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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_Gc7CeLx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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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닛의 3분기 실적이 역시나 대규모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루닛은 뉴질랜드 AI 기반 유방암 진단 소프트웨어 업체 볼파라헬스테크놀로지를 인수하는데 약 2,525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회사 내 유동성 부족 우려가 커지고있습니다

 

문제는 뉴질랜드 업체인 볼파라가 미국내 영업권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적자기업으로 최근 3개년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닛이 볼파라를 인수하고 나서 주가도 1년 가까이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볼파라를 적정한 가격에 인수했나 하는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루닛은 영국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진단 분야에서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협업하기로 했는데 이를 빌미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슬금슬금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루닛이 영국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진단 분야에서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협업하기로 했다고 시장에 알리면서 다국적 제약사와 처음으로 협업을 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랑했지만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사업협력이 과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협업건을 이용해 주가를 띄우고 유상증자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AI기반 디지털영상진단으로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 없을만큼 시장에서 레드오션 취급을 받고 있지만 우리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하는 첨단사업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적자기업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투자가 과도하게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루닛은 뉴질랜드 볼파라 인수에 2,525억여원의 주주들이 투자해 준 돈을 쏟아부을 때부터 이미 껍데기만 남은 회사나 마찬가지라 신뢰할 수 없는 회사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어 보입니다

 

루닛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한 제2의 헬릭스미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닛 24년10월 IR자료.pdf
5.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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