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구로구청 주변은 구로경찰서도 있고 고대구로병원도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곳으로 나름 가성비 좋은 맛집들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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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바다목장"은 구로고대병원 건너편에 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구로구청 먹자골목에 있는 해산물집들 보다 깨끗하고 친절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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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시는 아주머니도 친절해서 부족한 반찬도 바로 바로 보충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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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추천메뉴로 생 우럭탕과 서더리탕, 알탕 들을 가성비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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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탕을 주문해 먹어 봤는데 조금은 심심한 맛이라 느껴졌고 이게 자극적이지 않고 짜지 않게 건강한 맛을 낸 것이라고 여기를 소개해 주신 분이 설명해 주시니 맛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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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추천메뉴를 주문하면 우선 죽이 나오는데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속을 조금 달래주고 맛을 돋워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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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도 1인당 2피스씩 나오는데 이게 진짜 맛있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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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본 메뉴가 나오는데 이게 앞에 말한 건강한 맛의 알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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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자극적인 맛의 알탕과 건강한 맛의 알탕의 차별화된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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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얼마나 짜고 맵고 자극적으로 자신이 입맛이 길들여져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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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회와 스시를 먹으로 저녁 시간에 가 보고 싶습니다

구로 고대병원 건너편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입구

내부 모습 방도 따로 있습니다

점심 추천메뉴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죽

스시

밑반찬

생 우럭탕

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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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구로구청쪽에 회사가 있으신 거래처 사장님을 만나러 갔다가 늦은 점심을 한 곳인데 구로구청 먹자골목에 있는 아주 작은 중국집 "짜장일번지"를 간지 좀 되었지만 글을 쓰지 않아 뒤늦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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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아주 작고 주방과 홀이 거의 붙어 있어 주문이 들어가면 짜장을 볶기 시작하는 요리 전 과정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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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이블이 얼마 안되고 가격도 저렴해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곳이 되었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경쟁력 있는 중국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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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3천원이면 강남의 거의 반값인데 이런 착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부득이 1만원 미만은 현금결제를 부탁하는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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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받기는 하는데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이런 작은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에게는 부담이 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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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탈세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작은 가게에서 탈세한다고 우리나라 안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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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영세상인들 위해 1만원 미만 정도는 현금 결제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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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요리를 시작하시는데 그러다보니 배달음식으로 느끼지 못한 싱싱한 짜장면을 영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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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도 양이 결코 적거나 하지 않은데 곱빼기는 1천원만 더 부담하면 거의 두배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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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계시는데 여기 탕수육이 맛있어서 일부러라도 셋트 메뉴를 시키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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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짜리 짜장면에 1천원 추가해 곱빼기를 먹었는데 여기 짜장면 가끔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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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짜장면이 그리운 분은 밥 때를 피해서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구로구청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가게가 아주 아담합니다

메뉴광고판(2020년 11월 기준)

식당 전경

식당 문에 써 있는 글귀들이 참 좋네요

메뉴판(2020년 11월 기준)

일본 출장가면 동네 영세 식당들은 다 현금을 받던데 이런 건 동네중소상인들을 위해 좋은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재벌계열 카드사들이 재벌대기업에는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하고 동네중소상공인들에게 폭리를 취하는 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여기도 작년 11월에 가격인상을 한번 단행했네요

내부 모습

주문이 들어오면 사장님이 직접 요리를 시작하십니다

가게 앞에도 작은 테이블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 탕수육 진짜 맛있습니다

가격 인상된 문제의 짬짜면

쟁반짜장

짜장곱빼기

말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로구청 건너편 먹자골목이 그리 큰 골목은 아니지만 맛집들이 골목마다 숨겨져 있는데 아마도 그 식당들 중에 엄지척은 바로 "진미"식당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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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곳으로 방들로 나뉘어져 있어 단체회식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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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리라고 부를 수 있는 음식들이 나오는데 고등어무찜은 짭쪼름달달한 맛이 제대로 살아 있어 생선조림에 최고인 것도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전혀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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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반찬부터가 정갈하고 맛있게 나와 밥맛을 제대로 살려 주는데 메인 요리들이 맛있어 여기가 한정식집인 줄 착각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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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특선으로 버섯된장과 고등어무찜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아마도 점심시간에는 금새 자리가 꽉 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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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저녁에 삼겹살도 판매하는데 200g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어 가격이 비싸 보이는데 다른 식당들 처럼 그램수를 낮추면 가격착시현상도 사라질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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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시고 여주인님이 자리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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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먹자골목에 있기 아까운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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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양반다리로 앉아서 먹는게 오랫동안 먹기에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구로구청 건너편 먹자골목 속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내부 모습

식당 내부 모습

식당 내부 모습

메뉴가 강남 가격인 것도 있습니다

메뉴판

기본 밑반찬

같이 가신 거래처 사장님은 이게 그리 맛있다고 가실 때마다 찾으시네요^^

고등어무찜 이게이게 양념먹은 고등어도 맛있지만 무도 양념을 빨아드려 휼륭한 요리가 되어 있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어요

마늘이랑 같이 구워먹으면 진짜맛난 술안주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번 구로 고대병원에서 미팅을 하고 저녁식사를 여기서 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되어 다시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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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돼지갈비를 주문해 먹었는데 지난 번 보다 손님이 더 줄어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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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저녁식사 시간인데도 방엔 손님이 한팀도 없고 홀에만 좀 손님이 있는 모습이라 코로나19 때문에 진짜 큰 일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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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어서 인지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니 더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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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돼지갈비가 진짜 맛있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도 맛있고 열무김치도 맛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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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이라 고기를 포장판매도 하는데 야외에 캠핑을 갈 때도 여기서 고기를 사가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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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돼지갈비를 굽는 방식이라 고기에 숯불향이 베어 더 달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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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냉면도 맛있어 행복한 포만감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구로중학교 건너편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한우정육식당으로 한우고기도 저렴해요

고기 포장 판매합니다

평일 저녁인데 손님이 별로 없네요

방은 텅 비었구요

주방 모습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메뉴판

메뉴판

기본차림

샐러드도 맛나요

간장게장도 맛나요

열무김치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된장찌개도 맛나요

계란찍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돼지갈비 3인분이 푸짐합니다

손님이 없어서 인지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손수 구워주셨습니다

안타게 잘 구워주십니다

3인분 다 먹고 2인분 또 시켜먹었습니다

두툼하게 잘라 주시는데 갈비양념이 고기에 잘 베어 더 달달합니다

후식용 냉면

식사 다 끝내고 나갈때까지 방은 한팀도 못 받았네요

어두워 질때 나왔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