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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상온 초전도체 'LK-99'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일자 국내 증시에서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 주가가 4일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창(-24.49%), LS전선아시아(-19.82%), 서원(-16.13%), 덕성(-9.29%) 등 초전도체 테마주들이 줄줄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길게는 일주일 전부터, 짧게는 2∼3거래일간 'LK-99'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초전도체 테마주로 엮이며 급등했던 종목들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비스(-30%), 신성델타테크(-29.78%), 파워로직스(-28.74%), 국일신동(-24.40%), 원익피앤이(-20.44%) 등 종목의 낙폭이 큰 상황입니다.

 

서남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주가 급등세가 진정되지 않자 이날 하루 동안 매매가 정지됐습니다.



이날 개장하자마자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인 것은 국내 초전도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LK-99'에 대해 마이스너 효과(초전도체가 자기장을 밀어내며 자석 위 공중에 부양하는 현상)를 보이지 않는다며 상온 초전도체라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결론 내린 데 따른 결과입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는 LK-99가 자석 위에 떠 있는 영상에서 항상 일부가 자석에 붙어 있고 움직인 후 진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초전도체의 '자기 선속 고정 효과'(초전도체가 공중에 뜬 채로 고정되는 것)와도 다르다고 봤습니다.



LK-99 검증위의 이 같은 잠정 결론이 전날 오후 장 마감 뒤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초전도체 테마주들은 시간외거래에서 일제히 하한가(-10%)까지 급락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에 대해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의 중간 검증에서 초전도체에서 발견되는 마이스너 효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은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상온초전도체관련주

대창

LS전선아시아

서원

덕성

모비스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국일신동

원익피앤이

비츠로테크

아모텍

한양이엔지

LS네트웍스

고려제강

이구산업

조선내화

인지컨트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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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개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와 관련 해외 연구진을 통해 LK-99가 상온에서도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퀀텀에너지연구소에 벤처투자를 한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주주사를 찾아 묻지마 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아직까지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의 성공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시장참여자들은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시네이드 그리핀(Sin´ead Griffin)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연구원은 지난 달 31일(현지 시각)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LK-99의 구조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기존 초전도체들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핀 연구원은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LK-99의 전자의 구조 변화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페르미 표면 현상과 비슷한 수준의 전자 에너지 상태를 확인했는데 페르미 표면 현상은 고온 초전도체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에너지 수준이 페르미 표면과 가까울 수록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임계 온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핀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계산적으로는 LK-99가 충분히 높은 수준의 임계 온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실험을 통해 LK-99를 검증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핀 연구원은 LK-99의 구조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테스트한 것일 뿐 실제 모델을 만든 것은 아닌 것으로 실제로 논문을 재현한 것은 아닙니다

 

논문은 누구든 똑같은 방법으로 재연해 낼 때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아직까지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개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를 재연해 낸 연구소는 없는 상황입니다

 

헤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우리 연구진들이 노벨상을 수상할 업적을 이룩한 것마냥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퀀텀에너지연구소에 벤처투자를 한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주주사들은 묻지마 매수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신성델타테크와 2대주주인 파워로직스는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최근 한국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상온 초전도체’와 관련해 전문가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발족했는데 초전도저온학회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상황을 과학적 측면에서 판단하고 결과를 명확히 하기 위해 상온초전도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전도학회 측은 “아카이브에 실린 논문 두 편의 데이터와 공개된 영상만으로는 LK-99가 상온 초전도체라고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는데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시편(물질 샘플)을 제공하면 검증위에서 상온 초전도체 검증을 위한 측정을 하겠다고 했고 이 검증 절차에 서울대, 성균관대, 포스텍 등이 참여하며 검증위는 또 성균관대 양자물질 초전도 연구단 등에서 LK-99 재현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개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를 아직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는 입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스벤처캐피탈주주사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에스엘

한양이엔지

아모텍

2022년 주주구성
2019년 주주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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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ubyQPrXPS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상온초전도체 테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양이엔지도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일 오후 3시 8분 현재 한양이엔지는 전일 대비 2850원(+17.10%) 상승한 1만 96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상온, 상압에서 구현되는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22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고려대 창업기업) 대표를 포함한 연구팀은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상온·상압에서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를 수 있는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해당 논문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들은 납·구리·인회석(인산염 광물 일종) 등을 사용해 새로운 결정 구조인 'LK-99'를 발견했고 이는 20년 동안 1000회가 넘는 실험을 반복한 결과라는 설명까지 부연했습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모든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꿈의 물질'로 불리고 있다. 초고속 컴퓨터, 자기 부상 열차, 에너지 손실 없는 전력선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지금까지는 초저온과 초고압에서만 부분적으로 실현되던 기술입니다.

 


해당 소식으로 인해 퀀텀에너지 연구소 지분을 보유한 엘앤에스벤처캐피탈에 투자한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등이 상한가로 직행하는 등 변동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한양이엔지 역시 엘엔에스벤처캐피탈 지분 3.6%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종목들보다 고가주이다 보니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세가 약해 상한가로 밀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과 직접 연결된 사안이 아니고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지분을 보유했다고 투자수익을 볼 것이라는 것은 너무 나간 것으로 보여 실적증가에는 제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2019년

https://youtu.be/3nZk5b_LZ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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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 성공 소식을 외신들도 일제히 타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날 "한국의 국내 생산 우주 로켓이 상업용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았다"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인용해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치열한 우주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의 주요 단계를 기록했다"고 전했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이 국내서 개발한 우주선으로 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으며 이어 "한국은 지난해 시험 위성을 탑재한 누리호를 발사함에 따라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7번째로 1톤(t) 이상 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개발한 나라가 됐다"고 극찬했습니다.

 

프랑스 AFP통신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국은 2032년까지 달 착륙 2045년까지 화성 착륙을 포함해 야심 찬 우주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지통신 역시 "로켓에 실린 위성 8기 중 나머지 1기가 궤도에 올랐는지는 미확인됐지만 한국 정부가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히고 있어 우주 분야의 산업 진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전해 일본의 최근 로켓발사 실패의 시기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외신들은 이번 발사의 성공이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 경쟁' 속에서 이뤄졌다고 진단했는데 로이터는 "우주발사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군비 경쟁으로 오랫동안 정밀한 문제였다"며 "북한은 첫 군사 첩보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FP도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인도는 모두 선진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남한의 핵무장 이웃 국가인 북한은 자체 위성 발사 능력을 갖춘 국가 모임에 가장 최근 가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AP통신은 "이번 발사로 한국이 군사 첩보 위성을 운용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한국은 이미 북한 전역에 도달가능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미래 안보 위협에 대응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민간분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주관해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데 상업용 우주항공산업이 시장성을 갖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놔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가 반열에 올라 일본에 "지소미아"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우리 군도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의 군사위성 정보가 필요하다고 서둘러 지소미아 부활을 한 의미가 퇴색된 것으로 결국 일본을 통한 북한에 대한 군사위성 정보를 얻는 것보다 우리 군 기밀을 일본에 넘겨주려는 의미가 더 큰 것으로 지소미아 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정보 뿐 아니라 우리 국군의 군기밀도 일본에 넘겨질 수 있는 것으로 일본자위대는 국군을 지휘할 수 있는 군기밀을 손에 넣게 되는 것이 지소미아의 본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 국군이 군사위성을 통한 정보를 갖게 된 이상 일본과 지소미아는 최소한도로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전히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 국군의 정보를 일본에 넘겨주는 윤석열 정부의 군사정책은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키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남에 전쟁에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1톤짜리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게 되어 상업성 있는 로켓발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분야 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우주항공산업 종목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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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총 조립 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총 조립과 발사대로 이동 전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발사가 가능한 상태를 갖추게 되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총조립 과정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호는 지난 17일 위성을 실은 3단과 먼저 조립돼있던 1, 2단을 합치는 작업을 끝냈고 이후 단분리장치 장착도 진행했고 이후 위성 전력 충전과 각종 점검을 위해 사람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점검창을 닫고 밀봉하는 작업 등을 거쳤습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익숙해지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조금 휴지기가 있어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앞서 경험한 것들이 잘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고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도 헐값에 넘겨받고 우주항공관련 주요인력들도 대거 한화그룹으로 이직하면서 국가주도의 산업에서 한화그룹의 지분이 늘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추세로 한화그룹이 정부 주도의 우주항공산업을 넘겨받게 되면 명실공히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선취매가 유입된 모습입니다

 

누리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2023년 우주산업육성 20230130_미래에셋.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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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Nxarjg31rg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발사에 성공하자 외신들은 "한국이 자체 기술로 위성을 쏘아올린 10번째 국가이자 1톤(t) 이상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고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AP통신, CNN 등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누리호의 발사 현황과 의미 등을 전했는데 로이터는 "누리호는 6세대(6G) 통신망, 정찰위성, 달 탐사 등의 분야에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 계획의 초석"이라면서 "우주 발사는 북한이 핵으로 무장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받고 있는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민감한 문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우주개발을 위해 한미미사일지침을 종료시킨 것이 빛을 발하는 장면인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발사체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향후 독자적인 발사체 성능 개선을 통해 민간 우주개발에 나설 뿐 아니라 군사위성도 독자적으로 쏘아 올릴 수 있어 동북아 힘의 균형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내부에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과 지소미아 재개에 대한 명분도 잃게 되어 한일군사동맹으로 가는 길에 허들 하나를 더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로써는 인기없는 상황에서 뭔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가 필요했는데 "누리호 2차발사"를 이용해 지지도를 끌어올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중러의 우주 첩보전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한도 탄도미사일보다 군사위성을 올려 안보를 강화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관련 민산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앞서 가는 면이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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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이 미사일지침 해제에 합의할 경우 한국은 42년 만에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외교안보팀은 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구상을 갖고 있었다"며 "그 가능성에 대해 내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론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논의 결과에 따라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가 선언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미사일 지침은 42년 된 것이다. 당시 우리가 미사일 기술을 얻기 위해 '미국 통제하에 미사일을 들여오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족쇄가 됐다"며 "따라서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미사일 주권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숙제로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미사일지침은 박정희 정부 말기인 1979년 10월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이전받는 대가로 미사일 최대 사거리를 180㎞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동북아 지역의 군비 경쟁을 우려한 미국의 전략적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점증하면서 미사일지침에 따른 제한은 서서히 완화됐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1월 한국이 최대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인 미사일을 개발·보유할 수 있게 지침이 1차 개정됐고 이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10월 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를 800㎞로 늘리는 2차 개정이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두 차례의 개정이 이뤄졌는데 지난 2017년 11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800㎞로 하되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내용의 3차 개정이 이뤄졌고, 지난해 7월에는 4차 개정을 통해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면 우리는 본격적으로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고 울 군 독자적인 군사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한 감시체계를 독자적으로 갖출 수 있어 일본과의 지소미아에 아쉬울 것이 없어 집니다

우주항공관련주들이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항공테마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AP위성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아스트

#엘티씨

#영풍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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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우리 기술로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오는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6G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인공위성 기술력을 키우고, ‘스페이스 엑스(X)’와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혁신적인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 및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대회'에서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성공했고 이제 본 발사만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본 발사는 오는 10월 예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 2013년 ‘나로호’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우주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자 우주발사체를 확보한 건 세계에서 일곱번째의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다"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우주탐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 문 대통령이 언급한 7개 나라는 '미국, 러시아, EU, 중국, 일본, 인도, 한국' 등입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며 "우주탐사의 첫걸음인 달 탐사를 통해 얻게 될 기술력과 경험, 자신감은 우주개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에 대해서도 타당성을 검토해 탐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다양한 인공위성 개발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제 인공위성으로 길을 찾고, 환경과 국토를 관리하는 시대다"며 "앞으로 6G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인공위성 기술력을 키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동안 열일곱 기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냈고, 그중 아홉 기는 임무를 종료했고 여덟 기는 지금도 지구 궤도에서 방송·통신부터 국토·환경관리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했고 이어 "우리의 위성 기술은 위성시스템과 탑재체를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6G 시대를 열어갈 통신위성 시범망, 자율주행차와 드론 산업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위성 기술력을 계속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 민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했는데 문 대통령은 "‘스페이스 엑스(X)’와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생겨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전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우주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나로우주센터에 민간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고체발사장을 설치하는 등 민간 발사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할 것"이라며 "민·관의 역량을 더욱 긴밀히 결집하고,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확실하게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연소시험이 진행된 1단부는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에서 최대 300톤의 추력을 내는 최하단부로, 클러스터링된 4기의 75톤급 엔진이 마치 1기의 엔진처럼 균일한 성능을 시현해야 하기 때문에 누리호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의 하나로 꼽힙니다.

이날 최종 연소시험은 올해 초 1~2차 시험과 다르게 자동 발사 절차(Pre-Launch Operation)를 실제 비행과 동일하게 점화 10분 전부터 적용했고, 발사체 방향과 자세를 제어하는 추력편향시스템(TVC, Trust Vector Control)의 작동도 검증하는 고난이도 시험이었고 지난 1월 1차 시험에선 수동으로 운영했고, 2월 2차 시험에선 점화 46초 전부터 적용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실제 쏘아 올릴 발사체와 동일한 검증용 발사체를 이용해 실제 발사와 똑같은 절차를 거치는 마지막 과정으로, 이날 시험의 성공은 사실상 누리호의 개발 완료를 의미한다. 이후 과정은 비행 모델의 최종 조립과 발사만 남아 있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2단부 시험을 성공했고, 3단부는 지난해 3월에 완료됐고 이날 1단부 시험까지 성공해 모든 과정이 끝난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한국형 발사체를 마지막 단계인 발사 단계 테스트만 남겨두었는데 여기서 성공하면 우리 손으로 언제든지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구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우주항공기술은 투자한 것만큼 민간기술로 이전되어 과학기술 수준을 올려주는 분야로 앞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장기투자 분야입니다

북한도 지구 궤도에 위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발사체 기술을 보유했다고 하지만 이게 탄도미사일로 전용되어 우주항공 기술 개발에 진의를 의심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뒤쳐져 있다고 하지만 우린 최단기일 안에 북한 보유 기술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이 또한 북한과의 체제경쟁에서 북한이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로 다음에 들어설 정부도 우주항공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가진 정부가 들어서야 관련 분야 투자도 지속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항공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AP위성

인텔리안테크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아스트

오르비텍

엘티씨

영풍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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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항공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우주 테마 ETF 상장을 앞두고 우주산업 성장 기대가 반영된 모습입니다.

20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750원(7.18%) 오른 1만1200원을 기록 중이고 쎄트렉아이는 6150원(13.87%) 뛴 50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도 각각 5.24%, 4.99% 상승 중입니다.

아크인베스트의 우주 테마 ETF 상장 추진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아크인베스트는 14일 액티브 ETF인 '아크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ETF' 출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는데 약 50개 미국 및 글로벌 우주 관련 종목이 편입될 전망입니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014년 창업한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 등 파괴적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별 기업별 호재도 있는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보잉으로부터 SLS(Space Launch System) 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는데 130만달러(약 14억원) 규모로 초도 물량에 이어 수주액이 향후 500만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계열사인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의 민간 경쟁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도 우주항공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항공테마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AP위성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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