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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wsmgXC7Yk

안녕하세요

북한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의 한반도 근해 진입에 대해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 비행을 보여 예전과 다른 대응 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에는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경우 잔뜩 웅크리고 숨만 쉬고 있는 모습으로 잠잠했지만 이번에는 미사일 도발에 이어 전투기를 띄어 언제든지 미국 핵추진 항공모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련의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미일 연합훈련 등에 맞대응해온 북한이 6일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종 섞어 쏘기에 이어 군용기 편대 시위비행과 공대지 사격훈련이란 새로운 카드를 꺼네들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한미, 한미일 연합대응에 북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과시함과 동시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7차 핵실험 등 도발수위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후 2시께 폭격기 4대와 전투기 8대를 동원해 군이 북한 상공에 설정한 '특별감시선' 이남으로 시위성 비행을 했고, 황해도 곡산에서 항주로 이동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공대지 사격훈련까지 벌인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특별감시선은 전투기의 빠른 속도를 고려해 군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선으로 전술조치선(TAL)에서 북쪽으로 수십㎞ 떨어져 있는데 TAL은 북한 전투기가 이륙 후 불과 3∼5분 이내에 수도권에 도착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20∼50㎞ 북쪽 상공에 가상으로 설정해 놓은 선을 말합니다.

 

이날 북한 군용기는 전술조치선은 넘어 오지 않았지만 북한 공군이 특별감시선 이남에서 시위 비행과 공대지사격 훈련에 나서자 우리 군은 초계 비행 중이던 전투기와 긴급 출격한 후속 전력 등으로 즉각 대응에 나섰는데 F-15K 전투기 등을 포함한 30여 대가 출격해 1시간가량 대응 시위 기동을 했습니다.



합참은 "압도적 전력으로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는데 북한군이 시위비행과 사격 훈련에 어떤 기종을 동원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폭격기는 IL-28, 전투기는 미그-23, 수호이(Su)-25 등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 북한이 30여 대를 보유한 Su-25는 러시아에서 도입한 북한공군의 최신 주력전투기입니다.



북한이 보유한 유일한 4세대 전투기에 해당하는 미그-29를 투입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 전투기는 우리 공군 F-15K와 비교해 낮은 성능임을 고려할 때 북한은 이번 편대군 시위성 비행으로 직접적 군사 위협을 가하기보다는 다른 의도를 가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러시아로의 무기수출에 있어 다양한 무기들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공대지 미사일도 그 한 예이자 북한 공군조종사들의 훈련을 위한 에너지 수입이 러시아로부터 가능해 졌기 때문에 이런 도발이 가능해 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북한이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지고 군의 건재를 과시하면서 한미, 한미일의 군사적 압박 조치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것이자 아울러 더 나아가서는 9·19 군사합의를 유지하지 않으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지만 북한이 우리가 정한 전술경계선을 넘지 않았다는 점에서 9.19 군사합의를 깰 생각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러시아는 구형 전투기 소모가 많아지고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의 부족으로 북한 조종사의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북한은 이미 베트남 전쟁에서 공군을 파병한 전력이 있습니다



군은 북한이 한미에 의해 감시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특별감시선 일대에서 편대군 비행은 물론 공대지 사격까지 벌인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 북한군은 최근 1년 이상 이런 형태의 편대군 비행을 벌인 적이 없었지만 이런 눈에 띄는 도발은 누군가에게 보여줄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되고 그렇다면 그 대상은 북한 무기 수출을 위한 성능테스트 차원에서 러시아군 당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단거리 미사일에서 중거리탄도미사일로 확대되고 있는데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당장 쓰일 수 있는 무기들입니다

 

북한이 존재부터 알 수 없었던 공군력을 과시한 것이 한반도 위기 고조 보다는 러시아에 대한 무기판매의 관점에서 이뤄진 행위라는 생각이 더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북한은 무기수출에 있어 유엔제재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철도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 무기수출 사실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북한의 주장을 액면그대로 믿을 수 없어 보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고 식량과 에너지를 수입할 가능성이 높은데 벌써부터 부족한 식량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 무기수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4일 한국 F-15K 전투기 4대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 4대가 연합공격편대군 비행을 벌였고 F-15K는 공대지 합동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반도내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고조시켜 국민경제 전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미군산복합체들에게는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수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산 무기수입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길 수 있는 권력실세들에게 한반도 긴장은 확실히 한 몫 챙길 수 있는 큰 시장이 서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15K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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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7WJPmIcZnc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이 급락하면서 일제히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13포인트(1.54%) 하락한 29,225.61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57포인트(2.11%) 밀린 3,640.4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4.13포인트(2.84%) 하락한 10,737.5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올해 저점을 또다시 경신했는데 장중 저점(3,610.40)도 다시 썼습니다.

 

애플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했는데 애플 주가는 전날 신형 아이폰14에 대한 증산 계획이 철회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하락했으며,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수요 둔화를 이유로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또다시 떨어졌습니다.



전날 한 외신은 애플이 부품 협력업체에 올해 하반기 아이폰14 제품군 600만대 추가 생산을 위한 부품 생산 계획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BofA는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며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낮췄는데 애플 주가는 이날 장중 6% 이상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4.9%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애플의 실적이 아이폰에 걸려 있기 때문인데 중국에서 인도로 생산처를 이전하는 것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고 중국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 하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강도 긴축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이런 가운데, 애플 아이폰에 대한 수요 둔화 가능성은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은 장기화하고 있고, 기업들은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도 감내해야 하는데 강달러로 미국산 제품의 수출경쟁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은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을 작게 보고 있으나, 영국의 금융시장 불안으로 시장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금융시장마져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는 흔들리지 않고 있는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이날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한다는 기존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인 점도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3.8%대로 다시 올랐고, 2년물 국채금리도 8bp가량 오른 4.22% 근방에서 거래됐습니다.

 

미국의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대를 기록했으나 실업 지표는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6천 명 감소한 19만3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주간 기준으로 지난 4월 18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의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0.6%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했는데 이는 앞서 공개된 잠정치와 같은 수준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도 같고 지난 1분기 -1.6%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기술적 침체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실업률이 3.7% 수준으로 여전히 매우 낮아 침체와 거리가 멀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다만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강도 높은 긴축으로 내년에 경제가 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는 세계 경기가 큰 폭을 둔화할 수 있다며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CS는 이날 올해 세계 성장률이 2.6% 수준에 그치고, 내년에는 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미국의 경우 올해는 성장률이 제로 수준에 근접하고, 내년에는 0.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유틸리티,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3~4% 이상 하락해 약세를 주도했는데 부동산, 기술, 통신 관련주도 2% 이상 떨어졌습니다.

 

중고차거래업체 카맥스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24% 이상 폭락했습니다.

 

주방 및 욕실용품 판매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긴축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국제유가도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확전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7.7%로 전날의 56.8%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2.3%로 전날의 43.2%와 비슷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66포인트(5.50%) 오른 31.84를 나타냈습니다.

 

애플의 주가급락은 미국 기업들이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것으로 역실적장세의 예고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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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5차 휴전 협상이 건설적이었다며 우크라이나가 안보 보장시 중립국 지위와 비핵화에 동의했다고 밝혀 휴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협상단을 이끄는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는데 메딘스키 보좌관은 우크라이나 측이 회담에서 명확한 입장을 제시했다며, 관련 내용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검토를 거쳐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정치 군사적으로 분쟁 완화를 위한 2가지 조치를 취하겠다며, 우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군사 활동을 상당히 축소하겠다고 했고 아울러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 성사에 속도를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러시아 측 발표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대량파괴무기 생산과 배치를 하지 않고 자국 영토 안에 외국군 배치도 금지하겠다고 했고 또 러시아가 2014년 합병한 크름(크림) 반도를 군대를 동원해 되찾으려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집단방위 조항(헌장 5조)와 비슷한 안보 보장을 한다면 중립국과 핵무기 비보유 지위가 되겠다고 제안했는데 우크라이나가 요구하는 안보 보장국은 러시아를 포함해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캐나다, 폴란드, 터키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안보보장을 요구한 것입니다.



다만 안보보장은 친러시아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와 크름반도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우크라이나의 분단이 기정사실화 될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안보 보장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시도에 개입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빨리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도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날 이스탄불에서 터키 중재로 5차 휴전 협상을 진행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34일째입니다.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협상 시작 이래 가장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의견일치와 공통의 이해'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도 전쟁 개전 이전에 우크라이나에 요구했던 사안들을 거의 대부분 우크라이나가 들어줄 것으로 협상 내용이 이뤄졌기 때문에 전쟁을 더 이상 끌고 갈 이유가 사라지기도 했고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서방의 가력한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저변부터 붕괴하고 있어 전쟁지속력이 떨어진 상황이라 어떻게든 장기전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합의한다면 우크라이나는 크름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할양하는 조건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큰데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전쟁범죄들이 하나 둘 확인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방의 무기지원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자발적인 전쟁참여로 침략국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땅에서 몰아내는데 어느 정도 성공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땅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민간인 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전후 미국과 EU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EU 가입을 허용하고 대규모 경제재건을 위한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서방과 일원으로 러시아 경제제재에 나선 상황이라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를 동유럽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제공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전쟁기간 동안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은 그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이브와 체르니히에 대한 군사행동 감소 보도
4차 협상
5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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