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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luz0K5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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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서 화천기계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슈퍼개미’로 유명한 김성진씨가 이끄는 보아스에셋이 지난 4월 화천기계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자산총액 480억원 규모의 보아스에셋은 지난 4월 26일 화천기계의 주식 201만8512주(9.17%)를 매입했는데 당시 보아스 측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을 경영 목적·법령 규정에 맞도록 임원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등 관련 행위들에 대해 행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아스에셋은 추가로 시장에서 지분을 매수하여 10.43%까지 지분을 늘려놓은 상황이지만 최대주주측 지분이 약 30%에 달해 여전히 지분차이가 크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상황입니다

 

화천기계의 최대주주인 화천기공과 관계사인 서암기계공업이 상장해 있어 실제로 경영권 분쟁이 붙으면 자금 동원능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보아스에셋이 추가 자금을 들여 지분인수에 나설 경우 화천기계 주가 상승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다고 추격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과거 보아스에셋 김성진씨는 충남방적(SG글로벌)이나 고려산업, 극동건설 등에 비슷한 투자방식으로 투자해 큰 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보아스에셋 김성진씨는 선취매를 한 상황이고 누군가 추격매수하여 이 지분을 사줘야 차익실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추격매수세를 만들어내던지 아니면 화천기계의 최대주주인 화천기공이 보아스에셋이 보유한 지분을 비싸게 사주도록 압박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보아스에셋이 볼 때 차익실현을 위해서는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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