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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기술(IT)·전자제품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이수페타시스도 반도체 경기 회복세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 호조에 힘입어 시장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인텔 등을 고객사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기업에 대한 PCB발주가 첨단분야에 대해서는 기피대상이 되어 우리나라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점차 격화되면서 미국이 공세적이고 중국이 당하기만 하던 수준에서 중국도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중국기업들이 당한 것과 똑같이 보안문제를 이슈화해 중국내 반도체 판매를 중단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중국의 보복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미국 기업들은 미국 정부 눈치도 보고 중국기업과 협력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협력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대구공장을 증설하며 이런 추세에 대응하고 있는데 미국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증가로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증설 이슈가 발생했고 이수페타시스가 서둘러 증설한 것이 운때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989년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개시해 30년 넘게 PCB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AI) 가속기 등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에 필요한 고다층 메인보드 기판(MLB) 생산에 강점을 두고 있어 지금의 시장 흐름과 딱 맞아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수페타시스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2,000원 적정주가는 이미 달성되었고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을 선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수페타시스 IR 20230411.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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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r8ObH6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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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 반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10월 만료 예정인 수출 통제 허가를 연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정은 오는 8월 이내에 발표될 전망이나, 올 10월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년 단위보다 장기적으로 중국 공장에 필요한 반도체 장비를 들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측이 미국에 대해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내 언론사들은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의 성과라고 빨아주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4월 윤석열의 국빈방문 시에는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다가 6월에 들어서 갑자기 윤석열의 성과라고 하니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이 지난주 미 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과 대만 기업의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유예 조치가 당분간(for the foreseeable futrue)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참석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는데 다만 미 상무부는 이에 관련한 논평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은 18㎚(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6㎚ 이하 로직칩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중국에 수출할 경우 허가를 받도록 했고 이 조치가 적용되면 기업들은 사실상 중국 반도체 공장 내 첨단 장비 업그레이드가 막혀 중국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만들 수 없게 됩니다.

 

현재 미 상무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의 중국 공장에 대해선 규제 적용을 1년 유예한 상태로 장비 반입 허가 연장안을 두고 지난 수개월간 한미 당국은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상무부는 한국 기업에 대해 년 단위의 유예 연장 대신 장기적인 장비 반입 기준을 마련해 발표할 전망인데 앞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9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술 업그레이드나 제한적인 범위에서 우리 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미 측의 초안 마련 과정에서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0월 후에도 상당 기간 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장기적인 해법을 두고 미국과 계속 의견을 교환 중”이라며 “기업들의 중국 투자 등 사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 단위가 아닌 장기적인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장기적인 솔루션이 마련되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부의 구체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앨런 차관은 지난 2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받은 대중 수출 통제 1년 허가가 끝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수준에 한도(cap on level)를 둘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부의 최종 발표는 오는 7월 예정된 일본의 대중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조치와 내부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본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통제에 동참해 내달부터 노광장비 등 첨단 반도체 관련 23개 물품 수출에 대해 경제산업상의 허가를 받도록 했고 또 최근 미 의회 일각에서는 중국의 미 마이크론 제재를 계기로 한국 기업이 마이크론의 중국 공백을 메울 우려가 있어 규제 유예를 연장하면 안 된다는 강경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이에 국내 반도체 업계는 아직 안심하긴 일러 촉각을 곤두세우며 향후 공식 통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의 2편 성격으로 이번에는 중국 반도체 공장을 볼모로 일본의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내부 반도체 장비회사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일본 기시다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며 밀어붙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은 일본 반도체장비회사들의 고객사들로 고각사 생산라인이 반도체 장비 공급사의 공급중단으로멈추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시정 소재, 부품 , 장비 업종을 국산화하는데 착수하여 상당한 일본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국도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업체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일본 반도체 장비 업체의 시장을 빼앗지 못하도록 할 가능성이 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단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르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을 전해졌는데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 반도체 공장들의 가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듯 합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실제 피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공장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구조라 아예 처음부터 타겟을 잡고 만든 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수출규제 유예연장을 할 것이라는 정보를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받았기 때문에 부진한 실적에도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중국업체들이 생산하지 못하는 고성능 D램과 낸드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구매할 뿐 일반 메모리반도체와 중국기업이 생산할 수 있는 범용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구매하지 않고 있어 반도체 재고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주가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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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S2tjXIDvw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는데 SK하이닉스가 올해를 버틸 현금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유상증자가 아닌 교환사채 발행으로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사라진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700원(-3.1%) 하락한 8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SK하이닉스의 교환사채 발행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조9745억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이날 이사회 결의 후 투자자 모집을 통해 발행규모를 2조2377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교환 대상은 SK하이닉스 자사주 2012만6911주로 총 발행주식의 2.76% 정도로 교환가액은 11만1180원으로 전날(3일) SK하이닉스의 종가 8만7200원 보다 약 27.5% 높은 수준인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연 1.75%로 만기일은 2030년 4월11일로 콜옵션과 풋옵션 조건이 있어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한이 지난 뒤 발행회사가 보유한 주식이나 다른 회사의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회사채로 대규모 설비투자(CAPEX), 적자 부담으로 SK하이닉스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교환사채 발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결 재무제표에서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 규모는 3조8000억원이며 신규 CAPEX에 필요한 자금은 8조원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가 신주 발행 없이 반도체 불황기를 버틸 현금을 마련한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조기상환권이 도래했을 때 SK하이닉스가 응할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거나 차환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반도체 불황이 2분기까지만 이어지고이후 하반기 히복세를 나타낸다면 다행이지만 조금더 길어지거나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SK하이닉스는 신주를 발행해서 추가자금마련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운용에 제한이 가고 있어 실적회복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손실폭이 더 증가해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들 수 있어 결국 파산할 위험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모회사인 SK의 자금지원이 없다면 SK하이닉스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고 결국 미국이 원하는데로 D램사업부는 세계 3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분할 매각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에 다시 매각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국은 반도체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동맹국인 우리나라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유도하고 있는 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통상문제는 정부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태원회장은 경영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야주고 있으면서 상의회장 놀이에 빠져 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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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cuFO-l3Lfg

안녕하세요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재고 평가 손실 여파로 회계연도 기준 지난 2분기(12~2월)에 3조원 규모의 적자를 보였는데 매출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낮아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계 '실적 쇼크'의 예고편을 보여주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36억9300만달러(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년 같은 기간 77억8600만달러 대비 52.6% 감소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37억1000만 달러)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에 14억3000만달러(1조8000억원) 규모의 재고자산평가손실이 발생했는데 메모리 반도체 판매 가격이 추락하는 가운데, 창고에 쌓여 있던 재고 가치가 원가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에만 20억7700만달러(2조7000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고 당기 순손실도 역대 최대인 20억8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는데 다만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지 않았다"고 밝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론은 오는 회계기준 3분기(3~5월) 가이던스(기업 자체 전망치) 기준 37억달러(35~39억)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는데 전년 동기에 비해 60% 감소한 수준인데 마이크론은 올해 감원 규모를 전체 직원의 10%에서 15%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론이 예상보다 낮은 성적을 거두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계의 실적 우려가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크론 측은 "올해 D램의 비트 공급 증가율은 유의미하게 '소극적(네거티브)'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낸드의 경우 올해 비트 생산량이 전년 대비 더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시설투자 규모는 70억달러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업계에 따르면 이는 기존 투자 금액 범위의 하단에 해당합니다.

 

마이크론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치킨게임 속에 빠져들면서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시장 과점 사업자인 셋 중 어느 하나가 자빠질 때까지 반도체 가격하락은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마이크론은 미국 정부의 반도체 패권주의에 입각한 Chips법으로 지원을 받으며 손실을 버틸 수 있지만 SK하이닉스는 가장 먼저 파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손실이 나더라도 SK하이닉스가 감산한 만큼 시장점유율을 늘리면서 SK하이닉스 파산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가치가 떨어지며 쌓여갈 것이고 결국 더 이상 못 버티면 파산을 선언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시장 1위 삼성전자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마이크론의 틈에 끼여 SK하이닉스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속에 서서히 파산을 향해 가고 있는데 최태원회장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도 모르고 상의회장 놀이에 빠져 있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Reports Results for the Second Quarter of Fiscal 2023.pdf
0.07MB
마이크론테크놀로지 Q2 2023 Earnings Deck for Website.pdf
1.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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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MumKXB_gv8

안녕하세요

통상마찰의 경우 개별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상대국 정부와 협의해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줘야 하는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의 반도체 헤게모니를 가져가기 위해 도가 넘는 요구를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기업들에게 요구하고 있고 가장 큰 피해를 우리 기업들이 보게 되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과학법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익 예측 전망이나 공장 운용 사항 등을 엑셀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보조금을 받기 위한 조건이 예상보다 까다로워 국내 반도체업계가 미국 공장 건설부지까지 구매한 상황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맞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불리한 미국의 반도체과학법에 대해 미국 언론도 비난 여론을 기사화하자 미국 통상담당자들은 반도체과학법은 국내외 모든 반도체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입발린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제출한 정보는 미국 정부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3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제공될 수 있고 이는 우리 기업들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들어 개발한 공정기술이 고스란히 공짜로 미국기업에 넘어가 연구개발비가 들어가지 않은 미국 기업의 제품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자료 요청이 과도한 점을 감안, 글로벌 반도체업체들이 미국 투자를 그대로 진행할지 의문스러운데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분위기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은 삼성전자, 미국 마이크론·인텔, 타이완 TSMC 등이 있으로 SK하이닉스도 미국에 첨단 패키징 공장 신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관련 부지인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서 우리 기업들은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며 조바이든의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싸줬는데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는 것은 배은망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한심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 하듯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구경꾼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는사실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통상마찰은 개별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출의 약 30% 전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이 미국에 의해 초토화되어 가고 있고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국내 반도체 클러스트 개발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린밸트를 풀어 부동산투기나 하고 있는 멍청하고 한심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진짜 문제를 외면하고 삽질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양질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대응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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