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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FKz3rodqI?si=O0BR_dETM5TWgYR4

안녕하세요

윤석열 탄핵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회 표결에 불참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면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고 해외 언론도 비판적 의견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 대통령이 계엄령 실책 이후 탄핵을 피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표결 불발은 추가적 정치적 혼란과 대통령 사임에 대한 대중의 요구 증대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썼고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표결에서 단결했다”며 “윤 대통령의 행동보다 진보 정권의 복귀를 더 우려한 것”이라고 평해 사리사욕이 공익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여당이 투표를 보이콧하면서 한국 대통령은 탄핵을 피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통령 탄핵 시도가 무산된 것은 한국을 뒤흔든 정치적 혼란을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는데 WSJ는 “국민의힘이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택한 것은 최악의 결과”라는 시카고 글로벌어페어즈카운슬 소속 한국 전문가 칼 프리드호프 연구원의 발언도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윤 대통령 탄핵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서 이번 주 짧은 계엄령 발효 이후 한국을 뒤흔든 정치적 격변과 불확실성이 길어지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공영 NHK는 이날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의 안건 상정과 표결을 생중계로 전하면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의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표했는데 NHK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 임명 법안 표결에 참여한 뒤 여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며 “다만 일부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남아 있는 모습도 있다”고 덧붙여 평가를 내놓지는 않아 정치적으로 후진적인 일본 방송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투표를 보이콧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다수의 (국민의힘)의원들이 영부인 관련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한 법안에 무기명 투표를 한 직후 본회의를 나갔다”고 보도해 단순 사실 전달 보도를 해 정치적 후진국방송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한국의 리더십 변화 가능성이 중국에 미칠 영향"이라는 기사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경우 제1야당인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될 가능성을 거론하며 이 경우 한국이 중국에 유화적인 접근을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보도햇습니다.

 

BBC는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영부인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에 대한 투표를 한 후 투표장을 나갔다”며 “그들은 탄핵 투표를 보이콧하는 듯하다”고 추측했는데 BBC는 윤석열의 불법 비상개업에 대해 보도하면서 윤석열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의 불참을 살벌하게 비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의 소속 당 의원들이 계엄령 시행 시도에 대한 탄핵 투표를 앞두고 국회를 떠났다”며 “의원들이 주요 야당인 민주당이 제출한 동의안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 국민의힘 소속 의원 1명만이 의석에 남아 있어 이 조치가 통과되기 위한 3분의2의 임계치에 도달할지 의문이 제기됐다”고 보도하며 집권여당의 무책임함을 비판했습니다

 

외신들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성숙한 만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TK와 PK에 의존한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해 비난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대규모 유혈사태에 직면할 수 있었는데도 윤석열 탄핵을 회피하는 것은 권력을 놓기 싫다는 것으로 TK와 PK 지역민들은 이런 만행을 저질러도 자신들을 뽑아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서울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지방교부금을 받아 쳐 먹으면서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짓이란 생각이 서울시민들 시아에 퍼지고 있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구민들도 국민의힘 행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부동산 투기에 국민의힘이 유리할 순 있어도 서울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있었다는 점에서 분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 계엄군으로 출동해 국회를 점거하려 했던 특전사와 수방사 대원들은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총뿌리를 겨누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고 현장 지휘관들의 명령을 일반 병들이 거부하면서 자칫 현장에서 장병들의 반란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계엄군이 순순히 철수한 이유가 단순히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결의안이 가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계엄군으로 출동한 병사들이 영관급 현장 지휘관들의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계엄이 실패한 다음 날 특전사 사령관이 유튜브에 참석해 자신의 명령으로 부하들이 출동한 것이라고 직접 말한 것은 자칫 병영내 병사들의 군사반란에 영관급 지휘관들이 희생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출동한 부하들을 다독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도 비상계엄 대국민사과 방송에서 2차 비상계엄이 없다고 한 것은 당장 출동한 병력을 찾기 어렵기 때문으로 군이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반대입장으로 돌아서 자칫 군부쿠데타가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일 토요일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찾아온 국민들의 윤석열 탄핵집회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윤석열이나 국민의힘과 사이비 종교집단들이 동원하는 알바집회와는 규모나 자발성에서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일부 언론이 여의도 집회와 광화문 집회를 1대1로 보도하고 있지만 직접 참여한 시민들이 20만이 넘고 있어 기레기들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가 통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시간을 번 사이에 여론을 돌리려는 목적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검찰에 출석시켜 검찰특수부가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면죄부를 주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은 2차 비상계엄에 출동해 줄 부대를 찾고 있지만 군 지휘관들은 비무장 민간인들에게 집단발포를 명령했을 때 자칫 병사들이 총뿌리를 돌려 명령을 내린 군 간부를 쏠 수 있는 상태라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 간부에게 전화한 아버지의 전화 내용이 유튜브로 퍼지면서 부모님들이 군에 가 있는 자식들에게 전화해 안전에 대해 염려하고 절대로 민간인에게 총을 쏘지 말라고 하고 있어 군이 다시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동원되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군 내부에서는 윤석열이 군대를 독재권력을 위해 도구로 사용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데 자칫 군사쿠데타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불법 비상계엄이 실패한 후 소집된 전군지휘관회의에서 일부 소장파 군 지휘관들은 군을 권력의 도구로 사용한 것에 분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방부차관이 당황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소장파 장교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을 전복하려는 군사쿠데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으로 해병대의 불만이 큰 상황으로 군이 한강다리를 넘는다면 해병대가 앞장설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고 해병대 사령관이 바뀌면서 해병대를 다독이기 위해 군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진급을 검토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병대 간부들이 군을 모욕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군이 강력하게 경고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윤석열이 2차 비상계엄에 동원할 부대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 쇼츠 형태로 발표한 대국민담화가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검찰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대해 자신은 윤석열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증언하고 있어 자칫 검찰정권이 무너질 수 있어 외부와 격리하기 위해 긴급체포한 것이라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보도가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다음 주 증시와 외환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물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들도 윤석열 정부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데 코리아디스카운트로 큰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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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WLkQ6_zdfQw?si=xJTvjclfoDHGtBsH

https://youtube.com/shorts/IfgeAu-YH5c?si=0OE3vkM52ML-NlrL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회 탄핵을 앞두고 7일 오전 10시 비상계엄에 대한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2분 남짓의 짧은 담화에서 자신의 거취를 당에 일임한다고 했는데 이미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으로 해산사유가 발생한 정당으로 위험세력들끼리 아주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국민들에 대한 헌법상 권리들이 중단되고 자유를 억압받으며 불행한 권위주의 통치 과거로 돌아갔을 겁니다

 

윤석열의 이번 담화는 간단한 사과와 함께 2차 비상개헌은 없다고 했지만 1차 비상계엄의 실패 이후 관련 부대의 사령관들이 전원 교체된 가운데 국회 탄핵이 국민의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을 때 국민적 반발과 소요사태를 유도하여 2차 비상계엄을 시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이 말과 행동이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왔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댔기 때문에 "입벌구"라는 별명이 생긴 것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이번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로 시간을 벌고 국회 탄핵만 피해가자는 의미로 탄핵에 실패했을 때 분노한 국민들이 국민의힘 당사로 몰려가 분노를 표출할 때 윤석열 은 다시금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하여 이번에는 비무장 성난 국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미 군 병원에 대규모 유혈사태를 대비한 훈련과 준비를 해 둔 상태라 서울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를 각오하고 있는 상태라 여겨집니다

 

윤석열의 사과담화로 국민의힘은 임기단축 헌법 개정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국회낸 논란도 윤석열의 2차 비상계험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무엇이 되었던 지금의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은 윤석열의 지체없는 하야이며 지난 번 내란혐의자들과 함께 수사와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누구든 윤석열의 임기를 단 하루라도 연장하자고 하는 놈이 우리 사회의 공공의 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은 단 한루 단 일분 일초라도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위험한 또라이입니다

 

여전히 윤석열을 동네바보로 여기는 사람들이 스스로가 바보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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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uvVx_8ZC7Q?si=HFtJTtU2qKCdNTo9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7일 오후 5시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시간 동안 의원총회를 진행한 결과,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의 길을 가기로 정한 꼴이나 마찬가지인데 소속 국회의원 109명 중에 지난 번 윤석열의 비상계엄해제결의안 가결에 불참한 의원수가 90명에 달하고 그것도 먼 곳이 아니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당사에 머물거나 아예 잠적 도피한 의원들로 헌법수호에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반헌법적 조치로 그 자체로 계엄령 선포 요건을 못 갖췄고 국회에 계엄군을 보내 입법권을 심대하게 침해하고 한명한명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 대한 불법체포를 시도하여 헌법을 위배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상 지체없이 국회에 비상계엄선포에 대한 통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낸 것은 명백한 헌법유린사안이며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음으로서 국회가 비상계엄을 해제하려는 시도를 막은 헌법유린을 범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90명이 국회에 가지 않고 윤석열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유지하는데 힘을 보탠 것이라 이는 국민의힘이 헌법상 부여된 헌법수호 책임을 방기하고 더 나아가 헌법을 유린하는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이 국회의 해제결의안으로 해제되고 이후 윤석열의 헌법유린행위에 대해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윤석열 탄핵법안에 대해 반대를 공식 당론으로 국민의힘이 선택한 이상 헌법에 대한 수호의지가 없고 더 나아가 헌법유린을 자행한 정당으로 위헌정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계엄군은 국회에서 비무장 민간인들에게 집단발포를 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는 헌법을 수호하려는 국민들을 대량살상하고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로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를 가져올 수 있는 반헌법적 행위였습니다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 명령을 수행한 수도방위사령관과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등은 국회 현장 출동 지휘관들의 실탄사용 금지, 국민에 대한 물리력 행사 금지 등의 노력으로 유혈사태를 막았고 헌법이 보장하는 평화적인 비상계엄 해제를 국회의원들이 할 수 있도록 미온적으로 국회를 침탈하였습니다

 

비상계엄 해제 이후 부대로 복귀한 출동부대 군 간부들과 장병들은 자신들이 반헌법행위도 도구로 사용된 것에 충격을 받고 군사반란 가능성이 제기되자 특전사령관과 수도방위사령관은 다음 날 양심고백 형식으로 윤석열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조치들에 대해 일부 실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친위 쿠데타이자 군사반란 성격의 핵심인 군내 충암파인 방첩사령관은 군사반란 행위대한 증거인멸을 시도하다 영관급 장교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국가기록원에서 이번 비상계엄관련 계엄군 기록의 보존을 요구하는 공문을 수령한 이후 방첩사령관이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이 성공했을 때 주요 정치인들은 방첩사령부의 감옥으로 영장없이 불법수감되며 윤석열 독재권력에 방해되는 반대세력은 모두 체포구금되는 만행이 벌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마터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비무장 시민들이 계엄군의 총칼에의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TK와 PK 지역 국회의원들인 국민의힘 90명의 의원들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헌법을 수호할 책무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헌법을 유린한 행위에 가담 했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독재권력은 공고해지고 이는 김건희 대통령이라는 황당하기 그지 없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는 기괴한 형태의 이야기로 흘러갈 뻔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12시간의 마라톤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당론을 꺼내놓은 이상 국민들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예전 민진당 해산과 같은 위헌정당의 해산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공화제를 수호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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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비상계엄 실패 후 야권의 탄핵 움직임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관저로 불러 임기단축 개헌에 동의하고 탄핵을 막아달라는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오랫동안 윤석열과 검찰에서 일해 온 사람으로 약점이 많은 상태라 윤석열의 제안을 받아들여 탄핵에 대해 다시 미온적인 태도로 돌아섰고 야권과 임기단축 개헌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하고 관저를 나온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임기단축 개헌 논의에 여야가 논란속에 혼란이 가속화 되기를 바라는 심정일텐데 국민의힘은 사보타지를 통해 임기단축 개헌논의를 논란속에 혼란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국회가 임기단축 개헌 논의로 혼란속에 빠져들 때 윤석열은 자신의 말을 듣는 군부대를 찾아 2차 비상개엄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며 이럴 경우 서울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만 면직처리되었지 비상계엄 때 군 지휘관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유튜브 채널 <김병주TV>로 중계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박선원 의원과의 면담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명백히 위법사항이고 임무 수행하는 요원들은 법적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항명이 될지는 알았지만 그 임무를 시키지 않았다.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실탄은 지급하지 않았고 민간인들과 충돌을 피하라고 했다고 변명했고 윤석열과 특전사 예하 707 특수임무단 이동에 대해 통화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윤석열 비상계엄이 실패하면서 자신의 명령으로 출동한 부대원들과 중간간부들이 모두 내란사범이 된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울먹였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윤석열 비상계엄에 자신의 지휘 아래 있는 제1공수특전여단, 제9공수특전여단, 707 특수임무단 등을 국회와 선관위, 여론조사 꽃에 투입했기 때문에 내란에 주동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회는 윤석열의 국회방문을 거부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2차 비상계엄에 경고하는 등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석열은 탄핵에 대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반대를 설득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국회의 반대와 국회에 모여든 분노한 국민들의 목소리에 윤석열은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K와 PK 지역 출신들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이 권력을 놓치게 될 것을 두려워해 윤석열 탄핵을 거부할 것이라 하는데 이는 윤석열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 못했을 때 윤석열이 또 다시 2차 계엄을 선포할 수 있고 이때는 국민들에게 발포하는 군대를 출동시킬 수 있어 서울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은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고 있지만 TK와 PK 지역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 의해 위기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지만 서울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지방교부금을 받아 재정지출을 하고 있는 TK와 PK가 서울시민들에 대한 대규모 유혈사태에 대해 외면하는 것은 배운망덕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국회의 요구에 국방부는 비상계엄 관련 주요 직위자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육사 48기),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육사 47기),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육사 48기)(이상 모두 육군 중장)의 직무를 정지했습니다

 

각각 직무대리는 방첩사령관 이경민 육군 소장, 특수전사령관 박성제 육군 소장, 수도방위사령관 김호복 육군 중장이 지정됐습니다.

 

이들 직무대리자들이 윤석열을 배신한 기존 사령관들을 대체해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장군들인지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어 2차 비상계엄 위험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회에서는 이른바 '2차 계엄'을 막는 법안이 발빠르게 발의됐는데 서삼석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야당 의원 26명이 동의한 계엄법 개정안에는 대통령의 계엄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한 경우, 포괄적인 취지의 동일 사유로 다시 계엄을 선포할 수 없다'는 조항을 새로 넣었습니다.

 

미국 과 EU의 선진국 정부들은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에 우려를 표하고 자국민들의 한국여행을 기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이번 비상계엄이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리는 사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으면 나라 망하는 건 시간문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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