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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올해 제품 누적 판매량이 천만개를 넘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젝시믹스 브랜드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누적 판매량 약 1071만개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여성 MZ세대(1981~2010년생)는 656만여명으로 젝시믹스 주 고객층이 여성 2040임을 감안하면, MZ세대 여성 1명당 1.6개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수준이라는 설명인데 가히 국민체육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레깅스 등 하의 카테고리로, 전체 상품군의 35%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는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00여만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8.6% 이상 증가했는데 올 여름 레깅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레깅스가 실내 스포츠 뿐 아니라 등산과 야외복으로 각광받았습니다. 

 

맨즈라인도 눈에 띄게 성장 중인데 지난해 6월 론칭한 맨즈라인은 초기 3%의 비중에서 시작해 올해 10월 기준 약 14%로 성장하는 등 꾸준히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여성복으로만 여겨졌던 레깅스가 남성스포츠웨어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현재 레깅스뿐 아니라 애슬레저(캐주얼), 맨즈라인(남성), 스윔웨어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소 100억원의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브랜드 성장세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골프웨어, 아웃도어, 슈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과 강화를 진행해 패션 카테고리별 최강 브랜드들과 겨룰 수 있는 내실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레깅스가 골프웨어가 될 수 있을 지는 솔직히 의문이지만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진출한다면 승산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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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14일 공시를 통해 이수연 대표가 자사주 1만22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사주의 매수 규모는 약 1억2800만원으로 상장 이후 5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취득 단가는 주당 약 1만476원으로 
이에 이 대표의 보유 주식수는 총 68만 8562주이며, 지분율은 2.33%로 늘어났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만 4번째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월에만 총 2번의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8620주를 추가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이대표의 자사주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인 강민준씨와 합쳐서 50%가 넘어갈 것으로 보여 지배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어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분기배당도 실시했는데 주당 60원의 현금 배당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우선정책을 지속해 나간다고 해 매수세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7000원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배당과 무상증자를 감안해 보면 오버 슈팅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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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021_2Q_BRX_IR_202109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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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이수연 대표가 9월에만 총 2번의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 8602주를 취득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7일 공시를 통해 1억원 규모의 자사주 912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는데 취득 단가는 주당 약 1만 785원입니다.



앞서 지난 6일, 이수연 대표는 자사주 9408주를 장내매수한 바 있는데 두 번의 자사주 매수와 무상증자 수량을 포함해 이수연 대표의 총 보유주식 수는 67만 6332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2.29%입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와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장내 매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의미 있는 외형적·내형적 성장이 실현된 만큼, 앞으로도 성과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간 분기 배당 직전에 대표이사가 자사주 취득에 나서는 모습은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입ㄴ;ㅣ다

 

한 여름이 지나도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복으로 여전히 레깅스가 사랑받으면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잭시믹스 브랜드 판매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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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레깅스 브랜드 '톱3' 중 한 곳인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브랜드엑스)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는데 전년 동기보다 42% 뛴 매출 8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회사의 매출 80%를 책임지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흥행이 실적호전의 주된 이유인데 2018년 연간 217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703억원을 거뒀고 1분기 294억원의 매출을 낸 데 이어 2분기에도 직전 분기보다 19% 증가한 409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여성용 레깅스를 시작으로 남성용 레깅스, 수영복, 운동화와 운동도구, 레저웨어와 캐주얼 일상복, 화장품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다변화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체 온라인쇼핑몰 중심 판매로 이익율이 올라간 모습인데 지난해 6월 말 96만명이던 온라인쇼핑몰 회원 수는 올해 6월 말 175만명가량으로 급증했고 높은 충성도를 바탕으로 별도 유통채널을 거치기보다 자체 쇼핑몰에서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브랜딩 강화를 위한 TV 광고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젝시믹스의 영업이익률은 7.9%를 기록했다"며 "향후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내 요가복 및 애슬레저 시장(한국패션산업연구원 집계 기준)은 2015~2019년 4년간 연평균 매출 신장률이 38.7%에 달했는데 같은 기간 스포츠 의류 전체 매출 신장률(11.35%)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레깅스만 따로 떼 놓으면 세계 3위 규모란 분석도 나오는데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2016년 6386억원에서 지난해 762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업계에선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네 요가나 필라테크 하는 실내스포츠에서나 입던 레킹스가 외부활동을 하는 활동복으로 등산복의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는데 최근에 등산을 가보면 레깅스를 입고 산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깅스가 등산복의 대명사인 아웃도어 시장을 잠식하며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같이 레깅스 등 애슬레저 브랜드의 인기에 원사 수요도 폭증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운동복들은 활동성을 위해 스판덱스 함량을 일반 의류(0~2%) 보다 훨씬 높은 10~20% 수준으로 첨가하는 만큼 관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스판덱스 업체인 효성티앤씨의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  코로나19 이후 의류 수요 회복 과정에서 제품 가격이 가파르게 반등, 스판덱스 부문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 덕으로 효성티앤씨의 2분기 매출은 110% 뛴 2조원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56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판덱스 수요 성장률이 연간 10%에서 15~25%로 증가했고 내년 상반기까지도 스판덱스 슈퍼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깅스의 판매호조가 원사인 스판텍스 실적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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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레깅스 브랜드 '톱3' 중 한 곳인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브랜드엑스)이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실시하는데 올해 상반기에만 7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젝시믹스의 호실적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브랜드엑스는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고 이에 따라 권리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주주명부를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폐쇄하는데 주주명부 기준일은 오는 30일로 한 주당 배당금, 지급 일정 등은 이사회에서 결정합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3분기 이익 증가가 예상돼 중간 배당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주환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고, 분기배당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브랜드엑스는 지난해 보통주 1주당 110원, 총 20억원 규모의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는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 뛴 8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회사가 운영하는 애슬레저(애슬레틱+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흥행이 돋보였는데 올해 상반기 703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1분기 294억원의 매출을 낸 데 이어 2분기에도 직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409억원의 매출을 거둔 결과입니다.



브랜드엑스가 지난해 상반기 실적 수치를 집계 중인 만큼 전년과의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반기 기준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화장품 출시가 주효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애슬레저룩 등을 선보이며 코로나19 팬데믹(사회적 대유행) 국면 속에서 (젝시믹스가 전사) 매출 상승의 효자 노릇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엑스의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는 국민 레깅스라고 할만큼 많이 팔리고 편하게 입고 다니는 옷으로 질매김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과 같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크게 판매가 증가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사상 최대실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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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이수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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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레깅스 시장 1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브랜드엑스피트니스'를  설립해 사업다각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설립은 모 회사내 분산됐던 역량을 결집·강화하고, 신속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체계의 마련과 외부투자 유치 등에 용이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는데 강민준 대표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며, 현재 모회사에서 론칭 준비중인 '국민피티'가 브랜드엑스피트니스에서 전개하는 첫 번째 비즈니스가 될 계획입니다. 

 

국민피티는 위치기반 기능을 통해 사용자 인근의 전문 운동시설과 강사진 등을 연결시켜주는 O2O 중개 서비스로, 전문 강사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클래스와 관련 제품 구매가 가능한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입니다.   

 

국민피티는 론칭 후 다양한 IoT제품과의 연동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인 만큼 보다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엑스피트니스에서 서비스를 맡아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맡을 예정입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업체들과의 MOU를 통해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는데 앞으로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헬스케어 콘텐츠기획과 제품개발 및 공급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비즈니스 확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과 투자 등을 이어갈 것"이라며 "브랜드엑스피트니스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무상증자에 나서는데 헬스케어플랫폼 등 신사업 추진을 앞두고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 발행 신주 수는 983만7585주로 액면가는 500원이며 신주는 9월1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대상으로 배정되는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23일입니다.

 

배당주 펀드들이 무상증자 선업이후 꾸준히 매수해 들어오면서 외국인 매도와 기관투자자 매수라는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레깅스에 몰려 있는 수익구조를 다변화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단일 사업리스크가 낮아질 수 있을 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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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맨즈 런칭
국내 레깅스 시장 1위 젝시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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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레깅스로 불리는 '젝시믹스' 브랜드 생산업체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상장 1년만에 코스닥 시장에서 소리없이 공모가 1만3000원을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에 못 미치는 1만2900원에 거래를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난 현재 지난 13일 종가는 1만5100원으로 공모가 대비 15% 상승한 상태입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공모 당시부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47.06대 1 경쟁률에 그치며, 공모가를 밴드(1만2400~1만5300원) 하단 수준인 1만3000원으로 결정했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경쟁률이 8.54대 1에 불과했기 때문인데 청약증거금도 421억3476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공모주 흥행에 실패하면서 상장 이후 1년 동안 주가도 사실상 공모가 수준에 맴돌았는데 상장 이후 최저점은 지난해 12월 1만원까지 밀렸고, 최고점은 지난달 1만6500원을 기록한 바 있지만 지난해말 저점을 다진 이후 올해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어 공모가를 회복하고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IPO 당시 "미디어커머스업이라는 새로운 섹터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소비 트랜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 및 기존 브랜드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8월 상장 직전까지 3개년 동안 외형 성장을 지속했는데 매출액은 2017년 21억9600만원, 2018년 217억원, 2019년 640억9600만원으로 급성장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139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급성장을 이어갔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국민레깅스로 불리는 '젝시믹스' 판매에서 나오는데 젝시믹스 매출 비중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전체에서 93.4% 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인데 주력제품인 젝시믹스는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연간 94% 성장했고 올 상반기에도 젝시믹스 매출은 703억28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회사 전체의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업이익은 2017년 적자를 기록한 이후 가파르게 개선되면서 2018년 45억4400만원, 2019년 99억1100만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81억원으로 폭발적인 외형 성장에 비해 이익 개선폭은 크게 줄어들어 주가 부진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일 발표된 올 2분기 실적에서 증권가 예상치를 소폭 넘어서는 매출과 이익을 발표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7억8800만원과 29억5900만원을 기록했는데 부국증권은 지난 2분기 젝시믹스의 매출을 405억원 수준, 영업이익은 25억원 수준을 예상한 바 있습니다.

 

실적이 발표된 이후 공모가 수준에서 맴돌던 주가는 반등세를 타면서 8월 들어서 10% 가까이 상승 중이고 더불어 지난해 공모가를 밑돌며 1만원 초반대까지 주가가 밀리면서 저점 인식이 확산되며 올해 들어 꾸준한 상승을 기록하면서 50% 가까이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점치는 전망도 나와 실적 개선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의 신제품 믹스 효과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면서 하반기를 기점으로 안정적인 이익률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셀팜과 젤라또팩토리 등 신규 사업부문에 대한 제품 라인업 정비와 계열사 간 시너지 체계 구축, 광고 선전비 등이 집행되면서 매출 성장 대비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면서도 "올해 6월부터는 광고선전비 비중을 축소하는 등 영업이익률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사업 운용을 시작해 하반기부터는 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시장이 우려하던 광고와 마케팅 비용 등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 등의 보유 주식 926만5936주의 보호 예수가 1년째인 이날(13일) 해제되는데 해당 물량은 전체 주식수 대비 46.95%에 해당합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대부분 대주주 물량이기 때문에 장내에서 풀릴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면서 "회사는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장 전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상장 이후 젝시믹스의 주목도와 관심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 "주목도가 높아진 만큼 회사 직원 모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의 성장과 미래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고민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라는 종목명과 국민레깅스 젝스믹스가 연결이 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수익개선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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