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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DvznlJHks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군이 '하푼' 미사일로 러시아 해군 군함을 격침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히면서 서방이 지원한 무기로 러시아군 군함을 격침한 첫 사례가 알려지고 이에 대해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전략 공보부의 텔레그램 동영상 메시지와 막심 마르셴코 오데사 주지사의 발표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해군은 '하푼' 지대함 미사일 2기로 예인·구조선 '바실리 베크'를 타격했습니다.

 


당시 이 배는 러시아군 장병과 탄약·무기 등을 싣고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 즈미니섬(뱀섬)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금까지 흑해 전면전에서 2차례 대함 미사일이 발사됐다. 처음은 우크라이나제 '넵튠'이었고, 오늘은 '하푼'이었다. 두 차례 모두 성공적이었다"며 "러시아군의 대공방어망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푼 대함 미사일은 서방에서 우크라이나로 지원한 무기로 이 미사일은 수면 바로 위에서 저공비행 하면서 능동레이더유도(ARH) 방식으로 목표물을 추적하는데 함선·잠수함·항공기·해안 발사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사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앞서 영국·덴마크가 우크라이나에 하푼 미사일을 지원했고, 미국도 총 10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에 하푼 미사일 지원을 포함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장관은 지난달부터 하푼 미사일이 전방에 배치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 서방 무기가 러시아군 함선 격침에 활용되면서 일각에서는 이번 전쟁에 서방 국가가 휘말릴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로이터통신 등은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무기 지원을 실질적인 참전으로 규정하고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해왔기 때문인데 군함 격침과 관련해 러시아군은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제공에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4월13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기함 모스크바호를 넵튠 지대함 미사일로 격침했는데 당시에 사용된 넵튠미사일은 러시아 기술로 개발된 지대함미사일로 우크라이나에 의해 성능 개선이 이뤄진 무기이기 때문에 모스크바호 격침에도 러시아가 자체 화재에 따른 침몰이라고 우긴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하픈 미사일에 의한 격침은 서방무기에 의한 침몰이라는 점에서 러시아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우크라이나군이 성능에서 러시아무기를 뛰어넘은 서방무기로 무장하는 것은 전쟁의 양상을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이전보다 더 강하게 서방의 무기제공을 비난하고 있고 서방문기가 우크라이나군에 들어가기 전에 막겠다고 나서서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와 핀란드 등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칫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확전될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의 경고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도 우크라이나에게 살상무기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러시아와 북한을 통해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살상무기 제공에는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직까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은 유럽의 전쟁일 뿐 우리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전쟁이지만 우리가 살상무기를 제공할 경우 문제가 달라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식량 등을 제공하고 북한 무기 수준을 올려줄 기술제공에 나설 경우 한반도 평화는 물 건너갈 수 있고 긴장이 강화되어 코리아디스카운트만 심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NATO 정상회담 참석은 쓸데없는 행차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NATO는 군사동맹 성격이라 EU와는 다른 성격으로 군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유럽의 전쟁에 끌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동북아의 스위스가 되어 동서가 충돌하는 중간의 완충지대로 남는 것이 우리 국익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강경책 일변도로 나가는 것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는 행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외교와 안보정책을 총괄하면서 우리나라의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국익을 우선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이런 공을 인정받아 일본우익에게 뭔가를 받아 쳐 먹을 지 모르겠지만 국제외교적 부담은 우리 국민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 바실리베크
하픈미사일발사
바실리베크 격침
나토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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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ukCyickE-Q

안녕하세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나눈 어색한 인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 젤렌스키 대통령과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이 끝나고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웃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껴안는 마크롱 대통령과 달리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의 손만 잡은 채 차가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러시아에 굴욕감을 줘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던 마크롱 대통령을 젤렌스키 대통령이 비난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들의 포옹을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으로 만들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진을 찍은 AFP통신 사진기자 루도빅 마린은 마크롱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귀에 뭔가를 말하고 있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왜 우릴 쳐다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17일 말했는데 그는 "그들의 표정에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고, 이건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기자는 마크롱 대통령이 과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던 것을 떠올린 듯 트위터에서 이 사진과 함께 "내가 그와 대화한 것은 아무 의미 없다. 나는 항상 당신을 사랑했다"고 적었습니다.



프랑스의 추가 무기 지원을 거론하며 "많이 사랑해. 그리고 곡사포는 6대뿐이야"라는 캡션을 단 밈도 있었는데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세자르 자주포 6문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한 약속을 떠올린 것입니다.



"좀 더 자주 전화할게", "이래서 푸틴 대통령이 긴 테이블을 둔 거야" 등 익살 섞인 문구를 올린 문구도 있었습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4일 프랑스 현지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외교적 통로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굴욕감을 줘서는 안 된다"고 했다가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발을 샀고 또 종전을 위해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부를 러시아에 넘기는 등의 타협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해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의 일부 국가들의 강도 높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다만 당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과거 발언으로 둘 사이 긴장이 돌았지만 이후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했고, 마크롱 대통령도 귀국 후 자국 방송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관계는 항상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러시아 최대 채권국으로 러시아가 전쟁에 패배하기를 그렇게 원치도 않고 러시아 경제가 더 망가지기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전쟁을 빨리 끝내 동유럽 지형이 현재 상태에서 더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눈치인데 특히 러시아의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를 계속 이용하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지난 1분기까지 프랑스는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의 최대고객이었다는 사실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밈이 도는 것이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해 주면서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의 최대 고객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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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MRIM) 현궁은 이같은 소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2002년 소요결정이 이뤄진 직후 2007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 아래 1500억 원을 들여 연구개발을 진행, 2015년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LIG넥스원은 미사일과 체계종합을 맡았고 2017년부터 육군 전방부대와 서북도서 해병대에 실전배치가 이뤄졌습니다.



현궁은 유효 사거리 2㎞ 수준인 대대급 대전차미사일로 미사일과 발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2~3명이 대전차 공격조로 구성돼 운용하고 소형전술차량에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현궁의 가장 큰 특징은 관통력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약한 재블린 미사일보다 20년 후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재블린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갖춰야 했습니다. 

 

특히 전차 외부에 반응장갑을 추가하는 등 전차의 방호력이 향상되고 있어서 관통력 증가는 필수적인 요소로 이를 위해 ADD는 탄두의 형상설계에 새로운 개념을 적용했는데 성형작약탄두 2개를 직렬로 배치하는 탠덤(Tandem)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발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적 전차에 근접하면, 미사일 앞에 있는 소형 탄두가 먼저 폭파되어 반응장갑을 무력화하고 이후 주탄두가 전차의 본체를 타격하는데 이는 대전차미사일을 가로막는 반응장갑의 효용성을 없애고, 전차의 관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같은 기술에 힘입어 현궁의 관통력은 1000㎜에 달하는데 세계 최고 수준으로 현재 운용중인 대부분의 전차 장갑을 정면에서 관통할 수 있고 정면 외에도 장갑이 상대적으로 얇은 전차 상부 공격도 가능해 현존하는 대부분의 전차들은 대부분 파괴가 가능한 최신무기입니다.

 

적외선영상탐색기와 탄두를 비롯해 미사일 측면에서 작동하는 추진기관 등 주요 구성품을 국산화해 국산화율이 90% 수준에 달해 실질적으로 국산무기라 할 수 있습니다.

 

비용절감 효과도 큰데 미국산 재블린과 이스라엘산 스파이크MR 미사일은 단가가 3억~6억원 수준인데 반해 현궁의 단가는 2억8000만원으로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충분히 갖춰진 셈입니다.



현궁은 사수가 전차의 열을 탐지해 조준·발사하면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찾아가서 타격하기 때문에 운용요원들은 미사일 발사 후 신속히 이동해 적의 반격을 피할 수 있고 유도기능이 없는 90/106㎜ 무반동총, 사수가 계속 조준해야 하는 토우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숙련된 사수는 정상사격은 3분 이내, 급속사격은 1분 이내에 할 수 있어 조기에 전력화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북한은 2020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전차를 공개했는데 기존 러시아산 전차의 영향을 받은 천마호는 냉전 시절 제작된 T62 전차를 개량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신형 전차는 미군 M1 전차나 이란의 줄피카르 전차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단기간 내 놀라울 정도로 기술적 도약이 이뤄진 셈인데 125㎜ 주포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전차미사일 2발과 30㎜ 기관포를 장착했고 적외선 차폐 연막탄과 레이저 경보 수신기, 전차장 조준경 등을 갖춰 3세대 전차의 기술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북한이 경제난 속에서도 신형 전차를 개발했다는 것은 북한군 기갑 전력 향상에 상당한 관심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로 옛 소련의 무기를 도입하면서 소련식 군사교범도 도입해 전차 중심의 군 작전개념을 북한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형 전차가 순차적으로 생산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머무는 평양 일대를 지키는 수도방어부대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은데 해당 부대가 갖고 있던 전차는 전방 부대로 이관될 전망으로 이른바 ‘밀어내기’식으로 북한군의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기계화부대의 전력은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군 기계화부대의 질적 향상에 맞서려면 현궁도 성능개량이 필요한데 보병이 북한군 전차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미사일을 쏠 수 있도록 사거리를 늘려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보병의 생존성과도 직결된 문제이지만 사거리가 늘어난 만큼 작약이 줄어들게 되어 파괴력이 줄어들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북한 전차는 옛 소련 전차를 기본으로 북한 실정에 맞게 제작된 것으로 적은 비용으로 양산이 가능하게 제작된 특징이 있고 방어보다 공격성을 키운 특징이 있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되고 있듯이 구 소련의 전차를 기본으로 한 러시아전차들은 서방의 대전차미사일에 쉽게 무력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구식 소련의 RPG-7에도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약점을 보강하며 북한 전차는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아직 대외적으로 수출이 된 적이 없어 정확한 스펙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본이 러시아 전차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현궁의 먹잇감으로 남아 있지만 전차의 세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 현궁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LIG넥스원은 현궁의 업그레이드에 수출시장을 넓히며 수익극대화를 할 수 있어 성장성이 밝은 모습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나라의 공격무기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미국이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대여하는 형식이 되는 것이 좋지만 미국 의회가 허용한 예산은 미군산복합체의 무기구매로 제한되어 있어 우리군이 전력화한 물량을 우크라이나에 대여할 수 밖에 없어 우리 군 전력 약화와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은 당장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 눈치를 보고 덤석 주겠다고 나선다면 이는 이적행위로 군사령관으로써 자주국방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 의회를 설득해 LIG넥스원의 무기를 미국 예산으로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현궁대전차미사일을 뺄 경우 당장 이를 대체할 무기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 자주국방이 위협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안보라인이 우리 국익보다 미국의 국익을 우선하는 자들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현궁 대전차미사일을 빼서 우크라이나에 넘겨줄 가능성도 있어 자주국방도 위협하고 향후 종전 이후 러시아와의 교역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위기론이 외교가와 안보전문가들 사이에 우려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남베트남이 패망할 때 사이공 앞바다의 미 항공모함으로 제일 먼저 도망친 것이 베트남의 공위 관료들과 군간부들이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이고 우리나라도 구한말 나라를 일제에 넘길 때 앞장선 것들이 대한제국의 고관대작들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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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방부가 최근 "러시아 전투기와 미사일을 격추할 대공무기를 지원해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거절했는데 살상용 무기 지원에 대한 부담과 러시아와의 관계, 북한과의 간접 교전 우려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대공무기체계 지원을 요청했는데 서 장관은 "우리의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해 살상용 무기체계 지원은 제한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국방부는 당시 보도자료를 내면서 이 같은 내용은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지원을 타진한 대공무기체계로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과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이 우선적으로 꼽히는데 천궁은 적의 미사일이나 항공기를 요격하는 중거리 방어무기로, 연초 문재인 대통령 중동순방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4조 원대 수출이 확정될 정도로 국제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고 신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의 항공기를 요격하는 데 주로 쓰이는데, 무게가 15㎏에 불과해 2인 1조로 개별 휴대가 가능한 것이 강점으로 21세기에 개발된 최첨단 대공방어무기입니다

 

신궁과 천궁 모두 실전데이타가 없는 최신 무기라 실전에서 데이타가 필요한 상황인데 천궁의 경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후티반군과의 교전에서 실전데이타를 쌓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궁은 보병의 개인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스팅어 미사일의 단점을 극복한 미스트랄 미사일의 후계 모델로 가장 최 첨단의 대공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도 우리 정부에 우크라이나에 무기제공을 요청하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는 "교전국에 살상무기제공 금지" 원칙을 지켜 인도주의 물자 제공만 허용하겠지만 5월 10일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살상용 무기 제공도 검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자의 친서를 휴대한 박진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외교적 무례는 미국 외교가의 윤석열 정부 길들이기 차원이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친미사대주의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미국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인사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 같아 이들이 우리나라 국익이 아니라 미국 국익을 위해 놀아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방부가 천궁과 신궁의 우크라이나 지원거절은 첨단무기기술의 유출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러시아군이 홍보전에 사용하는 화면에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노획한 스팅어 미사일과 제블린미사일이 미발사 상태로 공개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신궁을 제공했을 때 러시아군을 통해 북한군에 신궁 관련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위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교전국에 살상용 무기를 제공했을 때 전후 러시아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 영업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인도주의 물품제공에 한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에너지부국으로 우리나라 에너지 수요를 저렴한 가격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LIG넥스원과 한화가 생산하고 있는 대공무기로 최신 무기인 "현궁"도 있는데 미국산 무기인 제블린 후세대 무기로 최첨단 사양을 자랑하고 있고 가격도 제블린에 비해 저렴한 1발당 1억원 정도라 가성비도 높은 첨단무기로 알려져 있는데아직 실적데이타가 없는 상황이라 향후 윤석열 정부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우리나라 국방장관의 전화통화 후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에 대해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어 LIG넥스원과 한화는 은근 기대하는 눈치인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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