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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당역 주변은 3개 구가 만나는 접점이라 출구별로 특색있는 분위기가 있는 맛집들과 술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별미냉삼"은 서민들이 많이 찾는 가성비 좋은 맛집들이 많은 동작구 사당동쪽 먹자골목에 있는 냉동삼겹살 맛집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젊은층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사당동먹자골목 중간에 있어 찾기도 쉬운데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별미냉삼"은 최근에 새로 생긴 냉동삼겹살집인데 단일메뉴의 자신감에 질 좋은 냉동삼겹살을 손님상에 내놓는 맛집입니다

냉동삼겹살이 주력이라 식탁 위에 후추가 있는데 냉삼 먹을 때 뿌려드시면 로스구이 풍미를 올려주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삼이 익으며 삼겹살기름이 나오면 김치와 콩나물 등 야채를 함께 볶아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쌈을 싸 드리실 때 젓갈을 쌈장처럼 함께 넣어 드실 수 있는데 이게 짬쪼름한 맛이 있어 삼겹살의 느끼함을 제대로 잡아 줍니다

쌈채소는 고기와 함께 기본 제공되고 추가할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고 써 있지만 고기 추가할 때마다 추가로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비용은 부담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는 꼭 시켜 냉삼과 함께 드시길 추천드리는데 진짜 맛있는 된장찌개를 경험하실 겁니다

냉삼의 마지막은 볶음밥이라고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볶아주는 볶음밥은 제대로 된 누른밥을 만들어주셔서 진짜 맛있는 볶음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새로생긴 냉삼맛집이라 평일 저녁에는 기다릴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후 5시에 오픈하고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에 삼겹살을 찾는 분들도 많아 오히려 밤늦은 시간이 손님이 많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사당동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식당전경

안심식당이네요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 하고 있네요

냉삼 기본 상차림

기본 밑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바로 리필해 줍니다

쌈채소 추가는 유료라지만 고기 추가할 때마다 리필해 줍니다

젓갈을 쌈싸먹을 때 넣어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냉삼 2인분

불판도 진짜 좋은 걸 쓰고 있습니다

냉삼을 야채와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 갑니다

김치와 콩나물을 올려 볶아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는 겨울철에 냉이가 안 나와 해물을 넣고 끓이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볶음밥

예쁘게 얼굴을 만들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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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동과 남현동 골목 속에 언제부터인가 일식집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는데 도쿄에서 먹던 돈까스와 라멘을 서울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작은 골목 속에 있어 식당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가면 기다리기 일쑤인데 그 만큼 맛집이라 찾는 손님들이 많은 맛집들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긴자료코 사당점"은 주인 혼자 요리도 하고 서빙도 하고 음식포장도 하는 곳으로 다찌 형식의 테이블로 혼밥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가서 손님들이 빠질 때라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일본출장 갔을 때 가서 먹었던 일본 식당과 분위기와 시스템이 비슷한데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주인이 알아서 요리를 해 자리에 갖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가성비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서인지 점심 식사를 하는 중에도 계속 포장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분주히 왔다갔다 했는데 주인은 다찌에 앉은 손님들 요리하랴 음식 포장 하랴 쉴 틈이 없어 보였습니다

여기 대표음식은 데미그라스 돈까스인데 고기 두께도 두툼하고 튀김옷을 제대로 잘 입혀 튀겨내 식감도 살아 있어 프랜차이즈 돈까스 같지 않은 맛을 내고 있었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도쿄에서 먹던 그 맛을 제대로 내고 있어 먹는 동안엔 마치 도쿄에 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옆 자리에 앉은 분이 주문한 사케동도 예쁘게 데코되어 나와서 결코 동네 프랜차이즈 일식집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음에 와서는 카레라이스를 한번 먹어 싶은 곳입니다

사당역 8번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식당 안에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셀프 밑반찬과 장국

장국은 셀프로 퍼가면 됩니다

내부모습 모든 자리가 다찌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 모습

혼밥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데미그라스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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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 모임하기 좋은 곳인데 지하철 2호선과 경기도로 나가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교통편도 편리한 동네입니다

예전에 혼자 점심 먹기 위해 찾은 적이 있는 곳인데 이번에 후배가 저녁을 산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올레요회센타"입니다

여기는 마당이 넓어 날이 좋으면 초저녁부터 마당에 비키니 테이블을 펼치고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워낙 분위기 좋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초저녁부터 손님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초저녁에 일찍 찾아 안쪽에 자리를 잡고 먹었는데 마당은 워낙 찾는 이들이 많아 분위기는 좋지만 조금 번잡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건물 안쪽은 사람도 적어 조용히 회와 반주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광어 우럭회 셋트메뉴에 대구탕 한개 추가해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여기는 회 두께가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공기밥 한 수저에 와사비 한점 올리고 회 한점 올려 수제로 회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저녁 식사와 반주를 하다가 마지막에 매운탕을 주문하면 6천원짜리지만 실한 건더기에 진한 국물의 매운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이 살짝 부족해 보여 고등어구이를 추가했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메뉴이지만 제대로 구워나오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나오는 길에 보니 마당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오시면 찾기 쉽습니다

식당입구

식당 전경

식당전경

마당 수족관

내부 모습

메뉴판(2022년 5월 기준)

메뉴판(2022년 5월 기준)

셀프코너가 있어 밑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2년 5월 기준)

메뉴판(2022년 5월 기준)

메뉴판(2022년 5월 기준)

번데기 밑반찬

새우튀김은 사람당 1개씩 나옵니다

광어 우럭회셋트

광어우럭회셋트

매운탕 이게 6천원입니다

고등어구이 진짜 맛있게 잘 구워나옵니다

나갈 때 모습

마당에 손님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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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까스 하면 어린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끼 데우기 무난한 맛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맛있는 돈까스는 그리 흔치 않은데 체인점처럼 틀에서 찍어낸 돈까스가 아니라 진짜 수제돈까스로 맛있는 집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 기업은행 뒷쪽 골목 속에 숨겨져 있는 "이찌돈까스"는 수제돈까스집으로 한정된 수량만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치즈돈까스는 점심 때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많은 곳입니다

여기 대표메뉴인 "이찌돈까스"는 소스가 진짜 맛있는데 돈까스 자체도 바삭하게 잘 튀겨내고 속살도 부드러운데다 소스마져 돈특한 맛으로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집입니다

왠만한 돈까스집보다는 확실히 차별화된 맛을 갖고 있는 돈까스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즈돈까스가 가장 비싼 가격인데도 조기에 품절되어 맛을 못봤는데 다음에는 더 일찍가서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기업은행 뒷골목으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정문모습

영업시간

영업시간

내부모습

내부전경 보이는 테이블이 다 입니다

카운터

옛날돈까스와 이찌돈까스

메뉴판(2021년 3월 기준)

치즈돈까스는 12시 넘어가면 일찌감치 매진되어 못 먹습니다

포장을 해 왔습니다

소스에 맞게 수기로 적어주셨네요

오른족이 이찌돈까스 소스 왼쪽이 깍두기 반찬

경영식소스는 옛날돈까스 소스입니다

이찌돈까스 소스에 겨자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옛날돈까스는 경영식소스와 함께 먹으라고 써주셨네요

우동국물도 맛있습니다

옛날돈까스

이찌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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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악산 국기봉 갈 때 사당역 6번 출구 나와서 올라가면서 몇 번 보고 지나치다가 돈까스를 1인 분 포장해 갈 일이 있어 찾아 가 본 곳이 "호호식탁"입니다

식당 규모가 작지만 점심 때는 금새 꽉 차 포장해 가는 손님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메뉴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도 친절해 1인분 포장해 가도 밥도 넉넉하게 잘 포장 해 주십니다

다만 점심시간에는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 포장이라도 조금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돈까스가 바삭하게 잘 나와서 돈까스 소스 찍어 먹으면 진자 맛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바삭한 식감도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 좋습니다

등심돈까스를 먹어 봤으니 다음엔 치즈돈까스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관악산 등산로 따라 가시다 보면 동네 들어가는 큰 골목이 나오는데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식당 전경

식당전경

영업시간

포장 판매 합니다

식당 주방 모습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손님들이 한번 휩쓸고 지나갔네요

1인용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밥 추가 인심이 넉넉합니다

등심돈까스 1인분 포장

밥을 꾹꾹 눌러 담았네요

등심돈까스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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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사당동쪽은 골목 사이사이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고 골목시장이 발달해 돌아다니며 구경할 것도 많은 동네입니다

전날 술을 마셔서 속이 부디끼는데 해장을 하려고 뭐 없나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매번 지나가기만 하던 "큰맘 할매순대국"집에 들어가 봤습니다

식당 크기가 크지 않아 테이블도 몇개 되지 않지만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장을 해 가려고 왔기 1인분 선지해장국이 포장이 되는 지 물어보고 된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아주머니가 이것 저것 챙겨서 밑반찬도 넉넉하게 포장해 주셨습니다

1인분 선지해장국을 포장해 집에 와서 끓여 먹었는데 1인분이지만 내용물도 푸짐하고 공기밥도 2인분 크기로 포장해 주셔서 넉넉하게 잘 먹었습니다

선지해장국이 그렇게 칼칼하지 않고 시원하다는 표현이 맞게 진짜 맛있는 국물맛입니다

오랜만에 시원하게 해장 잘 했네요

다음에는 순대국을 포장해 먹어봐야겠습니다

사당역 7번과 8번, 9번과 10번으로 나와서 사당골목시장 쪽으로 들어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영업시간

내부모습

내부모습

반찬은 셀프라고 하지만 포장은 아주머니가 직접 다 싸주십니다

메뉴판(2020년 2월 기준)

포장 내용물

포장 내용물

공기밥을 두그릇 크기로 포장해 주셨네요

포장은 끓여주지 않기 대문에 냄비에 담아 끓여야 합니다

파를 따로 싸주시는데 다 끓고 나서 넣어먹어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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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악산 국기봉 가는 길에 몇 번이고 그 앞을 지나다니며 광고판을 본 집인데 설 연휴에 연 몇 안되는 맛집이라 삼계탕 포장하러 찾아 갔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설 연휴 때라 그런지 내부에는 손님이 한 테이블 밖에 없어서 한산해 보이기는 합니다

식당 내부 구조가 특이하게 생겼는데 홀이 따로 있지만 대부분 룸으로 되어 있어 모임 하기 좋게 생긴 모습입니다

특히 룸들도 적은 인원부터 단체 회식까지 다양한 크기로 준비되어 있어 회식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손님이 없어 삼계탕 포장을 주문하고 식당을 한바퀴 돌아봤는데 지하에 있지만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이것 저것 잘 설명해 주시고 포장도 깔끔하게 잘 해 주십니다

주차장은 건물이 주상복합 아파트라 아파트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삼계탕을 바로 먹을 수 있게 포장해 주는데 원래 1인분에 12,000원인데 포장의 경우 1000원을 할인해 11,000원에 판매학 있습니다

삼계탕 포장에 잡채도 함께 포장해 주셨는데 원래 주말에 나오는 요리인데 특별히 설날이라고 서비스로 넣어주셨습니다

다음에 친구들과 관악산 국기봉 등산을 가던 가족모임을 하던 한번 예약하고 오리고기 먹으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삼계탕은 집에 와서 대접에 담아 바로 먹었는데 오래동안 푹 고아서 뼈까지 흐물흐물할 정도라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진국으로 좋았습니다

맛도 가격도 분위기도 좋은 맛집입니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낙성대 가는 길로 쭉 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1층 입구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지하 1층 식당으로 내려가는 계단

지하 식당 입구

입구에 예약자 순서가 써 있습니다

입구에서 코로나19방역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

식당 내부 가는 길

와인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룸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칸막이도 큼지막합니다

홀은 많이 줄여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테이블도 넓게 넓게 사용합니다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역삼점도 있네요

2인분 포장

잡채를 서비스로 포장해 주었습니다

써비스 잡채

1인분 포장이 큰 대전에 꽉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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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 가보면 오랜 동안 면을 만들어 온 공장이 직접 하는 식당이 있는 데 그런데는 면 자체가 잘 만들어져 나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식당이 있었나 봅니다

"면장의 밥상"은 원래 면을 맏들던 곳이 식당을 만든 곳으로 국밥에 면을 서비스로 내줘 푸짐함과 얼큰한 소고기 국밥의 맛을 잘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불고기와 면을 같이 내주는 셋트메뉴가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오늘은 해장을 하러 왔기에 국밥을 중심으로 먹어 봤습니다

여기서 내주는 면은 55년 세월이 들어간 면으로 소고기국밥에 넣어 드시면 진짜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만큼 맛있는 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 면은 무색소에 무방부제, 무주정을 자랑하고 있는데 물과 소금, 밀가루만 가지고 자연속에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국밥을 먹어 봤으니 다음에는 불고기와 비빔국수를 먹고 싶네요

여기 국밥은 얼큰한 맛이 칼칼함과 균형잡힌 맛으로 해장으로는 엄지척인 맛집인 것 같습니다

여기는 곱빼기가 가능한데 1천원만 추가하면 좀 더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불고기에 비빔국수 곱빼기 먹으러 가야겟습니다^^

다음 날 이어서.......

조금 이른 시간에 점심 먹으러 가서 불고기에 비빔국수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진짜 여기 시그니처 메뉴가 국수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대로 느낀 점심이었습니다

비빔국수 많이 먹어 봤지만 여기처럼 매콤달달한 국수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불고기는 조금 바싹 태운듯 해 아쉽지만 비빔국수에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여기는 면이 좋아서 뭘 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사당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안족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대표메뉴 육장국밥

식당 내부 모습

혼자 식사하기 좋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개인 좌석 앞에 충전용 단자들이 있어 식사하는 동안 핸드폰 충전하기 좋습니다

셀프코너

육수도 반찬도 먹을 만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반찬 셀프코너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습니다

1965년부터 면을 만들어 왔다네요

자랑할게 많은 맛집이라고 하네요

일단 잘 비벼야 하는 게 맛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기본 밑반찬

육장국밥 셋트

면이 한 덩어리가 나옵니다

국밥이 한숨 죽여 나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여기에 국수를 툭척해 줍니다

추가 깍두기 담아 왔습니다

국밥에 밥을 투척해 줍니다

정신 차리면 바닥을 봤네요^^

기본반찬

육수가 너무 뜨거워 한참을 식혀 먹었습니다

비빔국수에 불고기 메뉴입니다

비빔국수

불고기

정신차리고 보니 빈그릇만 남아 있네요^^

역시나 혼자가서 먹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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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을 중심으로 3개 구가 만나서 각자 독특한 먹자골목을 형성하고 있는데 동작구 사당동쪽인 사당역 8번 출구쪽 큰 골목은 횟집들이 모여 있어 회타운이라 불러도 될만큼 개성있는 횟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레요회센타"는 지난 5월에 새로 오픈한 횟집이라는데 사당동에서 제일 규모가 큰 횟집일 겁니다

일단 마당부터 무척 넓어서 요즘같은 코로나19 때문에 밀폐된 공간이 싫은 분들은 넓은 마당에서 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내부에도 굉장히 큰 방들이 있어 큰 모임을 유치하기에도 적당한 횟집입니다

아울러 전반적인 가격이 저렴해 보여 가성비 있는 횟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심메뉴는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고등어구이가 먹고 싶어 찾아갔다가 간만에 배부르게 고등어 구이 한마리를 다 먹었습니다

낮시간이라 손님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자리가 워낙 넓다보니 분산되어 앉아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관악산 국기봉 등산을 가면 산을 내려와 저녁식사를 여기서 회로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점심식사로 나온 미역국은 조금 칼칼한 맛인데 그 자체만으로 해장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어 부담없이 갖다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당동 최대 규모 야외 횟집에서 가성비 있는 회를 즐겨 보세요

사당역 8번 출구로 나가 첫번째 큰 골목으로 들어가 사당로 30길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횟집 전경

점심 메뉴

전어철이 돌아왔네요

야외 테이블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

꽤 규모가 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서비스입니다

내부도 굉장히 넓습니다

내부 테이블도 많습니다

내부 테이블이 많습니다

자리가 많아 좋습니다

자리가 많아 넓게 분산되게 앉을 수 있습니다

옆에 테이블 보니 진짜 양이 많아 보입니다

포장 가능하다네요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점심식사 기본반찬

미역국이 칼칼한 맛이 나 좋았습니다

고등어구이가 어른 팔뚝만 합니다

공기밥과 미역국이 순시간에 증발해 버렷네요^^

9천원에 이런 식사면 가성비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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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산에 오르라 손짓을 하니 집에서 TV보는 친구를 불러내 관악산 국기봉을 찾았습니다

2시간 코스로 사당역에서 국기봉 찍고 다시 사당역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관악산 연주대 가는 길에 있는 봉우리들이라 서울 강남에서 바라보는 강북의 풍경이 참 좋고 오늘 같이 날이 좋을 때는 인천 송도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아마 경치로는 서울 시내에 몇 손가락에 꼽는 좋은 산행길일 겁니다

사당역에서 시작해 사당역에서 끝낸 2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사당역 주변에 맛집을 찾던 중에 오늘은 회에 매운탕이 땡기지 않냐는 친구 말에 한번 돌아 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는 동작구 사당동 쪽으로 길을 건너려던 찰라에 관악구 남현동쪽 스타벅스 있는 건물 윗층에 큼지막하게 수산시장이라 쓰여 있는 가게 이름을 보고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건물 4층에 있어 눈을 올려다 보기 전에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횟집인데 우연히 눈에 띄어 찾아갔는데 좌석별로 칸막이가 다 되어 있고 커트까지 쳐져서 대화하며 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어찌 알았는 지 많이 찾는 모습인데 이 곳의 평균연령을 우리 가 굉장히 올려 놓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식당 안이 테이블 좌석들도 창가쪽으로 잘 배치되어 있어 사당역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회에 소주 한잔 하기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어 보이는데 양도 적당하고 예쁘게 나와서 고급 일식집을 찾은 줄 알았습니다

매운탕은 따로 시켜야 하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매콤달달하게 국물이 잘 우려내어져 나와 맛있었습니다

회를 묵은지에 김과 함께 싸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소주 4병을 달렸는데도 취하지 않으니 운동의 효과가 나오는 가 했습니다^^

사당동에 가서 맛집을 찾을 때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볼 필요성을 절감한 날입니다

사당역 5번 출구 앞에 스타벅스 커피 있는 빌딩 4층입니다

사당역 6번 출구에서 관악산 국기봉으로 출발합니다

둘레길 따라 올라가 줍니다

 

지도와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관악산 연주대 가는 길과 만납니다

서울둘레길도 중첩되어 있습니다

날이 너무 좋습니다

국기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

관악산 국기봉 서울대 바로 위쪽입니다

롯데타워도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날입니다

전망대도 보이네요

강북쪽이 한눈에 바라다 보입니다

전망대 아래서 올려다 본 모습

관음사쪽으로 내려옵니다

스타벅스 사당잠 건물 4층에 있습니다

수산시장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4층이 수산식당입니다

수산식당 로고

코로나19방역에 철저하다네요

고베그릴이라는 식당도 갈 수 있나 봅니다

콜케이지 서비스도 하나 봅니다

수산식당 입구

내부모습

창가쪽은 분위기 있습니다

흡연실도 있나 봅니다

화장실도 세련되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내부 테이블 모습

창가쪽 자리

창가쪽 자리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테이블 기본 셋팅

밑반찬으로 나온 묵은지가 진짜 맛있습니다

모듬회 중짜

모듬 회 중짜가 양이 꽤 됩니다

국물이 따로 없어 매운탕을 시켜 먹었습니다

한참 먹고 나니 거의 다 먹었네요

매운탕도 맛있어 거의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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