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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의대증원 관련 의사들이 근거를 갖고 숫자를 내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나섰는데 지난 2월 갑자기 2천명 증원을 들고 나와 의정갈등을 극대화시키며 4월총선에서 대패를 하고 나서 이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도 없어 우왕좌왕하며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의 1년을 허비하고 의대생들의 1년을 허송세월하게 만들더니 이제와서 근거가 있는 숫자를 들고 나오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대생 증원 2천명도 근거 없이 들고 나왔을 뿐 아니라 의대에서 이런 인원을 수용해 가르친 교보재도 없고 교원도 원다는 사실은 지금 다 드러나 결국 4월 총선에서 표 얻겠다고 들고 나온 구호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로 지금와서 고3 수험생들 인생을 걸고 지금 의대에 있는 학생들 뿐 아니라 다시 의대를 지원하려는 재수생들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 밖에 안되는 논의를 하자고 하니 저런 정신나간 놈들이 어디 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대선공약마져 거짓말로 0.7% 차이 대선득표로 대선승리를 했지만 결국 대선공약들은 줄줄이 폐지되고 이제와 되는 것이라고는 김건희 집안의 패밀리비지니스 밖에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일들 밖에 없는데 결국 의대증원은 4월 총선에 득표전략으로 들고 나온 거짓말이 이제는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마져 갖고 노는 패악이 되어 버리니 저런 나쁜 놈들이 세상이 어디 있는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이 걸린 대입 시험을 코 앞에 두고 이제와서 의대입학정원을 갖고 의사들이 근거를 가지고 숫자를 제시하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애초에 2000명이라는 숫자가 과학적 근거 없이 윤석열의 술자리에서 나왔던 가 아니면 천공 같은 무속인이 찍어준 숫자라는 사람들의 막연한 말같은 것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솔직히 의대증원 2000명이 총선에서 수험생 학부머의 득표전략으로 들고 나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만큼 교보재도 없고 교원도 없어 애초에 의대에서 수용할 수 없는 숫자였다는 것을 이제는 다 알고 있는 것이고 이들이 실제 대입에서 합격해 의대에 입학하면 제대로된 수업을 할 수 없어 돌팔이 의사를 양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지금 병원을 이탈한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미국과 호주 같은 해외에서 별다른 의사자격 시험없이 곧바로 데려다 쓰겠다는 해외 유수 의료기관들의 평가같이 국내 의사 수준이 높았다는 점과 대비되는 것입니다

 

지금 입학하는 의대생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없어 돌팔이 의사라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현실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의사 수준을 이렇게 떨어뜨린 것이 윤석열 정부라는 사실은 이들 수준이 부산엑스포 유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사실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런 우리 역사상 가져본 적 없는 형평없는 수준의 정부를 하루하루 지켜보며 나라 꼬라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속에서 천불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고3 수험생들의 인생과 재수를 하겠다고 다니던 대학마져 그만둔 아이들의 인생을 윤석열 정부가 망쳐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그저 묵묵히 지켜볼수 밖에 없는 무력한 어른이란 사실이 한 없이 부끄러울 뿐 입니다

  

예전에 제대로 돌아가는 정부였다면 조석으로 말을 바꾸는 무능한 고위 관료들은 대통령실이던 보건복지부 던 곧 바로 잘라버리고 능력있는 친구들도 바꿀텐데 진짜 무능하고 멍청한 동네바보가 정점에 앉아 있은미 하루 아침에 고위 관료들이 똑같이 덤앤더머들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인생을 망친 저 놈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 아이들 인생을 망친 죗값을 물어야 할 겁니다

 

투자자로서 인공지능AI로 인해 진단의학 쪽 의사들의 필요성이 점점 줄고 있고 수술의사들도 로봇수술로 점차 인간의 관여가 줄고 있어 기술의 발전이 의사의 필요성을 줄이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시대착오적으로 의사수를 늘린다고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가 들고 나온 2월에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지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4월 총선에 표를 구걸하려는 수단으로 의대증원을 들고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이후 돌아가는 사정을 보고 알 수 있었는데 이제와서 고3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이 걸린 의대입학정원을 가지고 흥정하듯이 논의할 수 있다는 용산 대통령실의 한심한 발언들에 뭐 저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사정은 애들 보기 부끄러운 상황이고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욕 먹어도 싼 상황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은 인생을 걸고 대입 시험에 나서는데 어른들은 의대 입학정원 가지고 흥정을 하며 추석 응급의료대란을 피할 궁색한 방법을 찾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욕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나라는 의대정원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홍보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브리핑을 보고 있으면 "빠가야 해외 선진국들은 교육 여건을 만들고 증원하는 것이고 우린 대책없이 늘린 것인데 이게 같냐?"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어쩌다 실패한 일본의 정책을 복붙하는 한심한 정부가 들어선 것인지 보고 있으면 하루 하루가 천불이 나는 날들인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조국 대표가 "3년은 너무길다"라는 슬로건을 꺼네 들었는데 솔직히 어른으로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점점 더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 한심한 검찰특수부정권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에 들어와 있는 군을 통해 친위쿠데타로 한국민주주의를 중단시키고 무력으로 장기집권을 획책한다는 소문마져 들리는데 그런 상황까지 내몰린 딱한 처지라는 것도 잘 알겠지만 서울시 한 복판에서 1960년대 4.19 시민혁명과 같은 대규모 유혈사태를 획책하는 것 같아 두렵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정권이나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통해 대규모 유혈사태를 획책한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며 서울시 한 복판에 우리 세금으로 기념관을 세운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것들 미첬구나 생각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서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고 떠들고 나오니 서울시민으로 부끄럼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K나 PK 같은 시골사람들을 갖고 세금도둑질을 하는 것은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렇다지만 서울시는 글로벌 대도시이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그래도 다 대학교육 받은 이들인데 서울시민들을 너무 우습게 여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시아 최초로 민주화를 달성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로 만든 것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라는 사실을 분면히 기억해야 할 겁니다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잘해야 합니다

 

예전 0.7% 더 속아 윤석열을 뽑았어도 박근혜 임기를 다 마지치 않고 물러나게 했듯이 윤석열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충암고 인맥으로 군과 경찰을 장악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를 만들겠다고 해도 한국민주주의는 그 피를 먹고 한 단계 더 성장해 일제 패망이래로 개혁된 적 없는 사법개혁을 완성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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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시도 미국 증시가 올랐다고 우리 증시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갖고 기다렸지만 결국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에 하락세로 끝이났고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응급의료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과 집권 여당 친윤계 국회의원들은 벙개 술약속에 만찬을 즐기며 하루하루가 태평성대인 듯 지화자 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 민간 병원들도 많이들 문을 닫기 때문에 응급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어 응급환자가 위험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민간병원에 우리 세금으로 돈을 풀어 추석연휴 문을 열게 하고 이러면 응급의료체계가 잘 작동할 것이라는 임시땜빵으로 추석연휴만 넘기면 의사들에게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 고3 수험생들은 수시모집을 시작하면서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나올 것이고 반수를 하는 재수생들도 많을텐데 내년 의대 1학년에서 교육할 7,500여명의 핵생들을 과연 기존 의대 교육 시설고 시스템으로 정상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도 아무런 대책이 없고 보건복지부도 아무런 대책이 없어 개별 대학이 알아서 하라는 것인데 돌팔이 의사들을 양산하겠다는 것 밖에 볼 수 없어 결국 의료 수준을 떨어뜨리게 되는 결과가 나올 겁니다

 

결국 의대증원을 들고나와 의정갈등을 만들어 낸 것인데 모든 결과는 의료민영화로 가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전국민의료보험은 무력화되고 대형병원을 소유한 재벌들만 쾌재를 부르면 "윤석열 능력 있다"라고 윤비어천가를 부를 것 같습니다

 

의정갈등으로 국민들 생명의 위험을 인위적으로 조장하고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를 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측면에서 이는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 국민행복권을 위배한 것으로 윤석열이 하야 해야 할 이유가 될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친윤계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위한 벙개를 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는 꼴이라 허구헌날 술타령만 하면서 국정은 언제하고 국민들은 언제 살릴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 지금은 국민들이 운이 좋아 정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지 다음은 누구 차례인지 불안할 수 밖에 없어 각자도생도 점점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서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맞춰 관련 투자를 할 수도있지만 차마 손이 나가지 않아 매수주문을 할 수 없는 것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최소한의 양심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해도 되는 투자가 있고 해서는 안되는 투자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금투세 폐지도 결국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의 패밀리 비지니스 스케일에 맞춘 감세 정책으로 국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세제 개혁입니다

 

허구헌날 술 퍼마시며 세금이 부족하다고 각종 복지제도 축소하면서 급기야 추석연휴라고 하지만 응급실 이용 환자들에 대해 진료비를 3.5배 올려 부과하겠다고 해 결국은 의료민영화의 핵심인 진료비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민의료보험으로 받을 슈 있는 의료서비스는 제대로 의사교육을 못받은 의사들에게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고 돈이 있어 비싼 민영보험사의 의료보험을 가입해야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의료민영화로 이 어려운 전국민의료보함 무력화와 의료민영화를 윤석열이 한방에 해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올 해 의대 1학년생과 내년 새로 입학할 학생들 그리고 1년 동안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은 어려울 수 밖에 없어 앞으로 몇년동안 의사 양성에 있어 신뢰도가 떨어지는 수준의 의사들이 양산될 위험이 있고 이런 비정상적인 세대가 최소 10여년은 지속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가 그 기간동안 시스템화 될 것입니다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 노태우 때 어렵게 쟁취한 전국민의료보험제도가 한 순간에 무력화되는 것을 보면서 윤석열이 난 놈은 난 놈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서양의 어떤 위인의 말처럼 우리나라 지금 국민들은 1980년대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한국민주화를 가져온 국민들고 다른 별종들인가 봅니다

 

국민들은 구급차를 타고 응급처치를 받을 병원과 의사를 찾아 뺑뺑이를 돌리는데 윤석열이나 친윤계라는 국회의원들은 벙개를 하며 만찬을 즐기고 있는 건 국민들을 진짜 무시한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그런 무시당하는 국민에 속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윤석열의 하야를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을 벗어나는 세상이라 이런 세상을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시장도 정상화되고 나의 투자도 수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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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꺼내든 총선 필승카드 의대정원 증원카드가 총선 패배에도 망령이 되어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고3 입시생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증원카드가 총선용 카드로 던져진 것으로 2000명이라는 증원수가 구체적으로 준비된 숫자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숫자라는 말이 있는데 총선 패배로 효용성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의대증원 2000명을 밀어붙이다가 고3 학생들 입시마져 대혼란의 막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대거 이탈로 대학 종합병원에서는 정상적인 진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형 민간병원에서 이들 수요를 받아내며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땜빵에 땜빵을 더하며 의대증원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제는 급기야 외국의사를 수입하는 방안을 꺼내들었습니다

 

이는 의대증원 2000명 카드를 줄이는 명분으로 외국의사 수입을 꺼내들면서 기존 의사들에게 의료시장 개방의 경고 성격으로 우리나라 의료수준을 필리핀과 헝가리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은 것은 학부 때부터 첨단의료장비를 사용하여 의술을 배우는 의사들이 많아 졸업하고 전공의로 대형병원에서 수련을 할 때도 첨단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의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외국 의료수준은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첨단의료설비를 이용해 의술을 처치한 의사들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는 의료수준의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으로 윤석열 정부는 의사시장에 메기를 풀어놓았다고 하지만 연못에 흙탕물만 만드는 미꾸라지를 풀어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공동체의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데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준비되지 않은 의대증원 2000명을 꺼내들었을 때부터 이런 막장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인데 기술의 발전으로 의사의 수가 과거처럼 많이 필요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20세기 수준의 발상으로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하느 21세기 시대변화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권력실세들이 1980년대 수준의 인식으로 정부를 운영하고 있기에 시대착오적인 발상들이 정책이 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21세기 투자자로써 20세기로 회귀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세금 내기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우리 공동체가 21세기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대착오적이고 사리사욕에 빠져 있는 권력을 갈아치워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의대증원정책을 보면서 시대착오적이고 한심한 권력이 나라를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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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의료민영화"로 가는 길을 향해 있다고 하는 사실을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전후사정을 살펴본 사람들은 누구나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갑자기 꺼내든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라는 식으로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밀어붙이다 총선 코 앞에 가서 전공의 뿐 아니라 의대교수들 마져 사직서를 내며 자식같은 제자들의 편에 서자 아무말 대잔치의 담화문을 꺼내들었습니다

 

 윤석열이 50여분 혼자 떠든 담화문속에 의사들과 문제의 본질을 놓고 대화하겠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웠고 일방적인 윤석열의 결정에 따르던지 굴복하던지 같은 강요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꼼꼼히 따서 2000명 증원을 정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후 서울을 제외한 지방대 의대 인원만 늘린 것에서 가르칠 교수도 없고 교육시설도 부족하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현실에 총리가 나서서 갑자기 교수를 1000명 충원하겠다고 하는데 부족한 의대교수를 어디서 1000명을 구하고 의대시설을 언제 무슨 돈으로 충원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게 꼼꼼히 따져보고 준비해 내놓은 의대증원 방법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무말 대잔치로 국민에게 던지는 것은 거짓말쟁이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 것은 윤석열이 던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지 이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전공의들은 헌법에서 보장된 개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행사한 것이지 이들을 악마화하고 사악한 집단으로 만든 것은 윤석열 본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가 해결 능력이 없어 의사들에게 대안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하고 의사 대표를 초대해 의견을 듣겠다고 하는 것은 의대정원 2000명을 내놓고 법 대로 할 것이라고 큰 소리치던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현장을 혼란과 불신 그리고 사분오열로 만들고 나서 해결방법도 능력도 없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이 과연 정부를 이끌 능력이 있나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정부를 앞으로 3년더 맡긴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 속으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뿐입니다

 

앞으로 전공의와 의대교수들이 병원으로 돌아와 다시금 환자를 대면할 때 윤석열 정부가 악마화하고 사악한 집단으로 매도한 의사들에게 신뢰를 갖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공동체의 신뢰를 저변에서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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