹의 현금을 고갈시키고 재무적 부담까지 지게 되어 다시금 옛날 학습지 사업 때의 웅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2세 경영진의 사업다각화에서 둘째가 장남을 앞지르고 있는 모습인데 시장 참여자들도 둘째의 경영능력을 더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세 경영진으로 승어부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형제간에 그룹 계열분리를 통해 분란없이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 할 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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