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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BldacGKdhg

안녕하세요

처음 이 책의 서평을 부탁 받았을 때 웹3.0 시대에 크리에이터의 수익사업화에 대한 공부가 될 것 같아 읽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웹시대의 역사를 꿰뚫는 기술변천사를 담고 있어 우리 시대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술기반에 현재의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신기술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친절하게 설명하진 않아서 따로 검색엔진을 돌려보며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라 나이든 세대에게는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그들이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일을 재미로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기회의 시대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아이러니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앞에 웹1.0 시대와 웹2.0시대의 한계를 설명하고 웹3.0 시대에 생성형 챗GPT까지 나타나면서 일반인도 크리에이터가 되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성명하고 있습니다

 

웹3.0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사람도 실제 존재하지만 중앙집권이 아닌 지방분권형 수익구조에서도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관계는 변함없이 존재하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해야 생산자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이 생산자의 창작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창작자의 수익기회를 넓혀주고 늘려줬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웹2.0 시대에 여전히 중앙집권화된 디지털콘텐츠의 유통구조는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의 감독과 관리하에 크리에이터의 창작물이 유통되었고 이 과정에서 광고수익을 대부분 포털이 가져갔다는 점에서 한계로 지적되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의 블로거로 하루 수만명의 방문자수를 갖고 있었던 사람으로 네이버의 알고리즘 전환으로 하루 수천명의 방문자수로 줄어든 경험을 갖고 있고 블로그 창작글 중 일부는 네이버에 의해 일방적으로 블라인드 처리되는 경험을 갖고 있어 이런 생태계에 불만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과거의 사례들도 세련된 언어로 정리해 놓았고 그런 과거의 부조리 속에 창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평가받고 관리할 수 있는 웹3.0 시대의 변화된 디지털콘첸츠의 유통구조를 설명하고 있고 NFT를 통해 소유권의 배타적 소유를 디지털공간에서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이 크리에어터가 될 수 있는 길들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나 크리에이터가 될기 위한 창작은 온전히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소비자인 대중이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것을 제안하고 이를 대중에게 인정받음으로써 자신의 창작물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데 이런 대중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반백의 나이에 처음 책이라는 웹1.0 시대 이전의 고전적인 시직을 담는 그릇을 처음 내고 이제는 블로그와 유튜브까지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써 이 책은 새로운 가능성의 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론에 있어서 소개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역시나 웹3.0으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온라인 세상을 통해 스스로 찾아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앱들과 기술들은 실제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낸 창작물의 유통공간이 되고 있고 웹2.0시대까지는 네이버와 다음 같은 중앙집권화된 포털이 소유권을 갖고 있었다면 이제는 온전히 소유권을 창작자와 소비자에게 넘겨주게 되는 웹3.0 시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시대에 창작자들이 어떻게 그들의 재능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어필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의 길을 소개하는 책으로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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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RkSjKjsAk

안녕하세요

제일제강이 정기주총을 열고 ‘제이스코홀딩스(JSCO Holdings, 가칭)’로 사명변경을 추진하고 신사업으로 가상화폐와 NFT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일제강은 정관변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사업 △가상현실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사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가상화폐 관련 사업 △NFT의 제작, 인증, 중개 및 판매사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제일제강은 금융 및 가상화폐, NFT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인데 신규 선임 예정인 이보 사우터(Ivo Sauter) 사외이사 후보자는 지난 1월 글로벌 5위권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진 ‘비트멕스(BitMex)’의 스위스 법인인 ‘비트멕스 링크(BMX Link ag)’의 대표이사(CEO)로 신규 취임해 재직 중인 인물입니다.

 

또 제일제강은 ‘그래핀 첨단 부품 소재 사업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철강제품에 그래핀을 이용한 첨단 나노 세라믹(Nano ceramic) 금속표면 코팅 기법을 도입, 첨단 신소재 철강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일제강의 공시들이나 뉴스를 HTS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저가주가 이렇게 대단한 신사업들을 하고 있나 놀라게 되는데 주가는 2000원대 저가주에 머물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과거 뉴스와 공시들을 보면 보물선과 연루되어 주가작전 의혹도 있는 회사이고 경영권 분쟁 소식도 있어 제대로 관리된다고 보기 어려운 회사입니다

 

이런 종목은 작전세력이 갖고 머니게임하기 좋은 종목들인데 최대주주도 보유지분이 적고 저가주이기 때문에 복수의 계좌를 동원해 유통물량을 싹쓸이하고 지금처럼 호재성 재료를 내걸고 주가를 단기 급등시켜 오른 가격에 개인투자자들이 추격매수하게 만들어 한꺼번에 던져버리는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가가 오른다면 앞에 먼저 사가지고 있는 주가작전 세력들만 좋을 뿐 뒤늦게 추격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은 먹을 게 없고 오히려 상투에 물릴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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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킷스튜디오를 이끄는 강지연 대표가 신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강 대표는 버킷스튜디오 주력 사업을 기존 상품유통ㆍ디지털비즈ㆍ콘텐츠유통에서 라이브커머스ㆍ메타버스ㆍNFT로 바꾸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버킷스튜디오는 이달 2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일부 변경 건 △사내이사 구준회 선임의 건을 의결했고 정관 일부 변경으로 신규사업에 대한 방향을 엿보이고 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정관 변경을 통해 △모바일 컨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판매업 △모바일커머스와 관련된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업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업 △가상화폐 거래소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ICO (암호화폐공개) 관련한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등 30여 개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버킷스튜디오 관계자는 사업 목적 추가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가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는데 실제 버킷스튜디오는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총 120억 원을 출자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ㆍNFTㆍ블록체인ㆍ커머스 결합 복합 플랫폼인 빗썸라이브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강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빗썸라이브에 대해 "이 플랫폼은 기업과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기존 유통채널에서 벗어나 기업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독립적 채널로 기존 버킷스튜디오가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영업망을 이 사업에 최대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자세히 설명한 바 있고 빗썸라이브는 다음달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니셜1호투자조합→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빗썸'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최상단에 강지연 대표가 자리하고 있음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빗썸라이브 설립은 강 대표가 낸 결과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일련의 움직임을 종합했을 때 버킷스튜디오를 이끄는 강 대표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주력 사업 전환에 나서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데 현재 버킷스튜디오의 주력 사업 부문은 △상품유통 △디지털비즈 △콘텐츠유통 3개 부문입니다.



먼저 오픈마켓 등을 통해 무선이어폰 등 이어러블 기기를 판매하는 상품유통 부문은 3분기까지 매출 95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45%를 책임졌는데 문자천국, 문자사랑, 문자조아 등 상표를 통해 문자발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비즈 부문은 전체 매출의 33.2%(70억4700만 원), 공중파ㆍIPTV 등에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유통 부문은 17.1%(28억4900만 원)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콘텐츠유통 부문을 제외하면 상품유통과 디지털비즈 부문의 경우엔 추가되는 사업 목적 키워드인 '모바일커머스'ㆍ'가상화폐'ㆍ'블록체인'과의 연관성이 적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강 대표는 최근 버킷스튜디오 유상증자에 연이어 참여하며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는데 이니셜1호투자조합은 지난달 19일 버킷스튜디오가 발행한 300억 원 규모 유증에 참여하기로 했고 버킷스튜디오는 같은달 26일 또 한 차례 유증을 실시했고, 여기에도 이니셜1호투자조합과 이니셜3호투자조합이 참여했는데 강 대표는 버킷스튜디오 대표이사와 함께 이니셜1호투자조합 대표 자리도 겸하고 있고 이니셜3호투자조합 조합장 역시 강 대표이기 때문에 지배력이 더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버킷스튜디오의 기존 전환사채 투자자들이 전환권을 행사해 신주고 쏟아지고 있는데 이들 전환가격이 1715원에 불과해 현 주가 6960원과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으로 앞으로도 539만여주가 더 전환되어 나올 예정입니다

 

아울러 버킷스튜디오가 자기 사업에서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빗썸에 대한 수익이 없다면 투자가치가 없는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빗썸코리아라는 가상자산거래소를 가지고 여러 상장사들이 지분법수혜와 배당소득으로 머니게임을 버링고 있는 양상인데 빗썸의 수익이 지속되는 한 문제가 없겠지만 빗썸이 적자로 돌아설 경우 연쇄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인기도 시들해 지고 있어 버킷스튜디오는 빗썸의 수익성이 떨어지기 전에 새로운 사업을 통해 자체 수익성을 올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불확실성 속에 흥정망청하는 유동성 장세의 끝물에 취해 있는 상황인데 이성을 차리고 나면 지금의 유동성 잔치를 미쳤다고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강지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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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xmEF_EYBlw

안녕하세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대주주에 오른 비덴트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가 처음 나왔는데 비덴트는 최근 코인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신사업 진출 호재가 겹치며 한달간 주가가 80% 가량 급등했고 신사업 효과에 현재 1조3000억원대인 비덴트 기업가치가 최대 3조9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8일 ‘거래소 플랫폼에서 NFT, 메타버스까지’라는 제목의 15페이지 분량 종목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비덴트 분석 보고서가 나온건 지난 201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사실상 처음입니다.

 

김현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덴트는 방송 장비 기업에서 가상자산 사업자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시장 신규 진입자가 제한적인 가운데 빗썸 점유율 상승, 신사업을 통한 생태계 형성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비덴트 주가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며 기업가치를 반영해가고 있다. 기업 가치는 통상 주당가치와 멀티플을 곱해 산정하는데, 당사는 비덴트 주가에 대해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그 이유는 주당가치에 대한 상향 조정이 필요하고, 앞으로 보여줄 신사업으로 멀티플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덴트는 지난 2002년 설립된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TV로직’이 전신이지만 2017년 3월 비덴트로 사명을 변경한 뒤 빗썸 대표 출신의 김재욱 전 대표를 선임해 가상자산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2019년부터 빗썸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며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 지분 10.2%, 지주사 빗썸홀딩스 지분 34.2%를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김 연구원은 “비덴트는 빗썸홀딩스를 통해 빗썸코리아를 지배 중이며 직접적으로도 빗썸코리아 지분 10.2%를 보유 중”이라며 “순이익은 대부분 계열사인 빗썸코리아(빗썸)에서 발생하고 있고 빗썸의 주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매매 및 수수료 수익인데 비덴트는 통신장비 업체 보다는 가상자산 사업자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기존 주력사업인 방송장비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빗썸코리아 대주주로 지분법 수혜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덴트 실적은 가상자산의 인기와 함께하고 있는데 2017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던 비덴트는 ‘가상화폐 광풍’이 불어닥친 2018년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이후 코인 하락세가 지속된 2019년엔 다시 적자로 돌아섰으나 2020년 연간 212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올해도 3분기까지 매분기 수백억원대 흑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비덴트의 2022년 실적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가상자산 가격 상승 여부 보다는 거래대금이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대금이 약 13조2000억원 수준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16조원), 코스닥(11조9000억원) 거래 규모와 비슷해졌고 내년에도 메타버스, NFT 사업 등 가상자산 관련 기대감이 높은 상황인데 올해와 같은 거래대금을 가정한 비덴트의 내년 순이익은 1조21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순이익이 발생한다면 지금 주가는 형평없이 저렴하다고 밖에 할 말은 없어 보입니다

  

김 연구원은 “본업의 성장과 지분법 손익을 고려한다면 비덴트의 2022년 순이익은 315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빗썸홀딩스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면 순이익 상승폭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비덴트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①국내 증권사 ②미국 투자은행 ③증권거래소 및 코인베이스 PER(주가수익비율) 등 3가지 단계로 분석했는데 이를 적용한 비덴트 기업가치는 최소 2조2000억원(PER 7.1배), 최대 3조9000억원(PER 12.4배)로 추산되며 김 연구원은 “현재 시총은 멀티플이 가장 낮은 국내 증권사 PER 7.1배를 적용해도 저평가 돼있다”며 “NFT와 메타버스 사업이 가시화되면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출시를 앞둔 NFT 마켓은 기업가치 상승의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인데 앞서 경쟁사인 업비트는 지난 11월 NFT 베타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는데, 첫날 40점의 작품 거래만으로 1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고 비덴트 역시 지난 9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업 목적으로 메타버스, NFT를 추가한 만큼 추가적인 시너지가 가능하는 분석입니다.

 

김 연구원은 “NFT와 메타버스는 당연한 수순”이라며 “거래소는 (NFT)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히 거래 대상의 증가 외에도 거래 빈도가 늘어날수록 이익 증가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커머스와 NFT가 결합한 가상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현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이 비덴트 사업구조에 대해 잘 분석해 소개해 주었는데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로 복잡하게 지배구조가 짜여져 있고 매각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지분법 수혜가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거래수수료만으로도 이런 큰 수익을 내고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노리는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NFT와 메타버스도 모두 가상자산거래소라는 플랫폼을 전제한 사업들이라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의 지배구조 변화는 비덴트의 실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기 사업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고 남에 사업에 기생해 수익을 얻는 형태는 불확실성이 계속 남아 있는 형태로 빗썸코리아를 비덴트와 함병시켜 우회상장을 시키든지 아니면 50%+1주의 확실한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든지 해야 안전한 수익을 확보했다 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덴트 하이투자증권 2021.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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