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jA4BWveJhM

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국내 대형 증권사 9개사에 자금난에 놓인 중소형 증권사들을 돕기 위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조성해달라고 증권업계에 요청했는데 20조원 규모의 채안펀드와 별도로 1조원 규모의 중소형 증권사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전용 펀드를 만들라는 것으로 증권업계 스스로가 자구노력을 하라는 요구입니다



26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주재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9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CEO(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가 열렸는데 금융당국 인사는 관치금융 논란이 우려가 되었는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조원 규모 채안펀드의 증액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정부와 산업은행 외에 민간금융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사들 사이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신용공여 등으로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고 있는데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신용공여가 가장 큰 증권사는 하이투자증권으로 총 1조2188억원 규모에 달하고 이어 BNK투자증권(68.1%)과 현대차증권(63.2%), 교보증권(53.5%) 등도 5000억~7000억대 부동산PF 신용공여를 안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신용 위기 상황이 벌어지자 자기자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사가 더 위험해졌는데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주회사가 있는 증권사들은 지주의 막강한 자본력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견딜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형사들은 3개월마다 돌아오는 ABCP 만기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해 중소형증권사들은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고 있음을 시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소형사의 사정은 어렵지만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도 유동성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이들은 중소형 증권사 전용 펀드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시장 논리 왜곡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또한 주주 반발 등을 이유로 제2 채안펀드 조성에 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치금융이 잘 먹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사도 올해 실적이 걱정될 만큼 '제 코가 석 자'인 상황인데 회사당 수백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며 "주주들도 당장 배임이라고 나설 것"이라고 언성을 높였는데[ 실제로 대형사 주주들이 배당이 줄어들거나 실적이 부진해 배당을 못할 경우 제2 채안펀드 조성에 들어간 비용에 대해 주주소송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대책 등 긴급자금 지원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겠지만 경기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PF 사업의 채산성 저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자금시장의 경색이 풀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시장의 실패를 관치금융을 통해 대형증권사 팔을 비틀어 막을 수 있는 상황은 지난 것 같습니다.

 

중소형증권사들은 하루하루 유동성 위기와 싸우고 있는데 자칫 중소형증권사 하나가 쓰러지면 도미노로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증권시장마져 혼란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인데 시장의 실패로 인한 부실화된 증권사를 조기에 걸러내야 시장의 신뢰가 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부실화된 중소형증권사를 좀비기업으로 만들려는 금융당국의 한심한 관치금융이 문제를 더 키우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부동산PF위기_20221019 하나금융투자.pdf
1.0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bK2y6X2Q6U

안녕하세요

케이프투자증권이 법인영업부와 리서치사업부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2일 케이프투자증권은 전날 법인영업부(법인 상대 영업부)와 리서치사업부를 공식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 관계자는 "해당 부서의 폐지는 오랜기간 고심했던 사안"이라면서 "업황 부진을 고려해 인력을 효율화하고 기업금융(IB)과 자기자본투자(PI) 위주의 전문 투자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고 이어 "계약 기간이 남았거나 계속 근로자인 임직원은 유사 업무로 전환 배치에 최대한 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해당 부서에 소속된 임직원은 약 30명으로 일부는 부서 폐지에 따라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최근 레고랜드 여파 등 자금 경색 문제가 커지면서 증권 업계에서는 본격적으로 중소형 증권사들의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벌써부터 카톡을 통해 개별증권사의 인력구조조정 현황이 돌고 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레고랜드 사태와 별개로 오랜기간 인력 효율화를 위해 고민한 사안"이라며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자칫 인력구조조정이 자금유동성 위기로 확대될 수 있어 시장의 눈치를 보며 레고랜드발신용위기와는 거리를 두려는 해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증시에는 중소형 증권사들의 부동산PF가 무산되면서 자기자금으로 미매각 채권을 떠안아 자금유동성 위기설이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이 가장 먼저 인력구조조정을 공식화 한 상황이라 뒤를 따라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할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부동산PF 시장이 더 위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en2-sVM5hY

안녕하세요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일방적으로 철회해 채권시장 신용위기를 촉발한 강원도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 2,050억원을 12월 15일까지 전액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도정브리핑 과정에서 강원도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지급보증을 서고 있는 레고랜드 개발관련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해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신용을 하루 아침에 부도의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이는 채권시장에 도미노 현상을 가져와 ABCP로 부동산PF를 추진한 증권사들과 건설사의 유동성위기를 자겨왔습니다

 

아울러 채권시장 전반에 신용위기를 가져와 한전채와 은행채 같은 AA급 우량채들도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윤석열 정부는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50조원 + @의 유동성을 쏟아붓기로 했고 이렇게 해도 채권시장의 신용이 살아나지 않자 국민연금이 추가로 40조원을 시장에 쏟아붓겠다고 해서 총 100조원이 넘는 혈세가 시장에 쏟아붓게 생겼습니다

 

2021년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통해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겠다고 해서 기준금리를 일년이 넘도록 해 왔는데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는 걸 포기하고 채권시장을 살려 기업들의 연쇄부도를 막기에 급급해 진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강원도는 지급보증만 제공했기에 당장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에 원리금상환의무가 없었고 차환발행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급보증철회에 채무를 전액 상황하게 되었습니다

 

채권시장 혼란이 가중되자 강원도는 내년 1월 예산안을 마련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 채무와 지연이자 약 75억원을 상환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자 결국 올 해 안에 부채를 모두 상환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럼에도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았는데 이는 강원중도개발공사 자본구조 변경을 통해 매각을 하거나 주주로 누군가 들어갈 투자자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한 것은 채권시장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사고라고 한다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개시는 사고를 친 당사자들의 탐욕이 숨겨져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50억원의 당장 갚지 않아도 될 부채를 갚게 만들고 약 100조원이 넘는 혈세를 시장에 쏟아붓게 만들어도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더 분노하는 것 같습니다

 

채권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해 유동성을 쏟아붓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친 당사자의 책임지는 모습도 중요한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퇴는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도지사 자리를 유지하는 한 또 어떤 사고를 칮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자 무책임함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요구이기도 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더이상 강원도민을 볼모로 숨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도지사 자리에서 사임하는 것이 채권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DJeMiEe75o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으면서 강원도민이 부담해야 할 부채 2050억원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고 했지만 기업회생 결정으로 채권자인 BNK투자증권은 기한이익상실을 이유로 채권을 부도내면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이는 채권시장 전반에 악재로 확산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량채로 분류되는 지자체 지급보증채가 부도가 나면서 일반 회사채 금리는 10%대로 급등해 버렸고 공기업 발생 특수채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에게 더 큰 위험으로 다가왔는데 회사채 차환 발행이 안되어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다시 고금리 회사채로 발행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나마 고금리를 제시해도 아무도 사주지 않아 회사채 금리가 두자리수로 올라버려 발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흑자부도 위험까지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여기다 부동산PF를 ABCP로 유동화해 부동산 시장에 자금을 댔던 증권사들도 ABCP가 팔리지 않아 자체 자금으로 사줘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자칫 중소형 증권사는 부도 위험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를 통해 자금유입이 끊기면서 건설사들도 자체자금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부동산 PF 관련 ABCP들과 회사채를 막지 못하면 부도가 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을 철회하면서 부도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에 50조 +@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들고 나와 시장의 신뢰를 살리겠다고 하는데 회사채 시장부터 사주고 있지만 공공채와 특수채 같은 공기업과 지자체 발행 채권은 사주지도 못해 여전히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강동 둔촌지구 재개발 사업도 약 7000억원의 부동산PF 만기를 4개 시공 건설사들이 자체자금으로 막기로 했지만 만기일까지 자금마련에 장담을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채안펀드가 7000억원을 인수해 주기로 해 급한 불을 겨우 끈 상태입니다

 

정부 경제부처 장관들이 일요일날 갑자기 모여 대책이라고 들고나온 50조 +@에 국민연금이 다시 40조원을 쏟아붓기로 해 90조원의 혈세가 회사채와 부동산PF 부도를 막기위해 동원되게 생겼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까지 생중계로 할 정도로 신뢰 회복을 위해 쇼를 하고 있을 때 베트남으로 해외여행 가듯이 도피성 외유를 나가 무책임하다는 비난과 분노가 치솟자 어쩔 수 없이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해 "미안하게 되었다"라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는 것은 그대로 하고 강원도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랬다는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꺼내 놨는데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영국 멀린사로부터 ISD소송을 당할 수도 있게 되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난 원리금 2050억원을 내년 1월이 아니라 당장 12월 안에 상환하고도 손해배상 책임을 져 내년에 강우너도가 져야 할 부담은 더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 과정에서 자본재조정을 할 수 있어 향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중도레고랜드의 배당권이 붙어 있는 지분을 가지려는 욕심에 저렇게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주장하 듯이 강원도민이 부담해야 할 2050억원의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를 지급보증 서지 않으려다가 당장 갚지 않아도 될 2050억원을 상환해야 할 뿐 아니라 영국 멀린사의 손해배상소송에 응해야 하는 우발채무가 발생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 채권시장의 대혼란과 신용위기로 90조원 + @의 혈세가 낭비되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사고를 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을 뿐 책임지는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대책회의를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보여줘 일 잘하는 정부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생방송을 보고 있으면 전혀 비상사태를 인지하지 못한 공무원들이 앉아 농담따먹기만 하고 있는 한심한 모습으로 비춰져 오죽하면 한심한 내용까지 홍보해 주던 보수언론마져 언급을 안 하는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국은 보수당 정부가 들어서 부자감세 정책을 꺼냈다가 영국 경제를 혼란속에 빠뜨리고 리즈 트러스 여성총리는 44일만에 전격 사임하는 영국 역사상 최단명 수상이라는 오명을 남기고 물러나 영국 경제를 안정화 시켰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여전히 강원도지사 자리를 지키고 있어 언제 또 사고를 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이번 신용위기를 초래한 사람 아무도 책임지는 이가 없어 무책임하다고 밖에 우리 정부를 보지 않을 뿐더러 무능의 끝판왕 보듯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일으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물러나는 것이 시장혼란과 피해기업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민을 볼모로 잡고 버티고 있는데 강원도민들 스스로가 그들이 선택한 멍청한 리더쉽이 강원도 뿐 아니라 전국가적 위기를 초래했다는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마치 영화 "덤앤더머"의 콤비가 일을 망치면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두려운 생각입니다

 

사고를 쳤으면 최소한 영국의 최단명 수상인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처럼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ubgrSAjcRU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레고랜드의 어음 채무 불이행 사태를 두고 직전 정권인 문재인 정부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강원도의 레고랜드 보증채무 이행 선언으로 채권시장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전임 정권 당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날 정부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 후폭풍이 커지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0조원+알파’ 규모의 유동성 지원책을 내놨는데 회사채, 기업어음(CP) 등을 대신 사들여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돈을 공급하겠다는 것으로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금리인상 기조에 역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통화긴축정책을 무위로 만들어 버린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정부가 즉각 50조 플러스 알파 규모로 유동성 프로그램 확대 개편 밝혀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언제든 유사사건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강원도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올해 기준 64.7% 불과,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라는 세계적인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가 경제력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서 춘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휴양객들이 찾아와 소비를 해 주는 곳을 만든 것입니다

 

강능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리조트들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활발하게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강원도 영서지역은 영동지역으로 가는 지나쳐가는 길목 밖에 안되기 때문에 영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레고랜드를 유치한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 레고랜드에 대한 이용객들이 국내에서 춘천지역의 레고랜드로 흡수되는 효과를 지난 어린이날 확인하면서 성공가능성을 엿보았는데 여기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새로운 자본구조를 째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는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안전성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자본구조를 새로 짜게 되는데 지금은 적자라 배당을 못하지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성공을 보면 향후 수익성은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오고 이럴 경우 지분을 가진 쪽은 배당으로 상당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자본재구조화는 기존 채권자들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지자제 지급보증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전임자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을 따지는 것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의 6개월을 허송세월하며 자리에 앉아 강원도민의 세금을 축낸 버러지로 여기는 것으로 그가 사고를 친 것이란 사실을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모두다 알고 있는 것이고 그의 보도 내선 안되는 지자체 지급보증채를 부도낸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0억원대에 불과한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채무를 막는데 이제 중앙정부가 나서서 50조원+@의 세금을 쏟아붓게 생긴 것입니다

 

그나마 이런 혈세를 쏟아부었는데도 신뢰가 살아나지 않으면 더 많은 혈세를 쏟아부어야 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년동안 금리인상 한 것을 한방에 날려 먹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당리당략에 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 하랬습니다

 

진짜 한심한 해석에 문제 해결할 의지나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니면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