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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7일 정부가 누구나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진단키트주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이날 씨젠은 전날 19.379% 오른 16만7000원에 마감했는데 장중에 17만87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씨젠 주가가 장중 14만원을 넘어선 것은 2월 23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이외에도 디엔에이링크,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 엑세스바이오 , 수젠텍 등 대부분 진단키트주의 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중순 하나금융투자는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3차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브라질 등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씨젠 매출이 전년 대비 24% 늘어난 1조4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습니다.

올해 씨젠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1조3275억원, 811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8%, 20%가량 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날 정부가 밝힌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668명으로 집계됐는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증상이 없어도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도입으로 진단키트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은 올 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끝물이 될 것이라고 했지만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19확진자들로 인해 검사량을 늘리는 쪽으로 정부 정책이 바뀌고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도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보급하려 할 정도로 상황이 다급해지면서 검사량이 급증하는 것에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검사량을 늘려 무증상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 격리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 내 검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으로 코로나19진단키트의 사용량이 절대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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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매트릭스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대한 항체 간섭을 극복한 독자적인 키메릭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GM-ChimAd'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백신 항원에 대한 항체 형성뿐만 아니라, T면역세포 기반 면역 반응을 효율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키메릭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은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활용한 3차원 면역항원 리모델링을 통해 개발됐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은 감기 등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이력이 있는 경우 체내 존재하는 안티-벡터 항체가 백신 효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플랫폼기술 GM-ChimAd를 통해 안티-벡터 항체 반응을 극복하고 백신 효과를 높이는 차별화에 성공했고 이 밖에도 GM-ChimAd 플랫폼은 기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대비 배양 증식성도 2.5배 이상 높아 대량 생산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미국 존슨앤존슨,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칸시노, 그리고 러시아 스푸트니크사는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벡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제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차세대 신속 대응 백신 플랫폼 GM-ChimAd을 기반으로 재확산 위험이 있는 신종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유전 정보를 반영한 유니버셜 코로나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올해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백시텍’ 투자로도 큰 수익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백시텍은 영국 옥스퍼드대 제너연구소에서 스핀오프된 백신개발 회사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원천 플랫폼 기술(ChAdOx Vector)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에서 백시텍의 플랫폼 기술 데이터가 쌓이고 검증이 될 경우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되는데 이 플랫폼에 코로나 항원을 넣으면 코로나19 백신이 되듯이 간암 항원을 넣으면 간염 백신, 전립선암 항원을 넣으면 전립선암 백신이 되는 등 항원 적용에 따라 다양한 백신이 탄생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백시텍은 2018년 1월 시리즈A 투자에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벤처캐피탈 구글 벤처스와 중국 세쿼이아(Sequoia)로부터 2000만 달러(285억원)를 유치했고 당시 백시텍의 밸류에이션은 약 1000억원이었으며, 진매트릭스는 2018년 12월 57억원 투자를 단행, 약 5%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영업손실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수한 백신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김수옥 대표의 안목 덕분인데 김 대표는 “옥스퍼드 제노연구소는 백신의 산실이며,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임상을 하고 있다”며 “창업하기 전 면역학을 전공한 후 대기업에서 백신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백시텍의 연구진과 플랫폼기술을 보고,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백시텍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데 앞서 지난해 백신 전문 개발 기업 모더나가 mRNA 플랫폼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나스닥 시장에서 18달러에서 180달러까지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투자업계는 백시텍 역시 2018년보다 10배의 밸류를 받는 건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고 진매트릭스 역시 높은 투자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매트릭스는 백신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고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의 ‘필수 예방접종 자급화 사업’에 선정돼 A형 간염 백신 개발에 착수했는데 2015년 이후 국가 필수 예방접종 항목에 A형 간염이 포함됐으나 국산 제품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는 우리나라는 백신 플랫폼 개발에 대한 지원이나 투자가 많지 않았다. 벤처도 성장하려면 매출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분자진단키트부터 하게 됐다”며 “진단키트도 계속 키워가면서 한 축에서는 우리나라 백신 주권화를 위해 백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지난 해 11월 주가 고점을 찍고 차익실현 매물에 오랫동안 흘러내렸는데 1만원대 주가부터 반등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나타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도 들고 코로나19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진매트릭스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개별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5,907,812,288 5,050,418,272 10,857,394,016 215.0
- 영업이익 2,226,424,845 -2,354,697,232 4,581,122,077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8,128,511,551 -1,173,032,151 9,301,543,702 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8,128,511,551 -1,173,032,151 9,301,543,702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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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허가·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라 허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제출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제약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제조하는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품목’ 허가,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수입품목’ 허가를 동시에 신청했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전담심사팀’의 분야별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해 4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약으로 개발한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전달체로 사용하는 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삽입해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사람 세포 내에 전달하고,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가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중화해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영국·브라질·미국 등 10여 개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시험에서 1만1636명에 대한 예방 효과를 확인해 지난해 12월 30일자로 긴급사용승인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또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도 신청돼 글로벌 백신공급 절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월달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지금부터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심사에 착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 부작용은 크지 않기 때문에 승인이 무난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에따라 시장 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찾기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백신논란은 국익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분란을 위한 분란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통해 그만 좀 시끄럽게 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레기들이 마스크 때도 그렇고 감기백신 때도 그렇고 이번에 코로나19백신때도 분란만 일으키고 사회불안감만 키웠지 공동체 공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논란으로 비용만 더 들게 만들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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