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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nRYNG3b_Y?si=bkYT2VBPy40bcxxH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지자체도 바뀌면서 강원도지사가 된 김진태가 레고랜드의 개장과 함께 갑자기 들고 나온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급보증 철회를 통해 채권시장이 폭탄을 던져버렸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해 장기적으로 분할해 상환할 수 있는 부채를 강원도는 지급보증을 철회함으로써 한꺼번에 2000억원대 부채를 상황해야 했습니다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했을까 하는 의문에 채권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실무자들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급보증을 철회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자본재구성을 할 경우 레고랜드라는 알짜배기 사업체에서 나오는 매년 이익에 대해 배당을 받을 권리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나왔습니다

 

계약기간이 30여년 정도 장기에 걸쳐 배당을 받을 수 있어 강원중도개발공사 주주에 이름을 올릴 경우 매년 빌딩을 한개 갖고 있는 것처럼 배당금을 챙길 수 있어 건물주 부럽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노린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강원도 지금보증 철회로 채권시장이 대혼란에 빠져들고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100조원대 채권시장 안정자금 투입을 발표하고 나서야 조금 안정화되었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크게 훼손된 이후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갑자기 베트남으로 도피성 외유를 갔다가 돌아와 "미안하게 되었다"라는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언론에 내놓았습니다

 

한번 잃은 신뢰는 두고 두고 자본시장을 괴롭혔는데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는 또 다시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자본시장에 색안경을 끼게 만들었는데 더 놀라운 건 금감원과 사전 협의를 하고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미행사 했다는 것으로 감독당국이 시장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지난 해 연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은 우려만 하고 있던 부동산PF 부실폭탄이 터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주었습니다

 

금융위원회나 금감원 같은 감독당국은 태영건설 오너일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태영건설 정상화 보다는 SBS매각에 더 관심이 있어 시장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를 헐값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이를 인수하는 그룹은 단번에 공중파 방송국을 보유한 그룹이 되어 재계위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노리는 중견그룹들이 물밑에서 줄을 서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실도 나서 태영건설 오너일가가 책임감을 갖고 나서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 금감원이나 한국산업은행 정도가 아니라 권력실세가 직접 나선 모양새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정신나간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도 이면에 이해관계가 숨겨져 있었듯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그 이면에 SBS매각이라는 도장값을 두둑히 챙길 수 있는 이벤트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김진태 사태(일명 레고랜드 사태)가 정확한 명칭이 될 수 있는데도 이를 애매하게 레고랜드라는 이름을 앞세운 것은 그 이면의 이해관계가 숨겨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진태의 뻘짓이 나비효과가 되어 이제 태영건설을 자빠뜨리고 SBS의 매각이라는 데까지 왔는데 다음엔 또 무엇을 가져올지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지금도 김진태는 아무 책임지지 않고 강원도지사를 하고 있고 강원도 재정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 후임이 누가 오던 김진태 지사가 쏴 놓은 X 치우느라 고생을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엇보다 강원도민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이 파탄난 상황으로 IMF구제금융 당시에도 줄이지 않았던 국가R&D투자비를 감액할 정도인데 금융시장과 건설사들을 살리기 위해 막대한 공적자금을 끌어올데라고는 국채발행 외에 없는 상황인데 국유자산 매각으로 알짜배기 자산을 헐값에 매각하고 있는데 이를 산 사람들은 헐값에 인수하는 만큼 횡재를 하는 셈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PF부실폭탄돌리기가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끝을 보이고 있는데 자빠져 재산을 빼앗기는 재벌들도 나오겠지만 이들 자산을 헐값에 챙기는 새로운 신흥부호도 탄생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기는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경제를 위기에 빠뜨렸다는 점에서 무능했고 이 과정에서 알짜배기 자산들을 챙겼다는 점에서 부정부패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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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 창원 소재 중견 건설사 남명건설이 부도 처리됐는데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한 탓입니다

 

2일 남명건설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최근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습니다.

 


남명건설은 장기 미회수 공사대금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만기 어음 12억4000만원을 막지 못했고 이에 지난달 28일 창원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올해 기준 남명건설의 시공 능력 평가액은 847억원으로 종합건설 시공 능력 전국 285위, 경남 8위 수준으로 남명건설의 공사 미수금 누적액은 600억원에 달합니다.



남명건설 관계자는 “재무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하며 유동성 부족 현상이 심화해 회생절차 신청에 이르게 됐다”며 “1년 매출액을 넘는 장기 미회수 공사대금 회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으나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고 이어 “협력업체, 채권자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법원 판단에 따라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대형건설사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채권시장안정화 펀드를 통해 부실을 막아주고 있지만 그 보다 낮은 중견 이하 건설사들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동산PF 부실은 점점 더 부실 규모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이를 제때 해결하지 않고 지금처럼 부동산 부양책으로 임시방편 땜질식으로 넘기려 하면 결국 더 큰 위기를 불러들이게 될 겁니다

 

지금도 언론은 부동산 매수의 적기라고 빚내서 집을 사라고 하지만 이들 언론사의 최대주주가 건설사들이라는 점에서 결국 모회사 장사를 위한 광고 홍보라는 말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에 가장 민감한 것이 부동산이고 그런 부동산에 알람이 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연계된 금융사들의 대출이 부실화되면서 우량채권마져 회수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제 곧 흑자부도가 나는 우량회사들도 늘어날 것이고 결국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갈 수 있는 시한폭탄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책방에 가서 경제학원론의 목차만 읽어봐도 지금 상황이 어떤 위기에 놓여 있는지 금새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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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RVlClvhX8?si=KYfQmUNGKZhdkT8F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미국의 금리인상에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한 한국은행의 조치로 시중 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저금리 속에 무분별하게 사업장을 늘려왔던 중견건설사들이 부동산PF 부실의 지급보증으로 연쇄도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부동산 경기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가격반등을 기대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황당한 중도개발공사 강원도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이 일대 혼란 속에 빠져들면서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100조원대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유동성을 쏟아부으면서 겨우 사태를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부동산PF로 짭짤한 재미를 보던 다올투자증권은 지나친 부동산PF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졌고 이 때문에 그룹의 핵심주력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고 겨우 유동성 위기를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금리 시기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늘린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은 부도설에 시달리다 메리츠종금증권으로 부터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받고 KKR로부터 4,000억원대 유동성을 조달하는데 성공하면서 한숨 돌리게 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대규모 사업장부터 부동산PF 지원금을 풀고 있어 이보다 작은 중견 건설사의 사업장들은 연쇄부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중견건설사의 부도는 고스란히 금융권 부동산PF 연체율로 연결되고 있는데 연쇄도산 위험을 높이고 있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 대형 건설사 부도만은 막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형사는 부동산PF 부실을 막는데 시중 은행들의 대출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해 주고 있지만 중견건설사들은 부도를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실사업장에 대한 확인 없이 대기업 건설사 사업장만 막아주다 보니 시장 내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으로 말 그대로폭탄돌리기가 횡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위험은 9월 위기설이 아니라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윤석열 정부가 손을 놓을 경우 시장의 실패가 더욱 확실하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신뢰를 살려내기 위해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고 우량사업장과 우량 건설사 위주로 건설시장을 재편해야 시장기능이 되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년 부동산시장 전망 20230113 하이투자증권.pdf
2.91MB
20230306 (별첨) 향후 부동산 PF 대응방향.pdf
0.69MB
부동산 20230518 삼성증권.pdf
1.20MB
부동산PF와 해외대체투자리스크 20230717 한신평.pdf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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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1N_8BK5-I?si=NOfn1wUfl-m8EmHC 

안녕하세요

경기침체에 부동산시장도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중소형 건설사 위기를 넘어 대형 건설사의 위기설도 시장에 유포되고 있어 흉흉한 민심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진 부동산 시장은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신고가 기록을 코 앞에 두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보도가 줄지어 나오면서 주택거래가 늘었다느니 신고가 기록이 속출한다느니 이런 보도가 이어지니 실수요자들은 나만 막차를 못 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문재인 정부때는 코로나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경제정책이 경기침체를 막으며 회복세를 유지해내면서 부동산 시장도 어렵다는 보도와 다르게 견실하게 잘 성장해 온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가고 경상수지적자가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경기침체가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고 부동산시장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 혼란이 가중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100조원의 자금을 쏟아부어 겨우 최악은 피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여기다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건으로 또 다시 몇 십조원의 회사채 시장 안정자금을 쏟아붓게 만들면서 부동산PF시장은 완전히 얼어붙게된 상황입니다

 

부동산PF가 안되니 건설사들은 땅을 사 놓고 건설을 못하고 놀리고 있고 자금력이 딸리늕 중소형 건설사들은 더 버티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윤석열 정부에서 채권시장안정화 펀드를 20조원 규모로 조성해 근근히 부동산PF환매를 도와주고 있지만 폭탄돌리기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마져도 어렵게되면 그 때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던 수요가 사라져 부동산시장에 낀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내년 총선 이후에 이런 현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부동산PF 연체율이 15%를 넘어가면서 아예 부동산PF 자체를 포기한 상황으로 추가적인 연체율 상승이 자칫 증권사 재무위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아파트 위주로 되어 있어 대단지일수록 여러채를 갖고 있는 부동산 부자들이 많은데 그 중 한채를 실제로 자식이게 증여하거나 거래하는 식으로 가격을 올릴 경우 나머지 집값의 평가금액이 모두 동반 상승해 거래은행도 대출금에 대한 담보안정성이 오르고 대출을 받은 부동산 부자도 담보가치가 올라 좋은 결과가 나오니 세금마져 은행이 대출해 주면 자전거래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 식으로 폭탄돌리기를 하는 꼴이니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예전에는 거래를 하고 실거래 등록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몇 개월 속이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실제 거래를 하고 세금까지 내고 있으니 꼼짝없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다고 실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없는 것으로 실수요자들이 살림살이 나아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실제 소득이 증가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서민들은 소득이 줄고 소수 쟈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부자감세로 부가 증가하고 있으니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이 버틸 재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자전거래로 끌어올린 가격이 마치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인 양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 부동산 거래량이 예전만 못한 수준에서 일어난 이벤트적 가격 급등이라 시장을 대표하는 가격이라 볼 수 없고 이런 전후 사정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에 올라온 수치를 갖고 뇌피셜로 소설을 쓰고 있으니 실제 시장을 모르는 기레기들의 후진 소설이 시장을 왜곡시키는 꼴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부동산 가격 반등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 정책들을 내놓고 실제 미분양 주택을 사는데 정부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미분양주택은 줄어들지 몰라도 정상적인 시장거래가 아니라 정부 재정을 투입한 시장왜곡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농민들 쌀수매는 거부한 윤석열이 전국 미분양주택은 국민혈세로 사주라고 지시한 것을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부족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금리상승기에도 불고하고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은 가계부채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서 실수요자들이 더 이상 빚을 내 집을 사줄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부자들끼리 카드돌려막기 하듯이 주택을 매매하여 가격을 끌어올려 놓았지만 이게 가격 버블을 만들어 더 이상 실수요자들이 추격매수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이런 가격에 사라고 강매를 하고 있는데 주택공급이 줄어들든 뭐하든 돈이 없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바보가 구매 즉시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남은 인생 빚갚느라 허비하게 될텐데 나서서 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경제는 상식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면 시장을 왜곡하는 보이지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으로 이런 시장왜곡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시장왜곡을 만든 세력에 놀아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하우스푸어에게 그들 스스로 빚을 내 함정에 빠진 것이니 결코 구재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할 가능성이 큰데 주택가격버블에 악성매물을 떠넘긴 대기업 건설사들은 구해줘도 이를 사서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개인들은 스스로를 탓하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상식이고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이 몰상식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4BR1mYWx-8?si=jS4haojgbTSNit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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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b_-xMGJ5Uc?si=s71GUobfx46eRUMs 

안녕하세요

시중금리가 오르고 채권시장이 불안해 지면서 부동산PF 부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건설사가 금융위와 금감원을 직접 찾아가 부도 위험을 알리고 시중 은행들을 통해 구제금융을 수혈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1군 건설사가 부도난 적이 없는 상태에서 이번에 금융위와 금감원을 찾은 대형 건설사는 건설시장에 큰 충격이 될 수 있다고 금융감독 당국이 판단해 서둘러 시중은행들을 동원해 구제금융을 수혈해 주었습니다

 

금융당국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를 동원해 대기업 건설사에 급전을 내주는 한편 건설업계 자금난을 덜어줄 각종 대책을 다음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항간에 소문으로 돌던 9월 위기설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으로 시중금리 상승으로 부동산PF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건설사들의 부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계에 봉착한 대기업 건설사는 저금리 시기 무리하게 사업장을 늘려 왔는데 자체 시행(개발) 사업에 뛰어들거나 시공사로 선정되기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지급 보증액을 8배 가까이 늘렸고 특히 지방 사업장 비중이 커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꺾인 뒤 자금난에 빠져들었습니다

 

위기에 봉착한 대기업 건설사의 PF 대출 지급 보증액은 올해 6월 말 기준 4조3240억원에 이르는데 2015년 PF 대출 지급 보증액은 5460억원에 불과했는데 반해 8년 반 새 4조원 가까이 늘어났고 이 중 2170억원어치의 만기가 이달 말, 2420억원어치가 오는 12월 말 도래하고 있는데 현재 보유 현금으로는 자체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부동산PF 만기를 연장하거나 차환발행하지 않으면 건설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자회사들의 부동산PF 차환발행 실패에 모기업인 대기업 건설사가 떠안으며 자체 현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기업 건설사가 지급 보증한 부동산PF 대출 만기는 2024년 8990억원, 2025년 1920억원 등 줄줄이 돌아올 예정인데 자체 수익성으로는 이를 해결할 방도가 없는 한계상황에 내몰린 상태입니다

 

현대 한계에 내몰린 대기업 건설사는 지난 1월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4000억원을 빌려온 데 이어 3월에는 대형 증권사와 28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맺었고 이달에는 은행계 증권사 2곳으로부터 1900억원을 차입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지난 6월 말 대기업 건설사의 장기 차입금은 1조5780억원까지 불어난 상황이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알짜배기 계열사를 매각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오너일가가 끝까지 계열사를 팔 수 없다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 은행권과 제2금융권은 정부가 나서서 팔을 비틀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신규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지만 자칫 건설사의 부실이 금융권으로 퍼질 수 있어 추가적인 자금대여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그렇게도 부인하던 9월 위기설의 도화선에 불이 붙은 형국인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뉴욕에서 우리 세금으로한가하게 해외여행을 즐기고 각국 정상들과 오찬을 즐기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라는 말이 금융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급보증을 강원도가 철회하면서 발생한 채권시장 혼란을 해결하는데 100조원 넘는 자금을 쏟아부었는데 올 해는 건설사 부동산PF 부실에 이제는 대기업 건설사마져 흔들리고 있어 Again 1997 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당시 재정기획원 출신 경제관료들이 사모펀드로 팔자를 고쳤는데 이번 경제위기에는 검사들이 로펌들을 통해 팔자를 고칠 것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지경입니다

 

금융권에서는 불만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한계기업에 무조건 신규자금을 대출해 주라는 요구에 무작정 따를 수 없기 때문으로 윤석열 정부의 아마추어 같은 대응에 금융권이 몸을 사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전국 미분양주택수가 2022년 연말까지 꾸준히 급증했지만 이후 2023년 윤석열이 국민 세금으로 미분양 주택을 매수하라 지시하여 일부 민분양주택이 줄고 있는 수치를 나타냈지만 일종에 통계왜곡으로 우리 세금으로 건설사들의 미분양 주택을 사주고 있는 것으로 내년 총선까지만 부동산 시장 위기를 은폐하려는 공작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9월 위기설은 이제 시작으로 진짜 위기는 내년 4월 총선 이후가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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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mLj-r1WOg

안녕하세요

워렌 버핏과 함께 버크셔해서웨이그룹을 일군 찰리 멍거 부회장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경고했는데 99세 투자업계 구루(Guru)의 지적에 은행권 부실대출 문제가 공론에 오르면서 미국경제를 더 위축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멍거 부회장은 파이낸셜타임즈(FT)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은행들의 대출자산은 불경기가 와서 부동산 가격이 추락하면 급격히 취약해질 부실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고 이어 "현 수준이 (금융위기를 불러온) 2008년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은행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말을 위시해 미국 규제당국은 지방은행 위기 가운데 다시 파산설이 불거진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대한 민간 대형은행들의 인수제안을 요청한 상황인데 정부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통해 압류하기 전에 민간차원의 구조조정을 마지막으로 시도해보려는 취지지만 대형은행 가운데 JP모간체이스와 PNC만이 응찰한 것으로 전해져 민간에서도 퍼스트리퍼블릭은행 부실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멍거와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골드만삭스에 50억 달러를, 2011년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비슷한 금액을 투자했지만 최근 불거진 지방은행 위기에는 직접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멍거는 "우리는 은행업에 약간의 실망감이 있다"며 "은행을 영리하게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항상 부정적인 유혹이 있다"고 적시했는데 최근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 등의 부실 원인이 자산의 미스매치 이외에도 내부자 대출이 급속히 증가하는 등 도덕적 헤이가 있었음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멍거는 "오피스빌딩은 공실이 넘치고, 손님이 끊긴 쇼핑센터와 기타 부동산에서 많은 고통의 소리가 들린다"며 "은행들은 이미 상업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자)에 대한 대출을 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멍거 부회장은 투자의 황금기는 지났고 투자자들은 낮은 수익률과 씨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그는 "게임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플레이를 하려는 진입자들은 점점 늘고 있다"며 "일부 투자가들은 고객들이 맡긴 계좌를 유용해 돈을 인출하는 점쟁이나 점성술사들"이라고 직격했고 이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가 너무 많은데 고객들이 수수료를 지불하면서도 좋은 서비스(수익률)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국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멍거는 마지막으로 "미국 민주주의가 영원히 번영할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다"며 "하지만 꽤 오랫동안은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멍거 부회장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들을 내놓는 혜안으로 지난 번 가상화폐 가격 폭락을 경고 했고 이번에는 미국 상업용부동산 위기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그룹도 강북에 있는 삼성 상징인 삼성그룹 본사와 태평로빌딩, 동방빌딩 등을 매각하여 상업용 부동산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장 내 자산가치를 떠받칠 유동성이 부족해 진 상황에서 상업용 부동산에 낀 거품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실패는 금융사 부실로 발전할 수 있고 이는 민간부문의 유동성 축소를 가져와 추가적인 소비위축을 가져올 수 있어 경기침체는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산구조가 부동산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 폭락은 금융사들의 부실로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경기침체로 가는 하이웨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13개월 연속 무역적자에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선 상황에서 부동산에 몰려 있는 자금을 빼써애 하는 상황이라 먼저 파는 부동산 소유자가 이익을 확보하게 되는 것으로 뒤로갈수록 손해를 보기 시작해 막판에는 헐값에도 안 팔리는 악성매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경기침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IMF구제금융 때와 같이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일반인들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경기침체를 대비한 투자자들은 헐값에 나온 자산들을 줍줍할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겠지만 대비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손해를 뒤집어 쓰고 다시 복구하는데 몇십년이 걸릴 수도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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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uN85AiZy8

안녕하세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선제적으로 금리동결에 나서면서 긴축정책의 종료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연준과 한국은행의 디커플링은 펀더멘탈의 차이에서 나오는 정책결과들로 미국은 뱅크런으로 지방은행의 파산이 발생해도 뱅크런한 자금이 대형은행으로 머니무브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미국 은행시스템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체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자산으로 남아있어 부동산 가격 하락은 국민경제 전체의 자산감소를 가져오고 이는 부동산 소유에 금융사 대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부동산시장의 위축은 금융사 부실증가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금융시스템의 알람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선제적으로 긴축정책의 중단을 정한 것인데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무를 포기하고 경기를 선택한 무책임한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중도개발공사채무에대한 지급보증 철회로 시작된 채권시장의 혼란은 가장 약한 고리인 부동산PF의 부실화에 불을 댕긴 꼴로 윤석열 정부가 100조원대 재정을 투입해 위기를 진화하려 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이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레고랜드사태"라고 언론사들이 이름짓고 있지만 채권시장 혼란으로 100조원대 재정낭비를 초래한 범인이 "레고랜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의 해결책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2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고 이는 자산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은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공급만 늘려버린 어리석은 부동산 투기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시장안정보다는 투기꾼의 수익을 극대화해 주는 방향으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리하게 금융사 빚을 지고 내집마련을 한 사람들은 곧바로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국민경제의 소비주체에서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투기꾼들 살리겠다고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또 꺼내든 윤석열 정부가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을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며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이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한자는 희생되는 "약육강식"에 기반하기 때문에 하우스푸어로전락한 국민들은 정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패배자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윤석열 정부가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국민들을 구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부동산PF 부실을 야기한 건설사와 금융사들이 책임져야 할 일을 선량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파렴치한 짓을 끊게 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정책으로 계속가다가는 부동산PF 부실을 더 키워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발생하게 되는데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은 실수요자가 엄청난 빚을 지지 않고는 도저히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와 같은 고통을 우리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의 행복에 일반 국민들의 행복이 희생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국민경제를 살리겠다는 방향이 아니라 국민경제를 희샹해 부동산 투기꾼들을 살리겠다는 것으로 주객이 전도된 정책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0306 (별첨) 향후 부동산 PF 대응방향.pdf
0.69MB
부동산금융 20221012 삼성증권.pdf
3.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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