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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odzt6Zfs?si=GvpacAZ9pQXF_AyI

안녕하세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시간이 맞다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하는 일마다 국익이 일본에게 돌아가니 일본 경제가 부흥하고 국운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정부가 쿠바와 정식 국교를 수교하기로 전격 발표하면서 언론은 체제 경쟁에서 우리가 북한을 이겼다는 20세기식 구닥다리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쿠바가 북한에게 남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이번에 쿠바가 우리나라와 수교를 하면서 북한이 뒷통수를 맞았다는 식의 보도입니다

 

한 나라의 수교라는 외교가 단순히 상대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식의 한심한 보도인데 쿠바는 우리나라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정식 국교를 희망해 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미국과 여전히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가 쿠바와 수교를 하는 것은 실익이 별로 없는 외교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쿠바를 다녀온 사람은 미국 입국에 있어 제약이 있을만큼 미국과 관계가 껄끄러운데 이런 쿠바와 윤석열 정부가 전격적으로 정식수교를 한 것은 우리 국익 보다는 일본이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통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함께 한반도 분단 영구화를 일본이 획책하고 있어 북한의 경제개발을 도와줘 우리나라와 북한이 경쟁하게 만들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본의 노림수를 윤석열이 들어준 것으로 조만간 일본 수상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북일국교정상화를 전격적으로 선언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북한은 일본의 지도 아래 개방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기업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가 지하자원을 활용할 경우 일본 경제도 부활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에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결합하여 우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기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연쇄도산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시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결국 대기업도 오래갈 수 없어 우리나라 경제는 폭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찍은 한심한 것들이 이런 사정도 모르고 쿠바와의 수교를 1980년대처럼 체제대결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한심한 소릴 해대는데 1990년대 소련의 붕괴이후 체제대결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서방이 이겼다는 것이 일반론으로 이제와 체제대결을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북한의 저임금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우리가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북한을 일본에 넘겨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익은 심대한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북한의 수교에 붉은 카펫을 깔아준 한심한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을 보고 있으면 저러다 나랑 망하게 할 것 같다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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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일보발 특종으로 북한이 중국내 무역회사를 차려 한국산 태양광 패널을 수입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공작 총괄부서인 정찰총국이 국내 태양광 설비를 밀수입한 것으로 설비 밀수에는 공작원까지 동원된 것으로 조선일보는 보도하고 있고 정찰총국이 국내 태양광 시스템을 밀수입하다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은 북한이 국내 태양광 설비를 조직적으로 밀수입하려 한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태양광발전은 부족한 전력사정에 개별 가정이 알아서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를 마련하려는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북한이 기술과 자본이 부족해 대규모 발전소 건설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거 북한의 전력난을 해소하고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합작 공단을 추갛로 세우기 위해 부족한 전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북한 경수로 원전 건설을 지원하기도 했는데 북한 핵개발 사업으로 어그러지게 되었습니다

 

북한이 대남 공작 총괄부서인 정찰총국까지 동원해 한국산 태양광패널을 밀수하려 했던 것은 중국산 싸구려 태양광 패널의 발전효율이 낮아 원하는 만큼 전기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인데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고위도라 일조량이 떨어져 한국산 고효율 태양광패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산 싸구리 태양광 패널은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인데 북한으로써는 없는 살림에 달러를 모아 사오는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제 값을 못하고 쉽게 망가지고 발전 효율이 떨어기 때문에 한국산 태양광패널의 수입에 목을 메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태양광 패널 기술은 중국산에 비할 바 아니게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개성공단은 우리나라에서 전력을 직접 끌어다 쓰기 때문에 전력난 없이 24시간 전기를 마음대로 쓸 수 있어 북한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는데 고질적인 북한의 전력난은 북한의 개방과 산업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일본과 수교를 물밑에서 논의 하면서 200억 달러의 식민지 보상금을 요구하는 것도 이런 전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전력 SoC설비를 갖추기 위한 자본을 마련할 목적으로 북한이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고 싶어도 전력난으로 가동을 못하고 놀리고 있는 것입니다

 

북일수교 후 일본은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SoC설비투자에 나설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북한이 구한말 조선처럼 일본의 채무국으로 전락해 각종 잇권을 빼앗길 수 있는데 특히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의 광업권을 일본이 노리고 있는데 북한은 중국을 제외하고 희토류 부존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개발할 경우 상당한 국부의 원천이 될 수 있는데 이들 광업권을 몇 십년치를 일본에 내 주고 희토류 광산을 개발할 경우 북한의 환경파괴 문제가 우리나라에도 악재가 도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북일수교는 우리나라의 국익이 걸린문제로 절대로 반대해야 하며 우리가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북한 지하자원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북일수교는 통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를 패싱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경고하고 북일수교를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본이 식민지 배상 합의금으로 200억 달러를 북한에 지급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기 때문에 이 자금으로 북한이 또 어떤 핵무기를 개발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북일수교를 막아야 할 것으로 이 문제는 우리 국익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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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m9DSbFv_lM

안녕하세요

북한이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의 시험발사에 사실상 성공했습니다.

 

북한 핵위협 수준이 미국전역을 핵무기의 사정권 안에 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제 미국이 더 이상 인내심을 갖고 무시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기 어렵게 생긴 것입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발사한 ICBM은 신형인 '화성포-17형(화성-17형)'이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ICBM 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19일 보도했는데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건 지난달 17일 당 중앙 간부학교 방문 보도 이후 32일 만으로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친딸도 데리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국내 언론은 김부위원장의 딸에 촛점을 맞추는 가십성 기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ICBM이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서 발사됐으며 최대 정점고도는 6040.9㎞, 비행거리는 999.2㎞, 비행 시간은 4135s(1시간8분55초)를 기록했으며 "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해.우리 군이 밝힌 미사일 제원과 유사합니다

 

북한이 다탄두 기능을 가진 ICBM 화성17형을 성공한 것은 북한이 핵무기에 이어 투발수단도 확보하고 이를 다탄두 기능까지 넣어 더 요격하기 어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에게 실질적인 위협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미국은 북한과 직접 협상에 나서 미국에 대한 위험을 낮춰야 하는 대화의 직접 상대국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대화보다는 남북긴장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는데 강대강 대치로 다시금 서해해전과 같은 국지전이 벌어지거나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군은 F-35A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원점타격 훈련을 하는 것으로 미사일 발사 전에 원점에서 방어하겠다는 정책을 꺼내들고 있어 자칫 남북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정부의 남북정책은 한반도평화 보다는 남북신냉전으로 가겠다는 것으로 남북관계를 내부정치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에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나라로 한반도긴장은 한국물 자산에 대한 할인율만 키우고 해외채권발행에 위험가산금리만 올릴 뿐이라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면 한반도에서 고립되는 것은 우리나라로 일본은 일찍부터 북한과 수교를 전제로 200억달러의 식민지 배상도 제안한 상황이고 남포공단을 일본기업 전용공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제안을 북한에 해 놓은 상황입니다

 

자칫 개성공단으로 우리가 교육시킨 북한 숙련공들을 일본 기업들을 위해 일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이 진출하면 중국도 진출할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부도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해 중국 자본 투자가 늘고 있는데 희토류 광산에 대해 중국이 먼저 손을 뻗을 경우 우리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하자원을 중국에 선점당하는 상황도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남북대결 정책은 우리나라만 악재일 뿐 북한을 놓고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가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우리나라가 북한 개발에 빠진다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을 위해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북한이 일본과 중국에 먼저 개방할 경우 우리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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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FVJBUunes

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과 일본 기시다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뉴욕 유엔총회 과정에서 전격 이뤄졌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가 만남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발 우려가 나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측의 구걸외교에 30분이라는 시간을 허락받은 모양새입니다

 

일본측 소식통에 따르면 30분 회담 시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주로 말을 하고 기시다 총리는 듣고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대통령측이 뭔가 일본이 거절할 수 없는 선물을 안겨주고 회담을 성사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조건없이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는 기존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대북 기조에 변화가 예고된 것으로 일본인 납치자 문제가 더이상 북일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고이즈미 전총리의 북한 방문에서부터 줄기차게 남포공단의 일본특화공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해 왔는데 이는 개성공단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특화공단이듯이 과거 김우중 회장이 대우그룹 계열사들을 위해 조성한 남포공단을 일본기업들이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일본은 저임금 북한 노동력을 활용해 일본 상품의 경쟁력 회복을 노리겠다는 의도입니다

 

북일수교의 가장 큰 걸림돌은 우리나라의 반대로 미국은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일본의 북한수교를 지지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일본자본과기술이 만나는 것은 국제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그냥 앉아서 당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북한의 지하자원이 일본기업들을 위해 사용될 경우 우리는 일본부활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대두를 그냥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 노동자들의 마지막 개성공단 임금이 월 75불 대였다는 사실은 10여년이 흘러 지금 다시 재개한다면 월 100정도로 시작할 가능성이 커 이런 저임금에 생산된 제품들의 경쟁력은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베트남의 노동자 월급이 150불을 넘고 있어 거의 반값의 북한 노동자 임금과 경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북한이라는 공장을 가지게 될 경우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 뿐 아니라 2200만 시장도 함께 가지는 결과라 우리로써는 잠재적인 내수시장을 잃을 뿐 아니라 우리 공장과 지하자원을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수상의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북일수교를 우리 정부가 눈감아주겠다는 양해를 선물하고 받은 30분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우리가 북한을 사용할 수 없으면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놔두는 것이 우리 국이겡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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