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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 #스위트홈 '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로 전 세계에 서비스되면서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회를 돌파했고 또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스튜디오드래곤 이 공동 제작한 #넷플릭스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공개 4일 만에 전 세계 13개국에서 #넷플릭스차트1위 에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공개 이후 첫 4주 동안 전 세계 2200만 유료 구독 가구가 스위트홈을 시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엔테인먼트 가 영화로 만든 ' #승리호 '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된 뒤, 단 하루 만에 인기 영화 전 세계 1위를 석권했고 또 28일 동안 2600만 가구가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네이버가 총 167개 #웹툰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 #네이버웹툰 '과 최근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플랫폼 ' #왓패드 '가 각각 운영한 IP를 통합한 결과로 카카오도 향후 3년 간 자체 웹툰·웹소설 65개를 영상화한다는 목표로 이를 통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K-엔터테인먼트' 글로벌화 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스튜디오N'과 '왓패드 스튜디오' 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 영상사업을 강화할 예정인데 앞서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크런치롤과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노블레스'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호평을 받은 것의 연장선으로 이 중 신의 탑은 월간활성사용자(MAU)가 3억3000만명에 달하는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 주간 인기 애니메이션 랭킹에서 1위를 차지, 애니메이션은 물론 원작 웹툰 IP가 가진 콘텐츠까지 극찬을 받았습니다.

네이버는 또 네이버웹툰 미국 법인 ' #웹툰엔터테인먼트 '를 통해 #웹툰IP 기반으로 미국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글로벌 영상 제작 스튜디오 3곳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인베이전' 등을 만든 #미국버티고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루스터티스스튜디오 를 비롯해 영화 '설국열차' 등으로 유명한 하연주 대표가 이끄는 #바운드엔터테인먼트 가 주요 파트너사입니다.

네이버 측은 "루스터 티스 스튜디오와는 액션 시리즈물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며 "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도 미국에서 방영될 SF TV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네이버웹툰이 미국 현지에 선보였던 작품 '로어올림푸스'는 현재 짐 핸슨 컴퍼니와 애니매이션으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도 #북미웹툰플랫폼타파스, #웹소설플랫폼래디쉬 인수가 마무리된 만큼,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특히 영상화 작업과 관련, '나빌레라', '승리호', '경이로운 소문' 등처럼 웹툰 IP 기반 히트작 제작을 이어갈 방침으로 특히 승리호는 카카오엔터 전신인 카카오페이지와 영화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가 SF 기대작 #승리호IP 를 기반으로 각각 웹툰과 영화를 제작한 사례로 꼽히는데 이른바 '승리호 IP 유니버스'입니다.

카카오엔터 측은 "기존 IP 비즈니스가 웹툰, 웹소설을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는 2차 창작물로 국한됐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IP 비즈니스는 자사 IP는 물론 세계관이 탄탄하고 확장성이 있는 타사 IP에도 직접 투자해 IP 유니버스를 만들어가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약 65개 가량 웹툰 IP를 영상화했고 또 올해부터 향후 3년 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상화 작품 수도 65개 정도로 제시됐습니다.

카카오엔터 측은 "글로벌 거점인 북미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웹툰과 웹소설 IP가 가치 있게 소비될 수 있도록 'K-스토리를 위한 글로벌 실크 로드'를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화의 첫 단추는 자사 오리지널 스토리 IP가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와 카카오의 행보는 마치 20세기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를 휩쓸던 모습을 재현하는 모습인데 그때는 애니메이션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웹툰과 웹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K한류"를 하나의 세련되고 멋진 문화로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여년전만 해도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을 찾는 것이 사막 가운데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려웠는데 이제는 외국인을 해외에서 만나면 "South Korea" 라는 국적 뿐 아니라 인사말 정도는 한국어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말로 자고 일어났더니 선진국이 되었다는 말처럼 우리 언어와 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시대가 되었는데 이런 흐름의 가운데 NAVER와 카카오가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 문화를 이용해 우리 문화와 언어를 세계인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한국문화는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는 인식은 "Made in Korea"는 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특히 일본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본 문화를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일본 것은 우수하고 좋은 것이라는 인식으로 아날로그 시대를 풍미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디지털시대에 우리 웹툰과 웹소설이 IP가 되어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한류를 소개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소비주체인 아이들마져도 한국것이 세련되고 좋은 것이라는 인식은 우리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물려주는 것으로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들이 모여 있는 어장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실로 20여년 만에 벌어진 이 놀라운 광경은 IMF구제금융 당시 "아메리칸 스탠다드"라는 미국식 자본주의를 강요받으며 철저하게 사회경제적개조를 요구받았던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일본소니" 와 "파라소닉"이 뭔지 모를만큼 우리 제품과 우리 것이 더 우수하다는 인식을 물려줄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 출발고 함께 참 빨리도 뛰어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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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의 웹만화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쿠팡처럼 미국 상장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네이버의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인용해 보도했는데 그간 업계에선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는데, 네이버 CFO가 이를 직접 언급해 실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진 CF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선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이를 위해 달러화 채권의 추가 발행을 고려하고 있고,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사업 기회를 찾고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도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진 CFO는 네이버웹툰이 당장 추가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내 사업이 좀 더 안착하고 미국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 상장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북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2월 한국에 있던 본사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는데 네이버는 최근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도 인수했는데 그는 "네이버가 북미 시장에서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스토리텔링 사업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CFO는 유럽, 동남아시아, 대만뿐 아니라 자회사 라인이 있는 일본에서도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20일(현지시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보석 같은 '슈퍼 IP(지적재산)'를 찾아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북미 테크 콘퍼런스 '콜리전 콘퍼런스'에서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과 이들이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핵심은 다양성에 있다"며 "앞으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이미지형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오토드로잉' 등 다양한 제작 도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대담은 '콜리전 컨퍼런스' 측이 왓패드 인수로 세계 최대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갖춘 네이버에 세션을 제안하며 이뤄졌는데 한성숙 대표와 알렌 라우 왓패드 CEO(최고경영자) 겸 창업자도 대담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알렌 라우 CEO는 "왓패드(9000만 명)와 네이버웹툰(7200만 명)에는 매달 1억6000만 명의 사용자가 있고, 이 두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TV쇼나 영화로 만들기 위해 원천 콘텐츠를 찾을 때 원작 콘텐츠에 검증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수가 아니라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검증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2차 저작물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 Z세대들은 웹툰과 왓패드처럼 디지털 기반으로 새롭게 나타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비즈니스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네이버가 글로벌 M&A를 통해 세계시장의 플레이어로 거듭나고 있는데 성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이라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경쟁사인 카카오가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비해 네이버는 보수적인 입장을 보여와 주주들의 우려를 샀는데 이번에 네이버웹튠의 미국증시상장에 대해 시장에 알려 투자자들을 들뜨게 만들고 있습니다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우리 기업들이 국내 자본시장 뿐 아니라 미국증시도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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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해 핀테크와 콘텐츠 등 신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네이버는 28일 작년 연결기준 매출 5조3041억원, 영업이익 1조2153억원을 발표했는데 2019년 대비 각각 21.8%, 5.2%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로 특히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조원 대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2% 상승한 1조51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오른 32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사업은 고르게 성장했는데 검색·광고 부문인 서치플랫폼 매출은 2019년 대비 5.6% 증가한 2조80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졌는데 지난해동안 디스플레이 매출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광고 효율 제고 노력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커머스 매출은 2019년 대비 37.6% 오른 1조897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는 플러스 멤버십,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 쇼핑 생태계를 개선하고 있고 지난해 스마트스토어 결제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는데 연말에는 쇼핑 라이브 누적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핀테크 매출은 2019년 대비 66.6% 늘어난 6775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스토어의 성장과 외부 제휴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가 성장한 영향이 컸는데 작년 말 네이버페이 거래액은커머스 성장세가 계속된 결과,6조8000억원을 달성했고 KTX, KT, 롯데면세점은 네이버페이를 추가적으로 도입했고 오프라인 결제도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콘텐츠 매출은 2019년 대비 48.8% 상승한 4602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이 통용된 결과로 지난해 '스위트홈'은 전세계 2200만 가구가 시청(누적 12억뷰)했습니다.

스위트홈 반영 이후 네이버 웹툰 방문자가 늘면서 다양한 콘텐스 소비로 이어졌는데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와 함께 YG,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빅히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콘텐츠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2019년 대비 41.4% 오른 273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클라우드 수요 확대와 라인웍스가 성장한 결과로 클라우드 수주는 지난해 10월초 세종스마트시티, 12월 부산스마트시티 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B2B 영업 창구는 일원화했고 향후 네이버는 기업향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 속 네이버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 창작자나 중소기업인과 함께 의미있는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현재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는 R&D 비중을 늘려가겠다.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콘텐츠, 상품 등 네이버만의 엔진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만나도록 연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속에 언택트 영업과 마케팅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일반적인 영업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마져도 북미와 EU지역에서 오프라인 영업망을 대신해 온라인 영업망을 통해 실적개선을 확인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란인 마케팅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로 코로나19사태 속 비대면 영업능력이 빛을 발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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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가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사업자 왓패드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여기에 BGF리테일과 손 잡고 전국 CU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 디지털화에 나선다고 밝힌 것도 강세를 더합니다.

21일 오전 9시 38분 NAVER는 전일대비 1만4500원(4.71%) 상승한 32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BGF리테일은 2500원(1.70%) 오른 14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사업자 왓패드 지분 100%를 653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며 "네이버웹툰과 외형을 단순 합산할 시 네이버의 스토리 플랫폼 가치는 6조원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날 네이버는 BGF리테일과 함께 전국 CU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 디지털화에 나선다고도 밝혔는데 온·오프라인 데이터 기반 판매 제품 추천을 통해 편의점 점주 매출 향상에 기여하거나, 네이버 인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선별한 상품들을 CU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형태입니다.

두 회사는 앞서 스마트주문을 통한 편의점 배달 서비스, CU편의점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네이버가 월 9,000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원천 콘텐츠·지적재산권(IP) 확보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는데 네이버가 ‘K-웹툰’이라는 상품을 세계화한 것처럼 웹소설에서도 글로벌 성공 공식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일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지분 100%를 약 6억 달러(6,53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왓패드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웹 기반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50여 개의 언어로 쓰인 10억 편 가량의 웹 기반 창작물이 공유되고 있는데 창작물 중 77%가 영어로 쓰이고 있을 정도로 북미 기반이 탄탄한데 소설로 출판되고 영화로도 제작된 ‘애프터(After)’를 비롯해 1,500여 편의 지적재산권(IP)이 드라마·영화 등으로 제작됐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로 웹소설→웹툰→영화 등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는데 특히 네이버웹툰이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에 왓패드가 보유한 커뮤니티가 더해지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웹소설과 웹툰 시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두 플랫폼이 결합하면 단순 합산만으로도 1억 6,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게 되는데 플랫폼이 커지면서 이용자와 창작자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IP·콘텐츠 시장에서 존재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검색광고를 넘어 웹소설과 네이버웹툰 등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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