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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f9oEY-y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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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엔원에너지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는데 지열발전 사업을 하던 회사가 지난 해 연말 경영권이 엔투텍으로 넘어가고 나서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추출 사업"을 재료로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가 총 8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리튬 사업에 나선 상태로 지엔원에너지는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약 8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엔투텍이 50억원, 관계사인 라이언인터내셔널이 50억원 참여하고 전환사채 발행대상자는 포에스2호투자조합(100억원)과 디씨투자일임(150억원)등으로 납입일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모두 2월 23일까지 입니다

  

앞서 지엔원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325억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번 350억원의 추가 자금조달과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더하면 총 8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엔원에너지의 주요 사업은 땅의 열을 이용해 시설·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지열냉난방시스템, 도시가스에 포함된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온수와 난방을 공급하는 연료전지의 설계 및 시공으로 하지만 국내 시장의 경우 에너지 대외의존도가 높고 유가 변동 폭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하얀석유’라 불리는 리튬 추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지엔원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미국 파트너 기업인 MRI(Mineral Resources International)와 와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RI가 지엔원에너지의 파일럿플랜트에 리튬염수농도가 600ppm의 염수를 연간 8만 갤런 이상 공급하는 방식인데 지엔원에너지는 800억원을 리튬 추출 사업에 투입해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엔원에너지는 미국 오마트 테크놀로지사(Ormat Technologies, Inc.)와 지열발전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했는데 이 지열발전소는 캘리포니아주 솔턴호(Salton Sea) 인근 브롤리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마트 테크놀로지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세계 1위 지열발전 전문기업인데 미국 서부에 본사를 두고 이스라엘·필리핀·케냐·과테말라 등에 발전소를 운영 중이고 또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지열발전 장비를 공급하는 제조 및 유통업체로 2021년 매출액 6억6300만 달러, 시가총액은 48억 달러 규모의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M&A와 해외투자로 지엔원에너지가 리튬관련 회사로 이미지 쇄신에 나선 모습인데 경영권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무자본M&A 선수들 이름이 나오고 투자조합 등이 튀어나와 전형적인 머니게임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 인수에 이름을 올린 리튬코리아라는 회사는 지난 해 10월까지 영화배급사업을 하던 오렌지옐로우하임이 이름을 바꾼 회사로 2020년부터 매출 0원에 사원수 1명의 페이퍼컴퍼니였습니다

 


지엔원에너지가 엔투텍에 매각될 당시 3개의 투자조합과 리튬코리아가 자금지원에 나섰고 이들은 이후 CB투자와 유상증자에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리튬코리아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오재호와 오영훈도 무자본M&A로 퇴출된 기업들에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자본M&A에 투자조합들이 다수 동원되고 있는데 이들은 인수가 완료되면 조합에 참여한 개인들에게 지분을 넘겨주는 경우가 많아 지분인수 후 대부분 지분율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지엔원에너지가 투자받은 돈의 대부분은 해외법인 인수로 다 빠져 나가고 남는 돈이 별로 없는데 머니게임의 형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지엔원에너지 펼치는 리튬사업이 제대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 될지 아직은 의문이 들고 있지만 이번 주가급등으로 머니게임이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NP8jxVVf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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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0gQGSE-QY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주가조작을 하는 투기세력에 대해 확실한 응징을 천명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전고 다를 바 없는 모습이라 기업사냥꾼들이 무자본M&A에 나서고 있고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활용한 머니게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리튬테마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했던 인동첨단소재 유성운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을 이용해 먹튀를 하는 무자본 M&A  주가작전세력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경영권이 양수도 된 지엔원에너지는 대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신규투자금을 마련한다고 했는데 이는 향후 주당가치를 희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위험성이 큰데 주식전환을 위해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주가부양을 하려 하겠지만 실제로 사업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라 실적부진으로 결국 처음 시작된 자리 아래로까지 폭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환사채 투자자들만 투자수익을 챙겨 빠져 나가면 결국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만 손해를 보는 꼴입니다

 

무자본M&A를 하는 주식작전세력들이 단기주가급등을 통해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상증자보다 투자자측의 안전망도 있기 때문으로 전환가격을 조정해 최대한 가격을 낮춘 이후 주가를 끌어올리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통해 차익을 챙길 수 있게 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원래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실적은 부진한 상태를 이어가던 상황입니다

 

이번에 지엔원에너지는 리튬 투자관련 사업을 한다고 800억원대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했는데 여기에 자금을 댄 투자자들이 투자조합과 같은 페이퍼컴퍼니라고 알려져있어 이들이 머니게임의 당사자들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는 것입니다

 

포스코홀딩스같은 대기업도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에 10여년의 세월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도 아직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상황인데 과연 중소기업이 성공시킬 수 있을 지 의문이듭니다

 

결국 사업 성공 보다는 주식을 팔아 시장에서 자금을 유치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여 결국 머니게임에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요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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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가 보유 현금을 활용해 드라마 제작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사들의 역량을 모아 K-드라마 수출을 노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는 지난 9일 엔투텍이 발행한 운영자금 목적의 100억원 규모의 제15회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엔투텍이 지난해 합병한 연예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와의 시너지를 노린 것이라고 합니다.



엔투텍의 사업부인 에이스팩토리에는 김아중, 이시영 등 39명이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2019년 '자백' '생일편지', 2020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비밀의 숲'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엔투텍은 올해 6~7월에 총 300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했는데 6월 아크미디어와 160억원의 드라마 제작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일 최근 JTBC와 144억6300만원 규모의 드라마 '인사이더' 제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초록뱀엔투텍을 비롯해 국내 상장 드라마 제작사들과 연합 전선을 구축할 계획인데 최근 드라마 시장은 OTT에 대한 콘텐츠 공급이 활발해지면서 다량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역량의 주용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OTT들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시트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원하고 있는데 초록뱀은 자체 제작뿐 아니라 공동 기획, 투자를 통해 콘텐츠 제작 리스크를 낮추고, 다양하고 방대한 글로벌향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도 드라마 사전 제작을 위한 제작비 확보를 할 수 있는데 콘텐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OTT들의 오리지널 작품은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뱀은 현재 63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단기간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도 1000억원 가량 보유하고 있고 또 오는 9월 30일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가 200억원의 유상증자에 추가 투자할 계획인데 초록뱀은 이러한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자체 제작 및 공동 제작에 있어서 사전제작의 비율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은 "엔투텍 외에도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여럿 중소 연예기획 및 드라마 제작사와 투자를 논의하고 있으며 IP(지적재산권) 확보 및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보유 현금를 활용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고 말했고 이어 "현재 텐트폴 드라마를 기획 중인 제작사가 여럿 있지만, 정작 제작 단계에서 자금난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 역량을 한데 모아 글로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직접 진출이 넷플릭스 독주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쿠팡플레이의 투자도 OTT시장 발 컨텐츠 가격급등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제작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데도 컨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K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초록뱀은 보유현금을 가지고 컨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데 실제로 투자도 늘리고 있어 컨텐츠 확보에 한발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수익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고 지배구조가 불투명해 실제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을 주주들에게 온전히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돌려줄 수 있을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초록뱀미디어와 초록뱀컴퍼니가 각각 발행한 주식수만 보더라도 주가가 천원대에 머무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주식관련 채권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시장에서 직접 조달한 자금이 많아 주당가치는 꾸준히 희석되어 왔습니다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수익구조의 불확실성은 주주들에게 투자수익의 공정한 배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저가주를 좋아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투텍
엑투텍
엔투텍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초록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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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기업을 위탁생산(CMO)기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날보다 350원(29.79%) 상승한 1525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같은 기간 1800원(10.78%) 상승한 1만8550원에, 엔투텍은 765원(27.34%) 상승한 3625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티팜도 3% 넘게 오르고 있고 녹십자고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모더나가 한국에 자회사를 만들 계획인 만큼 국내 기업과 CMO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지난 15일 백신데이에서 한국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를 유통,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에만 CMO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에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기업을 CMO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위탁생산CMO를 선정할 경우 수혜를 받을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더나 관련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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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한미군이 맞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24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이 모더나 제품으로 알려지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을 위한 미국 국방부의 코로나 백신 초기 보급 물량이 이번 주 안에 한국에 보급될 예정"이라며 크리스마스 전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은 모더나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4만 4000회 분을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군사시설 16곳에 975회 분량씩 보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해외 주둔 미군에게 지급되는 백신은 모더나 제품"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자 조 바이든 미국 당선인부터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까지 생중계를 통해 백신 접종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파우치 소장은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수년간 연구의 절정이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 백신 접종을 통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를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데 의료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이 끝나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를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9백신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술이라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너무 짧은 임상기간과 대상으로 인해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이 나중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미국 본토로부터 공수받아 백신을 우선 접종받는 것은 주한미군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방역의 큰 구멍으로 남아 있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재확산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주한미군의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구멍이 메꿔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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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검토한 결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사용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FDA가 해당 권고를 받아들여 긴급사용승인(EUA)을 내줄 경우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FDA 승인을 통과한 2번째 백신이 됩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현지시간) 회의에서 모더나의 FDA에 모더나 백신의 EUA를 권고했는데 앞서 FDA는 15일 발표에서 모더나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3차 임상시험 최종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백신 자료가) 코로나19 백신 EUA와 관련해 FDA 지침이 명시한 권장 사항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모더나 백신을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하면서 "EUA 발급을 방해할 만한 특별한 안전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는데 FDA는 모더나의 백신이 평균 94.1%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65세 이상 고령층 사이 효능은 86.4%, 18~65세 미만은 95.6%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FDA가 자문기구 권고를 받아들여 모더나 백신의 EUA를 허용한다면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에 이어 2번째 허가를 내주는 셈입니다.

EUA는 백신의 배포를 허용하는 것이며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허가가 필요한데 CDC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EUA 확정 다음날 자체 자문회의를 열었고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EUA 확정 이틀 뒤인 13일에 화이자 백신에 최종 접종 허가를 내줬습니다.

이와 관련해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 장관은 16일 발표에서 모더나 백신이 이르면 22일부터 배포된다고 예상했는데 에이자는 “최초 공급은 590만회 투여분이고 이달 중 2000만회분이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정부는 모더나 백신을 2억회분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모더나는 올해 미국에 2000만회분을 공급하고 내년 1·4분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1억~1억2500만 회분을 공급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8500만~1억회분은 미국에, 1500만~2500만 회분은 다른 국가에 공급됩니다.

모더나의 백신 역시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1인당 2회 접종해야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은 화이자와 비슷한 기술로 제작된 만큼 영하 20도 보관이 원칙이지만 영상 2∼8도에서도 최대 30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며 영상 2~8도의 냉장고에서는 약 5일 정도만 효능을 유지하는데 앞서 모더나는 FDA에 추가 제출한 서류에서 자신들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우월하며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백신 배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확진자 증가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보다 국민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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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모더나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놓고 미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기대감에 기인한 모습입니다.

국내 모더나 관련주는 엔투텍,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히는데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FDA는 검토보고서에서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18세 이상 성인에 백신을 투여했을 때 특별한 안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오는 17일 회의에서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을 권고하면 FDA가 18일 최종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아직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국가가 없어 미국이 첫 사례가 될 수 있고 또 모더나 백신이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두 번째 백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콜드체인 안에서 유통과 보관해야 하며 접종에도 상당한 기술적 관여가 필요하고 부작용 보고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되는 점은 있습니다

안면근육실속에 대해 부작용으로 선언하진 않았지만 명백히 백신의 영향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 FDA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인류는 mRNA를 통해 만들어진 백신에 어떤 부작용인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고되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은 최초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미국도 접종을 미루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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