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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알콜 주가가 15% 가까이 급등하고 있는데 국내 석유화학업체와 2700억원 규모 2차전지 전해액 에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소주가격 인상과 트러스톤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공매도 금지로 하방보다 상방이 열려있기 때문일 겁니다

 



6일 오전 9시 12분 한국알콜은 17.52%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11월 1일 한국알콜은 국내 석유화학업체와 2차전지 전해액 유기용매용 고순도 에탄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계약 규모는 269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5127억원)의 절반이 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알콜은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지분 9.37%를 보유하고 있는데 작년 9월 지분 5.14% 취득을 신고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고 지난 9월 트러스톤은 한국알콜 주식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바꿨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6일에는 한국알콜을 상대로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 소송을 제기했는데 소송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20일 한국알콜 주가는 하루 만에 21.99% 오르기도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알콜 최대주주이자 오너 일가가 100% 소유한 케이씨엔에이는 해마다 한국알콜로부터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한국알콜은 작년 순이익으로 338억원을 올렸고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배당금)이 연간 4% 수준에 머물고 있고 작년 12월 말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0.5%에 불과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고배당을 노리고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알콜은 자회사인 퓨릿의 IPO로 발생하는 구주매출의 수익 중 20%를 한국알콜 주주들에게 배당하겠다고 했지만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볼 때 너무 낮다는 것으로 추가적인 고배당을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소주 가격 인상은 내년 초 추가적인 주정 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한국알콜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알콜은 공매도 금지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는데 하방이 막히고 상방이 열려 있어 주가버블 가능성이 높은 종목 중에 한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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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알콜이 자회사인 첨단 IT 필수 소재 및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퓨릿의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서 시장에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런 부잣집 잔칫집에 난데없이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수원지방법원에 이사회 의사록 등 열람 및 등사 허가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소송은 직접적인 경영권 탈취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 괴롭힘을 통해 고배당과 무상증자와 같은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되는 수법입니다

 

한국알콜의 경우 자회사 퓨릿의 상장성공으로 자금 여유가 발생한 상황이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가 가능한 상황이라 한국알콜 오너와 경영진을 괴롭히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전 총회꾼이라고 주주총회에 단 1주를 갖고 난입해 난장을 까며 주주총회를 깽파쳐 고배당이나 뒷돈을 받아 먹던 양아치 수준의 총회꾼에서 소액주주의 권익을 옹호하고 주주로써 권리를 찾는 소액주주운동의 활성화와 함께 총회꾼도 세련되게 발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알콜은 자회사의 상장 성공에도 주가가 오히려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업 자체가 안정된 구조를 갖고 있고 큰 성장도 없는 꾸준한 기업이라 달리 공격할 하등의 이유도 없는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10월 19일 연중 최저가 근방까지 밀리자 바로 소송을 내서 경영권 분쟁을 표면화하고 시장의 관심을 받아 대량거래를 터뜨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와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지분차이가 크기 때문에 적대적M&A로 갈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기에 약세장에 발을 빼려는 의도를 가진 머니게임의 일환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국알콜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고 소주와 맥주 같은 주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주정 가격도 원재료비 상승을 반영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실적호전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알콜 20230822_기업IR협의회.pdf
2.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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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7o0iBt9f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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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앱의 지난 1분기 실적발표가 어닝서프라이즈로 나오면서 주가상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OEM과 ODM업체로 회장품 시장이 살아나 신규제품이 많이 기획되어야 수주가 늘어나는 구조를 하고 있어 최근들어 코로나19엔데믹 전환의 수혜를 입고 있는 대표주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10.9% 증가한 92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9억3200만원으로 3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은 73억5700만원으로 625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1분기 중국법인 영업손실은 약 3억원을 기록했는데 하반기 중국 소비시장이 살아나면 화장품 소비도 증가할 수 있어 코스메카코리아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법인과 미국법인의 글로벌 고객사향 수출 물량 증가, 저마진 제품 비중 감소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잉글우드랩 인수는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Kpop과 K 콘텐츠 바람을 타고 북미와 유럽에서 어필하는 화장품 회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매출 비중이 작은 대신 국내와 북미, 중동과 유럽 등 수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시장에서 수익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도 5%이상 지분을 넘기면서 공시의무가 발생한 모습인데 외국인투자자들도 다시금 매수에 가담하면서 실적을 보고 매수에 가담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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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S5mzY0_Q

안녕하세요

‘메리야스’ 신화를 쓴 BYC 창업주 한영대 전 회장이 타계하면서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분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BYC는 오너 3세인 한승우 BYC 상무이사가 지배구조 정점에 오르면서 사실상 지분 승계작업을 마쳤는데 그러나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작년 말 경영 참여를 선언하면서 경영권 분쟁의 불씨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국내 내의 산업의 거목이자 산증인인 BYC 창업주 한영대 전 회장이 별세했는데 고인은 76년간 내의 산업에 헌신해 국민 보건과 의생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와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었고 경영 방침인 ‘속옷 외길’, ‘품질 제일주의’ 정신이 지금의 BYC에 이르게 한 장본인입니다.

 

1923년생인 한영대 전 회장은 불과 3년여 전까지 등기 임원직을 유지하며 경영 전반을 챙겼는데 셋째이자 차남인 한석범 회장을 중심으로 일찌감치 후계구도를 확정해둔 터라 ‘형제의 난’과 같은 경영권 다툼은 예상 시나리오에 없었고 한 전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2018년 10월 기준 BYC의 최대주주는 섬유임가공업을 영위하는 남호섬유(지분율 13.36%)였는데 당시 한석범 회장과 넷째인 한기성씨가 각각 60%, 40%씩의 지분을 소유한 회사입니다.

 

BYC 3세들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승계 급물살을 탄 것은 지난 2020년부터로 한 회장의 아들인 한승우 상무이사는 2018년 3월 기획관리 이사로 임명되면서 3세 중 가장 처음으로 그룹 경영에 참여했고 같은 해 9월부터 한 회장의 장녀 한지원 씨도 임원직을 맡았으며, 2020년 5월에는 한 회장의 차녀 한서원 이사가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고 동시에 이들 오너 3세들이 BYC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서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해석이 우세했습니다.

  

이후 BYC는 1년여 만에 최대주주 변경을 추진하면서 지분 승계 마무리 수순을 밟았고 작년 3월 BYC의 최대주주가 기존 남호섬유에서 신한에디피스로 변경되면서 한 상무가 지배구조 정점에 올랐는데 이 회사는 2004년 부동산 매매와 임대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 회장이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2020년 말 기준 한 상무가 지분 58.34%를 소유한 최대주주로 있으며, 한 회장(16.33%), 한 회장의 부인인(13.3%) 순입니다.

 

그러나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의 대상으로 BYC를 겨냥하면서 돌연 경영권 분쟁 위기를 맞았는데 작년 12월 23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소유 지분을 종전 7.82%에서 8.13%로 늘리고 투자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측은 입장문을 통해 “BYC는 1983년 이후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보유 부동산 가치만 현 시세로 1조원이 훌쩍 넘어갈 정도로 자산가치가 큼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특수관계인 간의 내부거래와 자산의 비효율적 운용이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후 BYC 이사진 앞으로 주주 서한을 보내 본격적인 주주행동에 돌입했는데 주주 서한에는 ▲실적에 악영향을 주는 내부거래 감소 ▲유동성 확대 ▲합리적 배당정책 수립 ▲정기적 투자자 관계(IR) 계획 수립 ▲무수익 부동산자산의 효율적 활용방안 소통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최근 주주 서한에 대한 BYC 경영진의 공식 답변을 접수했지만 요구 사항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제외된 만큼 향후 변화나 계획과 관련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측은 “이 자리에서도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주주제안 내용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회계장부와 이사회의사록 열람청구 등 제반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BYC가 부동산 재벌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런 불요불급한 부동산을 유동화해 주주가치 재고의 자산으로 활용해 달라는 것인데 일부 부동산 매각은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감사를 제외하고 임원진 선임에 외부 간섭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하고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것처럼 보여지길 바라는 것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차익실현에 고가에 받아주는 총알받이를 불러모으려는 것 같습니다

 

BYC의 주가가 일년 내내 오른 상태로 2020년 11월 9일 최저가 245,500원에서 2021년 12월 24일 찍은 545,000원을 기록하고 있어 100% 이상 주가가 오른 상태라 차익실현에 대한 욕망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최대주주 지수가 유동화 되기 어렵기 때문에 품절주로 주가를 날려 버릴 수 있지만 그럴 경우에도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차익실현 욕망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BYC그룹의 오너일가가 지고 있는 부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이 경영권 분쟁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는데 빚을 상환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하게 될 경우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실제 경영권을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영대 전 BYC회장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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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6MHBYdj-uM

안녕하세요

국내 토종 내의기업 BYC가 주주들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는데 내부거래를 통해 대주주일가 특수관계인이 사익을 취했다는 의혹이 짙은 데다, 회사의 주인인 주주를 위한 환원에도 지나치게 인색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데 이에 BYC의 지분을 갖는 자산운용사와 소액주주들은 회사의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28일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들은 BYC에 대한 주식 투자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는데 트러스톤은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로 지배구조를 개선하여 회사 가치를 정상화해 소액주주들도 이익을 취하는 구조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의 주식 8.13%(의결권 행사가능주식 8.0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BYC와 주주 간 불협화음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닌데 그동안 BYC소액주주연대는 단체 피켓 시위에서부터 지난 7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김대환 BYC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며 의견을 개진해 왔습니다

 

BYC는 본업 언더웨어 판매 외에도 임대사업도 하고 있는데 전국에 임대목적 토지 및 상업용 건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BYC가 자사 부동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창업주 3세에 몰아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창업주 한영대 전 BYC회장의 손녀인 한지원씨가 100% 지분을 보유한 제원기업의 경우 BYC 보유 부동산의 관리 및 용역을 통해서만 지난해 연 4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9년 대비 1.5배 이상 성장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오너가(특수관계인) 배 불리기 의혹은 손자인 한승우 BYC 상무이사도 마찬가지인데 한영대 전 BYC회장의 손자인 한 상무이사는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인물이지만 지난해 말 기준 BYC 지분율이 3.49%에 그치는 등 지배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여기서 BYC의 최대주주인 ‘신한에디피스’가 경영권승계의 키맨으로 등장합니다

 

2004년 출범한 신한에디피스는 도소매업과 부동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및 자본총계가 422억원 남짓인 소규모 회사로 BYC 지분은 2018년 말 기준 5.5%→2019년 말 11.37%→지난해 말 18.4%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신한에디피스는 한승우 상무이사가 58.34% 지분으로 최대주주로 사실상 BYC 최상단에 한 상무이사가 위치함에 따라 계열사를 통한 경영권 승계 논란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신한에디피스는 BYC로부터 상품을 매입하고 2세 보유기업 신한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내부거래를 진행하며, 축적된 자금으로 BYC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입니다

 

승계 문제는 기업가치 저평가 측면과도 연결되는데 지난해 말 기준 BYC의 자산은 4527억원,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2854억원으로 쟁점은 부동산 가치 상승인데 BYC는 지난 1983년 이후 본사 토지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받지 않았고 보유 토지가 알짜배기로 꼽히는 만큼, 부동산 자산을 재평가하면 실제 순자산은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게 트러스톤 측 주장입니다.

 

주주들은 BYC가 기업가치를 의도적으로 재평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신한에디피스가 주식매수를 싼 값에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주장입니다.

 

기업가치가 곧 주가와도 직결되는 만큼, 주식을 싼 가격으로 매입하며 승계를 위해 의도적으로 기업가치를 올리는 등의 노력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소액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측은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기업가치가 신속하게 회복돼 주주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를 위해 ▲실질적인 감시, 감독 의무가 이행되는 투명한 이사회 구성 ▲합리적인 배당 정책 수립 액면분할·무상증자를 통한 유동성 확대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포함하는 IR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금명간 주주 서한을 보내 기업가치 개선안을 정식으로 요구할 계획이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ESG 가치 제고라는 투자 철학에 따라 관련법상 주주에게 허용된 권리행사를 포함해 회사와 위법·부당행위에 관련된 경영진에 대한 제반 법적 조치 등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대주주와 표대결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데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62.8%에 달하기 때문으로 트러스톤이 표대결에 들어가서는 결코 최대주주를 이길 수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주주의 사익추구라는 측면은 공정거래권 위반 사항으로 최대주주와 그 일가족이 구속될 수 있는 사안이라 결국 회사측이 양보할 것이라는 협박같이 들립니다

 

하지만 경영권 승계가 걸린 문제에서 우리나라 재벌들은 결코 양보한 적이 없다는 측면에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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