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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sKDUgwLBg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해외 입국관리체계를 개편한다. 이에 백신 미접종자 7일 격리의무가 없어지고 인천공항의 항공규제가 전면 해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여력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은 더욱 넓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그동안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7일간 격리의무가 적용됐지만 8일부터는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격리의무가 없어진다"고 말했고 이어 국제선 항공의 조속한 정상화에 대해 "현재 인천공항은 항공편수와 비행시간을 제한하고 있어 항공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항공권 부족, 가격상승 등 국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감안해 정부는 인천공항의 항공규제를 6월 8일부터 전면 해제하고 항공수요에 따라 항공편이 적기에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외입국절차와 항공규제로 인한 국민부담은 줄여나가되 방역관리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입국 전에 실시하는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와 입국 후 3일 이내에 실시하는 PCR 검사의무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국민 정신건강 치유를 위해 심리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국 보건소 등을 통한 전문가 심리상담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방문 상담을 위한 '마음안심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방역상황 호전에 안주하지 않고 재유행 등에 대비해 의료대응체계를 철저히 정비해 나가겠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과도한 방역조치가 없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권을 잡으면 해외입국자를 전면적으로 막겠다고 한 공약도 철회되고 오히려 항공사 수익을 위해 인천공항 항공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해외입국자 격리도 없애버려 코로나19확산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해외에는 여전히 유행하는 나라가 많고 새로운 변이 발생 위험이 엄존한다고 WHO가 경고한 바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19방역 관련 국민의힘 주장은 대부분 선거를 위한 구호였을 뿐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이라는 교훈을 국민들이 학습효과로 갖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규제해소로 인해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항공주와 여행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의 항공규제와 해외입국자 방역규제 해제는 일본우익의 해외여행객 방문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다분히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가 일본우익으로부터 받는 것은 무엇일까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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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13utXxoCqQ

안녕하세요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조치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하와이 노선이 처음으로 중·장거리 노선으로 재개됐습니다.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0번 탑승게이트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정부의 격리 면제 시행 이후 필리핀항공 인천-마닐라, 비엣젯항공 인천-하노이·호치민 등 단거리 노선의 복항은 있었지만 중·장거리 노선의 복항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천공항 측은 이번 중·장거리 노선 운항 재개가 본격적인 해외여행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 시행에 따라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항공·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케팅 강화, 복항노선 확대 등 선제 대응을 통해 항공수요 회복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아시아나항공 오경수 여객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최 측은 하와이행(OZ232)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여행파우치, 러기지 택, 방역키트 등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비용을 최대한 줄여놓은 상황이고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대한항공이 최대주주가 되어 통합 국적기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장거리 국제선의 재개는 항공사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것으로 아직 국제선 공급량이 많지 않아 항공료가 비싸게 책정되어 있는데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길게 보면 항공주와 여행주에 실적호전주들이 나오기 쉬운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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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L1z3o_4oYk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3년만에 직원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했는데 그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만큼 이번 성과금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는 평가로 항공업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를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직원들에게 약 230% 규모의 경영성과급 지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달 말까지 경영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노조에 보낸 공문 등에 따르면 사측은 "회사와 조합이 합의한 경영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이익분배금(PS) 및 실적장려금(PI) 지급 요건이 달성됐다"며 "최종 실적이 주주총회에서 확정 승인되는 바, 주주총회 승인 후 2022년 3월 내 성과급 지급 예정임을 양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항공사 중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한데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수요가 부진해 적자 위기에 놓였고 이에 따라 경영성과급도 함께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한항공은 기내 좌석을 뜯어내고 화물 운송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는데 이와 함께 직원들도 순환 휴직에 나서며 실적 회복에 힘을 보탰고 그 결과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8조7534억원, 영업이익 1조4644억원, 순이익 638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매출액은 전년보다 18%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6.7%,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2020부터 2021년 유상증자(총 4조4000억원), 유휴자산 매각 등 다양한 자구계획과 화물사업 실적 호조로 약 3조1000억원의 영업현금을 창출하며 지난해 말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재정비에도 나섰는데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 속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수요 확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의 선결조건인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에서도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 등으로 여객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나이스(NICE)신용평가(나신평)는 이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BBB+/부정적(Negative)'에서 'BBB+/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임직원 성과급 지급은 여행업과 항공업의 실적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서도 K컬쳐의 성공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이미지를 크게 개선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 상품의 수요가 급증해 이를 항공물류를 통해 수출한 것이 실적호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제 여행사들과 항공사들의 국제선과 인앤아웃 바운드 영업이 분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도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하였고 조만간 완전한 엔데믹으로 전환을 선언하여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국으로 위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행주와 항공주는 코로나19이전의 일상으로 복귀에 따른 보복여행과 보복소비 심리로 실적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4월 1일부터 부스터샷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조치 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허용이 되어 완전한 자유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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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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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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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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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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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jHjlOlK2zE

안녕하세요

노랑풍선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30억원에 미달하여 관리종목에 편입됐습니다.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는데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5억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상장기업 매출 기준 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됐습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여행 제한 및 최대 14일간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에 대한 정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이행해 오면서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했던 것이 사실이다. 영업 손실의 타격이 상대적으로 컸던 여행업은 규정 적용 예외 업종으로 인정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노랑풍선은 이달 21일부터 적용된 해외 여행객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와 이연된 해외여행 보복소비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실제 지난 11일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에 대한 정부 발표 이후 노랑풍선 홈페이지 유입량은 크게 상승했으며 동기간 예약 건수 역시 지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노랑풍선 측은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에 대한 정부 발표 이후 신규회원가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상품문의량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부터 해외여행 대기수요가 회복되면서 영업 정상화에 따른 매출도 전년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고 이어 "코로나19 이후 재편될 여행업계에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패키지 상품의 다변화와 개별 자유여행 수요를 고려한 온라인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노랑풍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해왔는데 해외여행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다양한 사업 확장을 위해 여행콘텐츠 공유 플랫폼인 '위시빈'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노랑풍선의 관리종목 사유가 온기 매출액 30억원이상이라는 코스닥시장 운영규정에 미달했기 때문이지 주력사업의 부실화에 기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금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백신 3차 접종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로 인해 해외여행에 큰 규제가 해소되었고 이제는 맘만 먹으면 트래벌버블 지역으로 격리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시대가 다시 왔기 때문에 노랑풍선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종목 지정은 장기적으로 큰 악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실적이나 주력사업의 한계로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가되는 종목들은 최대주주 지분이 10%도 안되게 쪼그라들어 있는 경우 많은데 노랑풍선은 최대주주 지분이 42%대에 달해 위기근복에 대한 신뢰가 있는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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