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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 이면도로에 맛집들이 몰려 있는데 예전에는 백종원씨의 본코리아 본사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몰려 있어 "백종원거리"라고 불리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백종원씨 식당들이 빠지고 현재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와 경쟁하고 있는 맛집골목입니다




"옛날농장 논현점"도 이 골목에 들어온지 꽤 오래된 논현역맛집으로 주변의 가성비를 앞세운 고기집들과 다르게 질좋은 고기를 제값받고 손님상에 올려 놓고 있어 진짜 질 좋은 고기를 먹으려는 당골 손님들이 많이 찾는 논현역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부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모임을 하기도 좋고 가족모임 같이 소규모 모임을 하기도 좋은 곳으로 논현역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소고기 메뉴 중 "설화갈비꽃살"이 유명해 가족끼리 찾는 당골들이 많이 주문해 먹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설화갈비꽃살"을 주문해 먹었는데 고기속에 기름이 꽃처럼 피어 있어 식감도 좋고 육질도 좋아서 소고기 특유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엄지척을 하게 만듭니다





"설화갈비꽃살"은 술안주로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엄지척인데 한점 한점이 부드럽게 넘어가 술을 부르는 안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여기다 "녹차먹은 통삼겹살"을 주문해 먹었는데 큼지막한 크기에 놀라지만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에서 숙성한 것처럼 부드러운 삼겹살을 즐길 수있어 좋았습니다




특히나 "녹차먹은 통삼겹살"이 육즙을 제대로 담고 있어 씹을수록 더 단맛이 나는 것이 다른 고기집 삼겹살과도 차별화된 맛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도 맛나고 김치도 맛나서 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오랫동안 일하신 분들이라 잘 응대해주셔서 먹기 편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맛있는 고기를 반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기분좋은 자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당골이 많은 고기집이란 사실을 고기맛을 보고 나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으면 돼지갈비와 양념갈비를 즐겨보고 싶은 곳입니다

논현역과 신논현역 중간 논현동 먹자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간판

메뉴광고판(2024년 8월 기준)

24시간 영업합니다

내부모습

안쪽으로 단체석이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불판

기본상차림

계란찜 서비스

양념게장

설화갈비꽃살과 녹차먹은통삼겹살

설화갈비꽃살 구워 봅니다

소고기라 금새 익어줍니다

녹차먹은통삼겹살 올려 봅니다

두툼하니 익는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사면을 돌려가며 잘 익혀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순시간에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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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은 메인 거리만 잘 알려져 있을 뿐 여기서 더 이면도로로 들어간 골목 속 맛집들은 아직 덜 알려진 면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새로운 맛집들이 골목 속에 조용히 오픈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알음알음으로 이름이 알려지며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후배와 같이 삼겹살에 반주 한잔 할 곳을 찾아 논현동 먹자골목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찾은 곳이 "냉부차"라는 식당인데 냉동삼겹살가 부대찌개 그리고 한우차돌박이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 앞자를 따서 "냉부차"라고 식당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우선 생삼겹살에 반주 한잔으로 시작해 냉동삼겹살을 추가하고 부대찌개로 식사를 마무리 했는데 생삼과 냉삼도 고기질이 좋아 맛있었고 부대찌개도 식사용으로 엄지척이었습니다

테이블에서 태블릿PC를 통해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테이블이 많지 않아 곧바로 응대해 주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생삼겹살을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냉삼과는 다른 맛이 느껴졌고 냉삼은 우리가 익히 아는 맛이라 친숙해 좋았습니다

식사로 부대찌개 1인분을 주문했는데 고기를 먹고 1인분 용으로 파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부대찌개 손님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차돌박이를 먹으러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들어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전경

식당 이름 유례

내부모습

오픈주방

셀프코너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셋트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부대찌개 맛나게 먹는 방법

테이블 기본셋팅

밑반찬

파채

생삼겹살 2인분

서비스 된장찌개

계란찜

생삼겹살 2인분을 다 올려 봅니다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김치와 양파 등을 함께 올려 구워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뒤적뒤적 해 줍니다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냉삼 1인분

부대찌개 2인분

라면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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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날이면 막걸리에 전이나 해물파전이 땡기곤 하는데 이 날도 비가 온다는 핑계로 후배가 막걸리 해물파전하자는 꼬심에 넘어가 영동시장에 있는 "막걸리전"집을 찾아갔습니다




강남 논현동먹자골목 안에 영동시장은 다양한 전통술집들이 있는데 머릿고기와 족발 등을 파는 맛집도 많지만 "막걸리전"집은 모듬전과 해물파전 그리고 각종 찌개를 가성비 있게 내놓기 때문이 인기있는 전통주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 테이블이 많지 않아 비가 오는 날은 일찍 자리가 차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대기를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날도 초저녁에 찾았기에 자리를 겨우 잡을 수 있었지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를 탈 뻔 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해물파전은 워낙 시간이 걸려 포기하고 모듬전에 막걸리를 주문하고 고추장찌개를 추가했습니다




모듬전이 잘 나오기 때문에 막걸리로 달릴 수 밖에 없는데 기름에 튀기듯이 만든 전이라 느끼해 질 수 있어 고추장찌개를 함께 드시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소화도 도와줘 막걸리를 달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땡기는 막걸리를 전과 함께 드시며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전통주점입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츤데레같이 깐깐하면서도 친절하게 잘 챙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비 안 오는날 와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땡기고 싶은 곳입니다

영동시장 입구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비오는 날 막걸리전

내부모습

벽에 그림이 재미있습니다

낙서도 많이 되어 있어 전통주점 분위기가 납니다

막걸리 기본안주 테이블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모듬전

고추장찌개

한번 끓여줘야 제 맛입니다

막 끓여줍니다

팔팔 끓여주면 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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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배랑 설 연휴 전에 식사에 반주 한잔 하려 오랜만에 신논현역을 찾았는데 예전 한때 날리던 한신포차 자리에 왠 빌딩이 들어서 이 동네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 한신포차 자리 앞에서 만나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듯한 "삼백호집 신논헌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깨끗해 좋았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서 길가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밥 때가 되어서 빈 자리가 많아 기다릴 필요 없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그러는데 설연휴를 앞두고 찬 바람이 불어서 평일 자리가 있는거지 원래는 초저녁부터 자리가 차서 항상 대기를 타는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말이 맞는게 우리가 들어와 자리를 잡으니 금새 뒤따라 들어오는 손님들에 자리가 다 차벼렸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젊은 친구들이 서비을 해서 그런지 젊은 여성들 모임 손님이 많아 보였는데 셋트메뉴가 잘되어 있어 메뉴를 고르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았습니다

백호돼지고기잔치 800g 셋트메뉴와 술을 주문했는데 돌돌삼겹과 숙성삼겹 숙성목살 꽃항정살 이렇게 다양한 부위별로 손님상에 내놓고 서비스로 된장찌개와 퐁당치즈와 구이채소를 내놓아 뭔가 푸짐하게 즐기는 기분이 듭니다

1인당 상 차림비가 2000원씩 있지만 그렇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인데 기본 밑반찬도 괜찮고 김치를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집 돼지고기는 "듀록"이라는 흑돼지를 사용하는데 워낙 유명한 종이라 돼지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이베리코 돼지고기 뒤를 이어 유행하고 있는데 식감도 맛나고 육즙도 잘 들어 있어 술안주로 먹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각 일병에 켈리 맥주 한병으로 소맥을 말아서 안주 삼아 먹었더니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특선 메뉴를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소고기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논현동 옛 한신포차 바로 앞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간판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듀록 흑돼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포스터도 있네요

소고기는 블랙앵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백호돼지고기잔치

돼지고기 상차림

서비스 된장찌개

삼겹살

삼겹살을 치즈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돼지기름이 좀 나오면 김치를 볶아 드시면 더 멋았습니다

구운김치랑 돼지고기를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목살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두덩이가 나오네요

꽃항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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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논현역에서 논현역 사이 안쪽 이면도로쪽에 형성된 먹자골목은 그 배후에 영동시장과 함께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핫한 곳입니다

그러서인지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은 모두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지점들을 내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백종원씨 프랜차이즈가 장악했던 먹자골목이 이제는 많이 바뀐 모습입니다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도 비교적 최근에 새로 문을 연 국물맛집으로 곰탕국물이 끝내줘 유명한 맛집이 프랜차이즈를 낸 곳입니다

요즘 도가니탕 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해서 귀한 음식이 되고 있는데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은 가성비 있는 가격에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을 내놓고 있어 포장해 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새 해가 되어 친구와 함께 처음 찾았는데 곰탕이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이런 곳이 도가니탕도 잘하기에 도가니수육에 친구와 새해 맞이 반주를 즐겼습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직원들이 다 새로 뽑아서 그런지 서툴러 보이지만 너무 친절해 좋았습니다

돌판도가니수육은 육수를 아주 병으로 갖다 주기 때문에 육수가 부족하면 직접 붓고 다시 끓여 드시면 됩니다

도가니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고 육수도 곰탕에 사용되는 육수라 그런지 맛도 좋았습니다

둘이 새해 첫 술자리인데 맛있는 도가니와 함께 먹으니 계속 들어갈 수 밖에 없어 새해 첫 술자리부터 달리고 말았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 젊었을 때 같으면 먹자골목이나 영동시장에서 술자리를 하고 새벽녘에 찾아 뜨끈한 국물에 해장술을 하기 딱인 곳 같습니다

한해한해 보내며 반백의 나이가 되니 오랜 벗과 새 해가 되어 맛있는 안주를 앞에 놓고 자식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점심시간에 시간이 맞으면 얼큰양지곰탕으로 해장하러 오고 싶은 곳입니다

서울 논현동먹자골목 중간쯤에 있습니다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전경

광고판

광고판

24시간 영업한다고 하네요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내부모습

내부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도가니수육 기본셋팅

도가니수육

팔팔끓여주고 육수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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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은 영동시장과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노포맛집들도 많지만 최근에 새로생긴 맛집들도 많아서 골목마다 돌아다니며 새로 생긴 맛집탐방을 해도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즉석대패마켙"은 신논현역에서 논현역 사이 중간쯤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2층에 있고 공간도 넓어서 단체손님도 많이 찾는 대패삼겹살 맛집입니다

대패삼겹살이 진짜 가성비 있는 가격에 내놓고 있지만 고기질은 괜찮은 수준이라 결코 가성비만 앞세운 맛집이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직원에게 자리를 안내받아 앉으면 1인당 상차림비 2천원이 있다는 안내를 받고 자리의 태블릿 PC 로 주문을 받아 셀프코너를 통해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된장찌개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는데 고기의 느끼함을 제대로 잡아주는 맛있는 된장찌개를 드실 수 있습니다

대패삼겹살과 대패목살 그리고 대패오리를 순서대로 주문해 먹었는데 고기질이 좋아서 반주하기 딱인 것 같습니다

고기두께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일단 한번 드셔보시면 가성비 뿐 아니라 가심비도 살린 맛집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셀프볶음밥을 주문해 식사를 마쳤는데 역시나 대패삼겹살의 마지막은 볶음밥이란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불판은 직원이 중간중간 돌아다니며 한번씩 닦아주는데 친절해서 이용하기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고 품질 좋은 고기에 친절한 직원들로 다시 찾고 싶은 고기맛집입니다

논현역 3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전경 2층에 있습니다

1층입구

간판

2층 올라가는 계단

연예인들도 많이 왔네요

내부모습

내부모습

셀프코너

앞접시들도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1인 상차림비 2천원 있습니다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불판

대패삼겹살 2인분

불판이 뜨거워 금새 익어갑니다

고기질도 좋습니다

대패삼겹살이라 금새 익습니다

된장찌개

대패목살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오리고기

오리고기도 잘 익어갑니다

금새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셀프볶음밥

잘 볶아 줍니다

맛있어져라~~~

금새 잘 익었습니다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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