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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4o3zUbBXJE

안녕하세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댄서 노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갑질 의혹으로 광고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노제의 SNS 광고 갑질 의혹을 보도했는데 해당 매체에 제보한 중소 업체는 노제가 게시물 업로드 요청 기한이 지나도 SNS에 광고를 올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이 업체는 노제에게 장문의 메시지로 여러 차례 호소한 뒤에야 게시물이 게재됐으며 그마저도 얼마 뒤 삭제됐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노제의 광고갑질은 그녀의 SNS에 명품 광고들만 올라있고 국내 중소브랜드 상품들은 앞에 브랜드 관계자가 억울함을 토로했듯이 광고비를 냈는데도 제대로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에 기인합니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이와 관련해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누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자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의 관리실수로 광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해명으로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노제와 광고계약을 했던 광고주들은 이미 이미지가 손상된 노제를 빼고 다른 모델로 광고를 교체하고 있는데 한 여성 전문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업체는 최근 광고 모델을 노제에서 아이오아이 출신 김세정으로 교체했는데 노제는 이 업체와 지난해 12월 계약해 브랜드를 홍보해왔습니다.

 

노제를 둘러싼 폭로는 현재진행형으로 ‘광고 갑질’에 이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갑질 피해를 줬다는 증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폭로되고 있고 이 밖에도 앞선 광고 갑질과 비슷한 피해를 보았다는 이의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벼락출세를 한 연예인을 소속사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본인도 인기에 걸맞는 인성을 갖추지 못해 금새 팬들 앞에 밑천을 드러낸 꼴로 콘서트에 나와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MZ세대의 돌아선 마음을 다시 돌려 놓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공정이라는 돈문제에 관해서 MZ세대는 더 엄격한 선택적 공정을 이야기 하는데 한번 돌아선 팬심은 왠만해서 돌아오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는 광고주들도 체감하는 것이라 노제의 상품성은 광고갑질에서 끝났다는 평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광고주를 화나게 하는 것은 광고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피해야 할 일인데 벼락스타가 되어 그런 기본적인 에티켓을 몰라도 너무 몰랐나 봅니다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 순진한 MZ세대들이라도 좀 돌아와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노제의 미모가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하고 자숙의 기간을 좀 가지면 외모를 중시하는 팬들은 돌아와주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고주들은 한번 사고를 치고 이미지가 훼손된 모델에 다시 고가의 광고를 주는 모험을 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스우파 노제
노제 갑질 사과문
노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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