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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6wAbhSYHE

안녕하세요

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는 부실공사에 기인한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201동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한 달쯤 전 옆 동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파장이 예상되는데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무한 A씨는 15일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한 달 쯤 전 신축 중인 203동에서 39층 콘크리트 타설 도중 슬래브가 주저앉는 사고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콘크리트 타설 중 슬래브가 주저앉아 공사를 중단하고 재시공했다고 했는데 화정아이파크는 1단지와 2단지로 나눠 8개 동 705가구와 오피스텔 142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아파트인 5개 동은 39층, 오피스텔인 3개 동은 24~29층입니다.



39층은 2단지 201동과 203동, 1단지 101동, 103동, 104동 등 5개동이고 나머지는 24~28층입니다.



사고는 203동에서 발생했고 이전에 붕괴 사고가 발생한 201동의 대각선 맞은 편에 있는 동입니다.



203동도 201동과 똑같이 38층과 39층 사이 1m 남짓한 필로티 공간 슬래브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당시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도중 일부가 무너졌는데 쏟아부은 콘크리트 양이 얼마되지 않아 연쇄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이번에는 콘크리트 타설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무너져 중량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는데 현대산업개발 한 관계자는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주저앉은)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당장 확인이 어렵다"며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주장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지역 아파트 건설 사업에서 완전 퇴출되는 분위기에 서울과 수도권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브랜드가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기존에 도심재개발 사업에 현대산업개발이 수주한 공사들도 조합원들의 요구에 의해 재검토가 되고 있고 완공한 건물에서도 "아이파크"브랜드를 빼기를 원하는 입주민들이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부실공사의 상징이 HDC현대산업개발이 되어버려서 사명을 바꾸기 전에는 다시 아파트 건설 시장에 집입하기는글른 것 같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주라면 선량한 관리자로 경영에 매진할 임원들에 대해 집단소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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