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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4BsaXcsxbU

안녕하세요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 하나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산학연 콜라보 연구개발(Collabo R&D)사업’ 국책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하나기술은 해당 과제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차전지 용접 결함 검출 장비’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인데 특히 하나기술은 올해 초 카이스트(KAIST)와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을 통해 확보한 2차전지 결함 검사 기술을 이번 과제에 적용시킬 계획으로 해당 기술은 기존의 비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에서 난재로 여겨지던 용접의 미세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고 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시켜 능동적으로 결함을 검출하는 등 양산에 최적화된 검사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존 배터리 검사 기술은 비전 방식과 엑스레이(x-ray) 방식을 사용해 내·외부결함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출기법에 대한 차이로 내·외부의 동시 검출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기술이 보유한 검사기법은 내부와 외부의 결함을 동시에 검출 할 수 있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인라인(In-Line), 오프라인(Off-line) 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의 최종 목표는 능동형 결함 검사 장비를 구축하고 개발해 상용화 시킴으로써 매출을 일으키는 것”이라면서 “최근 배터리 결함으로 글로벌 배터리 셀 및 완성차 업체의 리콜이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향후 배터리 검출 장비의 중요성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기술의 2차전지 생산장비는 모든 배터리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고객사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투자가 늘어날수록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장비 뿐 아니라 검사장비까지 생산하고 있어 전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투자에 의존하는사업구조라 지난 2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여줬는데 리오프닝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나기술20220318_유진투자증권.pdf
2.39MB
하나기술IR 20220414.pdf
4.21MB

https://youtu.be/jjBFzJFFK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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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셔리 전기차회사인 루시드 그룹이 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는 1일부터 전기차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고 또 현재 예약된 '에어' 세단 주문량은 3만건이 넘는다고 공개했습니다.

 

루시드는 오는 31일까지 이뤄진 주문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에어' 모델 가격을 10~12% 인상해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총 8130만달러, 주당 5센트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는데 매출액은 577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 1분기에 고객들에게 인도된 차량은 360대이며 현재 예약된 물량은 3만대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시드의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셰리 하우스는 "우리는 계속 건전한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 1분기에 거의 54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했는데 이는 내년까지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드는 지난 2월에 유리와 카페트 같은 기본적인 소재들을 구하기 어렵다며 올해 전체 전기차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의 2만대에서 1만2000~1만4000대 사이로 줄였지만 이날 실적 발표에서는 기존 생산량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루시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기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하기 시작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전세계적인 공급망 문제 속에 생산량을 늘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루시드는 이날 럭셔리 SUV 모델인 '그래비티'를 2024년 상반기에 선보이겠다고 확인했고 또 지난달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가 향후 10년에 걸쳐 루시드의 전기차 10만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는 루시드 지분 62% 가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루시드는 그러나 현재 3만대 이상 예약됐다고 밝힌 주문량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구매하기로 한 물량이 포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루시드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6.96% 급락한 18.85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거래에서는 오후 6시39분 현재 0.37%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충격에서 어쩔 수 없는 적자기업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루시드 모터스에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루시드 모터스가 성장할수록 삼성SDI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루시드 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도 공급계약을 체결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배터리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시드모터스 2022Q1 Financial Results.pdf
0.04MB

 

피터 롤린슨 루시드모터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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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는데 루시드 에어 드림은 합산 총 출력 1111마력의 퍼포먼스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EPA 기준 804km인 레인지로 출시되고 내달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데 가격은 약 2억이라 갑부들의 전기차라고 부를 만 합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의 미국내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부터 시작하는데 루시드모터스에 따르면 루시드 에어 드림은 미국에서 1만3000건 이상의 계약이 진행됐고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를 시작으로 SUV 모델인 그래비티를 2023년 투입하며 생산 공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 퍼포먼스에는 시스템 총 출력 1111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얹어졌는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이내에 도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4마일(약 400m)는 9.9초만에 주파하고 퍼포먼스는 1회 완충시 EPA 기준 72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루시드 에어 레인지에는 시스템 총 출력 933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배터리 용량은 113kWh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804km로 9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돼 350kW급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데 20분 내 충전으로 482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가 채용되었습니다

 

루시드 에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65mm, 전폭 1965mm, 전고 1460mm로 공기저항계수는 0.21Cd로 양산차 최고 수준인데 테슬라 모델S는 0.23Cd로 루시드 에어드림에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실내 길이는 2146mm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의 실내 공간이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보다 넓다고 주장습니다.

 

실내에는 32인치 커브형 디스플레이, 최대 55도 틸팅이 가능한 2열 독립식 이그제큐티브 시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이 적용됐고 1개의 고해상도 라이다, 카메라 14개, 초음파 센서 12개 등 총 32개의 센서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드림드라이브(DreamDrive)가 구동됩니다.

 

현존하는 전기차 중 가장 고급스럽고 고사양의 기능을 구현하는 차량으로 당장은 보급형이 나오기 어렵다는 한계로 생산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데 점차 대중화된 모델까지 시장에 내놓아 외형을 키워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전기차 가격이 매년 빠르게 내려가고 있고 조만간 보조금 없이 차량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보조금에 의존하는 전기차들은 퇴출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시드 에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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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원이 강세로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의 잠재 파트너사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세원은 루시드모터스에 전기차 공조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원은 27일 오전 11시5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87%(500원)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카의 유력 제조 회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였던 조니 아이브(Jony Ive)가 현재 루시드모터스가 품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처치캐피탈Ⅳ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루시드모터스가 자율주행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점도 애플의 협력사로 주목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처치캐피탈Ⅳ는 지난 2월 말 루시드모터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는데 루시드모터스는 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합병 후 기업 가치는 240억달러(약 26조원)로 평가됩니다.

세원은 루시드모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차 ‘루시드 에어’ 모델에 공조 부품을 공급하는데 지난해 63억원 규모의 전기차향 헤더콘덴서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S’에 버금가는 고급 세단으로 평가받는 순수전기차로 루시드모터스는 오는 하반기 루시드 에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파트너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여기에 이름을 올린 전기차 업체에 관련주 찾기가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시간을 갖고 파트너사를 찾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큰 모습입니다

다만 세원은 협력업체인 루시드모터스가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을 하면서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수 있어 관련 부품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세원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 외에도 한온시스템과 덴소, 보쉬, 테슬라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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