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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주식투자자를 위해 저PBR주 정상화 방안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도록 강요하고 있어 금융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인 은행·증권·보험주가 뛰어오르고 있는데 워낙 대규모 흑자를 내고 있어 자사주 매수와 소각여유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기대감에 선취매가 먼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금융주 중에 가장 많이 급등한 제주은행은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기대하고 있고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가 기중은행 전환과 동시에 매각할 가능성이 커 M&A 이슈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산분리법 완화나 무력화를 동네바보 정권에서 추진하고 있어 재벌의 숙원사업이었던 은행 소유가 바로 코 앞까지 와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작은 구멍으로 시작해 재벌이 진짜 시중은행을 소유할 수 있게 금산분리법을 하나씩 무력화시키고 있는데 제주은행은 시중은행이 될 수도 있고 인터넷 전문은행이 될 수도 있어 재벌들이 적은 비용으로 인수할 수 있는 좋은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이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제주은행도 뒤를 따를 가능성이 큰 데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도 그룹내 신한은행이라는 시중은행이 있는데 제주은행이 또 필요하지도 않고 중복으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제주은행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제2금융권에서 덩치를 키우고 있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계열사로 은행을 가져가도 될만큼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대구은행을 인수하기 보다는 제주은행을 인수하는 것이 금산분리법을 회피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제주은행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는 이런 재벌의 속마음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서 그 동안 법 개정을 못해 시행령으로 땜빵 운영을 해 온 동네바보가 진짜 금산분리법 완화나 폐기에 나설 수 있어 진짜 은행을 소유한 재벌이 등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재벌들 중 제주은행 소유를 위해 NAVER 같은 빅테크 업체들과 경쟁에 나설 가능성도 있지만 금산분리법 완화 시 인터넷전문은행을 거치지 않고 재벌의 은행 소유를 허용해 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동네바보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은행권에 뱀장어 한마리를 푼다고 하고 있지만 결국 재벌의 은행소유로 나아가는 규제를 해소하는 것으로 재벌의 숙원사업을 들어주는 행위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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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D1NiAP_Nrpwe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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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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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hu-vDWuLg?si=UODMI3KGjwIbT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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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지난 해 3분기 실적이 방탄소년단이 없는데도 어닝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일부 회복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요주주인 넷마블이 보유지분 6%를 5,235억원에 매각하면서 지난 해 11월 급락세를 나타냈지만 이후 주식 유동성이 살아나면서 올 해 1월 초까지 급격하게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면서 엔터주 전반에 한한령 철회가 물 건너갔다는 불안감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군입대로 공백이 크지만 꾸준히 앨범수입이 증가하고 나머지 아티스트들의 공연수입이 이어지면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마블의 대량 매물 출현으로 주가 발목이 잡힌 모습입니다

 

오는 2월 19일 르세라핌의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르세라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지난 해 3분기까지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3만언으로 평가되지만 넷마블이 지난 번 지분매각 시 20만원대 가격에서 매각하였고 이후 잔여지분에 대해 90일 자발적 보호예수를 선언한 상황이라 그 기간이 다 끝나가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넷마블은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가부양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으로 투자유가증권을 처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가장 대표적으로 하이브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넷마블의 블록딜 매각 시 지난 번처럼 주가가 급락할 수 있어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_20240213_대신증권.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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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tt9REbeiSZ1lMq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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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4월 총선을 노리는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주가지수를 끌어올려 부의 효과로 경기침체를 숨기려는 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실물경기가 침체해도 주식시장은 유동성이 공급되면 오를 수 있는데 설연휴를 앞두고 재벌대기업을 중심으로 막대한 현금이 쏟아져 들어왔고 이는 곧 설 물가 상승으로 귀결되며 결국 돌고 돌아 주식시장으로 시중 유동성이 유입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저PBR 주도 업종으로 꼽히는 금융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 7~8일 KB금융(7.13%), 신한지주(4.74%), 하나금융지주(4.24%), 우리금융지주(0.21%)가 상승했고, 삼성생명(7.24%)과 한화손해보험(6.53%)도 오름세를 보였고 저PBR 수혜에 실적 호재까지 겹친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6.16%, 1.43% 올랐고 지주회사와 자산주 등 장부가치보다 못한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약 2% 오른 것에 비해 상승 폭이 큰 모습입니다.

 

정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은 아직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이 알려지는 정도인데 인위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으로 실물경제와는 하등 상관없는 정책입니다

 

오로지 4월 총선을 바라보고 하는 선거전략이라 4월 총선 전까지는 이런 추세가 이어질 수 있고 3월 정기주총으로 고배당이 이뤄질 경우 배당금 유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선취매가 유입되기 때문에 4월 초 장세는 상승세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배당금의 약 반 정도를 수령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배당금 수령 즉시 재투자보다는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 4월 총선 이후 장세는 그렇게 밝지 않은데 윤석열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개인부담 세금이 증가할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경기위축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은 경기침체로 더 빠져들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처럼 되어가고 있지만 우리 기업들의 부가가치중 약 90%가 해외로 수출된다는 점에서 국제경기가 살아나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국내 스마트팩토리 건설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일부 해외수출대금이 국내로 들어오겠지만 국내 경기침체로 수출대금 대부분은 해외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따라서 4월 총선전까지 윤석열 정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감이 만든 작은 유동성 장세를 누릴 필요가 있지만 총선 이후는 대기업 관련주를 제외하고 중소형주 중 자기 기술과 시장을 확실히 갖고 있으면서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 가동은 전기차부품주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는데 동반진출한 자동차부품주들에게는 실적 외형 뿐 아니라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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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2sIVSYShA?si=bf--06W8BUInOT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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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침체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소비주인 롯데지주가 사업구조조정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사업구조조정에 대해 분명히 말을 하고 있고 돈이 안되는 사업은 매각을 하겠다는 발언을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롯데지주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구 롯데피에스넷)를 매각하는데 매각가는 500억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지주는 삼정KPMG를 주관사로 코리아세븐ATM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코리아세븐은 지난 2019년 편의점 운영사업과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사업 융합을 통해 시너지 증대를 위해 롯데피에스넷을 흡수합병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의 최대주주로 92.33%의 지분을 갖고 있어 사업구조조정에 전권을 갖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들 중심으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향후 바이오와 메타버스, 수소, 2차전지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호텔롯데의 IPO를 통해 일본롯데의 지배력을 떨어뜨리고 신동빈 회장 일가의 지배력을 키우기 위해 롯데지주의 가치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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