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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DfliCumiY?si=_Bo4TXyQSzOvU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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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유명한 증시격언인데 잉글우드랩이 북미지역 K 뷰티의 인기에 매출외형과 수익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5일 4,360원에서 계속 상승세를 타면서 2024년 2월 22일 최고가 16,600원을 기록한 이후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1년여간 약 400%대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K드라마와 K무비 그리고 Kpop의 글로벌 시장 인기에 K뷰티도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도에 설립된 회사로서 미국 화장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한 ODM 회사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6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였습니다.

 

또한, 잉글우드랩은 미국 FDA로부터 OTC Audit을 통과했을뿐 아니라 cGMP, ECOCERT, TGA, Health Canada 등 글로벌 수준의 제조 품질 인증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엔데믹 이후 화장품 시장이 다시 살아나면서 북미지역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잉글우드랩의 화장품에 대한 인기로 연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잉글우드랩의 지난 해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88억551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2.0% 증가했고 매출액은 2067억8410만원으로 36.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7억4243만원으로 185.4% 급증했습니다.

 

K뷰티의 인기로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었지만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때가 되기는 했습니다

 

올 해는 지난 해와같은 실적호전을 보여주기 어렵기 때문에 실적둔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북미지역에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 여전히 실적개선 기대감은 있지만 잉글우드랩의 생산캐파도 거의 찬 상태라 추가적인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가 전제되야 할 시기입니다

 

당분간 차익실현 매물에 횡보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근거를 내놓아야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잉글우드랩 4Q23_IR_BOOK.pdf
1.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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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Nah_OLGkY?si=m8NiCW18AZqrqW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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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OEM / ODM 전문기업으로 잉글우드랩을 인수하여 북미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ODM 업계는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 화장품 수요 증가를 들고 있고 아울러 일본 수출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다만 중국 현지 시장의 판매는 여전히 답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기존 화장품 기업의 실적을 견인했던 중국시장은 경기침체오 한국기업 기피 현상으로 매출이 답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보따리상과 같은 소규모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시장 내 한국산 화장품의 수요는 답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을 제외한 북미와 남미, 일본, 동남아, 중동, EU 등의 K뷰티 바람이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7억원(+15% y-y), 영업이익 112억원(+265%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94억원)을 19% 상회하는 호실적을 내놓았는데 한국과 미국 법인의 색조 제품 매출이 각각 +26% y-y, +34% y-y 성장하며 과거 대비 고마진 색조 계열 수주 증가로 이익 퀄리티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실적호전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전사 가동률은 40~50% 수준으로 CAPA 여력이 충분해 종속회사와의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시너지 발현 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 될 전망인데 아직 공장 가동율이 낮기 때문에 수요가 살아나도 신규투자없이 대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유화제스쳐의 일환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허용해 주었는데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증가할수록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화장품 업체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분을 8.41%로 확대하고 있는데 실적증가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잉글우드랩 인수로 북미지역이 코스메카코리아의 주력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중국시장 비중이 낮은 것이 지금의 K뷰티 바람을 제대로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Q23_IR_BOOK_코스메카코리아_KR_잠정공시.pdf
1.34MB
코스메카코리아 20230918 한화투자증권.pdf
1.20MB
코스메카코리아_20230718 메리츠증권.pdf
1.34MB

https://youtu.be/BeWrbOmAHqY?si=yFWYd8g9dJVilY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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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7o0iBt9f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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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로 화장품 OEM/ODM 사업을 하고 있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최초로 3중 기능성비비크림을 개발하고 코스닥 상장사인 잉글우드랩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도 급등했는데 중국 시장이 여전히 위축되고 한한령이 해제되지 않아 중국 화장품 시장 접근에 제한이 가고 있는 와중에 달성한 어닝 서프라이즈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167억 원, 영업이익이 202% 증가한 92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만큼 실적호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과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 적자폭을 줄인 것이 2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는데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서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고가 제품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 수주도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대형 편집숍 얼타에 입점 제품이 많아지고 OTC(일반의약품) 물량이 증가한 점이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고 이어 “지난해 하반기 중국 평호공장으로 생산 공장을 일원화하며 적자폭을 개선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화장품 시장보다 미국과 일본,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중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긍정적인 실적호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미주시장을 본거지로 하는 잉글우드랩을 인수한 것이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북미지역에서 실적호전이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K Beauty의 호황은 K드라마와 Kpop로 해외여성들이 한국식 화장법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인식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진국 시장인 북미와 유럽 그리고 일본시장에서 K Beauty 바람이 불면서 OEM/ODM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하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_20230509 하나증권.pdf
0.64MB
코스메카코리아_20230718 메리츠증권.pdf
1.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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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0XYcDm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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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마녀공장을 보유한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됐는데 마스크팩 브랜드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이 2018년 인수해 작년 말 기준 76.48%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뷰티 불황에도 성장을 이어가면서 경기침체에도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 393억원이던 매출은 2021년 626억원, 2022년 1018억원으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녀공장은 클렌징 제품 및 스킨케어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 세가지에서2022년 온기 기준 56.1%의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매출 1위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 제품은 당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2021년 및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의  1위를  달성하였으며 더불어 당사의 매출 3위 제품인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또한 2020년 올리브영 어워즈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매출 2위 제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일본 큐텐 분기별 가장 큰 규모의 프로모션인 메가와리에서 2021년 4분기 부터 2022년 2분기 까지 단일 품목 및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당사의 주력 제품은 출시 이후 시장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당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또한, 해당 제품군은 고객들에게 마녀공장 브랜드를 소개, 체험 및 타 제품으로 교차 구매를 유도하며 브랜드 확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2019년 65억원이던 영업이익도 지난해 기준 276% 증가한 245억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착용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색조화장품과 달리 마녀공장의 주력 품목은 클렌징(세안), 기초케어 제품은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벤처 화장품 브랜드들이 특정 히트 제품에 대한 매출 비중이 과도하게 편중되어 있는 것과 달리, 마녀공장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클렌징 제품이 고루 인기를 얻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보이고 있고 또한, 상이한 성분 기반의 3가지의 대표적인 제품 라인이 판매되고 있으며 2022년 온기 매출 기준 비피다 라인 24.0%, 퓨어클렌징 라인 31.3%, 갈락 라인 31.6% 등 각 라인 별 균형 있는 매출 비중을 기록하였습니다

 

마녀공장은 아마존, 쇼피, 라자다, 큐텐, 라쿠텐 등 메이저 글로벌 B2C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진입 및 채널을 관리한 경험을 기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각 지역별 유수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선정 및 협업하며 온/오프라인 채널 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집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2015년 러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2016년 중국, 2017년 일본, 2022년 현재 65개국 이상에서 자사 브랜드가 전개되고 있으며 각 국가별 시장 특성에 따라 채널 운영 형태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IPO과정에서 일반투자자 청약경쟁률 1265.3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800.47대1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를 넘은 1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는데 주식시장 여건을 감안하여 상대적으로 공모가격이 낮아진 측면이 있어 상장 시 주가급등이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화장품이 개인의 기호가 판매에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에서 한번 익숙해진 브랜드는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반복 구매가 이뤄지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의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진출에 성공해 K Beauty의 영향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녀공장 IPO IR.pdf
9.66MB

https://youtu.be/CXl1VGICQ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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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HodGIYPY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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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외 코로나19방역 규정이 완화되면서 실내마스크도 해제되는 나라들이 많아지는데 대표적인 색조화장품 회사인 "클리오"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H&B채널에서 판매가 확대된 데다, 미국·동남에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됐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9억원, 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28.8%, 8.6%씩 늘어난 양호한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클리오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앤데믹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 소비가 늘어난 덕분인데 온라인 및 H&B 채널의 판매 증가로 실적 상승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실제 클리오의 H&B채널 2022년 3분기 매출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클리오의 색조 브랜드 '클리오'와 '페리페라' 역시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회사 호실적을 이끌었는데 지난해 3분기 미국과 동남아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41%, 390% 증가해 빠르게 실적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가 한국화장품에 대한 소비를 자극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OTT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기 때문에 한국화장품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화장품의 대표상품으로 부각되고 있어 미국과 동남아지역에서 판매호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팬데믹에 참고 있던 여성들의 화장품소비가 보복소비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오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2022년 3분기 기준 약 63.90%에 달해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쉽게 품절주 대열에 동참하게되는 종목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클리오_20230414 하나투자증권.pdf
0.74MB
클리오 20211104.pdf
2.92MB
클리오 20230223 상상인증권.pdf
0.50MB
클리오_20230224 하나증권.pdf
0.71MB

https://youtu.be/oEwZ68GwL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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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Q3Rarlvx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시장 폭락 가운데서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외 마스크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에서 코로나19팬데믹을 맞아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도 코로나19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아직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라 앞으로는 실적이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의 부진을 아모레퍼시픽도 북미시장 확대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사업 매출은 989억 원으로 직전년(766억 원)보다 29% 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매출 4조8631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1조8023억 원)에 달하고 여기서 미국 매출 비중은 5.5%로 1년 만에 1.1%p(포인트) 늘었는데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292억 원의 매출을 북미에서 거둬 1년 전(159억 원)보다 84%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북미와 EU 등 선진국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제값을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편중된 해외투자를 북미와 EU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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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1jEPc6SLLE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미국 크렘샵(The Crème Shop)의 지분 65%를 1억2000만달러달러(약 14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크렘샵은 'K뷰티와 현지 감성의 조화'를 이뤄낸 브랜드로, 기초 및 색조화장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 3년간 평균 30% 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렘샵은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헬로키티' '디즈니' 'BT21'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MZ세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크렘샵은 오프라인 채널 중심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성장을 지속했고, 기존 채널 내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동시에 월마트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자사몰을 육성하면서 디지털 채널에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K팝, K컨텐츠의 강세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크렘샵이 보유한 K뷰티 헤리티지, 현지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활용해 미주 지역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005년 차석용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M&A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2007년 코카콜라음료, 2009년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 더페이스샵과 한국음료, 2011년 해태htb(옛 해태음료)에 이어 2012년 바이올렛드림(옛 보브) 화장품사업과 일본 화장품업체 긴자스테파니를 사들였습니다.

 


2013년에는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업체 에버라이프와 캐나다 바디용품업체 프루츠앤패션,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부문을, 2014년에는 '차앤박'으로 유명한 CNP코스메틱스를 각각 인수했습니다. 

 

2015년에는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업체 제니스를, 2016년에는 존슨앤존슨의 오랄케어 '리치' 브랜드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업을 각각 사들였습니다.

 

 
2017년에는 더마화장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태극제약을, 2018년에는 일본에서의 사업 강화를 위해 '에이본 재팬'과 일본 화장품기업 '에바메루'를 인수했습니다.

 

 
2019년 초에는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에이본'의 중국 광저우공장을 매입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사업 인프라와 현지 전문인력을 보유한 미국 화장품업체 뉴에이본을 사들여 북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럽 더마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고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를 보유한 보인카의 지분을 사들여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보했습니다.

 

 
연이은 대규모 M&A로 LG생활건강은 17년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8조915억원, 영업이익은 1조289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차 부회장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6연속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지난 해 실적은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한 숫자를 보여주었는데 현재 주가도 아직 바닥이라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화장품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1분기 실적호전을 확인하고 매수시기를 판단해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크렘샵 마스크팩
미국 크렘샵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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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 K-뷰티가 재조명받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수출 한계에도 일본 수출이 크게 늘면서 중국 수출 중심이었던 K-뷰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뷰티 강국으로 불려온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자리매김한 데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상품성 때문인데 일본 시장에 없던 상품 카테고리를 개척하거나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 주력 브랜드 ‘미샤’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진을 펼치고 있는데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은 2015년 일본 시장에 쿠션 제품을 처음 선보인 후 5년 3개월 만인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미샤 ‘M 매직쿠션’은 당시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이 생소했던 일본 시장에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는데 매직 쿠션은 첫해에만 30만개 이상 판매됐고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한 ‘매직쿠션 네오커버’는 일본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후 국내서 후 출시되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선보인 후 연말까지 39만개가 팔렸습니다.

 

미샤의 쿠션 제품이 흥행에 성공한 데는 색조 화장품이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전략이 한몫했는데 네오커버의 경우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갖췄고 이를 위해 빛을 난반사하는 진주추출물, 자개파우더(네이커가루) 성분과 빛의 굴절률을 높여주는 고굴절률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강인규 에이블씨엔씨 미샤 재팬 법인장은 “2000년대 중 후반 일본에서 BB크림은 미샤였고 최근에는 ‘쿠션’ 하면 미샤로 통한다”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쿠션 카테고리를 처음 만든 것도 바로 미샤”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상장을 추진 중인 젤라또랩은 전체 매출 절반 이상을 일본에서 거두고 있는데 셀프뷰티 원조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데는 디자인 현지화 전략과 제품력이 있습니다.

 

젤라또랩은 일본 내 대부분 직장에서 차분한 디자인의 네일아트 만을 허용하고 있는 점을 파악해 ‘오피스 네일’을 출시했고 이 제품은 이틀 만에 완판됐고 또 네일스티커 접착력을 높이고 금·은박, 글리터 등을 세밀하게 표현한 점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두 일본 내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들어 시장을 선점한 사례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의 경우 한국이 종주국으로 K-뷰티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뷰티 업계에선 일본 내 ‘한류’에 힘입어 또 한 번 K-뷰티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 증감률 1위 국가는 일본으로 전년 동기보다 57.8% 늘었고 이어 중국(24.1%), 미국(19.8%), 아세안(4.2%) 순이었습니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75억7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65억4000만달러에 비해 15.7% 성장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일본행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 대표 온라인 몰인 라쿠텐과 큐텐의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한 클리오는 올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를 일본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내 인기 브랜드 ‘이니스프리’ 라인업을 확장,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공세에 나서는데 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일본 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중국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반면 일본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라면서 “대 일본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젊은층은 기성세대와 다르게 한국에 대한 우월의식이 적고 오히려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대우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한국TV 드라마와 영화, K pop 등에 쉽게 접근하고 익숙해져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기성세대는 우리나라를 과거 식민지였던 후진국으로 인식하고 있어 우리 제품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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