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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Si9Phid3o

안녕하세요

독일 정부가 주력 전투 전차(탱크)인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고 다른 협력국들이 보유한  레오파트2탱크를 우크라이나에 재수출하는 것도 승인키로 했습니다.

 

그 동안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강력한 요구에도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및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범국 오명을 썼던 점을 의식해 전차 지원을 꺼려왔지만 이번에 전격적으로 ‘레오파르트2’ 지원에 나서면서, 만 11개월을 맞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인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는 25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이런 방침을 알렸는데 목표는 우크라이나가 레오파르트2 탱크로 2개 대대를 조속히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그 첫걸음으로 독일은 자국군이 보유한 레오파르트 2 탱크 14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독일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이 곧 시작될 것이며, 독일은 병참과 탄약 역시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의 레오파트2 전차 제공과 함께 미국도 M1에이브럼 전차 50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스터빈엔진을 사용하고 항공유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보급문제가 있어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 제공 이후 미국의 M1 에이브런ㅁ 전차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러시아의 추가 동원령에 따라 150만명의 병력으로 증원되고 봄에 대대적인 재침공이 예상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될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는 러시아의 공세를 막아내고 우크라이나 영토 수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수행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이번 서방의 주력전차 지원이 전술핵 사용의 유혹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구 소련제 무기로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의 우위를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전쟁을 조기에 끝내고 싶은 서방의 희망이 주력전차의 제공까지 가져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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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AoSCv4KPY

안녕하세요

독일과 미국 등 서방 50개국이 모여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제공하는 것을 협의 했지만 영국이 "챌리져2" 14대를 제공하는 것 외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유럽 전역에 공급된 독일제 레오파트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려던 서방의 계획은 레오파트전차 개발국이자 수출국인 독일의 반대로 벽에 부딪쳤는데 러시아에 에너지의 상당량을 의존하고 있는 독일로써는 러시아를 필요이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레오파트 전차 제공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다 독일이 전범국이라는 멍애가 아직도 남아 있는 유럽의 전장에 독일 레오파트 전차가 다시 누비고 다닌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 다른 서방 국가들이 아직 대표적인 공격용 무기인 전차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독일에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에 망설이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은 미국 M1에이브럼전차가 제공되기 전에는 독일이 먼저 레오파트 전차 제공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미국 M1전차는 항공유를 사용하는 가스터빈엔진이라 보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고철덩어리에 불과한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항공유를 안정적으로 전차부대에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M1에브러험 전차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 이후 독일이 레오파트 전차의 우크라이나 재수출에 긍정적인 자세로 전환되고 있는데 실제로 레오파트2 전차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다면 러시아군은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는데 지금도 20세기 1980년대 생산된 T-72전차로 서방측 대전차미사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제공권도 장악하지 못해 러시아 전차들을 보호할 수 없는 입장에서 독일제 레오파트 2 전차마져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될 경우 우크라이나 점령지 뿐 아니라 자칫 러시아 영토마져 침략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최신 무기를 러시아 영토내 남겨두어 만일의 침략에 대비하고 있고 구소련 시절 생산된 구형 탱크들을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보내 소비하고 있는데 양측이 구소련 무기로 전투하는 수준에서는 호각지세이지만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가 전장에 나타난다면 구 소련제 러시아전차들은 상대가 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쫓겨난다면 러시아로써는 영토방어를 위해 전략핵 무기를 들고나올 수 밖에 없는 궁색한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실제로 전술핵이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럽은 방사능낙진에 오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러시아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로 전쟁에 핵무기를 사용했다는 비난과 핵보복 가능성에 최후에 수단으로 남겨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궁색한 상황은 북한으로 하여금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못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20세기에 만들어진 구 소련제 무기들은 대부분 고철덩어리로 변해버렸고 이를 대체할 서방무기를 찾는 동구권에서 폴란드와 같이 우리나라 방산무기 수입에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K방산은 미군과의 연계성도 높아 미국도 우리 무기의 세계수출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무리 무기가 21세기에 개발되고 생산된 첨단무기라고는 하지만 미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무기의 하위무기에 속하고 이를 사용하고 숙지한 국가들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최첨단 무기 수입국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방산무기의 수출은 미국 군산복합체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신호탄으로 들리기 때문에 미국도 우리나라의 무기수출에 딴지를 걸지 않고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훈련기와 경공격기 그리고 방어용 전차와 같은 중저가무기에 있어 우리나라 무기의 보급은 미국의 낮은 생산성의 군산복합체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자유세계의 우방들을 미국무기와 연계되는 중저가무기로 무장시킬 수 있는 무기를 우리가 제조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K-21보라매전투기의 경우 미국무기와 경쟁할 수 있는 4.5세대 전투기라 우려되는 측면이 있지만 미국산 F-22랩터와 같은 5세대 전투기를 따라오는데 앞으로 10년의 기술격차가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써는 지켜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고 있어 향후 10년 사이에 동북아 군사적 균형도 깨지게 되어 있어 우리도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야 할 상황이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관련 개발능력을 검증받은 인력을 낙하산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내려 짤라버림으로 해서 우리나라 방산개발 능력을 최소 5년에서 10년 퇴보시킴으로 해서 일본과의 방위력 차이가 벌어지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독일 레오파트전차가 투입되는 것은 확전과 종전의 갈림길을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독일 레오파트2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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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0_WKff3szw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파죽지세라는 말도 아까울만큼 전광석화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점령지를 속전속결로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러시아영토로 선언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하루만에 동부 교통요충지 리만을 탕환한데 이어 남부 헤르손에서도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탈환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을 갖고 있다는 러시아군은 속절없이 붕괴되고 있는데 러시아군의 사기저하 뿐 아니라 보급부족으로 싸우지 않고 도망치기 바쁜 모습입니다

 

러시아군 내부에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회의를 품고 있는 군인들이 늘고 있고 군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보급품 부족과 보충병 부족으로 싸울 의지를잃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러시아군은 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점령지는 빠르게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루한스크 지역의 친러시아 지역만 병합하려 했지만 초기 점령한 헤르손과 자포리자주를 영토화해 크림의 안정을 가져오려 했지만 이 두 2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더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투표에 대한 불신을 사고 있는 지역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포기하고철수하지 않는한 평화협상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고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로 방어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공격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NATO 가입국에 핵무기를 발사하는 것은 NATO와 핵전쟁을 각오할 확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칫 러시아와 전면전으로 확전될 수 있기 때문으로 우크라이나는 스위스와 같은 영세중립국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완충지대로 남아 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은 더 늘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그들 영토를 수복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 점령군을 쫒아내는 명분도 있고 러시아의 전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녹여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내부에 반전분위기가 늘고 있는데 러시아인 30만명에 대한 동원령은 반전여론을 확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파죽지세 승전은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전술핵 사용 유혹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사안이라 앞으로 몇 일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확전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푸틴이 확전을 선택하고 전술핵무기나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의 반발을 살 수 있어 문제가 더 복잡해지고 시장은 불확실성에 빠져 버릴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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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2IBBrIwg_8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러시아영토선언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형식적으로 나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졌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작전이라 부르는 침략전쟁은 절반의 성공으로 모양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이라는 러시아군대가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몇치 못하면서 구소련 체제의 군사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한물간 군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극 영토를 지키겠다는 열망이 침략의 명분도 없이 전쟁터에 끄려나온 러시아인들을 압도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와 함께 침략전쟁에 뛰어든 체첸수장은 전술핵무기 사용을 통해 전세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핵전쟁에 대한 공포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티 대통령은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제안한 평화협상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반환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일전 불사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미 러시아 점령지를 하나씩 해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사기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물러설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핵무기 공격 위협에 우크라이나는 NATO가입서 제출로 응수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게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NATO와 핵전쟁으로 확전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보급문제 등 러시아군내 만연한 부정부패로 보급받은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군이까지 등장하는 상황에서 푸틴러시아대통령의 통치력이 군 일선 현장까지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 무기는 추가로 제공해 줄 수 있지만 NATO의 핵우산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가는 자칫 세계가 핵전쟁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대서양 건너 자국에 핵전쟁 위협이 미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유럽의 전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국지전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만문제를 꺼내들어 주한미군 때문에라도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만을 공격하는 중국군을 막는데 함께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 발언은 멍청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남에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만과 중국의 양안 문제는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우리는 남북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때 북한도 남침을 할 수 있다고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20세기 한물간 수준의 국제정세로 21세기 복잡한 국제정세를 어떻게 넘을 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유튜버에나 나올 법한 수준의 남북관계 인식을 가지고 CNN 기자를 만나 이야기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재례식 군사력에서 북한과 우리나라의 수준차이는 이미 어른과 어린아이 수준으로 북한이 비대칭 전력인 핵무기에 의존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즉 북한의 남침은 자살행위로 우리 국군에 의해 단 일주일 사이에 북한군 주력이 갈아없어질 것을 북한 지도부도 잘 알고 있는 수준이란 겁니다

 

북한군은 평양시내에서 퍼레이드나 하고 사열이나 하는 보여주는 군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 실제 전쟁을 치를 군사력도 보급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확전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 국제정세에 가장 유리한 선택이고 군사력에 의한 현상변경을 반대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태평양 넘어 미국 본토로 핵위협이 가해오면 언제든지 미국 국익을 위해 동맹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자국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에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앞장세워 100억 달러가 넘는 대미투자선물을 받아갔으면서도 오히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을 가로막은 것은 우리 국익을 미국에 양보했을 때 더 큰 양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껴야 하는 겁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서를 받아들고 고민에 빠져 있는 동안 러시아는 전술핵 사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미국이 망설이는 모습이 러시아에 오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확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러시아가 전술핵을 통해 비핵무기 국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 반대는 우리 국익에도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한반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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