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새 해도 되었고 거래처 사장님이 역삼동에 사무실을 새로냈다고 해서 찾아갔다가 근처 고기집 맛집이 있다고 소개받아 찾아간 곳이 "다돈식당 역삼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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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변에 Tips타운이 있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많은데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회식을 하기 위해 많이 찾고 점심시간에도 자주 찾는 고기 맛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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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따로 방은 없어 보이는데 큰 홀에 테이블들이 있어 단체모임하기 딱 좋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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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한돈을 주로 사용하고 400시간 숙성을 해 사용하기 때문에 돼지고기도 부드럽기가 한우고기 못지 않은 식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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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찾아가 모듬한판을 주문하고 반주를 하게 되었는데 요즘 숙성고기라고 많이들 내걸고 있지만 여기처럼 400시간 숙성하는 곳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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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고기에 삼겹살과 목살, 갈매기살이 골고루 들어 있어 먹기 좋았는데 특히나 숙성고기라 그런지 목살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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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듬뿍 김치찌개를 추가해 먹었는데 돼지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 김치찌개가 제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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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김치찌개에 공기밥을 한 공기 투척해 술밥처럼 먹었는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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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에 돈까스 종류가 많이 나간다는데 돈까스 고기는 200시간을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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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고기를 많이 주문해서인지 맛보기 돈까스를 주었는데 점심시간에 왜 많이 찾는지 이해할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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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가성비 있게 내놓기 때문에 주변에 스마트업과 벤처기업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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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일부러 점심시간에 약속하고 돈까스 먹으로 가고싶은 곳입니다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내부 모습

내부 모습

셀프바도 있습니다

밑반찬은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숙성고기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테이블기본셋팅

된장찌개 서비스

돼지고기듬뿍김치찌개

모듬고기

숙성목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숙성목살과 숙성삼겹살

고기가 금색 익어 갑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갈매기살도 잘 익어 갑니다

갈매기살 익는 냄새가 끝내줍니다

숙성 삼겹살

숙성 삼겹살

맛보기 돈까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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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역은 출구마다 특색있는 맛집거리가 펼쳐져 있어 재미있는 동네인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워낙 유명해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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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쪽은 건너편 10번 출구쪽과 확연히 다른 모습의 맛집거리가 펼쳐져 있는데 11번쪽은 역삼동쪽으로 학원도 많고 영화관도 있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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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출구 역삼동쪽은 새로운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사라지는 동네라 어제 알던 맛집이 오늘은 사라져 버리는 경쟁이 치열한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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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고수닭갈비"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퓨전닭갈비집으로 전통의 춘천닭갈비와는 사뭇 다른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닭갈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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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속에 숨겨져 있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찾을 수 있는데 지하에 있어 입구도 작아 처음 찾는 분들은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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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로 자리를 안내받고 앉아 주문을 바로 바로 테이블로 큰 불판에 닮긴 "고수닭갈비"만의 닭갈비를 갖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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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너도 있어서 부족한 밑반찬은 직원을 부를 필요없이 직접 갖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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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닭갈비"의 대표메뉴는 눈꽃송이치즈닭갈비로 전통의 춘천닭갈비가 야채를 가득 담고 있다면 "고수닭갈비"의 눈꽃송이치즈닭갈비는 야채 대신 치즈를 가득 담고 있어 닭갈비의 매콤함을 치즈의 달달함으로 감싸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만큼 매콤달달함을 갖고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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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송이치즈닭갈비는 이름 그대로 치즈를 빨간 닭갈비 위에 눈이 내린 듯이 덥고 있어 이를 한번 데워 치즈를 녹여 먹는 것으로 빨간 닭갈비를 치즈로 코팅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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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함을 치즈의 달달함으로 코팅을 해 버리니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외국인들이 끼어 있는 테이블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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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흔히 먹어왔던 전통의 춘천닭갈비와 다른 퓨전닭갈비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불판이 달궈지면서 치즈가 녹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노란 치즈를 잘 섞어 줍니다

치즈가 녹아 밑에 닭갈비와 잘 섞이도록 휘저어 줍니다

눈 녹듯이 닭갈비와 섞입니다

매콤달달한 눈꽃송이 닭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네 후배가 강남역 골목속 맛집이라고 찐으로 추천해 줘 찾아간 곳으로 진짜 맛있는 생물생태탕 을 영접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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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속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아갈 것 같은데 그래도 저녁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 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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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식당 "은 그렇게 큰 식당은 아니지만 테이블이 꽤 되어 저녁시간에도 손님이 많이 찾는 동네 맛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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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가 있어 시원한 국물이 아쉬워 찾아간 곳인데 생물생태를 푹 끓여 잘 우려내면 진짜 칼칼하며 시원한 생물생태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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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시원한 국물 때문에 찾아가 갑오징어제육볶음 을 즐기지 못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저녁식사로 갑오징오 제육볶음을 시킨 테이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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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북한산 등산에서 오징어불고기를 먹고 나서 오징어의 매력에 빠져 들었는데 갑오징어 제육볶음은 무슨 맛일까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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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찾아가 생물생태탕의 칼칼한 국물 맛에 소주를 달리게 되었는데 다음에는 갑오징어 제육볶음에 생물생태탕을 반주삼아 저녁식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역삼세무서 골목으로 한참을 걸어 가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골목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사류를 안주삼아 먹어도 좋습니다

내부 모습

테이블마다 투명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1년 6월 기준)

기본 밑반찬

생물생태탕 2인분

한번 끓여 내야 합니다

팔팔끓여 내면 진짜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역삼역 주변에 맛집들이 좀 있는데 주변 오피스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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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로만 역삼점"에 이벤트가 당첨되어 식사를 하러 갔다가 2차로 "김봉남 포장마차"를 찾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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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찾다가 배도 부르고 해서 오뎅탕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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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추꼬꼬라는 삼계탕이 시그니처 메뉴인데 앞에 식사를 하고 와서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때라 오뎅탕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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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국물맛에 시원한 느낌이 들어 소주 안주로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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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주변 손님들 대화소리에 우리 대화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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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부추꼬꼬에 소주 한잔하러 일찍 와 보고 싶은 곳입니다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로 나와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이면도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오후 5시에 열어서 손님 계실 때까지 하나 봅니다^^

식당 내부 모습

내부가 넓직 합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10월)

오뎅탕이 나왔습니다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