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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z1317SeS8s

안녕하세요

정부가 '이태원 참사'의 수습을 위해 오늘(30일) 오후로 예정됐던 "레고랜드발자금경색" 해결을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취소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통해 "이태원 사고의 조속한 수습 등을 위해 오늘 예정됐던 고위당정협의회는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전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당초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레고랜드 발 자금 경색 사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당정은 이 자리에서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와 관련한 금융시장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참사로 당정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대거 분향소에 가거나 애도에 들어가 사실상 모이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핼러윈 행사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등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자금시장에서 바로 증권사부도설과 건설사부도설이 나오면서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제 해결 능력은 없고 사후수습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나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만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덤앤더머들이 대한민국호를 침몰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지금 자금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금경색이 100조원 +@로까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돈만 풀면 해결되는 줄 알고 있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여전히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으려하는 탐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불신은 회복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사고를 칠 줄 알았지 사후수습도 제대로 못하면서 주둥아리만 살아 있는 덤앤더머들 같습니다

 

증권사와 건설사들이 부도 난 후에 뭐라 할 지 궁금해 질 지경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위당정협의회 덤앤더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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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ngOhp6v_U

안녕하세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차환에 실패했고 이에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인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사업비 보증액 7000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부담하게 생겼습니다.



22일 증권ㆍ건설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오는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둔촌주공 PF 자산담보부단기채(ABSTB) 차환에 실패했고 이에 기존 PF를 통해 조달한 사업비 7000억 원은 시공사업단 4개 사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각 건설사 별로 △현대건설 196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750억 원 △대우건설ㆍ롯데건설 1645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증권사들은 기존 ABSTB 7000억 원에 1250억 원을 더한 총 825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을 추진했으나 투자자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BSTB는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회사채의 일종으로, 기업 대출 목적의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합니다.



둔촌주공 조합은 지난 8월 NH농협은행 등 기존 대주단에 사업비 대출 만기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이후 시공사업단은 ABSTB를 66일 동안 발행해 사업비 대출 상환을 막자고 제안했고, 조합은 이를 수용했는데 둔촌주공 사업은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해 사업성이 보장된 사업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최근 강원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경색이 계속되자 부동산PF 투자를 꺼린 것입니다.



앞서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중 한 곳인 롯데건설은 이런 사태를 예견한 듯 발 빠르게 자금조달에 나서기도 했는데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롯데케미칼과 5000억 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는데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롯데그룹위기설로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시장에서 자금조달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며 “안 되면 각 건설사고 보유한 자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해 부도 위험은 낮다고 합니다.



한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 신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로 건설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 정비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52% 수준으로 지난 4월 15일 공사중단 이후 186일 만인 지난 17일 공사 재개를 선언해 우여곡절이 많은 사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넣으면서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부도로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의 부동산PF가 올스톱해 버렸고 이는 증권사들이 기존 부동산PF 미매각 분을 자체 자금으로 떠안게 만들어 중소형증권사 자금경색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시작된 신용경색이 한달여 사이에 국민경제 전반으로 퍼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한달간 채권시장의 혼란을 모른척하다 결국 국가신용등급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고서야 긴급 유동성 공급이라는 칼을 빼들었는데 50조원 + @의 대규모 유동성을 쏟아붓기로 해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색케 만들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부추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원화가치를 위협해 한국은행이 빅스텁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 것 같은데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이나마 넘쳐흐르면서 일년간 한국은행이 꾸준히금리인상을 해 온 것을 무위로 돌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겨울 난방유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심화될 수 있고 이것은 원화가치를 더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아주 추운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외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제에도 무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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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BbF4Ypi34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발생한 신용경색에 대해 뒤늦은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레고랜드 프로잭트파이낸싱(PF)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증권사 흑자도산설이 불거지는 상황에서야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고 게다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 경기까지 침체해 있어 시장 경색의 불씨가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3일 정부와 한국은행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 확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 대상증권 확대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고 그야말로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총망라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는 지난 20일 채안펀드 가동과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정상화 유예 조치를 내놓은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으로 쉬는 날인 일요일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총출동해 이처럼 광범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은 단기자금시장 상황이 웬만한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금융위 대책이 나온 20일 시장 금리는 잠깐 진정되는 듯했지만 결국 상승마감했고 21일에는 더 올라버렸는데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면 21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495%까지 올라 이틀 새 16.4bp(1bp=0.01%포인트) 올랐고 같은 만기 AA-급 회사채 금리도 20.4bp 뛰었고 단기물도 마찬가지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91일 만기 기업어음(CP) 금리는 21일 4.25%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 사태 이후 부동산PF가 꽉 막히면서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가 큰 중소형 증권사의 흑자도산 우려까지 제기될 정도로 시장패닉에 빠져든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쓸 수 있는 대책은 거의 내놨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자금경색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이미 고금리인데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등이 쌓이고 있어 시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유동성을 푼 것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연장시키는 역효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가장 큰 문제가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증권사 유동성, 건설사 유동성이었는데 강력한 대책이 나와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상 자금 경색 우려를 완전히 털어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도 나오는데 레고랜드 PF 사태로 시장 신뢰가 붕괴됐을 때 초기대응에 나섰다면 금융시장이 치러야 할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평가로 애초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경제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로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시장자율이 깨졌다는 인식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을 무시한 이런 막가파식 행위들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불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만 봐왔지 자금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았다”며 “신용 스프래드가 확대되고 통안채 입찰까지 미달되자 채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당국은 시장 왜곡을 우려하며 관망했다”고 지적했는데 그 만큼 금융당국을 책임진 검사 출신들이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긴축기라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안정 대응에 나서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미세조정만이라도 일찍 했더라면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 지난 해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집권초기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약 50조원 규모로 시장에 풀어 버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꺽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50조원 + @로 자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부풀어 오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지금까지 1년여동안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으로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였는데 이번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1년여의 고생이 무위로 돌아가고 원화가치가 더 떨어져 수입물가가 또 오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경제를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국민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023 비상거시금융회의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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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rzFgQS-Q

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이 자금시장 경색과 관련한 증권사, 건설사 부도설 등 근거없는 루머에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한국거래소 등과 협력해 합동 루머 단속반을 가동해 특정 기업과 관련한 신용 및 유동성 관련 위기설 등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금융시장 내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증권사 등이 자금난에 처했다는 소문이 메신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회사채, 유동화증권(ABCP) 채권 시장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도 퍼지는 등 시장참여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올투자증권은 금감원 합동단속반에 직접 관련 내용을 신고했는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사가 매각된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확산하면서 회사 평판과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금리 상승, 경기 침체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대응 가능한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해 시장내 유포되는 유동성 위기에 대해 사전 차단에 나선 모습입니다.

 

저축은행 등 우량 계열회사를 보유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회사를 매물로 내놓을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으로 유동성 위기와 함께 경영권매각이 그럴 듯한 소문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캐피탈도 전날 시장에 퍼진 유동성 위기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회사 측은 상당히 고금리에도 기업어음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며,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행위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롯데캐피탈 관련 소문은 롯데건설 자금난과 함께 시장내 카카오톡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는데 롯데측이 유동성위기에 빠지면서 고금리 회사채 발행도 어려운 상황이라 모기업인 롯데그룹에서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했다는 그럴 듯한 이야기로 포장되어 시장내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라시(정보지) 등에 근거한 ‘묻지마식 투자’를 지양하고, 악성 루머나 허위 사실 유포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는데 구체적인 사실 관계 없이 풍문에 의존해 투자할 경우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찌라시가 도는 것은 공적인 뉴스유통시장이 막혀 버렸기 때문인데 애초에 채권시장의 신용경색 문제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자체가 지급보증한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넣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게 평가되는 지자체 지급보증 채권의 부도라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뒤늦게 자신이 저지른 짓이 무슨 결과로 돌아오는 지 깨닫고 내년 1월까지 채권상환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은 계속하겠다고 해서 시장의 의구심을 더 증폭시킨 감이 있습니다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이를 회복하는데는 몇배의 비용과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자본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 같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덕분에 우리나라 국가신용도 또한 재검토 대상이 될 위험에 빠져든 것인데 금융당국도 시장내 유포된 찌라시 전에 국민의햄 지자체장들의 멍청한 짓을 사전에 말려서 못하게 했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는 검사출신들이 하나 둘 사고 치고 있는데 이들은 사고를 치더라도 책임은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피해는 국민경제가 고스란히 뒤집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을 겁주고 협박해 입을 다물게 하기 전에 사고나 먼저 치지 말고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지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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