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1862건

  1. 2020.12.27 현대비앤지스틸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 검토 결정된 사안 없다
  2. 2020.12.27 삼성그룹주 싯가총액 700조 돌파
  3. 2020.12.2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 전국 가금류 농장 확산세에 관심 고조
  4. 2020.12.26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2021년 매출 2조 8,500억원에 영업이익 1,400억원 목표 제시
  5. 2020.12.26 삼성전자 내년 TV시장 마이크로 LED TV로 승부 본다
  6. 2020.12.26 국내 코로나19확진자수 1천명대 유지 방역 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엔 신중론
  7. 2020.12.26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붓기 등 부작용 확인
  8. 2020.12.26 일본크리스마스의 악몽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와 사망자 연일 최다치 기록 영국발 변이 코로나 감염 사례 확인
  9. 2020.12.26 가수 이승환 SNS의 울림이 커지고 있다
  10. 2020.12.26 테슬라 구글 알파벳의 예를 따라 지주회사 가능성
  11. 2020.12.25 국민의힘 JTBC 여성 인권 변호사 드라마 방영 반대 공수처 홍보 드라마 이유 진짜 옹졸하고 치졸하다
  12. 2020.12.25 음압병실 관련주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급증에 관심 고조
  13. 2020.12.25 법원 24일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집행정지 신청 인용 삼권분립 헌번정신 위배 헌정질서 위기
  14. 2020.12.25 국내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1,241명 최고치 경신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 준수 당부
  15. 2020.12.25 미국시장 크리스마스 조기폐장 현금과 주식보유 간 혼조세 마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비앤지스틸은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공시했고 이어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매체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LG하우시스에 인수가를 3000억원 후반대로 제시하며 가격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경우 이번 인수 검토는 사업 다각화 측면인데 스테인리스 강판이 전체 매출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물론 현대차, 현대건설 등 계열사에 납품할 여지도 있습니다.

또한 외형 확대도 기대되는데 현대비앤지스틸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7300억원으로 여기에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의 매출액을 더하면 2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회사가 되는 셈입니다.

LG하우시스 입장에서 매각의 원인은 수익성 악화가 꼽히는데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는 지난해 매출 9403억원, 영업손실 21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3분기 누적 매출 6107억원, 영업손실 351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 부문 매각 현실화는 적자 사업부 매각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과 건자재 부문 성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사업 구조 변화의 긍정적 이벤트로 판단한다"면서 "매각 현실화 가정 시, 내년 영업이익 기준 약 20%의 개선 효과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와 산업용필름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매출 외형과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데 기존의 스테인리스 강판 한 종목에 매출의 약 95%가 몰려 있는 편중구조를 M&A를 통해 한방에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각 가격에서 LG하우시스를 가져가는 구본준 고문쪽과 합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의 전체 시가총액이 올해 200조원 넘게 늘면서 사상 처음 700조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한 그룹의 전체 시총이 7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 23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가총액은 719조13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내년도 우리나라 전체 예산인 556조원의 1.3배 규모로, 그룹주 시총 순위 2위인 SK그룹주 시총 171조2610억원의 약 4배에 달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그룹주의 시총인 514조1120억원은 올해 우리나라 예산(추경 제외)인 512조원과 비슷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시총은 내년 예산도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삼성 그룹주 시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패닉으로 올해 코스피 지수가 저점이었던 지난 3월 19일(382조5960억원)보다는 88.0% 늘었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했던 지난 10월 25일(561조8240억원) 이후 불과 두 달 동안에만 28.0% 급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배당 기대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주도주 주가가 급등한 덕인데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말 34.8%에서 37.1%로 2.3%포인트(p) 더 올랐습니다.

그룹주 가운데 13개 종목이 지난해 말보다 시총이 늘었지만 10개 종목은 줄었는데 삼성전자(464조4490억원)와 삼성전자우(59조960억원)의 시가총액은 총 524조35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승률은 삼성중공업우(467.8%)가 가장 높았고, 삼성SDI우(207.7%), 삼성전기우(78.4%), 삼성물산우B(69.0%), 삼성전자우(60.4%), 호텔신라우(50.5%)의 증가율도 높았습니다.

보통주 중에는 삼성SDI(138.6%), 삼성바이오로직스(83.4%), 삼성전자(39.4%), 삼성전기(34.0%), 삼성물산(26.2%) 순으로 증가한 반면 삼성엔지니어링(-31.8%), 삼성화재(-19.7%), 제일기획(-11.6%), 호텔신라(-10.9%) 등은 시총이 감소했습니다.

삼성 지배구조와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상승률이 돋보였는데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더 이상 주가 발목을 잡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 이재용 부회장이 적폐청산 관련 소송이 걸려 있어 회삿돈을 함부로 빼쓰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기업가치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 현 정부가 재벌개혁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 국민의힘 정부때와는달리 재벌오너일가들의 경영전횡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일반 소액주주들의 권익이 많이 향상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종목들이 이건희 회장 사망으로 상속세 계산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쌀 이유가 없어진 것도 싯가총액 상승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가금류 농장에서 발생한지 한달만에 25건이 발생하면서 전국의 닭·오리 농장에 초비상이 걸렸는데 지금까지 살처분된 닭·오리 등도 1000만 마리에 육박했습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26일 오전 8시까지 한달만에 전국 가금류 농장 25곳으로 확산됐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곳은 경북 상주, 전남 영암, 경기 여주, 충북 음성, 전남 나주, 경기 김포, 전북 임실, 경북 구미, 충남 천안 등으로, 경남 울산 제주 등만 제외하고는 전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발생농장도 육용오리 농장, 산란계 농장, 메추리 농장, 종오리 농장, 육용종계 농장, 육계 농장 등으로, 종축별 가금류 농장에서 모두 발생했는데 12월 14일에는 천안의 관상용 체험농장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발병 농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살처분을 하게 되는데 발생 농장 뿐만 아니라 주변 3km내에 있는 농장들의 가금류도 살처분이 이뤄집니다.

현재까지 산란계 329만 4000마리, 육계 287만 7000마리, 육용오리 109만 마리, 토종닭 30만 8000마리, 종계 28만 6000마리 등 모두 931만 9000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그러나 오리를 제외하고는 닭과 계란 가격은 큰 변동은 없는데 24일 기준으로 닭(육계)의 소비자가격은 kg당 5031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9%가 하락했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10개당 1899원으로 6.4%가 올랐는데 다만 오리는 kg당 2105원으로 55.4%가 올랐습니다.

오리는 농장 자체가 적다보니 가격등락이 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기중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은 “전국 곳곳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장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금농장은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축사 진입 전 장화 갈아신기, 생석회 벨트 구축, 전실 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가금류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 닭오리농장으로 확산되면서 다시금 살처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역과 예방백신 관련주들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다른 한편 수산주가 대체 소비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세실업 의료 제조자개발생산(ODM) 부문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스크와 방호복 등 사업이 확대돼 매출·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이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이같이 밝혔고 이어 김 부회장은 “올해 매출 2조7,852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예상한다”면서 “내년에는 소폭 늘어난 2조 8,50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400억원을 목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의류 ODM이 주사업인 한세실업을 비롯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등의 지주사로 김 부회장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장남입니다.

김 부회장은 실적 성장의 근거로 마스크, 방호복 등 개인보호장비(PPE) 산업을 꼽았는데 지난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설립된 한세실업의 PPE 생산 공장은 연간 3,600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시설 확대 의지도 내비쳤고 향후 월마트·타깃 등 빅바이어와 거래를 확대하고 마스크에서 방호복, 글러브로 품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또한 연내에 미얀마에도 새 공장을 완공해 생산량을 늘리고, 일본과 유럽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인데 김 부회장은 “미얀마의 공장을 거점으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럽과 일본에 대한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한세실업의 올해 예상 매출은 1조9,270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이고 내년에는 매출은 비슷하며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한편,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대표를 맞고 있는 김 회장의 막내 딸 김지원 대표도 나섰는데 한세엠케이는 내년 2,660억원 매출에 흑자로 전환하고 유아동복 브랜드 한세드림은 매출 1,7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김 대표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로부터 캐주얼 편집숍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자사몰 아이스타일24를 개편하고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팬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력회사인 한세실업 의료 제조자개발생산(ODM) 부문이 실적부진에 빠져 있어 전체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내년에는 올 해 덜 오른 부분까지 소비시장 회복을 통해 주가회복도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자업계에서는 내년 TV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미니 LED’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LED 시장이 급격히 축소됐지만 내년에는 미니 LED를 중심으로 급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미니 LED 시장에 진출한 상황에서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가세할 것으로 보여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LED 예상 매출액은 151억 2,700만 달러(약 16조 6,820억 원)로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되는 내년에는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가 반등하며 글로벌 LED 시장 매출이 올해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LED 시장 회복 정도는 제품별로 다르지만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전자 업체들이 관련 제품 출시를 예고한 미니 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올해 대비 무려 900%나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는데 트렌드포스는 “삼성과 애플 등 주요 업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TCL이 세계 최초로 미니 LED를 활용한 TV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저가 중국 업체들은 미니 LED TV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여기에 글로벌 시장 1위 삼성전자가 뛰어들었고 LG전자는 올 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인 CES에서 미니 LED TV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예고했습니다.

앞서 시장조사 업체 스톤파트너스는 보고서를 통해 “미니 LED TV 시장은 내년 171만 대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4년에는 약 700만 대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미니 LED TV는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LED 칩셋을 발광원으로 활용한 액정표시장치(LCD) TV로 소형 LED 칩을 촘촘히 박아 색감과 화질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 대략 100만분의 1수준의 명암비로 기존 LCD TV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최상위 라인업으로 내세우는 마이크로 LED TV 등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도 장점입니다.

업계에서는 최상위급 모델을 포함해 미니 LED TV 제품군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화면, 고화질, 적절한 가격대 등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기에는 미니 LED가 가장 적절하다”며 “삼성전자에서도 최상위 라인업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퀀텀 미니 LED’ 상표를 출원하며 내년 CES 2021에 해당 제품을 공개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 스톤파트너스는 “미니 LED는 기술 진화의 흐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명확하다”며 “적어도 2~3년은 미니 LED BLU 시대가 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번 한국전자전 2020에서도 삼성전자 부스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것은 마이크로TV였는데 내년 초 CES2021에서도 관련 제품을 갖고 전시회에 참석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다만 중국 TV업체들이 마이크로 LED TV 시장에 뛰어든 이상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우리 기업들이 구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3차 대유행'이 꺾이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이 27%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등 주요 지표가 위험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부는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를 골자로 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며 확산세를 잡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상황은 더 어려워진 모습입니다.

이에 정부는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비롯한 추가 대책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 늘어 누적 5만5902명이라고 밝혔는데 전날(1241명)보다 109명 줄었으나 이틀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 등으로 집계됐는데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7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요양병원·교회 등에 더해 직장, 식당, 동물병원 등 신규 집단감염이 늘고 있고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종사자 등 총 18명이 확진됐고, 충남 천안시 식품점-식당과 관련해서도 이용자와 이용자 지인 등 33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경남 거제시 동물병원 사례에서는 종사자와 이들의 가족 등 지금까지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하동군 지인모임과 관련해선 총 14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영 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도 이어지고 있는데 감염경로 불명 사례 비율이 27%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2∼25일(27.1%→27.4%→27.8%→27.2%) 나흘 연속 27%대를 나타냈는데 이 비율은 이달 들어 6일까지는 15∼16%대를 유지했으나 8일(20.7%) 20%를 넘은 뒤 지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잇는 가운데 사망자는 하루새 20명이 늘어 누적 793명이 됐는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2%로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299명입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84명 늘어 누적 3만8532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28명 늘어 총 1만6577명입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행 수도권의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는 오는 28일로 끝이 나는데 이들 조치의 연장이나 추가 격상 등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27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격상 여부를 포함한 추가 방역 대책을 확정합니다.

3단계는 사실상 '봉쇄'에 준하는 강력한 조처로,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야기되기 때문에 정부는 지금껏 상향 조정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5일 브리핑에서 3단계 격상에 대한 질의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발생 추세, 다시 말해 유행의 확산 추세가 어떻게 되고 있느냐 하는 부분"이라며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발생 양상이 방역적·의료적 대응 역량을 초과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는지도 (3단계 격상에)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찍부터 코로나19확진자 증가추세가 통제 범위를 벗어나고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조짐이 나타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코로나19 최대확진자를 찍은 것은 동부구치소의 집단감염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방역 당국의 통제범위 안에 있는 케이스 입니다

요양병원과 교회 등지의 집단감염은 방역 당국이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례지만 각 가정의 가족모임과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는 총제권 밖이라 더 위험해 보입니다

언론에서 너무 쉽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부르짖는데 완전한 봉쇄정책은 아니더라도 제한된 봉쇄조치만으로도 우리 이웃인 동네 중소상인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착한 임대인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동네 중소상인들은 월세를 내지 못해 일터에서 쫒겨나게 될 수 있습니다

동네 중소상인들의 몰락에 좋아할 사람들은 뻔해 보입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국민들이 성실하게 참여해야 3단계 격상 없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붓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모더나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하면서 이러한 부작용 사례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자문위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임상 시험 과정에서 볼에 필러 시술을 받은 사람과 입술에 필러를 투입한 다른 한 사람이 붓기와 염증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 나타날 수 있는 면역학적 반응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면서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셜리 치는 “백신을 맞게 되면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필러 시술 뒤 모더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보였던 사람들은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치료가 완료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마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기에 코로나19백신 자체를 기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mRNA기반 백신 개발을 처음 해 보고 이의 접종도 처음이라 아직 알 수 없는 부작용에 대한 공포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부작용 사례를 일반 접종과 함께 확인하고 있어 임상 3상과 일반접종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점점 더 악화하고 있는데 하루 확진자와 사망자가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영국발 변종 코로나 감염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26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831명으로 지난 23일(3271명)부터 24일(3740명)에 이어 사흘 연속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8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나가와현(466명)과 사이타마현(298명)이 그 뒤를 잇는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확인된 사망자도 63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았고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199명입니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는데 변종 코로나는 전파 속도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70%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무라 노리히사 일본 후생노동상은 전날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에서 귀국한 5명이 변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1일 사이 이들 5명은 하네다 공항(2명)과 간사이 공항(3명)을 통해 귀국했는데 공항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이들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변종으로 확인됐는데 다만 당국은 이들이 귀국 후 다른 사람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봤습니다.

다무라 후생상은 “공항 검역에서 양성이 확인됐기 때문에 국내 도착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형태의 접촉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26일부터 변종 바이러스 발생지인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귀국한 사람에 대해서는 사흘 동안 호텔에서 체류하게 한 뒤 추가 검사를 해 음성이 나오면 대중교통을 제외한 방식으로 귀가하게 할 방침인데 두 나라에서 귀국한 사람들은 2주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일본스가정부도 코로나19방역 문제에 있어서는 일본우익 아베정부와 다를 바 없이 완전히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도쿄올림픽을 재개하려고 시도하는데서 코로너19방역 실패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 당시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스가정부는 아베의 부정부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도쿄올림픽 유치와 준비에서 기업들에게 받아 먹은 뇌물이 결국 코로나19방역에 소극적인 상황을 만들었고 이게 지금의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장기집권이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우수한 관려시스템을 멍청이들로 채워넣으므로 해서 일본이 위기를 제대로 수십하지 못하고 더 악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소식에 공개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승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법원의 윤 총장 징계효력 정지 결정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아울러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태그를 함께 올리면서 현 정권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그는 하루 뒤인 25일 "우리는 승리한다. 꺾이지 아니한다"는 글과 함께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 '봉하음악회'에서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무대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승환은 그간 각종 정치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24일 윤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했고 이후 윤 총장은 공휴일이었던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열고 각급 검찰청과 교정시설에서 안전 확보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검찰이 제일 두려워하는 건 다시금 국민들이 촛불을 드는 것인데 코로나19방역에 대검찰청이 나서는 것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모이지 못하게 하려는 겁니다

이번 겨울은 코로나19 때문에 그저 지켜만 보겠지만 내년 봄에 사람들도 찹지 않을 겁니다

검찰도 사법부도 한 통속으로 국민 직선제로 뽑은 대통령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는 꼴사나운 이기적인 행보에 그것이 적폐라고 분노할 것이니까요

우리는 "전관예우"라는 말을 언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했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데 검사와 판사가 현직에 있을 때 재벌이나 권력자의 불법과 탈법을 봐주고 퇴임 후 첫 해에 50억에서 100억을 수임료로 챙겨 남은 여생 편히 놀고 먹는 것이 정의고 공정한 것이라 볼 수 없을 겁니다

불법을 저지르고도 전관이라는 이유로 수임한 사건을 무죄로 봐주는 것 자체가 부정부패이고 사회정의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전관예우는 의전으로 예우하는 것이 아니라 "전관부정"이 된지 오래인 겁니다

그들끼리 부정부패한 것이 일반화 되다보니 무엇이 부정부패이고 무엇이 올바른 것이지 이미 잊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헌법에서 보장하는 삼권분립을 어기고 사법부가 행정부의 인사조치에 딴지를 건 것은 그들 사법부와 검찰의 법조비리를 통한 부정한 기득권을 지키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그 언던 기레기들도 그 판사의 구체적인 판결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결과로써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주장하며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에게 다시금 부정부패한 세상이 도래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수 이승환씨가 SNS에 언급했던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성장통이 될 겁니다

법조계 안에서도 스스로 정화할 능력이 없다면 외부의 조력을 받아 개혁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것이 더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그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 법조계 안팎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은 기득권을 수호했다고 신이나 환호를 지르며 덩시덩실 춤추며 파티를 벌이고 있지만 전관부정의 상대방은 성실하게 변호했던 변호사들도 같은 법조계 인사라는 측면에서 부정부패한 소수와 사회정의를 지키려는 다수는 구별될 겁니다

가수 이승환씨의 SNS에 분명 울림이 더 클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등을 한 지주 회사 밑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보어링 등 머스크가 창업한 업체들을 지주회사를 하나 만들어 그 아래 두는 것이 어떠냐는 테슬라 투자자 데이비드 리의 제안에 "좋은 생각"이라고 화답했습니다.

5년전 구글이 지주회사 알파벳을 만들어 여러 업체들을 모두 하나로 묶은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유튜버이기도 한 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머스크에게 이른바 'X'라는 이름으로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테슬라, 스페이스X, 지하 터널 업체 보링 컴퍼니, 두뇌 신경칩 이식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지주회사 X 산하로 모두 편입해 머스크가 이를 관리토록 하라는 제안입니다.

리는 머스크가 이미 1999년 온라인 은행을 설립하면서 'X.com(닷컴)' 도메인을 확보했고, 지주회사를 만들어 관리하면 그의 기존 스타트업들과 새로 만들 스타트업 관리가 쉬워진다면서 지주회사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머스크는 리의 제안에 대해 역시 트윗을 통해 "좋은 생각(Good idea)"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가 이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의 4100만 팔로워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냥 농담삼아 되받아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진지하게 검토해 볼 개연성은 충분해 보이는데 이미 업계에 5년전 그런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2015년 구글 검색엔진, 인터넷 서비스와 자율주행 차량 개발업체 웨이모, 인공지능(AI)업체 딥마인드 등과 통합해 관리할 지주회사 알파벳을 설립했는데 다만 머스크가 이를 진지하게 검토해 추진하려면 검토해야 할 사안들이 많습니다.

우선 지주회사 X를 테슬라처럼 상장사로 할지 아니면 스페이스X, 보링 컴퍼니, 뉴럴링크처럼 비상장사로 할지 정해야 하고 또 이 가운데 테슬라만 상장사일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비상장사여서 통합이 까다로울 수도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머스크는 스페이스X에서 위성 인터넷 사업을 담당하는 스타링크를 분리해 상장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24일 3시간 일찍 문을 닫은 뉴욕 주식시장에서 전일비 15.79달러(2.44%) 상승한 661.7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도 구글의 예를 따라 지주회사로 가는 것이 향후 세금 문제도 유리할 수 있어 검토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미화할 수 있는 드라마 방영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JTBC는 '정의를 위해 살아온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여성 인권 변호사'를 다루는 드라마를 내년 1월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한마디로 공수처 홍보물을 제작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검찰개혁'의 상징으로 밀고 있는 공수처장을 미화한 드라마를 기획한 것은 정권의 입이 되겠다고 자처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나치의 선동가 괴벨스가 영화를 '인간의 무의식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매체'라고 했듯이, JTBC는 드라마라는 매체를 통해 국민의 감성적인 영역에까지 공수처를 ‘정의와 인권, 여성’으로 포장하여 선전과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서에서는 "JTBC는 공수처를 바라보는 국민의 여론이 현명하고 냉정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며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54.2%의 국민이 공수처법 통과가 잘못됐다고 응답했다. JTBC가 정권의 수호부대를 자처하며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것은 당랑거철의 헛된 시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는데 한심한 인식을 갖고 있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JTBC가 향후 방송 편성과 보도에서 중립성을 훼손하고 용비어천가를 부르며 정권에 잘 보이려는 방송사가 되기를 고집한다면 법적인 수단을 비롯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예술인들을 정권의 입맛에 맞게 움직이는 꼭두각시를 만들려고 했던 국민의힘이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JTBC가 드라마를 통해 부정부패한 것들을 징벌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 주려는 것인데 이런 것마져 허용할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옹졸해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공수처가 진짜 뭘 하는 곳인지 모르길 원하기 때문인데 혹시라도 JTBC드라마 언더커버가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를 인권변호사를 통해 그릴 경우 여론이 공수처 찬성으로 확돌아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공수처가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 일반 국민들이 많은데 TV드라마를 통해 견제받지 않는 권력인 검찰의 검사들과 사법부의 판사들이 그들에게 부여된 공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할 때 여기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일깨워주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들 상식에서 벗어난 불합리한 법적용에 대해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는 움직임이 결국 재벌오너일가들의 치외법권적 특권을 철회시키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세상을 만들어 법 기술자인 검사와 판사들이 변호사 개업할 때 전관부정을 받을 수 없어 똑같이 경쟁하고 노력해야 하는 세상이 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더러운 권력행사로 부정부패를 했을 때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사가 기소를 하지 않음으로써 불법을 처벌하지 못하고 재벌과 더러운 권력이 부패한 검사로 인해 처벌을 피해갈 수 있는 겁니다

또 기소를 해도 부실하게 기소해 부패한 판사가 무죄를 주기 쉽게 하는 것으로 모두 법에 따라 한 행위로 자신들의 더러운 짓을 면죄받을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사회가 진정 공정한 사회가 되고 경제민주화가 달성되기 위해서는 법의 자의적인 해석과 적용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과거 그들이 집권했을 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예술인들을 그들의 입맛에 맞는 테두리 안에 가두려고 하는데서 조금도 변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소수 재벌오너일가는 탈세를 해도 무죄를 받고 마약을 밀수해도 무죄를 받으며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아도 무죄를 받습니다

검사는 부실하게 수사하고 기소마져 안하거나 기소를 해도 무죄가 날 수 있게 부실기소하고 판사는 유죄의 증거를 무시하고 무죄의 증거만 채택하여 무죄를 남발하니 재벌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 생각하고 우리 법을 우습게 생각하고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게 되는 겁니다

공정사회는 대통령이 바뀌고 의회권력이 바뀌어도 사법부와 검찰이 바뀌지 않으면 결코 구현될 수 없는 사회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감염관리 전문 기업인 우정바이오는 특허 기술을 활용한 ‘모듈형 음압격리병상’을 출시했습니다.

앞서 우정바이오는 안전성과 가성비를 보강한 모듈형 음압격리병상을 특허 등록했는데 음압격리병상은 내부와 외부의 압력차를 만들어 바이러스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만든 특수 공간인데 특허 등록된 우정바이오 음압격리병상은 쉽고 자유로운 운영에 안전까지 더했다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경량 모듈형이기 때문에 기존 병실 및 생활시설(체육관, 강당), 폐쇄병원, 요양원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설치 가능한데 해체를 위한 분리가 간단하고 포장 시 부피가 작아 보관도 용이하다는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 드라이 공법과 양·음압 컨버터블 시스템 방식으로 격리병상과 외부 공간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데 스마트 제어 시스템으로 문을 여닫을 때도 음압 상태가 유지되고,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창을 사용해 가시성도 확보했습니다.

의료진과 환자 동선의 겹침을 최소화하고, 환자 공간을 음압 상태로 만들어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했는데 고객의 운영 방침에 따라 이동 및 확장이 가능하고, -2.5Pa 이상의 음압과 환기횟수 15회 이상의 성능을 통해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2015년 메르스(MERS) 사태 때 주도적으로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 감염관리를 진행하면서 ‘음압격리병상’의 시장 니즈를 파악했다"며 "현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 음압격리병상의 부족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이동식·조립식 격리시스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꾸준히 제품 연구개발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압병실 관련주들이 최근에 코로나19백신 보급으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가적인 코로나19중증환자를 위한 음압병실 마련 요청이 늘고 있어 다시금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음압병실 관련주

우정바이오

에스와이

오텍

GH신소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법원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판결을 내려 국정혼란의 단초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 총장은 법원의 이날 결정으로 즉시 업무에 복귀하게 됐는데 임명권자의 정직처분에 항명하고 스스로 법률에 따라 자리에 복귀한 것으로 행정부 수반으로 대통령 권한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밤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직후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법원 판단이 늦은 시간에 나왔다”며 “오늘 청와대 입장 발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 복귀는 사법부와 검찰의 야합으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기득권을 수호하겠다는 것으로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대통령의 권한을 무시하고 법을 통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는 직무배제 조치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된 지난달 1일 직무에 바로 복귀해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사건에 관해 보고받았고 이튿날 검찰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를 탄핵으로 끌고가려는 시도를 할 가능성이 커 조기 레임덕을 가져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의회 권력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 실제 탄핵으로 가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언론개혁을 거부하는 기레기들에 의해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누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면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같은 낮은 지지율로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선 앞으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라임·옵티머스 사건 등 이른바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 불리는 검찰의 수사조작으로 부정적인 여론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고 이럴 경우 국민의힘은 낮은 지지율에도 정치혐오를 외면하는 대다수 국민들을 신경쓸 필요없이 탄핵여론을 지펴 레임덕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권은 이미 지난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고 법정구속되면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날 법원이 윤 총장 복직을 결정으로 사법부와 검찰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언론개혁을 거부하는 기레기들과 확실하게 야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사와 판사들은 근무 중에 재벌사건이나 부동산 초부자들의 죄를 눈 감아주고 퇴임 후에 첫 해에 50억에서 100억원 규모의 전관뇌물을 챙겨 남은 여생을 놀고 먹는 다는 걸 "전관예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법부와 검찰이 똘똘뭉친 것으로 일반 국민들은 이들의 지배를 받는 대상이라 이들이 뽑은 대통령도 자신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 정당하다는 착각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법부는 일제때부터 권력의 편에 붙어 군부독재때는 사법살인을 자행했던 세력으로 정치분야가 민주화 되는 동안 단 한번도 과거 잘못에 대해 제대로된 사과도 한번 하지 않은 세력들입니다

 

최근의 촛불혁명으로 더러운 권력과 적폐청산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 기존의 언론개혁 요구를 받고 있는 기레기들과 뭉쳐 기득권 수호를 위해 헌정질서마져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민통제를 받지 않는 사법부와 검찰권은 언제든지 인권유린과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시민의 재산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한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정을 무시하고 삼권분립 마져 무시하는 이들 사법부와 검찰의 적폐세력은 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면 결국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이전에 대한민국 공화국 국가원수로 헌법 수호의 책임이 있는 자리로 명백하게 사법부와 검찰의 쿠데타 행위에 대해 진압을 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누구도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의해 지배되는 반민주적 사회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어제 일일 확진자 수가 1천241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안타깝게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좁은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대규모 감염사태를 피하기 어렵다"며 "군과 교정시설 등의 방역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했고 이어 "수도권에 임시선별검사소 하루 진단검사량이 11만건을 넘어섰다. 부산, 대구, 포항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정부합동점검단이 현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한 결과 아직도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곳이 많다"며 "문을 걸어 잠근 채로 밤 9시 이후에도 손님을 받는 식당, 간판 불을 끄고 몰래 영업하다 적발된 술집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다수 국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감소하면서도 정부의 방역기준을 충실히 따라주고 있는데, 일부라도 편법으로 제 잇속만 챙기려 한다면 참여방역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성탄절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일주일은 사람들이 모여 정을 나누는 것이 일상이지만 올해는 세계 어디서도 이런 모습을 찾기 어렵다"며 "전국 공직자 여러분은 고난의 겨울을 넘어 희망의 봄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라는 생각으로 연휴 기간에도 힘을 모아 방역 현장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미국의 재정 부양책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04포인트(0.23%) 상승한 30,199.87에 마감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05포인트(0.35%) 오른 3,703.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62포인트(0.26%) 상승한 12,804.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짧은 거래 주간의 마지막 날인 이날 주요 지수는 한산한 거래 속에서 소폭 상승했고 이날 증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는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휴장합니다.

오랜 기간 시장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해온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사라져 위험 투자심리가 강해졌습니다.

이날 영국과 유럽연합(EU)은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했는데 이번 무역합의에는 향후 경제, 안보, 무역 관계 등이 포함된다. 3월 미래관계 협상에 착수한 지 9개월 만이자, 연말까지인 전환기간 종료를 일주일여 앞둔 시점에서 극적 합의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시장의 관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미국의 부양책에 쏠려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수권법 거부권 행사에 이어 예산안에도 이 권한을 동원할 가능성을 시사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 공화당은 2천 달러의 부양 체크를 통과하려는 하원 민주당의 시도를 저지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 달러의 체크가 아닌 600달러의 체크 직접 지급을 하려 한다며 "정말로 수치"라고 비난하자, 당초 더 큰 부양책을 원했던 민주당은 직접 지원금 2천 달러 안을 추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양책에 아직 서명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경제 지표가 우려를 키우는 만큼 결국 법안 폐기 전에 서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등 사태는 연일 악화하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된 만큼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한데 영국에서 확인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 확산 여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코로나19 확산과 변종, 부양책 추이, 브렉시트 협상 등 다양한 이슈에 집중해왔습니다.

호재와 악재가 섞인 가운데 연말 차익실현 움직임도 거세져 이번주 S&P500은 0.2% 하락했고 다우는 0.1% 상승했고,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며 주간으로 0.4% 올랐습니다.

스몰캡으로 이뤄진 러셀 2000은 이번주 1.6% 상승했다. 8주 연속 상승세로, 2019년 2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주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4거래일만 남겨둔 상황에서 나스닥이 42% 이상 올라 올해 승자로 우뚝 섰고 다우와 S&P500은 각각 5.8%, 14.6%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부진했던 기술주가 시장을 이끌었고 전일 강했던 에너지주는 부진했는데 종목별로는 중국 당국이 선택적 강요 등 반독점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인 여파로 알리바바가 13% 급락했는데 알리바바는 장중 18%까지 급락하며 사상 최대의 하루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연말을 맞아 차분하게 부양책, 코로나19 등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나티식스 인베스트먼트의 가렛 멜슨 전략가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장기에 집중하고 단기 소음은 무시하고 있어 뉴스에 시장 반응이 비교적 잠잠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분석가는 "EU와 영국이 무역합의를 했다는 사실은 양국 기업에 엄청난 안도"라며 "누구도 노딜 브렉시트로 2021년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38% 하락한 21.59를 기록했습니다

연말이라 현금을 들고 넘어가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지수가 요동을 치고 있는데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불안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유동성 장셀 많이 오른 상태에서 악재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