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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 주에 40억 달러(5조3720억원)를 들여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예트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조만간 인디애나 주 공장 건설에 관한 이사회 표결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최대 반도체·미세전자공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퍼듀 대학과 협업할 것으로 보이며 인디애나 공장으로 인해 일자리 800~1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애리조나 주와 인디애나 주를 저울질하다 인디애나 주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미국 최초의 대규모 HBM 패키징을 위한 주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이런 대규모 투자를 할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지난 해 9조원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해도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기업인 SK스퀘어의 증자가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투자를 실제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8단 HBM의 엔비디아 납품이 재료가 된 것 같은데 삼성전자가 12단 HBM 납품 승인을 받으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이 깨질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미국 마이크론도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이 커 SK하이닉스이 HBM 독점체제는 조만간 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월 총선 이후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올 경우 공매도 재허용과 함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과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면 지금이 가장 유리할 수 있는데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주주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 발행 주식수도 가장 적으면서 원하는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은 주당 가치 희석으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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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줘 투자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는데 실적과 주가가 꺼꾸로 가고 있어 가치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주가와 실적의 모순에 당황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의 빠른 성장에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인 HBM반도체의 시장이 동반 성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의 기회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범용반도체의 경우 중국시장의 SK하이닉스 공장들을 통해 생산하고 있어 미중반도체전쟁이 대화국면으로 넘어가면 안정적으로 중국 공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지만 미중관계가 악화될 경우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 가동율이 떨어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없어 적자를 지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HBM3는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면서 동반해 수요가 늘고 있는 분야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앞지르는 분야라 수익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HBM 수율에 문제가 있어 SK하이닉스보다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HBM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에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1위를 넘볼 수 있느냐는 어림반푼어치가 없는 문제로 중국산 범용반도체에  대해 미국 정부가 고율관세부과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첩첩산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는 최근 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등장할 경우 상당한 주가급락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중국 낸드 공장을 인수하여 이에 대한 잔금을 지급할 필요가 있는데 미국 정부의 IRA법으로 중국 공장 가동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인텔 낸드공장을 인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통상문제에 있어 미국 조바이든 정부에 찍소리도 못하는 무능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SK하이닉스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손실이 지금처럼 쌓여가면 내년 하반기에는 유상증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 위험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해 모회사 SK스퀘어는 유상증자를 하거나 아니면 매각하거나 그도 아니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방법 밖에 남아 있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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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PKv5fm1BA?si=HwYWH2nef-hmWp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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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스퀘어가 11번가 재무적투자자(FI) 지분 콜옵션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SK스퀘어는 2018년 국민연금 3500억원, H&Q 블라인드 펀드 1000억원, 새마을금고 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을 투자받았는데 조건은 5년 내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이었으며, 실패할 시 SK스퀘어는 원금 원금에 연이율 3.5%의 이자를 붙여 FI 지분을 되사들이는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이를 포기하면 FI는 대주주 SK스퀘어의 지분까지 시장에 강제로 매각하는 드래그얼롱을 행사할 수 있어 11번가 경영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SK스퀘어가 ‘콜&드래그’ 조건을 부여한 것은 투자자와 SK스퀘어 양측에 칼과 방패를 갖게 한 안전장치로 만약 SK스퀘어가 콜옵션을 포기할 경우 FI들이 드래그얼롱(동반매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 11번가에 대해 SK스퀘어의 경영권이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번에 SK스퀘어가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FI들이 드래그얼롱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정경유착 비리가 될 수 있는데 지난번 삼성그룹의 불법경영권승계 과정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서 국민연금이 수천억원 손실을 입으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에 도움을 준 것처럼 11번가 문제는 SK그룹의 정경유착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국민연금은 3,500억원의 투자금을 날릴 뿐 아니라 그 동안의 잠재수익까지 감안할 경우 5,000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SK스퀘어가 11번가를 IPO시키면 모든 문제가 시장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데 이게 안되니 이런 사단까지 발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스퀘어 입장에서는 내년 SK하이닉스에 대해 조단위의 유상증자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현금마련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11번가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FI의 드래그얼롱에 따라 매각할 경우 원하는 가치를 인정받고 팔기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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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P5Rm4iRjI?si=ckT3wh7IpK_mEn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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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매출 9조 662억원, 영업손실 1조 79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24.1%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 대비 37.8% 줄였는데 순손실은 2조 1847억원입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영업손실도 예상 대비 컸는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을 8조 649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조 6402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고성능 반도체인 HBM칩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 안정적인 수율을 앞세우며 삼성전자 보다 한발 먼저 양산에 나선 것이 실적선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올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은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는데 회사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D램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는데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했습니다

 

D램 가격의 반등이 SK하이닉스에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공장의 가동율과 중국 반도체 시장의 부진이 실적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에 첨단 반도체 제조를 위한 미국 반도체장비 반입 금지를 무기한 유예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첨단 반도체 제조는 금지하고 있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허용하는 반도체 수준은 이미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국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손실이 올 해 10조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상반기 중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서지 않을 경우 Sk하이닉스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3Q23 Review_20231027 교보증권.pdf
0.58MB
SK하이닉스 20231026 하이투자증권.pdf
0.77MB
SK하이닉스 20231027_유진투자증권.pdf
0.88MB
SK하이닉스 20231027_하나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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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ZcVY5lz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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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최악의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충격 불가피한 상황인데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생산공장이 전체 매출의 약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들 중국 공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발효되면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중국공장 뿐 아니라 중국 반도체시장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5.08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4조원 덩기순이익은 -2.58조원을 기록해 손실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업계의 경기침체속에 SK하이닉스의 고객사들이 여전히 반도체 재고를 쌓아두고 있고 삼성전자가 감산에 동참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D램반도체 현물가의 하락은 막았지만 반등은 아직 요원해 보이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수익성 개선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 해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시장에 알려진데로 발효될 경우 SK하이닉스는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보다는 지금처럼 중국과 우리나라에 생산공장을 두고 중국시장에 의존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주는 반도체보조금을 받게 될 경우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과 시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는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예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가장 큰 문제는 최태원 회장이라는 오너가 상황의 중대함을 전혀 못 느끼고 대한상의 회장놀이에 빠져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반도체 분야에 미국의 불공정무역에 대한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도 못하고 미국 재계 거물들을 만나 사진 한장 찍는 모습에서 만족한다면 최고결정권자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SK하이닉스의 부실화에 대해 대책을 빨리 세우지 않으면 SK그룹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신규자금을 쏟아부어 생존을 연장하던지 아니면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매각해 반도체 부담을 줄이는 것이 SK그룹의 부담을 덜게 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전자업계의 불황에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정책의 타겟이 되고 있어 한국기업이 아니라 미국기업이 될 운명이 되고 있는데 이런 통상의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살려 놓은 현대전자의 하이닉스를 SK그룹에 인수시켜 우량기업으로 키워 국민경제에 진 빚을 갑으라 했더니 미국이 도둑질하러 들어왔는데 경찰과 주인은 못 본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감산에 동참해 SK하이닉스가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실적악화는 진행형이고 이는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와 매각 필요성을 대두시키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고 한다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이 헐값에 인수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업체들도 탐을 내겠지만 미국정부가 매각에 간섭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국기업이 인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미국기업이 SK하이닉스를 D램부문과 낸드부문으로 분할 해 인수할 경우 중국과의 거래를 다시 풀어줄 가능성이 큰데 이럴 경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 되는 것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우리 기업이 당한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한 무능력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래도 윤석열은 퇴임 후에 그가 임기중에 보여준 일본과 미국을 위한 정책으로 그 나라들의 훈장도 받고 은사금도 챙기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겠지만 우리 국민경제가 받아야 할 피해는 좀처럼 복구되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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