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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1iy-5fbyDw?si=cB-4GjtyumP4dp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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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산업용가열로 및 수소추출기 전문기업인 제이엔케이글로벌이 지난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로부터 수주받은 '액화석유가스(LPG)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추출기 공급 사업'을 완료해 5일 선적해 수출했습니다

 

세계 최대 정유회사 아람코에서 생산하는 LPG를 활용해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제이엔케이글로벌이 개발한 국산화 기술로 이뤄낸 것으로 향후 아람코와 사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이미 국가 연구개발(R&D)과제로 이미 하루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추출기를 국산화 개발해 경남 창원 성주동 수소충전소에 일 500kg 생산가능한 수소추출기 2대를 설치해 하루 1000kg 수소생산 규모로 운전 중에 있습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LPG개질을 적용한 수소추출기의 개발/제작 완료 후 국내에서 약 두 달 동안 아람코 관계자들에게 시운전을 테스트 받아 검증하고 이번에 수출하게 된 것입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이 작년에 인도국영석유회사(IOCL)의 현지생산형 수소충전소 및 수소추출기 수출에 이어 아람코는 두번째 수출로 수소추출기의 글로벌 시장 수출을 위한 이력쌓기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올 해 3월 서울 상암동 수소충전소 외 약 40곳의 수소충전소 구출 완료 경력에 있어 수소추출기 글로벌 수출을 성사시켜 수소전문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1분기 실적까지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수소시장의 더딘 성장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소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로 정부가 수소경제를 지원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내수시장의 뒷받침 없이 수출로 돌파구를 만들어야 하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민간기업으로 수소경제 구축을 위해 나서기로 한 상황이지만 국내 보다 북미 지역에 우선하고 있어 여전히 내수시장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이 호재성 재료가 있어도 주가가 우상향하는 장기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것은 이런 시장환경의 불균형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제이엔케이글로벌이 수소추출기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식으로 성장 한계를 돌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이엔케이글로벌 2021 IR.pdf
1.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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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CBWYGosIuk?si=pG8Ce6RQVx-8rU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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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건물용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건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방식의 연료전지를 제작하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와 액화수소충전소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국내 매출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특히 방위사업인 잠수함용 연료전지사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해외사업을 위해 수소충전소 건설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지금까지 수소충전소 30개소를 수주하여 22개를 구축완료하고 8개소를 현재 구축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한퓨얼셀 지난해 기준, 연료전지 매출은 전체 매출의 50.1%, 수소충전소 49.9%를 차지했는데 올해 1분기 기준, 연료전지 57.1%, 수소충전소 32.7%를 기록했으며 부동산 임대 10.2%로 올해 첫 매출로 인식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지난 3월 한화오션과 장보고-III(KSS-III) Batch-II 3번함 연료전지 납품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금액 285억9500만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93%에 해당하고 범한퓨얼셀은 현재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독점 납품 중입니다

 

장보고-III Batch-II 3번함은 Batch-II의 마지막 잠수함이며, 방위사업청의 '장보고-III Batch-II 후속함 건조계획'에 따라 향후 잠수함 3척이 추가 건조될 예정입니다

 

범한퓨얼셀은 해군이 운용 중인 장보고-II(KSS-II) 잠수함 9척에 탑재돼 있는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올 해부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있는데 현대차의 수소차 드라이브가 다시 걸리면서 수소충전소 건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무엇보다 국산 잠수함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연료전지 공급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범한퓨얼셀_IR Book(2024 Ver).pdf
9.66MB
범한퓨얼셀 20231117 신한투자증권.pdf
1.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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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a0-luOk7JU

안녕하세요

정부가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키로 했다는 소식에 제이엔케이히터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온사이트형에 맞는 도시가스 개질방식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는데 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대비 1610원(29.98%) 급등한 상한가 698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정부는 2026년까지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추키로 하고 올해부터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에 나선다고 발표했는데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가스도매사업자(가스공사)의 정압기지 또는 일반도시가스사업자(도시가스사)의 정압시설에 수소혼입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해 '수소+천연가스'를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전국적이면서 효율적인 수소 공급 방안이기도 한데 전국 구석구석까지 연결된 5만㎞ 길이의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하면 국민 생활에 손쉬운 수소 공급이 가능해 지고 또한 수소혼입이 상용화되면 가정용 가스보일러 및 가스레인지와 산업용 보일러, CNG(압축천연가스) 버스는 물론 발전용 가스터빈 등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스기기에 수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최초로 유일하게 온사이트형에 맞는 도시가스 개질방식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화한 기업으로 지난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서울 상암 수소추출기 적용 온사이트형 충전소를 구축한 이래로 창원 성주동 수소생산기지에 하루 1000kg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추출시설을, 강원 속초 수소충전소에 하루 250kg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추출시설을 구축했고 또한 동부산 버스차고지에 하루 1300kg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추출시설을 2022년 상반기 구축 완료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수소경제에 대한 투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방법이자 탄소제로를 위해 가야할 방향으로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직은 먼 미래의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 정책 발표로 수소경제를 실현하는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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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소산업 관련 빅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수소 관련주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연내 수소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한 SK가스롯데케미칼이 13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3일 오후 12시 54분 기준 SK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6% 상승한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18만4000원에 거래되며 20%까지 뛰었다가 오전 10시경 이후 상승폭을 줄이고 있고 같은 시간 롯데케미칼도 3.82% 오른 25만8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국내 10대 그룹사를 주축으로 한 수소기업협의체가 출범하면서 국내 수소 산업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영향으로 보이는데 특히 수소기업협의체에 참여하는 주요 그룹 중 연내 합작사를 설립해 수소충전소 100여개를 설립하기로 한 SK가스롯데케미칼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K가스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31일 수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합작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는데 단계적으로 약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SK가스는 전국에 LPG충전소를, 롯데그룹은 유통 계열사들의 물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에서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또 양사 모두 울산에 공장이 있어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증권가에서도 두 기업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데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가스는 기존 LPG 충전소에 수소충전을 추가할 수 있고 수소 생산원인 LNG 탱크 및 유통을 준비 중"이라며 "이미 PDH에서 수소를 생산중이어서 초기 시장 진입이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의 수소 사업의 핵심은 수직계열화와 인프라 구축"이라며 "롯데케미칼은 SK가스와의 협업을 통해 수소 생산과 유통, 발전까지 전 밸류체인을 영위하는 탑 티어 사업자로 잠재성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케미칼 출신이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그룹 내 미래 먹거리로 수소산업을 키우는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SK가스와의 조인트벤처 설립도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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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가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을 선택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핵심 영역이자 차세대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사업 본격화에 나섭니다.

SK㈜와 SK E&S는 글로벌 수소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투자는 SK㈜와 SK E&S가 각각 8000억원을 출자해 약 1조6000억원(15억 달러)을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1997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 내 차량용 연료전지(PEMFC), 수전해(물에 전력을 공급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및 수소 충전소 건설 기술 등 다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러그파워는 매년 약 50%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은 약 16조원에 달하는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지게차와 트럭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사업 역량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러그파워는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유통 기업에 독점적으로 수소지게차를 공급하는 등 미국 전체 수소 지게차 공급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전역에 구축된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대형 트럭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드론, 항공기, 발전용 등으로 수소 연료전지의 활용을 다각화하고 있는데 수소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인 유럽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주에 연간 1.5기가와트(1.5GW)의 세계 최대 규모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데 이를 통해 플러그파워의 핵심 제품인 연료전지 및 수전해 설비의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는 이번 투자로 플러그파워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만큼,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의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내에서는 플러그파워의 기술력을 활용해 SK가 구상하고 있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SK그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SK는 플러그파워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등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K는 지난해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 E&S, SK 건설,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사업 전담 조직 '수소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사업 전략 실행에 곧바로 착수했습니다.

국내에서 2023년 3만톤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28만톤 규모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추고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수소사업을 차세대 주력 에너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SK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사업 역량과 다양한 외부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수소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며 "한 발 앞서 친환경 수소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투자 거래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글로벌 로펌인 STB(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자문했습니다.

SK그룹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마켓을 상대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고 언제든지 원하면 세계적인 기업을 인수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경쟁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이 갖고 있는 맹점은 경영권 세습에 있어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처럼 경쟁을 통해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인력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봉건적인 혈연중심의 경영구너 세습으로 경영능력이 부족한 금수저 후계자가물려 받아 회사도 망치고 임직원들의 미래도 불안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선대회장의 경영비전과 능력을 물려받지 못하고 피만 물려받은 후계자들이 이미 금호그룹을 망쳤고 두산그룹을 망쳐버렸습니다

다음은 5대그룹에서 그런 사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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