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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LrrG04ddKs8?si=gw1SmWEcOXROIuOX

 

안녕하세요

미국 증시가 롤러코스트를 타면서 시장참여자들에게 혼란을 가져왔는데 트럼프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는 가짜뉴스에 일제히 반등하기도 했지만 백악관이 가짜뉴스라고 부인하자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26포인트(-0.91%) 내린 37.965.6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3포인트(-0.23%) 내린 5,062.25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8포인트(0.10%) 오른 15,603.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이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무역상대국가와 협상에 이용할 뿐 다시 내리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주가하락을 막는데 기여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장중 나온 중국 제외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90일 상호관세 유예가 단순한 가짜뉴스가 아니라 당황한 백악관 내부의 목소리가 새어나온 것으로 여기는데 트럼프 주변의 관세 강경론자들이 상호관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성을 갖고 있는 합리주의자들이 남아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에게 몰빵한 일론머스크 마져 강경 관세론자들에 반대하며 대서양 너머 있는 유럽과 미국 사이에 무관세가 되야 한다고 말하게도 했습니다

 

EU는 미국에 공산품에 대해 무관세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25% 보복관세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수의 대형 기술주가 반등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 반등을 이끌었는데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3.53% 올랐고, 아마존과 메타플랫폼 주가도 각각 2.49%와 2.28% 오른 반면 중국 사업 노출도가 큰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3.67%, 2.56% 하락했습니다.

 

일단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애플과 테슬라만 하라세를 이어갈 뿐 나머지 빅테크주들은 반등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라 혁신이 시장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 AI가 여전히 시장의 중요 화두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미국 내부에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미국 경제를 경기침체로 끌고 가고 있다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경기침체에 생계가 어려워진 미국인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핸즈오프Hands Off 반트럼프 시위를 하며 트럼프정책을 반대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아랑곳하지 않고 골프를 즐기는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책은 기본적으로 부자들에게 조금 불편함을 가져오지만 중산층 이하 서민들에게는 생계위협을 가져오면서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강화하는 쪽으로 사회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해 부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가를 폭락시켜 중산층 이하 서민들도 주식을 가질 수 있게 만든다고 하지만 관세정책 자체가 잘못된 정책이라 주가가 폭락하는 것으로 그 배경에 정치적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란 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트럼프는 자신의 실정을 포장하며 그를 지지하는 백인쓰레기들의 지지를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아무리 백인쓰레기들이 멍청해도 이제는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미국으로 리쇼어링하는 공장들에 백인쓰레기를 위한 일자리가 없다는 사실은 현대차의 조지아주 신공장이 스마트팩토리로 가방끈이 긴 사람들이 근무하는 최신 공장이라는 점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숫자로 확인되고 있고 트럼프 2기가 들어섰을 때 윤석열 취임 초기와 같이 B급 인사가 C급과 D급 인사들로 내각을 채우며 한심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을 몇 십년 전으로 후퇴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 나스닥시장이 반등할 때마다 우리 증시도 반등했다는 전례가 많다는 점에서 오늘은 우리 증시에서 반등이 나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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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탄생에 큰 공을 세운 일론머스크가 트럼프 2기 정부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입각하면서 대규모 연방공무원 해고를 자행하고 있고 EU에 대해서 내정간섭 성격의 발언들을 쏟아내며 글로벌 밎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미국 내에서는 테슬라 주주들에게 CEO 리스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고율의 관세부과는 중국인들의 애국소비에 불을 댕기고 있는데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중 가장 생산성이 높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들이 중국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내주며 재고를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생산량을 늘려 EU 전기차 시장에 수출도 하고 있었는데 지난 1월 일론머스크의 독일 극우정당 지지선언에 유럽인들이 일론머스크에 대해 반감을 가지면서 테슬라에 대한 소비를 급감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유럽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은 반토막이 났는데 일론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테슬라에 대한 소비둔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5.43% 내린 222.15달러에 마감했는데 장 중 한때는 220.66달러까지 추락하기도 했고 이날 하루 낙폭은 2020년 9월 8일(21.06%↓)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7146억달러로, 전장(약 8449억달러) 대비 1303억달러(약 190조2000억원)가량 쪼그라들었습니다

 

지난해 11월 5일 251.44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선거운동에 앞장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지난해 12월 17일 사상 최고치인 479.86달러까지 올랐었지만 이후 일론머스크의 지나친 극우적 발언들과 나치식 인사 같은 구설수에 독일 극우정당 지지발언에 CEO리스크를 키우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테슬라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 지난 1∼2월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대비 약 70% 급감했으며, 지난달 중국 상하이 공장의 테슬라 출하량은 49% 감소해 202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연방정부 공무원에 대한 대규모 해고를 하고 있어 미국 내 반감도 높아지고 있어 테슬라에 대한 반감도 커지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미국 내 테슬라 전기차 판매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급락은 이런 변화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테슬라가 잃은 전기차 시장은 고스란히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의 몫이 되고 있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50102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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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50122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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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MwG4K3WjLw?si=9HxXna1ajcyjTXEd

안녕하세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2.08%) 내린 41,911.7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64포인트(-2.70%) 떨어진 5,614.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7.90포인트(-4.00%) 급락한 17,468.3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인플레이션 충격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지난 2022년 9월 13일(-5.16%)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는데 나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장 중 한때 5%에 육박하는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달 기록했던 고점 대비 8.7% 하락해 조정 국면(전고점 대비 10% 하락) 구간에 근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인터뷰에서 시장에서 제기되는 경기침체 우려에 무덤덤한 태도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하지 않은 채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며 "우리가 하는 일이 매우 큰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선택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데 트럼프의 부자감세로 미국 정부는 경기침체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할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확인된 사안으로 윤석열의 부자감세로 지난 3년여 동안 우리나라는 경기침체 속에 정부의 역할이 없어 경기침체가 점점 더 심화되어 갔고 하층민들은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며 비극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뉴스를 타는 사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그의 내각은 역대 최대 부자내각으로 미국인들의 경기침체에 대한 위기감과 어려움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는 것으로 부자들에게 경기침체는 조금 불편한 정도지만 가난한 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걱정되는 상황에 내몰리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그들이 선택한 정치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스스로 치르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0.7%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과 김건희 정권을 선택한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보다 강도 높은 관세 정책을 고수하면서 월가 대형은행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확률을 속속 올리는 한편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날 증시 급락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대형 기술주(빅테크)가 주도했는데 테슬라가 무려 15.43% 폭락했고, 애플(-4.85%), 엔비디아(-5.07%), 메타(-4.42%), 마이크로소프트(-3.34%), 알파벳(-4.49%) 등 지난 2년간 강세장을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낙폭이 컸습니다.

 

그 동안 미국증시를 견인했던 M7 주가의 급락은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이들 M7의 주요 시장인 중국과 EU 시장에서 미국산 상품의 인기가 급감하면서 실적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있는 외국기업들의 공장들이 관세 때문에 미국으로 이전하게 되면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공장을 이전하기전에 미국인들의 미국내 일자리가 없어지는 속도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49포인트 오른 27.86으로 상승했는데 VIX는 이날 장중 29.56으로까지 치솟으며 고용 충격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었던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와 그의 무능하고 부패한 내각이 그들의 정책이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만큼 무능한 수준이라 미국인들은 앞으로 4년간 그들의 선택에 대한 댓가를 혹독하게 지불할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와 대미무역흑자를 보고 있던 국가들은 덤으로 눈탱이를 맞게 생겼습니다

 

미국이 더 이상 1등 국가로 선진국의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자신이 멍청하고 무능하다는 사실마져 인식하지 못하는 엔터테이너를 그들의 지도자로 선택한 미국인들이 깨닫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뒷북을 쳐대던 아마추어같은 증권사와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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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2qqzSDyCzX0?si=7U8f77sUDVghNexA

안녕하세요

미국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는데 빅테크들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자 기술주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하며 증시 폭락을 가져왔습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4.22포인트(1.25%) 하락한 39,853.87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61포인트(2.31%) 급락한 5,427.13,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54.94포인트(3.64%) 폭락한 17,342.41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는데 나스닥의 경우 지난 2022년 10월 7일 3.80% 급락한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S&P500도 2022년 12월 15일 2.49% 급락한 이후 최대 하락폭을 찍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12일 이후 약 2주 만에 종가 기준으로 4만선이 무너졌습니다.



기술주 위주로 집중적인 투매 현상이 나타났는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7(M7) 중에선 테슬라가 12.33% 급락하며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는데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실망감을 주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월가에선 테슬라 실적을 혹평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는데 일론머스크가 도널드트럼프 지지선언을 공식적으로 하면서 미국 중산층이 테슬라에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며 전기차 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50% 미만으로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너무 일찍 트럼프 지지선언을 하면서 전기차를 구매하는 중산층 이상의 반감을 사고 있고 구형 모델들 중심의 테슬라 전기차들은 미국 소비자들이 볼 때 유행이 지난 모델로 보이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신차 모델들의 인기가 테슬라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인 저가형 모델을 내놓기 전까지는 실적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테슬라 주식을 투매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의 실적은 4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치를 밑도는 '어닝 미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았지만,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 바람에  알파벳 A주와 C주 모두 5%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도 투매를 비껴가지는 못했는데 엔비디아는 6.80% 급락했고 메타플랫폼스도 5.61% 떨어졌고 브로드컴(7.59%), ASML(6.44%), AMD(6.08%), 퀄컴(6.35%)까지 올해 '잘 나가던' AI 및 반도체주도 물량 정리의 대상이 됐습니다.



상반기 랠리를 펼친 인공지능 AI 관련 반도체주들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에 비해 실적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일 겁니다



테슬라가 시장에 실망감을 주면서 투매를 촉발했지만,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P500 소속 기업 중 25% 이상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중 약 80%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날 투자심리를 짓누른 또 다른 요인은 미국 제조업 업황 부진과 서비스업 활황이 꼽히는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7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6.0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상승한 반면 7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전월 51.6에서 49.5로 내려앉았습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나타내는데 7월 수치는 미국 서비스업이 더 확장되는 동안 제조업은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그간 미국 인플레이션은 뜨거운 서비스업이 상당 부분 기여해왔는데 그런 서비스업 경기는 더 확장된 반면 제조업 경기는 위축되는 흐름은 투자자들이 볼 때 랠리의 끝물이 다가왔다는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미국의 6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는데 미국 상무부는 6월 신규 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0.6% 감소한 연환산 61만7천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5월 수치는 62만1천채로 수정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했고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4.14% 급락했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3.76%, 임의소비재가 3.89% 떨어졌고 산업이 2.17% 내렸고 재료와 부동산, 금융도 1%대 하락률을 기록했고 1% 이상 상승한 업종은 유틸리티밖에 없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했고 12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25bp씩 3회 인하할 확률도 59.6%로 전일 대비 10%포인트 이상 급등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3.32포인트(22.55%) 튀어 오른 18.04에 마쳤습니다.

 

미국증시의 폭락으로 금리인하를 위한 명분은 쌓이게 된 것으로 보여 9월 미연준의 금리인하가 확실해 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선제적으로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경기를 더 어렵게 만드는 멍청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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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_GFeJIeZ8?si=bDpH1GCJivnGWe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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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가 사면초가에 처한 것처럼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그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이후 수익성이 급락한 것이 숫자로 확인되면서 테슬라의 혁신성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그런 전기차 업체로 전락한 모습입니다

 

특히 테슬라의 모델들은 대부분 3년전 개발된 노후한 모델들로 매년 신모델을 내놓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같은 완성차 업체의 세찬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올 해까지는 별다른 도전자 없이 미국차들끼리 미국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현대차와 기아의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이 가동하면 테슬라의 노후한 모델들은 현대차와 기아의 최신 전기차 모델들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현재도 테슬라는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여 미국 완성차 업체들의 도전에 힘겹게 시장을 수성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가 본격적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쳐들어오면 테슬라의 독주도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팔아 인수한 SNS X도 유럽시장에서 이스라엘 하마스 유혈충돌에서 가짜뉴스와 선전전에 이용되면서 유럽EU로부터 EU디지털서비스법DSA의 첫 제재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도 초기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다 문제가 확대되자 문제 동영상과 글들 수만건을 삭제했다고 EU에 공개서한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일론머스크의 X가 EU의 디지털서비스법을 피해 유럽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일론머스크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X에 대한 유료화에도 착수하려하는데 광고주들이 많이 떠나 수익성에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일론머스크는 남아 있는 고객들에게 유료서비스를 런칭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엑스는 최근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다른 게시물을 리포스트(다시 올리기) 할 수 있는 `봇(자동 정보검색 프로그램)이 아님` 기능에 연간 1달러의 구독료를 부과하는 테스트에 들어갔고 구독하지 않으면 게시물 읽기와 동영상 시청, 계정 팔로우 같은 `읽기 전용` 작업만 할 수 있어 제한된 기능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테슬라 주가가 9.3% 포인트 급락하면서 테슬라 지분의 13%를 보유한 머스크의 자산 평가액도 하루 만에 약 161억 달러(약 21조 7800억 원)가 사라졌다고 보도했는데 주가 하락이 장기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 일론머스크의 그롤벌 부호 순위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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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ey6Gpz9Q64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가 연초대비 1/3토막 난 상황에서 바닥 모를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초만 해도 테슬라 주가는 400불대를 기록하며 500불을 다시 넘어갈 것이라는 장미빛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고 주식분할을 통해 가격이 내려가면서 또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2022년은 테슬라에게 잊고 싶은 한해가 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 서학개미들도 1조원 넘게 사들인 종목이라 주가급락은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시행되면서 미국산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문제는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으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테슬라 주식을 대거 내다 판 것도 악재가 되었고 일론머스크의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감과 트위터 대량해고는 테슬라에 대한 CEO리스크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갖고 있던 위상이 이제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모델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빛바래고 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비교해 테슬라의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GM과 포드 분 아니라 독일차 폭스바겐과 BMW 등도 전기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고 있는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라는 자율주행 기술은 대형 사고를 내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을 먼저 열어젖힌 테슬라의 공은 기억하겠지만 100년도 넘게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테슬라가 살아남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2021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테슬라의 주가급등을 보고 뒤늦게 뛰어든 서학개미들은 1조원대 투자금에 대부분을 날리고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CEO에 대한 평판은 투자의 마지막 단계에서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사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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