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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스테크의 경영권매각에 변수가 발생했는데 원래 납입일이었던 2024년 2월 29일이 갑자기 다 되어 6월 18일로 연기된 것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에이스테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도 중요한 사항이었는데 주총 전에 증자가 이뤄지지 않아 시장참여자들과 주주들을 불안케하고 있습니다

 

인수자인 오라이즈인베스트먼트(AURISE INVESTMENT)가 지난 해 11월 13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고나서 1,461원에 23,613,963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해 주기로 했지만 이번에 갑작스럽게 납입일이 6월 18일로 바뀐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총전에 확보할던 총 344억9999만9943원 규모의 자금이 구멍나게 생긴 것으로 이는 외부감사인이 볼 때 감사의견에 부정적인 의견을 낼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문제있는 회사들에 대해 불안감이 큰 상황인데 에이스테크는 최대주주가 교체되는 상황이라 더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4 이동통신의 출범으로 신규 기지국 수요가 발생해 오랜만에 내수시장에서 일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권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이스테크는 국내 통신장비주들 중 기지국 안테나에 가장 앞선 경쟁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 에이스테크의 부진은 국내 통신장비주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스테크는 이번 최대주주 교체에 대한 불확실성을 시장참여자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인수자가 자금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감사보고서 상 감사의견 문제로 상장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에이스테크의 주가 급등락은 이런 불안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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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llVH2UgzTQ?si=cFQVYB1n5G99B-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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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초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G 이동통신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밝히며 급등세를 나타내기도 했던 통신장비주들이 다시금 들썩이고 있습니다

 

제4 이동통신의 출범에 수혜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면서 2월들어 가격 조정을 겪기도 했지만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에 투자를 늘리며 본격적으로 영업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여 글로벌 통신시장에 삼성전자의 영업력으로 국내 통신장비주들의 실적 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알뜰폰(MVNO) 업체 스테이지파이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 스테이지엑스가 국내 이동통신업계 역사상 네 번째 이통사로 선정되었는데 스테이지엑스는 지난달 31일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시장 예상보다 4배 이상 높은 4300억 원을 투입하며 제4 이통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3년 차까지 6000개 기지국을 의무 구축해야 하는데 28㎓ 전용 단말기 국내 출시 계획도 밝혔으며 28㎓ 통신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위성통신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고 당장 공항, 공연장,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28㎓ 대역 장비를 설치해 빠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단 제4이동통신의 출범으로 통신장비주들이 수혜를 입는 것은 맞아 보이고 특히나 기지국 6,000개는 에이스테크의 주력시장이라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에이스테크가 기존에 만들던 기지국 안테나와 다른 28㎓ 전용 단말기용 기지국 안테나라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28㎓ 전용 단말기도 없고 전파 도달거리도 쩗아 기존 예상하던 6,000개 기지국보다 더 많은 기지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투자비가 더 들어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는 국내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해외 통신장비 시장 진출에 수혜를 기대하는 눈치인데 삼성전자와 협력관계를 통해 해외진출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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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E0VJhKHBwk?si=cBBiMA2cYHeBI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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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동맹국의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면서 우리나라 통신장비주들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최근 ‘화웨이 5G폰 쇼크’로 대(對) 중국 제재 공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웨이 통신장비를 도입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 14일 미국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수전 와일드 하원의원이 발의한 ‘해외 비신뢰통신 대응에 관한 법안’이 상원 외교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적 지지를 끌어내며 지난 4월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이 법안은 상원 표결을 거쳐 대통령 인가를 받으면 발효됩니다.

 

법안에는 미국과 집단방위조약 맺은 국가의 화웨이·ZTE 통신장비 사용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미 국무부가 조사해 의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한국을 포함한 영국·독일·일본 등 53개국이 대상입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5G 네트워크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인 이동통신사와 그렇지 않은 통신사를 구분해 열거하도록 했는데 코어망 또는 무선망 적용 여부, 추가 도입 또는 교체 계획까지도 명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행 네트워크뿐 아니라 오픈랜과 향후 6G 네트워크에도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려는 사업자를 모두 파악하겠다는 계획으로 중국산 통신장비로 인한 해외 미국 대사관의 보안 취약점을 차단하고 동맹국 안보를 보호하겠다는 것이 지만 중국의 통신시장에 대한 헤게모니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미중패권전쟁의 한 단면이 되고 있습니다.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인 사업자에 대한 제재 조치는 법안에 명시하지 않았지만, 유무형 압박을 통해 동맹국 통신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화웨이 장비 퇴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 미국 정부는 백도어 우려 등을 이유로 화웨이와 ZTE가 제조한 모든 통신장비 수입과 판매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영국과 캐나다, 호주 등 앵글로색슨계열 국가들이 화웨이 장비 퇴출에 동참했으며 유럽연합(EU)도 회원사에 도입 금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신뢰 해외통신 대응법안’이 정식 발효되면 국내에도 상당한 여파가 미칠 전망인데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는 가격과 성능이 우수해 통신사뿐 아니라 제조사 등 국내 기업 다수가 도입한 상태로 LG유플러스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일부 5G 기지국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 중에 있는데 다만 코어망이 아닌 무선망에만 도입했으며 최근 서울 일부지역 5G 기지국을 노키아와 협업한 오픈랜 장비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 사용을 기피하는 권고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실상 LG유플러스에 화웨이장비 퇴출을 강요하고 있어 조단위 비용이 들어가게 생긴 상황입니다

 

국내 통신장비는 삼성전자를 통해 해외통신사에 공급되는데 중국 화웨이와 ZTE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는 삼성전자가 중국 통신장비사의 시장을 잠식해 가는데 유리한 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를 통해 해외 5G통신투자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특히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5G인프라투자에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통신장비주

삼성전자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유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전파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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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E0VJhKHBwk?si=pIc9w5P_VNj_Xl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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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 14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BABAA(Build America, Buy America Act)에 대한 최종 지침을 발표했는데 이는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의 일환으로 광대역 인프라 구축에 420억 달러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AT&T는 2024년까지 10만개의 5G 기지국, 버라이즌은 2025년까지 5G 기지국을 15만 개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지난 2021년 통과된 인프라법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 지원법 등과 함께 바이든 정부의 주요 입법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는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양산 생산기지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는데 미주를 생산 거점으로 할 경우 수급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통신 장비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통신사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안정적인 양산을 위해서 인도 거점 생산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이달 내 생산 거점 협의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공급을 시작한다는 방침인데 에이스테크놀로지의 미국향 기지국 안테나는 고출력, 저잡음 제품으로 커버리지가 2배 이상 넓고 또한, 안테나에서 발생되는 비선형적 왜곡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안정적인 데이터 수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은 대규모 통신망 투자에 대해 중국산 통신장비의 시장접근을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어 우리나라 통신장비 업체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 5G통신 투자가 이연되면서 투자비 회수가 이연되고 있어 어려움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 미국 바이든정부의 인프라법에 우리나라 통신장비업체들이 대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저가라는 인식에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47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 유상증자 신주가격을 1,436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스테크 20210726 유진투자증권.pdf
1.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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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으로 5G통신 투자가 이연되거나 연기된 국가들이 뒤늦게 5G투자를 결정하거나 6G로 갈지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며 글로벌 수주를 늘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5G통신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21년 단 3%에 불과했지만 미중패권전쟁으로 글로벌 1위 통신장비회사인 중국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이 줄고 있어 삼성전자가 어부지리로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면서 삼성전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부품사들이 실적개선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된 코로나19팬데믹으로 5G통신장비 시장도 크게 위축되었는데 대부분의 나라들이 5G투자를 이연하고 연기하면서 급속도로 실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도 통신안테나와 기지국 안테나를 주력으로 삼고 있어 통신서비스 회사들의 투자여부가 실적의 관건이 되고 있는데 5G통신장비에 대한 국내 투자가 마무리 되고 있어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삼성전자의 수주 여부가 실적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인도의 1위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와 2위 통신사업자인 바르티에어텔이 2025년까지 5G통신망 투자에 약 2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 인도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수주증가는 에이스테크에게도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에이스테[크는 삼성전자, 에릭슨의 안테나 및 필터 메인 벤더사로써 삼성전자의 중요 프로젝트에 대부분 협력사로 참여하였고 삼성전자의 인도향 네트워크 장비 출하 본격화에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적자를 대규모로 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만 있고 숫자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 주가약세의 이유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 수혜속 4차산업혁명 통신업계 20230419.pdf
2.06MB
5G와 세계경제 PwK삼일회계법인.pdf
2.01MB
221231_연구소_2022년 5G 및 이동통신 산업 동향.pdf
1.67MB
에이스테크 20210726_유진투자증권.pdf
1.38MB
인도 5G 투자_20221206_대신증권.pdf
9.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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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세대이동통신(5G)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자율주행, 원격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은 5G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5G 장비주 대장격인 케이엠더블유가 2019년 3~9월새 1만원에서 8만원으로 폭등할 때도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5G 관련주는 상승장에서 소외됐는데 주요 통신사들의 5G 인프라 구축투자가 줄었기 때문인데 표면상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지연이었지만 5G가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될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는 게 증권업계의 해석입니다.

8일 에이스테크(7.90%) RFHIC(4.54%)를 비롯해 케이엠더블유(1.86%) 다산네트웍스(1.85%), 등 5G 관련주가 줄줄이 올랐는데 올해는 5G가 다시 상승세에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으로 2019~2020년 5G 성장스토리가 인프라 확장이었다면 올해는 '5G의 진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전세계 각국에서 5G 활용 특수서비스를 망중립성 예외로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특수서비스란 자율주행·사물인터넷 등 특수목적의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망중립성 예외가 적용되면 통신사들은 자신들이 구축한 5G 인프라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투자 매력이 커졌단 뜻으로 유럽과 일본에 이어 한국도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망중립성 때문에 5G에 투자하더라도 돈을 못 버는 것 아니냐는 게 통신사들의 고민이었는데 그 부분이 해결된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등 5G가 4차산업 전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한국 5G 관련주들은 지난해 지연됐던 장비 주문이 회복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전망인데 기저효과도 커질수 밖에 없는데 케이엠더블유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283.9% 늘어난 2124억원으로 매출도 1조원에 가까워지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에이스테크, RFHIC, 서진시스템, 오이솔루션, 다산네트웍스, 등 5G 주요주들 모두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매출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5G는 각 국가가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산업인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5G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고 그러다보니 각국의 5G 투자 속도가 다르고 패권 경쟁에 따라 승패가 갈릴수도 있는 구조로 각국은 자국 기업에 기회를 주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5G 글로벌 분산 투자를 역설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은 퀄컴이 대표적인 5G 관련주로 5G 스마트폰이 늘면 5G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생산하는 퀄컴이 수혜를 입는 구조입니다.

5G AP로는 퀄컴 기술이 가장 앞섰다는 평가로 기지국 장비주도 많은데 코보는 기지국용 RF(무선주파수)칩 생산업체로 시스코시스템즈나 시에나 등도 기지국 관련 장비업체로 주목받고 있고 5G가 늘면 광섬유 수요도 증가하는데 코닝이 대표적인 미국의 광섬유 업체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5G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국유기업을 앞세워 먼저 치고났는데 중흥통신(ZTE)과 광신과기가 대표적 기업으로 중흥통신은 전세계 통신장비 점유율 10% 내외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은 미국 제재 리스크로 주가가 눌려있는 상태로 미·중 갈등 해소 여부에 따라 언제든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일본에도 5G 장비분야 강자가 있는데 무라타제작소가 대표적으로 무라타는 통신 모듈과 표면탄성파(SAW) 필터, 충격 센서 등 주요 전자제품서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 케이엠더블유가 있다면 일본에는 후지쓰가 있는데 NEC도 대표적인 5G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이 뒤늦게 5G 투자를 늘리고 있는 만큼 일본 업체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유럽에는 삼성전자와 더불어 세계 3대 5G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과 노키아가 있는데 주가는 6개월 넘게 횡보중으로 유럽에서도 5G를 활용한 사업 확장세가 커진다면 이들 주가도 박스권 탈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올 해 4차 산업혁명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의 기술들이 수익성을 갖추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5G이동통신에 대한 투자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중국 견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는데 광통신시장에서 우리보다 한발 앞서 있는 중국을 추격할 수 있는 시간을 미국이 벌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값싼 중국 광통신장비를 사다 쓰기만 하지 말고 신기술을 도입해 한발 앞서 나가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그 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중국산 광통신기기를 사다 쓰는데 익숙해져 있어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일 지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중국 화웨이가 주춤한 상황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는 것이 시장의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 값싼 중국산 광통신장비를 사다 쓰기만 하고 국내 광통신 장비사를 육성하는데 등한시 하다가 미국의 중국견제에 화들짝 놀라 국산 광통신방비를 찾고 있는 것이 우리 기업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통신장비주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류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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