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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24.02.20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2차전지 주가거품 경고
  2. 2023.12.02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 발표 국내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타격 불가피 6
  3. 2023.11.11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금지에도 하락세 지속 중국 배터리 업체와 경쟁 패배 우려 2
  4. 2023.11.07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한시금지에 일일천하 반짝 급등 다시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세
  5. 2023.11.06 2차전지 테마주 윤석열 정부 공매도금지에 일제히 급등세
  6. 2023.09.28 2차전지 불법 공매도에 주가하락세 밧데리아저씨 추가 물타기매수
  7. 2023.08.22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 기대감과 미중패권전쟁 반사이익 가능성에 반등세
  8. 2023.08.12 2차 전지 관련주 공매도 다시 급증세 개인투자자들 매수세 유입에 손실 급증 우려
  9. 2023.08.01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잔고 급감 숏스퀴즈 유입에 추가상승 제한 우려
  10. 2023.07.28 2차전지 관련주 반등세 저가매수세 유입 실적대비 저평가
  11. 2023.07.25 에코프로 황제주 등극에 장중 130만원대 터치
  12. 2023.07.23 에코프로 사상 최고가 '황제주' 등극 외국인투자자 매수세 집중
  13. 2023.07.18 에코프로 코스닥 시총 1위 등극 2차전지주 2차랠리
  14. 2023.07.15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어닝쇼크와 이동채 회장 법정구속을 이긴 공매도 숏커버링과 투명경영 기대감
  15. 2023.07.05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불공정 주식매매혐의 법정구속 회사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주가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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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년전 바이오거품을 경고했던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이번에는 2차전지 소재주들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한 연구원은 19일 국내 외 배터리 셀 상위 10개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와 배터리 소재 국내 시총 상위 8개 업체(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의 주가를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분석 결과 2023년 매출을 기준으로 셀 업체의 주가매출비율(PSR)은 평균 1.1배였지만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PSR은 평균 9.9배에 달했고 PSR은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고평가됐음을 의미합니다.



두 그룹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크게 벌어진 것은 지난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주가가 단기 급등했기 때문인데 에코프로의 현재 주가는 60만5000원으로 작년 8월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1년 전에 비해선 여전히 3배 이상 높은 상태입니다.



지난 1년간 셀 상위 10개 업체들의 주가는 평균 29% 하락했지만, 소재 상위 8개 업체들은 평균 144% 급등한 상태로 주가 버블을 주장할만 합니다

 

2차전지 소재는 대규모 자본이 투자되야 할 수 있는 사업이라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원재료 가격이 들쑥 날쑥 해 자본력이 있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독과점 사업  개념이 있어 주가가 일종에 품절주처럼 움직인 경향이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업체보다 소재 업체가 고평가되는 것은 전기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하더라도 소재업체는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 업체들이 내재화를 선언하면 시장을 잃어버리지만 소재업체는 계속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이 안정되어 있다고 평가됩니다

 

전기차 대중화에 배터리셀 업체는 완성차 업체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수 있어도 소재업체들은 공급량을 가지고 가격을 조절할 수 있어 수익성을 유지하며 계속사업을 해갈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배터리소재업체들의 주가에 버블이 끼어들게 된 것이고 오버슈팅이 길어지면서 버블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주가버블이 거의 꺼졌다는 측면에서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주가버블도 좀 더 꺼져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배터리 주가버블 20240220_유진투자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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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wURs7NTnY?si=oHYiITJH_htNbo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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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을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고 또 중국 기업이 미국이나 제3국 등 중국 밖에서 외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도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합작회사 지분이 25% 이상이면 보조금을 받지 못하도록 했는데 우리 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해 질 전망입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이 중국 측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해 미국의 전기차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조치로 여전히 전기차와 전기차배토리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주도권을 넘기지 않겠다는 미국의 꼴통기질이 자유무역기조를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배터리 부품과 핵심광물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2024년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은 2025년부터 FEOC에서 조달하면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FEOC를 규정하면서 인프라법을 원용해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나 지시받는 기업으로 명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소재하거나 중국에서 법인 등록을 한 기업에서 핵심광물을 조달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어느 나라 기업이든 중국에서 배터리 부품과 소재, 핵심광물을 채굴, 가공, 재활용, 제조, 조립만 해도 FEOC에 해당되기 때문에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게 됩니다

 


대신 미국 정부는 중국 밖에 설립되는 중국 기업과 외국 기업의 합작회사는 중국 정부의 지분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용하기로 했는데 이미 미국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합작투자를 통해 미국 IRA법을 우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중국 정부가 합작회사 이사회 의석이나 의결권, 지분을 25% 이상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면 합작회사를 "소유·통제·지시"하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정부 지분이 25% 이상인 기업과 합작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반도체법 기준과 동일합니다.

 


최근 중국 기업들은 IRA 원산지 요건을 우회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외국의 배터리 업계에 투자하고 있지만 한국 기업과 합작회사도 '25%' 규정을 준수하면 보조금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FEOC 규정은 배터리 부품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핵심광물의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데 미국 정부는 FEOC 세부 규정안과 관련, FEOC 정의에 대해서는 관보 게재일(12월 4일)로부터 30일, 이행 방식에 대해서는 45일간 의견 수렴을 할 예정입니다.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규정안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해 미국 정부에 우리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지만 규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야지 윤석열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항의 한번 못하고 뒷북만 치고 있어 이번에도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는 전기차 대중하 시대와 역행하는 모습인데 미국 전기차 시장이 우리 전기차 업체와 전기차배터리 업체에게 큰 시장이지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입각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우리 관련기업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고 이를 막아줄 윤석열 정부가 밥값을 못하면서 우리 기업들 피해만 쌓여가고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결국 우리 기업들의 시장과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줄어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조바이든에 굽신거려 업어낸 것이라고는 백악관에 국빈초청 받아 부부동반 놀고 온 것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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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wURs7NTnY?si=T9rxvMVSZLhlpv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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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들이 공매도 금지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알려진 첫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참여자들을 흥분시켰지만 그 다음날부터 하락세가 이어지며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은 지난 9월까지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에서 우리나라 뱌터리3사가 중국 배터리 업체들에게 밀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가속하 되고 있는 양상인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 매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 되어가면서 전기차 가격 인하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전기차배터리 가격 인하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고 특히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주력인 LFP배터리와 같은 저가 배터리가 시장에 주류로 전환되면서 고가 배터리 위주의 우리나라 배터리들은 설자리를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올 3분기 매출 1조9038억원 영업이익 650억원을 실현했는데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6.7%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9.3% 감소해 실익이 없는 장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값싼 중국산 원재료와 소재 대신에 제3국의 원재료와 소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 원가부담이 급증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기도 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1조8033억원,영업이익 459억원을 기록해 에코프로 실적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4% 증가했지만, 광물가격 하락과 전방사업 수요 약화가 겹쳐 영업이익은 67.5% 줄어들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실적증가율이 점점 떨어지고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위축되면서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성이 의심받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 증가는 2차전지 관련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데 그때까지는 시간 적 간극이 있어 당분간은 주가에 낀 버블을 빼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증권사들은 에코프로와 2차전지 관련주들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작업에 들어가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2차전지 관련주의 상징같은 박순혁 작가의 주장을 맹신하는 인터넷 카페 박지모(박순혁을 지키는 모임) 회원 일부는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앞에서 전날 에코프로에 대한 매도 보고서를 낸 연구원의 출근길을 가로막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들은 해당 연구원의 가방을 붙잡고 "매국노", "네가 뭔데", "돈을 받은 거냐", "얼마나 받았냐", "사진 찍고 촬영하겠다" 등의 비난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 8일 에코프로 공매도에 반발해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의 집회를 가진 후, 신한투자증권 본사로 이동해 연달아 시위를 벌였는데 한국거래소 전산센터와 가까운 신한투자증권 서버를 외국계 증권사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소문을 듣고 시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에 대해 이런 폭력적인 저항이 일어나면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 발행이 위축될 수 밖에 없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정보 공개의 단절을 가져올 수 있어 모두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으로 주어진 정보들을 취합해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맹종해 몰빵투자로 손실을 키우는 것은 투자자 스스로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시 격언에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는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순응하며 투자해애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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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20231108 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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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금융감독 당국의 공매도 한시금지 조치에 따라 시장에서 공매도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이 나타나며 주가를 급등시키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개별 기업들의 펀더멘탈과 상관없이 트레이딩 관점에서 공매도가 많이 된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워낙 오랜동안 공매도가 이어지고 낙폭이 깊었던 관계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반등폭이 크게 나왔고 거래소 싯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과 코스닥 싯가총액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급등은 지수 급등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위적인 매도세 감소는 시장왜곡을 가져오기 때문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언젠가는 주가급등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별기업의 펀더멘탈이 변하지 않았는데 시장여건이 바뀌어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매수의 목적을 달성하면 또 다시 기업가치에 입각한 매매가 이뤄질 수 밖에 없어 더 깊은 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밝힌 공매도 한시금지 기간이 총선이 끝난 직후까지로 이번 조치가 다분히 주식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임시방편임을 알 수 있는데 "무차입공매도"를 막는 제도적 장치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숫자가 더 중요하다는 근시안적인 정책으로 시장왜곡만 부추긴 꼴입니다

 

 

 

이전부터 강조해 왔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증시의 MSCI선진지수 편입과 FTSE선진지수 편입을 소리높여 왔지만 이번 조치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어 윤석열 정부 임기내에는 선진지수 편입이 어불성설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윤석열 부인과 장모가 포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다른 진범들은 모두 솜방망이라도 처벌을 받았지만 현재 권력의 가족인 김건희와 장모는 처벌받지 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우리나라는 공정한 법집행이 이뤄지지 않는 나라로 비춰지고 있어 선진지수 편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재정부가 우리 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 관련 공무원의 유럽출장이나 미국출장을 보내는 행위는 대표적인 세금낭비행위라고 말해왔던 것입니다

 

 

 

말과 행동이 틀린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데 투자자로써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애초에 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란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시장은 공정하지 않고 이번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가 그런 불공정성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로 시장왜곡을 가져온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하룻 동안 랠리를 펼치고 이후 윤석열 정부 임기 내내 땅을 치고 후회할 시장왜곡을 바로잡는데 시장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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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o6vhTwbOCw?si=Mke5y-vFfPhCS4p3

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내년 6월 총선직후까지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안을 발표하면서 이차전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 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공매도 기법은 공매도 주식이 급등할 경우 손실 헤지를 위해 숏커버링을 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공매도 잔고 비율이 높은 종목은 숏커버링을 인해 매수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수록 수익이 올라가지만 하방이 막혀 버리면 주가는 용수철 튀듯이 위로 급반등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2차전지 테마주에 공매도가 집중되었다는 측면에서 숏커버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공매도로 재미를 본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숏커버링으로 공매도 친 주식을 상환하지 않으면 수익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자치 주가가 급등할 경우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장과 함께 2차전지 테마주들은 급등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2차전지 머니게임주인 하이드로리튬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리튬포어스도 최대주주가 같아서 상한가에 근접해 있는 상황입니다

 

 

 

공매도 금지는 이렇게 머니게임을 하는 종목들에게 하방이 막혀 있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리기 더 유리한 시장왜곡현상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금융감독 당국이 시장의 비이성적인 약세를 바로잡기 위해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 총선때 주식투자를 하는 국민들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내년 총선 이후에 시장왜곡이 한꺼번에 반영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주가하락이 기업실적 악화에 따른 펀더멘탈에 기초한 것인데 공매도 금지와 같은 인위적인 시장개입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판인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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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dLD4igpluM?si=TQt_nc4dk8BN8o29 

안녕하세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200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차전지 투자설명회를 열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을 추가매수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실제로  지난 26~27일 이들 종목을 총 1억 1000만원어치 추가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순혁 전 이사는 제도권 애널리스트들과 각을 세우면서 여전히 2차전지 관련주들이 매력있는 종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제도권 애널리스트들은 목표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가격조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박순혁 전 이사의 주장이 시장에서 먹히는 것 같았는데 에코프로는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에 등극하며 박순혁 이사를 숭배의 대상으로까지 올려놓기도 했는데 이후 에코프로는 125만 7000원 최고가를 찍고 밀려 100만원 미만으로 밀리고 만 상황입니다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제도권과 척을 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구설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하나증권 투자설명회 이후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가 투자자문사에 운용역을 하고 있으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2차전지 8종목을 매수하라고 부추긴 것으로 알려져 선행매매 여부에 대해 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일 ‘넥스테라투자일임’의 영업보고서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박 전 이사는 지난해 2분기부터 최근까지 이 투자일임사의 상근 본부장 직위로 재직하고 있었고 올해 1분기 말 기준 박 전 이사는 총 7개의 계약을 통해 119억 3500만 원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이사는 올 5월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금양의 기업설명(IR) 담당 이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넥스테라투자일임 본부장 재직 기간과 상당 부분 겹치고 있고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투자일임사의 운용본부장이 특정 기업의 홍보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2차전지주 등 주식을 추천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박 전 이사는 운용 중인 자금 중 일부를 본인이 추천한 2차전지 종목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만 그는 매수 시점은 본인이 방송에 출연해 종목을 추천한 이후라고 주장하고 있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반기 들어 박 전 이사의 2차전지 종목들의 주가흐름은 좋지 않은 상황인데 상반기 주가 급등으로 인해 공매도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주식이 없으면서 공매도를 때리는 무차입 공매도로 현행 자본시장법 상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감독당국도 엄벌을 하겠다고 하는 행위로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무차입 공매도를 이들 2차전지 종목들에 대해 집중했다는 사실이 금감원에 적발된 상태입니다

 

박 전 이사를 지지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들 2차전지의 주가 급락은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에 기인한 것이라고 공매도 금지에 대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으로 넘어가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개인투자자들 중 일정 자산 이상 큰손들에게 허용해 주고 있지만 신용도가 떨어지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불허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울어진 운동장 규정으로 법인투자자들은 차입만 할 수 있다면 폭넓게 공매도가 허용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해 공격적인 공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주가가 급락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물타기를 공개적으로 시장에 알린 것으로 여전히 그의 2차전지에 대한 매수 의견은 유지도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당국이 박 전 이사의 선행매매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한 이상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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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epubBwl1c?si=piosIyk0P0I6mh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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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주회사 에코프로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IPO 가능성과 미중패권전쟁에 따른 미국의 대중국 무역규제의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면서 에코프로 주가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사주이자 최대주주인 이동채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억원이 넘는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구속된 이후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업공개(IPO) 성사 여부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1일 "상장을 앞둔 기업의 대주주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무조건 승인을 불허하진 않는다"라며 "최대주주 관련 투자자 보호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투자자 보호 방안을 충분히 마련하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관련 중점적으로 들여다보는 점은 경영 투명성과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알려졌는데 이 전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실형이 확정되어 법정구속되었기 때문인데 투자자 보호장치를 추가로 확보하면 상장심사를 통과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의 대중국 상품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 정부가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의 강제노동 관련 수입 제품 검사에 전기차 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을 포함시킨 점이 에코프로에게는 반사이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타이어, 알루미늄, 강철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의 압류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싸구려 배터리가 미국시장에서 퇴출될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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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FT_CDBD9g

안녕하세요

2차전지관련주들의 주가조정으로 공매도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급등 과정에서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과 숏스퀴즈까지 유입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는데 초전도체주가 급등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순환매가 빠져나가면서 2차전지 관련주들에 대한 공매도와 함께 주가 조정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2차전지 시장이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들어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미국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울산에서 만들고 있는 미국향 전기차 수출물량이 고스란히 재고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는 협력업체들에게 생산량 조절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이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고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도 퇴출되다시피하면서 가장 중요한 양대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이 완공되어 하반기부터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때까지는 전기차 생산량 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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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1일 MSIC 지수 종목교체에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가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덱스펀드를 중심으로 지수왜곡을 막기 위해 편입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에 대한 공매도 세력들이 강제로 주식상환을 당하는 숏스퀴즈와 자발적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는 숏커버링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가 2차전지 대장주로 등극해 시장을 견인하고 있고 포스코스룹이 2차전지 소재를 주력인 철강만큼 키우려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2차전지 소재 분야가 전기차 대중화 추세에 힘입어 실적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없던 시장이 생기는 것이라 상장된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미래수익을 현재로 끌고와 주가에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뿌리고 있고 이는 전기차에 대한 일자리 증가와 경기부양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글로벌 전기차 1위였던 테슬라가 공격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면서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모습입니다

 

31일 에코프로는 9.33% 오른 120만7000원에 마감했는데 2거래일간 22.5% 오르며 지난 26~27일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2.82%), POSCO홀딩스(3.72%), 포스코퓨처엠(3.33%) 등도 강세를 보였고 금양은 18.64% 오르며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제는 진짜 2차전지 소재업체와 머니게임 업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금양은 2차전지 소재 관련 해외광산 개발과 호재성 재료를 이용해 주가급등을 유도하고 있고 실제로 주가가 급등했을 때 자사주 매도를 통해 상당한 현금을 손에 쥐기도 해 실제로 2차전지 사업을 통해 돈을 벌기 보다는 2차전지 사업을 한다는 소문을 통해 주식을 팔아 돈을 벌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양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한다고 부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장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하기도 했는데 이런 산단부지 투지는 일종의 부동산투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는 투자행위이기도 합니다

 

2차전지 소재 관련주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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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거래일 동안 급등락을 반복하며 하락세를 보인 이차전지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99만4000원에 거래중인데 장중 5.99%급등해 1,044,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대비 1.20% 오른 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초 5.05% 급등한 395,5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초반 14.26% 급등한 76,10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34%, 0.51%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양은 전일 대비 5.42% 올랐고, 엘앤에프는 하락반전하고 말았습니다.

 


이차전지 테마로 주목받은 LS그룹주 중에서 LS네트웍스는 이날도 장 초반 28.93%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금양같이 신규사업으로 뛰어든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기업인 포스코그룹과 LS그룹이 미래먹거리로 육성하는 신규사업으로 사업실체가 있는 기업들입니다

 

대부분 시장내 인기 테마를 이용한 머니게임은 주인이 여러번 바뀐 중소상장사를 이용해 사명변경과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이용해 시장 내 자금을 조달하는 식으로 자금유치를 목적으로 신규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스코그룹과 LS그룹 그리고 에코프로그룹은 사업실체가 있는 기업들이라 실적을 확인하며 주가의 방향성을 정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실수하는 것은 실적을 보지 않고 지금 당장 빨간색 장대양봉을 보고 뛰어들기 때문에 단기 상투에 물리는 것으로 주가는 결국 실적을 선반영하는 것이라 실적이 좋아질 때 먼저 오르고 실적이 나빠지기 전에 먼저 하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이라고 시장내 관심이 많은 대기업 계열사들은 실체가 있는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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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대형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엠텍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엘앤에프

천보

코스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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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의 주가급등이 파죽지세라는 말처럼 100만원을 돌파한지 일주일만에 130만원을 장중에 터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코프로는 7월 25일 오후 1시 11분에 사상 최고가 1,321,000원을 기록하며 시장참여자들을 환호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30만원 밑으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이동채 회장의 미공개정보활용 불법매매로 법정구속되면서 오히려 투명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가 급등하면서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이 유입되면서 끝없이 오르고 있는 모습이라 공매도 세력이 숏커버링에 나서지 않으면 손실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2차전지 배터리 공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전기차 대중화가 점점 더 가시화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MSCI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부터 높기 때문에 선취매가 유입된 것도 주가 급등에 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 수준은 이미 넘어선 상태로 2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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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개인투자자들이 팔고 있는 에코프로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면서 황제주인 100만원을 뛰어넘겨 버렸습니다

 

이달 들어 외국인들의 에코프로 순매수 규모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로 공매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른바 '쇼트 스퀴즈'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기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21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 주식을 5천528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이는 지난달 전체 순매수 규모인 789억원의 7배에 이릅니다.



월별 순매수액으로는 2007년 상장 이후 최대 규모로 직전 최대 금액은 올해 2월 기록한 2천90억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 전체 시장에서 에코프로의 외국인 순매수 종목 순위는 지난달 11위에서 이번 달 2위로 9계단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에코프로를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지난달 순매수로 돌아선 뒤 이달 들어 순매수 규모를 크게 늘린 상황입니다.



외국인 순매수세는 그 동안 이동채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공매도를 늘리면서 차익실현과 공매도 투자를 늘리다가 이후 에코프로가 투명경영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공매도숏커버링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100만원을 돌파하는 황제주가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 수량은 지난달 30일 166만주에 달했으나 이달 18일 111만2천주로 급감했습니다.



이달 들어 감소한 공매도 잔고 수량은 54만8천주로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순매수액 5천528억원을 이 기간 평균주가 99만4천원으로 나눠보면 55만6천주로 계산됩니다.

 

올 해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에코프로에 대한 공매도로 약 2천억원이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가가 54만 6천원에서 1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급등해 공매도 세력들은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에코프로의 주가급등은 이동채 회장의 불공정매매 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투명경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에코프로가 8월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8일 111만8천원으로 종가 기준 100만원을 넘은 데 이어 21일에는 114만3천원에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는데 올해 들어서만 1천9% 급등했습니다.


에코프로는 7월 24일 전환사채 4400억원 규모로 발행에 성공해 현금유동성도 좋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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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1,148,000원 사상 최고가를 찍으면서 코스닥 싯가총액 1위에 등극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오후 12시 5분 현재 11.71% 급등한 1,116,000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테슬라와 전기차 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2차전지  관련주에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싯가총액은 29조 6천억원을 넘기면서 3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11.47% 급등한 31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싯가총액은 30조원을 돌파한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의 주가급등은 2차전지 수요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인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상용화되면서 대용량 배터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이 불공정 매매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과거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가 있을 떄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2025년까지 2차전지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적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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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2차전지 소재업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 어닝쇼크를 예고한 가운데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증권사들을 당황시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1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증권사 예상보다 낮은 ‘어닝쇼크’를 보였는데 에코프로는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2.1% 줄어든 166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예상치(2250억 원) 보다 26% 낮았고 매출은 2조 1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4% 증가했지만, 전망치(2조 1776억 원)를 7.5% 밑돌았으며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도 2분기 영업익이 1147억 원으로 11.5%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1283억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5월 하나증권은 적정주가 45만 원, 삼성증권은 40만 원을 제시했고 이후 증권사 보고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매도의견의 보고서를 잘 내지 않는 증권사들 성향에 따라 목표가를 올리는 보고서를 내지 않은 것은 주가핡을 예상한 증권사들이 많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동채 회장의 불공정매매혐의로 인한 법정구속이후 주가조정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내 주가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에코프로는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지난 7월 10일 1,015,000원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에코프로 그룹주의 주가가 기업가치를 오바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전기차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공장 건설이 이어지면서 에코프로그룹주의 2차전지 소재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공급량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어 2025년까지는 공급부족에 2차전지 소재가격이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동채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에 급제동이 걸리고 투명경영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최소한 올 해와 내년까지는 에코프로그룹주의 주가에 기업가치가 온전히 반영될 가능성이 크고 이동채 회장 법정구속에 공매도를 친 세력들이 대거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매수세에 가수요까지 발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과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었을 때와 비슷한 현상이 에코프로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소액주주들에게는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와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최대주주이자 CEO의 구속은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을 막고 경영투명성을 확보하며 주주우선경영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과 에코프로그룹주의 실적이 꺽이지 않는 한 주가는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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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고 있는데 이동채 회장의 구속으로 주가가 조정받은 이후 공매도의 숏커버링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식을 빌려서 판 다음 나중에 사서 갚는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을 내는데,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공매도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824억원, 매출 2조644억원이라고 공시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8% 늘었고 매출도 2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428억원에서 902% 늘어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실적만 놓고보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로 2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에코프로에 대한 공매도 세력들이 태세전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에코프로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던 이동채 회장이 불공정매매 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에코프로 경영이 보다 투명해 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적을 주가에 온전히 반영하는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이재용 회장이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되었을 때 삼성전자의 주가가 100%이상 급등했던 모습에서 오너일가가 회사에 빨대를 꼽고 뽑아 먹던 것에서 구속된 이후에는 부다 투명한 경영에 나서며 시장의 눈치를 보던 때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는 이동채 회장의 구속이 주가에 보약이 된 것으로 오너경영의 전횡이 사라지면서 경영투명성이 보장이 되고 이는 실적의 주가반영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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