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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VXs4XEu24

안녕하세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산책로, 등산로를 비롯해 야외에서 학급단위로 이뤄지는 체육수업이나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스포츠 경기 등은 행사 특성상 밀집도가 높고, 함성이나 합창 등으로 침방울(비말)이 퍼지기 쉽기 때문에 실외라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또 실외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 등 야외 환경이더라도 사람 간 1m 이상 거리를 둘 수 없다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마스크 실외해제에서 첫번째 휴일인데 롯데월드를 찾은 인파는 오랜만의 노 마스크 야외활동이라 그런지 상상을 넘어서는 인파가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런 인파가 찾은 적이 없던 놀이동산인데 2년여 동안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노마스크 어린이날을 맞아 거의 폭팔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첫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놀이공원에서 입장을 제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리오프닝주들이 갖고 있는 파급력을 생각해 본다면 이제는 여행주와 항공주, 면세점주, 유통주 등 그 동안 소외되었던 리오프닝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리오프닝주에 대한 보복소비가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가는 실적의 그림자라고 결국 실적이 좋아질 종목을 찾아 먼저가서 돗짜리 깔고 뒤늦께 개달은 투자자들은 사겠다고 아우성치는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실외 노마스크도 허용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실내 노마스크만 남은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바로 실내 노마스크를 선언하고 코로나19팬데믹의 종료를 선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2년여 동안 K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은 정치세력들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노력의 공을 가로채는 것은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은 변화무쌍한 것이라 그 흐름을 잘 읽어내고 대응해야지 오판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손실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2년여의 코로나19팬데믹 상황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여전히 여기에 머물고 있는 투자자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투자자들로 시장은 변화했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에 머물며 변화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카멜레온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온 것이 바로 이런 시장 변화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오프닝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유통주

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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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sD4-Iq73g

안녕하세요

영화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방역당국이 25일부터는 영화관 내 음식 섭취를 허용하면서 관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마친 국내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이 5월로 잡히고 해외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극장가에 손님 맞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장종 기준 쇼박스는 전날 대비 15.79% 상승한 66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쇼박스는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도둑들, 암살, 택시운전사 등을 배급했고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부산행 등을 배급한 NEW도 전날 대비 10.9% 오른 1만 1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화관 기업의 주가도 강세다. CJ CGV(0.72%)과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제이콘텐트리(5.38%)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화 관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유입시키고 있는데 방역당국이 25일부터는 영화관 내 음식 섭취를 허용하면서 모처럼 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극장체인점 1위 사업자인 CJ CGV는 지난 달 말 극장 영화관람료를 또 인상했는데 이번 가격 인상으로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도 조만간 가격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어 극장 관람객들이 늘어날 경우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을 확정했는데 전작이 성공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번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극장체인점들은 극장 관람료를 인상하고 직원수를 줄이는 등 비용을 축소시키는 구조조정을 해 왔기 때문에 극장을 찾는 관람객수가 늘게 되면 조기에 수익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와 같은 OTT로 영화를 감상하는 패턴에 익숙해진 영화관람자들의 변화된 행동양식을 어떻게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으느냐가 관건이 될텐데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계속 영화 관람료를 인상해 왔기 때문에 가격 저항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많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5월 극장가의 흥행 성적이 극장주들의 실적향방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극장관련주

CJ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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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L1z3o_4oYk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3년만에 직원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했는데 그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만큼 이번 성과금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는 평가로 항공업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를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직원들에게 약 230% 규모의 경영성과급 지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달 말까지 경영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노조에 보낸 공문 등에 따르면 사측은 "회사와 조합이 합의한 경영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이익분배금(PS) 및 실적장려금(PI) 지급 요건이 달성됐다"며 "최종 실적이 주주총회에서 확정 승인되는 바, 주주총회 승인 후 2022년 3월 내 성과급 지급 예정임을 양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항공사 중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한데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수요가 부진해 적자 위기에 놓였고 이에 따라 경영성과급도 함께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한항공은 기내 좌석을 뜯어내고 화물 운송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는데 이와 함께 직원들도 순환 휴직에 나서며 실적 회복에 힘을 보탰고 그 결과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8조7534억원, 영업이익 1조4644억원, 순이익 638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매출액은 전년보다 18%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6.7%,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2020부터 2021년 유상증자(총 4조4000억원), 유휴자산 매각 등 다양한 자구계획과 화물사업 실적 호조로 약 3조1000억원의 영업현금을 창출하며 지난해 말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재정비에도 나섰는데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 속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수요 확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의 선결조건인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에서도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 등으로 여객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나이스(NICE)신용평가(나신평)는 이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BBB+/부정적(Negative)'에서 'BBB+/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임직원 성과급 지급은 여행업과 항공업의 실적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서도 K컬쳐의 성공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이미지를 크게 개선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 상품의 수요가 급증해 이를 항공물류를 통해 수출한 것이 실적호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제 여행사들과 항공사들의 국제선과 인앤아웃 바운드 영업이 분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도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하였고 조만간 완전한 엔데믹으로 전환을 선언하여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국으로 위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행주와 항공주는 코로나19이전의 일상으로 복귀에 따른 보복여행과 보복소비 심리로 실적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4월 1일부터 부스터샷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조치 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허용이 되어 완전한 자유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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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초안_2시 엠바고.PDF
3.94MB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위드코로나 관련 새로운 방역·의료분야 로드맵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로드맵을 보게 되면 당장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카페 등 모든 시설에서 운영 시간제한 조치가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일상 회복은 3단계에 걸쳐 시행되는데 확진자 폭증과 같은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 개편이 시작되며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해제됩니다.



한시적으로 유흥시설·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이용 가능하도록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 패스'가 적용됩니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최대 10인까지 허용되며 다만 식당·카페에서 사적 모임을 할 경우 인원은 10명까지 가능하지만 미접종자 이용은 일부 제한되는데 최대 모임 인원은 늘리는 대신 미접종 제한 인원(현재 수도권의 경우 4명까지 제한)은 1~2명 축소해 계속 유지할 방침으로 정부는 미접종자 제한 인원을 곧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만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 외국 사례처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접종완료율이 80%에 도달해도 국민 중 1100만명은 여전히 미접종 상태로 남게 되고, 접종완료자 역시 백신 효능 저하 문제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남아 있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전문가들은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필연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정부도 동의한다"며 "아무리 단계적으로 완화해도 4차 유행이 축소에서 증가로 역전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 후 확진자가 폭증하고, 중환자실·입원병상 가동률이 80%를 넘는 등 의료체계 붕괴 위험이 감지되면 일상 회복 전환을 잠시 중단하고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을 발동합니다.



중수본은 "백신 패스 확대, 사적모임 제한 강화, 행사 규모·시간 제한, 요양병원 등 면회 금지, 종사자 선제검사, 병상 긴급확보 등 일시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통해 방역상황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오는 27일 방역·의료를 포함해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분야의 일상회복 이행안을 정리하고,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최종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대국민 발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부의 위드코로나 로드맵에 따라 동네 중소 자영업자들은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만 해외의 사례에서처럼 백신접종 완료자라 할지라도 돌파감염이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대한 주의는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 인구 중 약 1000만명 정도가 여러가지 이유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고 있어 이들 사이에 감염확산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현행 의료체계에서 중증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하지 않는 한 충분히 대응은 가능하지만 지방의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경우 지역적 의료체계 붕괴 우려도 있기는 합니다

 

이제 경기활성화를 위해 내수경기를 진작해 동네 중소 자영업자의 살길을 터줘야 할 필요가 있고 다른 한편으로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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