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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qPLUKoti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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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모화학은 2차 전지 소재사업은 물론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하고 있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어 EU도 오는 14일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라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이 발표될 예정이라 폐배터리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는 코스모화학의 실적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CRMA 법안에는 희토류·리튬 등 전략적 핵심 원자재의 유럽 내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인데 특히 순환경제 시스템 강화 및 핵심광물의 유럽 내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의 재활용 의무화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양극재에 들어가는 황산코발트를 생산하는 업체인 코스모화학은 현재 460억원을 투자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을 목표로 폐배터리 원료로부터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을 회수하는 공정을 구축하고 있어 IRA법과 CEMA법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산 2차전지 소재의 사용규제는 폐배터리재활용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주고 있는데 이는 코스모화학의 실적에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이는 곧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30년 12조원, 2040년 87조원, 2050년 600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는데 폐배터리 재활용 등 재자원화 관련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하고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 투자에 3%(대기업 기준)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국회에서는 공제율을 6%로 상향하는 법안을 심사 중으로 코스모신소재의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2nOiNMrG4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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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_ZvtD_6l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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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워로직스가 수산화리튬시장 고성장세에 힘입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이 회사는 원래 카메라모듈이 주력사업이었는데 점차 2차전지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 보호회로(PCM)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공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1시 13분 현재 파워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1%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 때 주가는 8.69% 오른 6380원까지 거래됐는데 3일 연속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2045년 기준으로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 2만t 조달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폐배터리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경우 회수할 수 있는 수산화리튬 2만t은 지난해 수입량의 28%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NCM622(니켈·코발트·망간 비율 6:2:2)' 배터리 약 56만개, 'NCM811(니켈·코발트·망간 비율 8:1:1)' 배터리 약 63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연간 재활용되는 폐배터리는 2030년 1만8000t, 2035년 9만t, 2040년 22만5000t, 2045년 41만6000t으로 추산되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중국산 원재료와 소재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어 이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뜨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파워로직스의 수혜가 전망되는데 이 회사는 배터리팩 보호회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주로 공급하고 있고, 2019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과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제품 생산,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워로직스 2019 IR자료.pdf
1.20MB
파워로직스 20230307_하나투자증권.pdf
0.58MB

https://youtu.be/na5o1Olu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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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iLPoWUTh4

안녕하세요

아이에스동서가 국내 최초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타운마이닝캄파니(TMC)를 인수했는데 이로써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매출액 2위와 영업이익률 1위로 올라서게 되며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4일 TMC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는데 계약금액은 2275억원으로 아이에스동서는 다음달 17일 TMC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에 따라 아이에스동서는 폐배터리 회수→파쇄→추출 전 과정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TMC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4월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구체복합액 공장을 세웠고 지난해 말 기준 최대 생산 능력은 1만8000톤으로 현재 국내 전구체복합액 처리 기업 가운데 최대로 이 외에도 TMC는 연간 탄산리튬 1200톤과 인산리튬 520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사모투자합자회사(PEF)의 최대 출자자로 참여해 TMC에 투자한 바 있는데 TMC는 지난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9억원과 15억원에 불과했으나, 아이에스동서가 투자한 이후인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724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 말 약 24.5%로 증가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9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파쇄재활용업계 시장점유율 40% 수준인 인선모터스를 인수했는데 지난해 1월에는 이차전지 원재료 추출 북미 최고 기술을 보유한 리씨온의 지분을 확보하고 국내 독점 사업권을 계약했습니다.

 

미국의회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원재료와 소재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은 좋은 파트너로 부각되고 있어 몸값이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도권 최대 물량 처리할 수 있는 공장 부지를 매입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충북도 및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이차전지산업의 핵심 거점인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전기차 10만대 분량의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후처리 종합설비가 가동될 자원순환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폐배터리의 오염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현대차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들이 폐차되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관련 사업의 성장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에스동서 20220526 현대차증권.pdf
0.61MB
아이에스동서 20220613 한국신용평가.pdf
0.70MB
아이에스동서 20220822 교보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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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KAG2B7sGco

안녕하세요

2차 전지 리사이클링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글로벌 비철금속 기업 ㈜영풍이 세계 최초로 건식용융 방식의 폐배터리 재활용 파일럿(Pilot) 공장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영풍은 파일럿 공장가동을 시작으로 향후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해 'K-배터리 전략광물 자원순환' 생태계의 리더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영풍은 2차전지 사업의 일환으로 11월부터 ‘리튬배터리 플레이크(LiB Flake)’를 본격 생산하는데 리튬배터리 플레이크는 폐배터리를 팩·모듈 단위에서 파쇄한 것으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전처리 공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들이 상당수 채택하는 습식 방식은 전처리 공정에서 폐배터리를 셀 단위까지 분리한 뒤 잘게 분쇄해 리사이클링의 원료인 블랙파우더를 제조합나다.

 

불순물로 간주되는 배터리 케이스와 양·음극재의 집전체(Foil)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구리 등 유가금속이 손실되지만 영풍의 플레이크 제조 방식은 배터리를 팩 또는 모듈 단위에서 파쇄하는 동시에 케이스와 집전체 등도 원·부원료로 사용하는데 그만큼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주요금속의 회수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영풍은 최근 경북 김천에 리튬배터리 플레이크 생산 거점을 확보했는데 여기서 생산된 리튬배터리 플레이크를 석포제련소의 공장에 투입해 리튬 등 주요전략소재를 시범 생산합니다.

 

재활용에 필요한 전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금속 회수율을 극대화한 독보적인 기술 덕분에 가능한 생산입니다.

 

영풍은 세계 4위 규모의 비철금속 제련소인 영풍 석포제련소를 운영 중인데 여기서 쌓은 건식용융 회수 기술을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신사업에 적용, 상용화했고 원료에서 제품까지 전 주기에서 획기적인 회수율과 경쟁력 있는 제조원가를 구현했습니다.

 

게다가 이 기술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회사들에서 장착 비율이 늘고 있는 LFP(리튬 인산철) 배터리의 재활용에도 매우 유용한데 기존 습식 방식에서는 LFP 배터리에서 철 등 불순물 비중이 많아 매립 잔사가 많이 발생하는 등 기술적 한계로 인해 리튬만 회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영풍의 기술은 LFP 배터리에서 리튬 뿐 만 아니라 구리도 함께 회수할 수 있으며 철 등 불순물을 슬래그 형태의 친환경원료로 만들어 시멘트회사에 판매하기 때문에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풍은 이번 파일럿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연간 2만 톤(전기차 8만대분)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1차 상용화공장을 완공하고, 지속 확장해 2030년 이후 리튬 및 코발트, 니켈 등 배터리 소재 원료를 연간 70만 톤 생산해 약 5조 원 규모의 매출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풍 석포제련소는 1970년 경북 봉화군에 문을 연 종합 비철금속 제련기업인데 주력 제품인 아연 생산량을 기준으로 단일 사업장 기준 세계 4위 규모로 2021년 기준 매출액은 1조 3000억원, 상시 고용인원은 1,300명(협력업체 포함)으로 경북 북부권의 유일한 대규모 고용기업입니다.



지난해 세계 제련소 최초로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하고, 올해 지하수 차집시설을 완비하는 등 약 7000억원의 대규모 환경투자를 통해 '오염배출 제로화'를 모토로 완벽한 환경 관리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환경이슈가 있는 기업인데 이번에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환경이슈를 많이 해결했나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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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n6wd5ZCSY

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새빗켐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인상 영향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지수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상장주인 "새빗켐"이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빗켐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폐배터리의 재활용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규정되진 않았지만,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광물자원의 밸류체인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게 미국의 의지에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개발·양산 능력은 한국·중국·일본 등이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배터리 광물자원의 상당수는 중국에서 수입해 쓰고 있어 중국이 움켜쥔 배터리 광물 의존을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폐배터리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각광받게 되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중국아 이난 재활용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데 가격 비중도 상당합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4530만원에 판매되는 기아 '니로EV' 배터리 가격은 2100만원으로 이를 반납할 경우 그 만큼 차량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어  기존 전기차 구매고객은 싼값에 신차 구매가 가능하고, 완성차 회사는 수요가 높아질 폐배터리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전기차배터리의 소재원산지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윈윈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빗켐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유가금속 회수율과 공정 간소화를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2배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빗켐 20220720_유진투자증권.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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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테크가 김부겸 국무총리의 폐배터리 사업을 지원과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영화테크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2750원(21.83%)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달 26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전기차배터리 산업화 센터에 방문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후배터리(폐배터리)를 지혜롭게 활용활지 답을 찾아야 한다"며 "배터리 산업 강국인 우리나라가 폐배터리 산업에서도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영화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영화테크는 전기차 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8년 4월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 주간 사업자로 선정돼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관련 기술 부유주로 부각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인데 이번에 자동차 배터리 재수거 재활용 사업자로 선정되어 전기차 시장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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