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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1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고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외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있습니다

 

폴더블폰 수요가 증가하면서 폴더블폰용 필름의 수요도 함께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중저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글라스틱 케이스 수율 개선과 물량 증가가 수익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 신규 OLED 태블릿에 OCA 필름이 납품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노력은 눈물겨워 보이지만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미 기술적으로 삼성전자의 턱 밑까지 딸라잡은 상황이라 세경하이테크에게는 시장이 넓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 뿐 아니라 케이스까지 판매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컸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6.8%, 352.4% 증가한 3045억원,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실적호전은 올 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220722 코스닥IR협의회.pdf
1.87MB
세경하이테크 20240124_하나증권.pdf
0.43MB
세경하이테크_20240329 키움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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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ArbAeETy0?si=PIZaA4JJ8hfDp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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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1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고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외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폰 대중화에 수혜를 입으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보호필름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노력에 뒤늦게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애플은 태블릿PC부터 폴더블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폴더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세경하이테크의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 뿐 아니라 케이스까지 판매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컸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6.8%, 352.4% 증가한 3045억원,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양호한 실적에도 전성욱 사장은 지난 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보유중인 주식 7만5510주(0.15%)를 장내 매도했는데 5억 9986만원을 현금화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정도 차익실현은 꼭 주총을 앞두고 현금화 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최고경영자가 차익실현 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 같습니다. 

 

전성욱 사장이 경영을 잘 하긴 했지만 생각은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광학필름, 데코필름 등 본업이 빠른 회복세와 더불어 태블릿 OCA, 2차전지 소재 등 신규 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 교체 이후 무상증자 200%를 실시하여 주당가치 희석이 발생한 상황이지만 실적호전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고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4,000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신규 스마트폰의 실패가 없는 한 주력인 광학필름과 데코필름의 성장으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신규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면 실적 개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꾸준히 세경하이테크의 지분을 늘려가고 있어 실적 개선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도 신뢰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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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 광학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해 왔는데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공급처 다변화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어 매출처 다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Z 플립5의 '플립수트 케이스'를 독점 공급하기도 했는데 그동안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에 핵심부품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수필름 개발해 납품해 왔고 이번 폴더블폰 신제품에는 특수 휴대폰 케이스까지 공급하면서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1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고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외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있습니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으로 폴더블폰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상황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 갤럭시 5세대 폴더블폰 시리즈는 사전예약 100만대 고지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대중화와는 거리가 있는 상황인데 가격이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너무 비싸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 뿐 아니라 케이스까지 판매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컸지만 실적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실망 매물이 많이 쏟아진 느낌입니다

 

경영권이 바뀌고 지난 10월 31일 최저가 10,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후 200% 무상증자를 공시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경하이테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6.72억원으로 전년대비 29.10%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6% 증가한 982.88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32.10% 감소한 123.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256.99억원, 239.35억원, 124.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2%, +284.68%, -40.97%을 기록했는데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3분기 들어 주가가 흘러내려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주가하락으로 성난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200%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

 

3분기 실적 기준 세경하이테크의 적정주가는 4만원에 달하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여준히 높은 상황이라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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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새로운 폴더블폰을 소개하는 '갤럭시 언팩'을 일주일여 앞두고 제조사와 이동 통신 업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고이에 따라 스마트폰 부품사들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사는 갤럭시 Z플립5, Z폴드5의 사전 예약 알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서 알림 신청 후 신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해피머니 1만5천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아울러 알림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할 예정인데 삼성전자는 해당 이벤트 전후로 공연을 진행하고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합니다.



이통 3사도 사전 예약 알림 신청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에서 알림 설정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5천 명 추첨)을 주고, 신청 후 새로운 폴더블폰을 구입하면 2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선착순 2천500명)을 제공합니다.



KT는 공식 몰인 KT숍에서 알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북3 360(1명), 블루투스 스피커(5명), 네이버페이 1천원(1만 명), 카카오톡 이모티콘(3만 명) 등의 경품을 지급합니다.



LG유플러스도 유플러스닷컴에서 알림 신청한 고객에게 샤넬 및 보테가베네타 가방(각 1명), 셀린느 선글라스(1명), 나이키 운동화(1명), 카카오페이[377300] 1천 포인트(9만 명)를 경품으로 줍니다.



알뜰폰 업계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몰에서 '갤럭시 Z5 사전 찜하기'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북3 프로 360(1명), 비스포크 큐브 와인 냉장고(2명),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 32인치(3명), 네이버페이 5만원(555명)을 추첨 증정하고 또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쿠폰을 줍니다.



U+유모바일은 온라인 다이렉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갤럭시 Z5 찜하기'를 클릭하면 네이버페이를 증정하고, 새 폴더블폰을 자급제로 구매한 뒤 U+유모바일에 가입하면 최대 25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를 줍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제품 등을 공개하는데 구체적인 제품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Z플립5, Z폴드5, 워치6, 탭 S9 등이 소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 가운데 Z플립5와 Z폴드5의 사전 예약일은 다음 달 1∼7일, 정식 출시일은 8월 12일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지난 14일 출시 전인 워치6를 손목에 찬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고 이후 삼성전자는 손흥민을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갤럭시 언팩에는 약 40개 국가에서 500여 명의 외신 기자들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폴더블폰 추격이 매서운 가운데 애플도 빠르면 내년부터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올 해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독주의 마지막 해가 될 수 있어 최대한 폴더블폰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마져 중국업체들에게 잠식당할 경우 애플이 시장에 진입했을 때 프리미엄폰 고객을 상당수 잃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국 삼성전자도 LG전자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점점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부품주들도 이번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대중화 원년이 될 수 있어 흥행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1위라고 하지만 연간 1000만대 수준에 머무는 정도라 부품주들도 별 재미를 못 보는 모델 중에 한개일 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폴더블폰 대중화로 획기적으로 수량이 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삼성전기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나무가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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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VAwHNpxi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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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급감하고 있지만 구글이 픽셀폴드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도 폴더블폰 발매를 예고하고 있어 폴더블폰 대중화에 바짝 다가간 느낌입니다

 

그 동안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독주무대였는데 이 시장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후 구글과 애플이 삼성전자가 키워놓은 시장에 숟가락을 올려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떨어지는 성능과 비싼 가격으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지속적인 투자로 3년여만에 삼성전자의 시장을 많이 잠식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의 문을 열어버린 느낌입니다

 

올 해 1분기(1~3월)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45%를 기록했는데 여전히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점유율이 80%를 상회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으로 올해 1분기 폴더블폰 점유율 2위는 오포(21%), 3위는 화웨이(15%)가 차지했습니다

 

올 해 하반기 구글 '픽셀폴드'가 시장에 진입하고 모토로라도 폴더블폰을 6월 1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폴더블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 광학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해 왔는데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공급처 다변화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어 불가피해 보이는 점도 있습니다

 

최근에 세경하이테크는 2차전지 소재 업체에 투자하면서 2차전지 소재 시장에 신규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대주주인 이상파트너스가 포함된 사모펀드에서 주당 12,128원에 464만 2,150주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563억원을 조달하는 것으로 시설자금과 타법인취득자금으로 각각 250억원을 사용하고 63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달 설비 신설 계획을 통해 "2019년 글라스틱 및 폴더블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생산능력(CAPA)확보를 목적으로 베트남에 2공장 약 2만평을 매입했다"며 "여기에 글라스틱(PCPMMA)및 폴더블용 장비를 매입해 일부 시설 보완 투자를 추가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 시설 보완 투자에 증자 자금 일부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생산CAPA 증설로 매출외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2차전지 소재쪽으로 신규시장이 열리면서 고객다변화에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인이 바뀌면서 사업의 내용도 변화를 가져오고 기존의 수익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회사의 내용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올 해 들어와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주가는 성장성을 반영해 꾸준히 우상향하고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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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bu4zQ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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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가 지난 해 연말 최대주주 이영민이 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2,437,500주를 804.3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는데 1주당 가액은 33,000원이며, 변경 예정일자는 2022년 12월 15일로 변경예정 최대주주(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의 예정 소유주식수는 2,437,500주이며, 예정 소유비율은 20.68% 입니다.

 

지난 해 연말의 세경하이테크 경영권 양수도에서 이상파트너스는 경영권프리미엄을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높이 쳐주었는데 1만원대 주가일 때 주당 33,000원으로 평가해 인수한 것은 시장참여자들이 볼 때 인수자인 이상파트너스가 바가지를 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력사업인 데코필름과 광학필름은 폴더블폰 대중화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도 한데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프리미엄폰 위주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신규 모델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입니다

 

특히 광학필름은 3M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하면서 양사의 생산량에 따라서 매출이 연동되는 특징이 있는데 광학필름은 동사의 전체 매출액의 약 47.9%에 달할만큼 주력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사는 폴더블폰용 광학필름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 매년 폴더블폰 시장이 100% 성장하고 있어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세경하이테크는 새로운 주인의 경영 아래 2차전지 사업체인 "세스맷"을 인수하여 2차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이상네트워크가 왜 경영권 프리미엄을 33,000원으로 주었는지 미루어짐작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경우 최단시일 안에 기업가치를 끌어얼려 최고 가격에 매각하는 수순을 따르는데 동사의 상황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사업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19 IPO IR.pdf
2.78MB
세경하이테크 20220722 코스닥IR협의회.pdf
1.87MB

https://youtu.be/8Ghm4dsx5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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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0ONuV367JY

안녕하세요

폴더블 스마트폰용 특수필름을 제조하는 세경하이테크가 사모투자펀드(PEF)를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최근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거래 대상은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243만주와 회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1400억원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양측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이영민 세경하이테크 대표로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총 34.9%(411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회사의 최근 시가총액은 1600억원대를 보이고 있고 지난 6월 2만원대에서 형성된 회사의 주가는 최근까지 40% 가까이 떨어져 최근 1만3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세경하이테크 인수를 위해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 중인데 이번 투자에서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500억원가량을 출자해 펀드의 핵심 출자자(LP)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대주주가 손바뀜 되는 과정에서 회사는 RCPS를 발행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사업에 투자할 방침입니다.

 

 
2006년 설립된 세경하이테크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IT 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한국과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사업은 크게 스마트 기기 제품 표면에 적용되는 데코필름과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광학필름, 스마트폰 내부 모듈 부분에 적용되는 보호필름 사업으로 구분되고 회사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오포(OPPO), 샤오미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입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은 향후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라 세경하이테크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회사는 2019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폰 특수필름을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선행개발에 참여할 만큼 기술 경쟁력도 갖추고 있는데 전체 매출액 중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광학필름과 특수보호필름(PL)의 비중은 절반에 이르는데 지난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268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00억원을 보였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수익성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비교적 헐값에 매각하려 하는 것은 폴더블폰 대중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중국업체들의 추격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중국에서도 폴더블폰용 광학필름들이 값싸게 시장에 나오고 있어 세경하이테크의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력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정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세경하이테크는 중국업체의 추격에 조바심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는 지금이 매각할 때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구주 매각과 RCPS를 섞어서 매각하는 방식을 취한 이유도 인수자측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올 상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보이지만 상반기 이미 주가가 2만원대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은 하반기 실적둔화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220624 키움증권.pdf
0.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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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Z 시리즈가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폴더블폰 부품주와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시 3분 파인테크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140원(11.45%)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KH바텍(5.83%, 비에이치(6.06%), 티에스이(5.62%), 나무가(7.12%)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미국 내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스마트폰 중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폴더블폰이 출시(갤럭시 폴드2)됐을 때(0.6%)보다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3·플립3의 흥행으로 삼성의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도 늘었는데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폴드3·플립3 출시 후 두 달 동안 삼성의 미국 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갤폴드2 출시 이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가량 늘었고 삼성 스마트폰의 3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도 35%로 지난해 같은 기간(30%)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에서 폴더블폰이 나오기 전에 폴더블폰 대중화를 달성하고 시장선점을 위해 가격을 내린 것이 적중하고 있는 것인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삼성전자가 차지하면서 갤럭시노트의 단종 수순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는 IT 부품 및 LED 조명 제조·판매업체로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 CNC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했는데 특히 이 회사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힌지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힌지는 수만 번 접었다 폈다 하는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품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이고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모듈용 메탈플레이트와 같은 기구모듈과 모바일 기기 내외장 케이스류 등 IT 모바일 제품의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선전에 부품주들도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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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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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의 고객사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예약판매 호황에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고전을 겪었으나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등으로 실적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에 설립됐는데 스마트폰용 특수필름 생산업체로 주력 제품은 데코(Deco) 필름으로 스마트폰의 전·후면에 들어가는 제품인데 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표면에 텍스트나 색상을 입히기 위해 제조하는 필름으로 스마트폰 필름 제작에 주축이 됩니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기업공개(IPO) 당시 베트남 제2공장 건립에 투자한다는 목적으로 46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277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고 조달한 자금은 베트남에 있는 세경비나2공장의 건설과 설비투자에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공모자금으로 설비투자에 나선 세경하이테크의 생산능력은 대폭 확대됐는데 이 회사의 제품군은 크게 광학, 사출, 데코 필름으로 나뉜고 2016년 기준 연간 123억원이었던 광학 필름 생산능력은 지난해 1596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사출 필름은 1028억원에서 1080억원, 데코필름은 672억원에서 2280억원이 됐습니다.

 

연결기준 2018년 256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9년 2813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6억원에서 234억원으로 감소했는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주춤했고 매출액 220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의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29억원과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으며 적자는 지속됐고 다만 2분기 자체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고객사로 향하는 매출이 제한적이었다"며 "올해는 중국법인을 통해 직접 고객사에 대응했는데 그 부분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고객사들의 폴더블폰 등 출시로 인해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신규 제품인 글라스틱의 성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세경하이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743억원과 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 7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폴더블폰 관련 제품의 수량이 많이 늘고 있다"며 "글라스틱 부분도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으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사전예약판매에서 약 27만대 판매율을 올리면서 흥행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어 2차 발주 뿐 아니라 추가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는 프리미엄폰들의 흥행이 저조해 관련 부품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오랸만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제하는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흥행은 가격인하에서 예상되던 사안으로 프리미엄 폰에서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인지도와 애플이 아직 폴더블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소비자가 중첩될 수 있는 갤럭시노트 모델을 단종시킬 준비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시장을 과점할 경우 내년 애플에서 나온 폴더블폰의 윕지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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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증권은 삼성전자와 중국 업체들의 폴더블폰 출시가 이어지며 올해 전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애플은 2023년에는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제조사를 비롯해 폴더블폰 부품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22일 KB증권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와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의 폴더블폰 라인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는데 삼성전자는 3분기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폴드3’를 동시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을 하반기 전략 아이템으로 내세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S펜 탑재와 방수 기능 지원 등 기존 제품 대비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디지타임즈(현지시간 20일)를 인용해 화웨이가 올 하반기 3종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봤는데 화웨이는 지난 2월 전작과 달리 인폴딩 구조를 적용한 폴더블폰 ‘메이트X2’를 출시했고 샤오미는 지난 16일 첫 폴더블폰 ‘미 믹스 폴드’를 출시했습니다.

비보, 구글 등도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이에 2019년(2종), 2020년(3종) 대비 폴더블폰 라인업 확대를 예상했습니다.

이에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신제품 출시에 힘 입어 지난해(250만대) 대비 2배 증가한 5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특히 삼성전자(400만대 예상) 시장 점유율이 80% 달해, 지난해(점유율 84%)에 이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중국 폴더블폰 판매가 내수 시장에 국한된 반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고, 클램쉘 타입과 노트 타입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신기술을 선채택해 경쟁사 대비 강한 수요가 기대되는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부품 등을 내재화해 비용 측면의 이점과 조달 안전성이 기대된다”고 말했고 이어 “폴더블폰을 팔수록 손해보는 중화권 업체들과 달리 삼성전자 폴더블폰 수익성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2023년에는 폴더블폰 시장이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봤는데 애플은 국내와 대만 업체들과 폴더블폰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본격적인 양산까지 최소 1년 반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던 과거 사례들을 고려할 경우 2022년 출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폴더블폰 시장은 비싼 가격과 부담스러운 무게 및 두께, 떨어지는 활용성 등으로 당초 기대치 대비 저조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며 “하지만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할 경우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타 제조사 대비 열성팬의 기반이 확고하고, 사용자들의 가격 저항이 상대적으로 약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다루는 회사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폴더블폰 수혜주로는 삼성전자와 비에이치(폴더블 디스플레이 기판), KH바텍(힌지), 파인테크닉스(힌지), 세경하이테크(광학필름) 등을 예상했습니다

폴더블폰을 삼성전자가 혼자서 밀다가 이제 중국업체들이 뛰어들어 전반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그 나마 프리미엄폰에서 존재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 부분도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폴더블폰은 수량으로 부품사들을 휘두를 수 없기 때문에 부품사들도 적정 마진을 가져갈 수 있는 시장입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앞선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 부품사들과 협력을 원하고 있어 부품사들의 선택지가 많아진다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폴더블폰 시장도 점차 삼성전자와 앞으로 제품을 내놓을 애플 중심의 프리미엄폰과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의 가성비 제품시장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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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는 화면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폰 부품을 생산하는 종목들은 고전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이 예상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한 까닭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애플이 폴더블폰 테스트를 의뢰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 부품주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대만 매체 이코노믹 데일리뉴스는 애플이 대만의 제조업체인 폭스콘에 폴더블 아이폰 테스트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는데 2022년 9월 공개될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의 개발이 본격화됐다는 의미로 이에 더해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0일 강화된 폴더블 디스플레이 장치에 대한 특허를 냈는데 이 특허가 향후 아이폰에 패널을 납품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까지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면 관련 부품주도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폴더블폰 부품주는 급격한 상승세를 그렸는데 힌지를 공급하는 KH바텍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 후 6개월 새 주가가 150% 뛰었는데 지난해 9월 5일 9390원이던 주가가 올 2월에는 2만5950원까지 올랐고 폴더블폰용 보호필름을 생산하는 세경 하이테크도 같은 기간 134% 올랐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주가가 추락하기 시작했는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폴더블폰 출하량이 줄어든 탓입니다.

KH바텍은 2일 전일대비 0.81% 떨어진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연초 고점보다 30.3% 하락한 값입니다.

세경하이테크 역시 4월 이후로는 2월 고점보다 40% 하락한 2만원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는데 10일에는 전일대비 1.13%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업계는 중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는데 올해보다 내년에 폴더블폰 출하량이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폴더블폰의 가장 강력한 수혜주로 꼽히는 KH바텍은 내년에 매출 3565억원, 영업이익 3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올해보다 각각 76.7%, 459.7% 성장한 수치로 올해는 원화가 강세를 띄면서 영업외비용이 증가해 6억원 안팎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기대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으나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고, 앞으로도 KH바텍을 제외한 다른 업체의 힌지 납품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도 내년 매출 3105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달성해 올해보다 각각 40.5%, 1137.0% 성장할 전망입니다.

박종선 유진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폴더블폰 및 5G 단말기 출시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밖에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장치 특허를 낸 LG 디스플레이도 내년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증권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내년에 영업이익 544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고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양만 일정하게 공급하는 장치로,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부품입니다.

한솔케미칼은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광학용 투명접착필름을 만드는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0%, 20.6% 늘어날 전망입니다.

폴더블폰 가격을 빠른 시간안에 떨어뜨리거나 폴더블폰의 장점을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개발되어야 판매가 촉진될 수 있어 보여 단기간에 판매가 급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올 해보다 내년에는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어 판매량 자체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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