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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방문에서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들을 이용해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모순에 빠졌다는 왜곡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들도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역시나 댓글부대들이 몰려와 알바를 한 것 같습니다

 

유독 탈원전정책에 대한 기사들과 댓글에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이 많이 달리는 것은 탈원전정책이 소수 독과점 재벌들이 세금 도둑질을 해 왔던 원전건설을 더 이상 못하게 하기 때문인데 문재인 정부는 국내에 원전건설을 더 이상 하지 않는 대신에 그 동안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원전수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정책이고 이런 연장선상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원전동맹을 이끌어내 해외시장에 미국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동맹관계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럼에도 탈원전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광고주인 재벌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수주해 하청을 주는 구조로 상당한 수익이 보장되는 건설프로젝트고 국가발주 사업이라 상당히 큰 수익이 남는 장사였습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감으로 마구잡이로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어대서 현재는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만든 원전에서 부실공사 흔적이 발견되면서 완공을 해 놓고도 하자보수를 하느라 가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실공사를 자행하는 국내 재벌 건설사의 해외원전건설 수주를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는 것은 최소한 해외공사라 꼼꼼하게 감시와 견제를 하기 때문에 부실공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9년동안 국내 원전건설 시장에서 벌어진 사례들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인 사례들로 탈원전정책은 국민안전을 위해 더 이상 미뤄둘 수 없는 프로젝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재벌대기업이 원전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은 건설과정에서 폭리를 취하고 세금도둑질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설 이후에는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값싸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재벌은 계열 건설사로 세금도둑질을 하고 완공 된 이후 가동해서 생산된 전기로 산업용 전기를 다른 제조계열사에서 값싸게 이용하고 있어 원전은 재벌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원전건설을 더 이상 안한다고 하니 광고주 눈치를 보는 보수언론이 난리치는 것이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은 스폰서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탈원전정책을 비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원전 에너지 사용 없이는 탄소중립이 불가하다”며 문 대통령과 뜻이 같다고 말한 것은 양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현재의 발전소로 전력생산에 큰 문제가 없지만 헝가리는 개방과 산업화를 거치며 전력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대규모 제조공장을 투자하는데 있어 전력부족은 큰 문제일 수 밖에 없어 석탄화력발전소를 무분별하게 건설할 수 밖에 없어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국내에서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추진해 문 대통령이 헝가리 정상과 만나 원전의 필요성에 동의한 것은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헝가리 현황을 인정하고 우리기업들을 위해 헝가리의 원전건설을 우리 기업들이 수주해 할 수 있게 지원한 것으로  청와대가 해명한 대로 “윈윈(winwin)하는 방법”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세기 산업화 과정에서 전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발전 기술을 개발해 왔고 지금은 독자적인 한국형 원전건설 노하우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20기 이상의 원전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수출에도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원전건설을 내수용이 아니라 수출용 산업으로 키워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 필요하지도 않는 원전을 재벌 배불리기 위해 혈세를 투입해 만드는 것이 정신 나간 일이고 앞으로 월성원전을 시작으로 노후 원전에 대한 "폐로사업"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린 여기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 폐로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아울러 폐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준위방사능 오염물질에 대한 폐기장 건설이 이슈가 되고 이를 관리하는 비용이 전기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원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더 이상 값싼 전기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원전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가 동유럽에서 원전수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원전을 150기를 짓겠다고 한 것이 원전관련주 급등의 원인이라고 보도하는 멍청한 기레기들이 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와 원전방식이 달라 우리 기업이 중국 원전에 참여할 수 없을 뿐더러 중국 정부 발주 사업이라 철저하게 중국 기업들만 참여하는 폐쇄적인 사업이라 우리 기업 수익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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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7% 오른 2만465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해외 원자력발전소 수주 재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 원 규모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러시아와 중국이 휩쓸고 있는 해외원전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인데 미국의 지원 아래 우리나라 원전 관련주들이 수주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진출의 주요 회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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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력 기자재 전문 업체인 보성파워텍이 장중 20%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전통적인 원전 테마주로 통하던 보성파워텍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일 오후 3시 11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보다 760원(22.27%) 오른 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발전용 기자재 전문 업체로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등과 함께 #원전 테마주 로 통하는데 #한미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전 해외 수출 협력 테마가 부각되면서 보성파워텍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원전 산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보성파워텍은 7.06% 상승한 채로 거래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탈원전정책 으로 기술사장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이 현실화되고 미국과 함께 #글로벌원전건설시장 에 공동 진출하기로 한 것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형모듈원정SMR은 기존의 대규모 원전발전소와 다르게 방사능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면서 에너지 효율은 좋은 다목적 발전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한국형원전도 소형원자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조기 상용화가 가능하고 안전성과 건설비용이 저렴해 제3세계 개발도산국에 적합한 원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미원전동맹 의 후속 작업을 이어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미원전동맹 초기에는 두산과 두산중공업 같은 대형주 중심으로 급등이 나왔지만 이제는 온기가 중소형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우진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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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이 원전 산업에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의 원전 관련주들을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외국계 증권사에서 나왔고 이에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원전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홍콩계 증권사인 CLSA는 위축될 위험에 있던 한국 원전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내놓았는데 이날 원전주들은 외국계의 낙관론이 호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6일 한전KPS는 전 거래일 대비 9.56% 오른 4만 4,700원에 거래를 끝냈는데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두산중공업도 이날 9.52%의 오름폭을 기록했으며 두산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썼습니다.

국내 원전 비중은 올해 기준 18.2% 수준이지만 오는 2034년 10.1%로 감축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고 이에 국내에서 신규 핵 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는 등 조치가 내려졌고 관련 산업이 퇴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CLSA가 관점을 바꾸게 된 계기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 CLSA는 “이번 회담 결과로 한국 기업들이 실질적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핵 발전소 건설 계약 등이 성사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CLSA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노력에도 주목했는데 SMR은 기존의 핵 발전 설비보다 크기가 작고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져 ‘스마트 원전’으로도 불리는 시설인데 국내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혁신형 SMR’ 개발에 나서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연구개발(R&D)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자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모습입니다.

관련 주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전KPS, 두산 등을 꼽았는데 한전KPS와 두산의 경우 각각 목표 주가를 4만 2,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6만 5,000원에서 8만 5,000원으로 높였지만 투자 의견 ‘매수’는 삼성물산에만 적용했습니다.

CLSA는 “두산은 그룹의 구조 개선 노력과 두산중공업의 가치를 반영했다”며 “한전KPS는 핵 발전 관련 현실적으로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 목표 주가를 올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원전동맹을 맺은 것은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낮은 가격으로 원전사업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형 원전의 원천기술이 미국형 원전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원전기업들이 공동수주에 나설 경우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중국과 러시아 기업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소가 남아돌아 지금도 성수기인 한 여음이나 한 겨울에 가동을 중단한 발전소가 많을만큼 발전소 수요가 없지만 대규모 공장이 이전해 가고 있는 개발도산국에서는 전력부족에 시달리며 기업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원전에 대한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공장을 해외에 건설하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 전력문제는 해결해야 할 문제였는데 여기에 우리 한국형 원전이 수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도 이런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이에 따른 전력수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원전동맹을 맺기를 희망해 왔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탈원전정책으로 재생에너지가 대규모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점점 대체해 가고 있고 기존 발전소로도 국내 전력량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건설하며 재정을 낭비하고 재벌들 배만 불린 상황이라 이제는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에 우려를 씻고 원전사고 위험을 제로로 줄이는 탈원전정책을 펼쳐나가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도쿄전력도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기 전에는 결코 원전사고는 일본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큰소리 쳤었지만 그 결과는 비참함의 연속이고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무분별한 원전건설과 재벌대기업의 탐욕에서 비롯된 부실시공으로 완공하고도 가동을 위한 안전점검으로 시간만 죽이는 원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의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재벌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의 전력가격을 낮추기 위한 필요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재벌대기업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지원금을 주기 위해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지어댄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력피크인 한여름과 한 겨울동안 블랙아웃이 되었다는 소릴 들어본 적도 없고 전력여유가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것은 얼마나 국민의힘 집권기의 전력생산계획이 주먹구구식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한국형원전의 수출길이 더 크게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원전기술의 사장이나 쇠퇴를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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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형모듈원자로 (SMR) 사업 기대감에 #원전관련주 들이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현 정권이 임기 말로 접어들며 #탈원전정책 에 대한 변화 목소리까지 나오자 관련주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탈원전정책의 후퇴를 기정사실화하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 은 전 거래일보다 13.67%(6,300원) 오른 5만 2,400원에 장을 마쳤고 #한전KPS 도 전날보다 4.86%(1,950원) 오른 4만 2,150에 장을 마쳤는데 장 중 한때 6%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들 기업의 주가는 최근 강세를 이어왔는데 한전기술은 코스피가 3% 남짓 오른 지난 두 달새 2배 이상으로 급등했고 한전KPS도 40%가량 올랐습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SMR사업 에 대한 기대감과 가치주 중심의 증시 색채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현 정부가 임기말 탈원전정책을 포기하고 다시금 원전정책으로 후퇴했다는 뉘앙스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SMR은 전기 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탄소 중립 대안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원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진출할 경우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결국 다시 원전사업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한전기술은 지난 17일 장 마감 이후 국내 계열사와 221억 원 규모의 혁신형 SMR 계통 및 종합 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원전 폐쇄를 주장하던 당정청의 태도에도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라는 주장입니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새 지도부 간 간담회에서 “SMR 분야나 원전 폐기 시장 같은 것을 한미 간에 전략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관련 공시와 뉴스로 인해 SMR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주가가 낮은 상태에서 가치주로의 색채 변화로 저평가 상태에 있던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은 기존에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 하던 #원전걸설 과 차별화된 사업이지만 원전은 마찬가지로 노후 원자로에 대한 폐기 비용은 똑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핵폐기물 은 똑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임기말이 되었다고 탈원전 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오판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지 5년짜리 사업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에너지 정책 자체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려는 장기 계획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노후원전 의 폐로에 따라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기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기료는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태양광발전 이나 #풍력발전 같은 원재료비가 들지 않는 #재생에너지사업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작고 좁은 국가에서 #원자사고 와 같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일본처럼 30km 소개로 끝날 문제가 아니게 되고 특히 지금처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원전이 들어서 있는 것은 수많은 인구의 이전비용을 정부가 떠안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된 전력계획에 따라 지어진 원전들의 #부실시공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활성단층 위에 원전을 지어 언제든지 자연재해에 노출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다시 이전의 원전개발 정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 하는 것으로 소수의 부정부패한 것들이 우리 세금으로 배를 불릴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여전히 #원전마피아 라 불리는 기득권 세력이 남아 있고 이들이 호시탐탐 원전사업의 부활을 통해 국민 세금을 도둑질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광고를 받아 먹고 있는 기레기들은 여전히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왜곡하고 #가짜뉴스 를 쏟아내며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기존 원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들도 예전보다 원전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안전성이 조금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노후 원전에 대해 무책임한 수명연장이 이뤄지고 있어 원전사고는 엄존하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앞선 원전기술로 잦은 자연재해에도 안전하다고 주장해 오다 #동일본대지진 으로 #후쿠시만원전사고 가 발생하고 이제는 #방사능오염수 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인류에 협박을 일삼고 있는 데 이 모든게 경제적 이유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한전기술도 국내 사업이 탈원전정책으로 위축되어도 해외사업에서 활로를 찾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력사용의 증가로 원전건설 수요가 있는 국가에 원전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전KPS도 UAE 원전 상업운전과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본격화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건설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주먹구구식 전력생산계획으로 전력생산이 두자릿수로 과잉생산되고 있어 멀쩡한 발전소를 세워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나마도 건설중인 원전은 부실시공 논란이 있어 실제 생산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발전소 건설이 진짜 전력 부족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국민세금을 재벌대기업 건설사에 몰아주고 재벌오너일가로 부터 뒷돈 땡기려던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전력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은 한국형뉴딜정책의 SoC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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