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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Romghcams

안녕하세요

바른손이 제2의 자이언트스텝으로 불리는 시각적 특수효과(VFX) 전문기업 투썬디지털아이디어 합병에 성공했습니다.

 


22일 바른손은 오전 9시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투썬디지털아이디어 합병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바른손 측은 "투썬디지털아이디어 합병을 통해 시장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동시에 사업의 다각화 및 합병시너지를 통한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주장했고 이어 "바른손이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 마켓 등 차세대 콘텐츠 시장 공략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최근 발표한 영화, 드라마 라인업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바른손은 그동안 '기생충', '불한당', '마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방자전' 등 개성 강한 영화제작을 주도해왔는데 최근에는 유명 감독과 작가들과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콘텐츠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VR(가상현실)사업을 메타버스 사업으로 개편하고 부산규제자유 특구연계 사업과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는 등 기술혁신을 통한 콘텐츠 가치 사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썬디지털아이디어는 1998년도부터 VFX사업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제작 기술과 인프라로 월트디즈니사의 파트너로 선정됐는데 '부산행', '감기' 등 에서 보였던 군중표현으로 시체스 영화제 시각효과상을 수상했고 또 뉴미디어와 VR 등 새로운 매체들에 대해서도 선제적 연구와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공모가 대비 '10배'까지 오른 자이언트스텝과 사업군이 겹쳐 제2의 자이언트스텝으로도 불리는데 올 들어 증시에서 메타버스 관련주가 인기를 끌면서 자이언트스텝의 주가도 천정부지로 뛴 바 있습니다.

 

 
강신범 바른손 대표이사는 "콘텐츠 제작사로서 새로운 사업개발과 가치창출을 위헤 제작능력을 내재화하고자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며 "특히 가상경제와 이를 기반하는 메타버스가 부상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중들에게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이해시켜주는 디지털휴먼을 포함한 3D그래픽 기술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른손은 콘텐츠 제작사로 변신하고 있고 이번에 투썬디지털아이디어 합병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에 강력한 플레이어로 변신하는데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투썬디지털아이디어 박성진 대표
투썬디지털아이디어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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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기업을 위탁생산(CMO)기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날보다 350원(29.79%) 상승한 1525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같은 기간 1800원(10.78%) 상승한 1만8550원에, 엔투텍은 765원(27.34%) 상승한 3625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티팜도 3% 넘게 오르고 있고 녹십자고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모더나가 한국에 자회사를 만들 계획인 만큼 국내 기업과 CMO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지난 15일 백신데이에서 한국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를 유통,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에만 CMO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에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기업을 CMO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위탁생산CMO를 선정할 경우 수혜를 받을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더나 관련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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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량을 경신하고 있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합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나무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활발한 미팅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B업계 관계자는 "두나무가 국내 상장에서 나아가 나스닥(NASDAQ) 상장, 스팩 상장 등을 검토했으나 철회했고 결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두나무에 투자한 투자사 고위 관계자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투자사들의 지분 가치가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나무가 미국 뉴욕행을 선택한 이유는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서인데 2012년에 설립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비상장 상태인 두나무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량을 기록 중인데 현재 하루 거래대금이 14조원을 웃돈고 이는 지난해 일 평균 1~2조원을 유지하던 거래량의 7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가상화폐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한데 한화투자증권이 퀄컴의 두나무 지분을 매입하고, DSC인베스트먼트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두나무 지분을 매입한 수준으로 보면 현재 1조5000억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이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 상향 조정도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장에서는 이보다는 더 높게 기대하고 있는데 1분기 매출액은 4600억원, 영업이익은 42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이란 게 업계 시각입니다.

투자업계에서 책정한 두나무의 추정 순익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0억원 수준으로 카카오·네이버 등 플랫폼 업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수준(40배)의 절반인 20배만 적용해도 두나무의 밸류는 9조7000억원이고 이에 따라 10조원 수준은 충분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국내 시장보다 더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코인베이스는 100조원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두나무의 올해 예상 연간 실적과 코인베이스의 실적을 비교하면 두나무 역시 100조원 기대는 무리가 없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사의 지분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현재 두나무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곳 중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은 우리기술투자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입니다.

만약 두나무가 2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게 되면 7.6% 수준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의 지분 가치는 최소 1조5200억원으로 6.4% 수준으로 추정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1조2800억원의 지분 가치를 갖게 되고 6.2% 수준으로 추정된 한화투자증권의 지분 가치 역시 1조2400억원에 달합니다.

두나무가 코인베이스와 마찬가지로 만약 100조의 밸류에이션으로 평가 된다면 우리기술투자의 지분 가치는 7조원이 넘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한화투자증권의 지분 가치는 6조원을 상회합니다.

쿠팡이 쏘아올린 미국상장이 우리나라 유니콘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자 창투사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두나무 주주사 뿐 아니라 창투사들은 유니콘 기업의 EXIT 구조를 다양하게 그릴 수 있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당분간 두나무 주주사들의 주가는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오버슈팅 구간으로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나무 주주사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바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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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한미군이 맞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24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이 모더나 제품으로 알려지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을 위한 미국 국방부의 코로나 백신 초기 보급 물량이 이번 주 안에 한국에 보급될 예정"이라며 크리스마스 전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은 모더나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4만 4000회 분을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군사시설 16곳에 975회 분량씩 보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해외 주둔 미군에게 지급되는 백신은 모더나 제품"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자 조 바이든 미국 당선인부터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까지 생중계를 통해 백신 접종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파우치 소장은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수년간 연구의 절정이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 백신 접종을 통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를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데 의료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이 끝나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를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9백신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술이라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너무 짧은 임상기간과 대상으로 인해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이 나중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미국 본토로부터 공수받아 백신을 우선 접종받는 것은 주한미군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방역의 큰 구멍으로 남아 있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재확산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주한미군의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구멍이 메꿔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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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검토한 결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사용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FDA가 해당 권고를 받아들여 긴급사용승인(EUA)을 내줄 경우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FDA 승인을 통과한 2번째 백신이 됩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현지시간) 회의에서 모더나의 FDA에 모더나 백신의 EUA를 권고했는데 앞서 FDA는 15일 발표에서 모더나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3차 임상시험 최종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백신 자료가) 코로나19 백신 EUA와 관련해 FDA 지침이 명시한 권장 사항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모더나 백신을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하면서 "EUA 발급을 방해할 만한 특별한 안전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는데 FDA는 모더나의 백신이 평균 94.1%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65세 이상 고령층 사이 효능은 86.4%, 18~65세 미만은 95.6%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FDA가 자문기구 권고를 받아들여 모더나 백신의 EUA를 허용한다면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에 이어 2번째 허가를 내주는 셈입니다.

EUA는 백신의 배포를 허용하는 것이며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허가가 필요한데 CDC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EUA 확정 다음날 자체 자문회의를 열었고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EUA 확정 이틀 뒤인 13일에 화이자 백신에 최종 접종 허가를 내줬습니다.

이와 관련해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 장관은 16일 발표에서 모더나 백신이 이르면 22일부터 배포된다고 예상했는데 에이자는 “최초 공급은 590만회 투여분이고 이달 중 2000만회분이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정부는 모더나 백신을 2억회분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모더나는 올해 미국에 2000만회분을 공급하고 내년 1·4분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1억~1억2500만 회분을 공급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8500만~1억회분은 미국에, 1500만~2500만 회분은 다른 국가에 공급됩니다.

모더나의 백신 역시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1인당 2회 접종해야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은 화이자와 비슷한 기술로 제작된 만큼 영하 20도 보관이 원칙이지만 영상 2∼8도에서도 최대 30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며 영상 2~8도의 냉장고에서는 약 5일 정도만 효능을 유지하는데 앞서 모더나는 FDA에 추가 제출한 서류에서 자신들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우월하며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백신 배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확진자 증가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보다 국민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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